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2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협의회 복지특화사업 선정을 위한 8월 제2차 통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4일 백석업무빌딩에서 진행된 ‘풍산동 통장협의회 복지특화사업 발굴 Action Plan 회의’에서 제안된 우선순위 사업들을 평가기준을 통해 재점검하고 올해 시범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우선순위로 선정된 ▸고독사 예방 야쿠르트 배달 사업 ▸계절 김치 사업 ▸안부 전화 드리기 ▸독거 어르신 청소해 드리기 ▸어르신 나들이 해드리기 ▸프리마켓 바자회 사업 중에서 가능성, 전반적 참여, 지속가능성, 수요자 만족 등을 기준으로 통장들이 직접 평가했다. 평가 결과 기준별 점수 합산을 통해 ▸독거 어르신 청소해 드리기 ▸어르신 나들이 해드리기 ▸프리마켓 바자회 사업이 올해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9월 중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세워 10월 중 시행하고 11월에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통장님들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프로그램인 ‘생명지킴이’를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살예방교육은 고양시 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해 진행됐다. 보건복지부 인증 한국형 표준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프로그램인 ‘보고 듣고 말하기’의 중·장년 버전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을 받은 이승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매스컴에서 수시로 접하는 자살 보도를 보면서 극단적 선택을 할 만큼 어려운 이웃을 만나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지난 27일,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특화사업 사랑愛농산물 들깨 파종에 이어 깻잎 수확을 완료하였다. 사랑愛농산물 사업은 직접 들깨를 식재‧재배‧수확하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들기름을 전달할 계획이며, 올해에는 새롭게 깻잎을 활용하여 깻잎장아찌를 만들어 개군면사무소 행복나눔냉장고에 기부할 예정으로 주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장희 민간 공동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기부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위원님들께서 함께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주변 이웃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행복을 나누는 개군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미취학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2024년 8월까지 총 56건의 모래놀이치료를 실시하였다. 모래놀이치료는 모래상자와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여 자기의 마음과 접촉하고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여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비언어적 치료방법이다. 모래놀이에 참여한 부모는 “아이의 공격성이 줄어들고 모래놀이치료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은 것 같다. 치료를 통해 부모로서 아이와 소통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와 같이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발달검사를 통한 양육상담, 문제행동 지도방법, 발달조기선별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조연경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영유아의 정서 및 심리안정은 건전한 성장의 기초이므로 지속적으로 아동발달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평군, 경희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사)황순원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제21회 황순원문학제’가 2024년 9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황순원문학제’는 황순원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로, 올해는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개관 15주년과 경희대학교 개교 75주년 기념을 겸한다. 이번 행사에는 황순원 선생 추모식을 비롯하여 황순원문학상 시상식, 백일장 시상식, 황순원디카시 작품모집 시상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예정된다. 세부적으로, △ 9월 6일 행사로는 오후 2시에 제13회 황순원문학상 시상식이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황순원시인상, 황순원작가상, 황순원양평문인상 3개 부문에 대한 시상식이 개최된다. △ 9월 7일 행사로는 오전 10시에 황순원 선생 추모식이 문인과 유족 등의 참석으로 진행되고,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백일장 시상식이 진행된다. 백일장 행사와 더불어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는 문학강연과 서종초·중 예술 동아리의 문화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 9월 8일(일) 행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8일 평생학습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민간보조사업자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보조금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금년도 지방보조금 정산 및 내년도 사업 예산편성에 대비해 민간보조사업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문화체육과 체육팀장과 감사담당관 청렴팀장이 교육을 진행했다. 예산·회계 분야의 실무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감사관련 지적사항 사례교육을 시작으로 ▲보조금 예산편성 절차, ▲보탬e시스템 관련 보조금 교부 절차, ▲지방보조사업 집행·정산 시 유의해야 할 사항, ▲보조금 정산시 항목별 필요사항 등 실무처리를 위한 사례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관계자는 “보조금 집행과 정산에 대한 애로사항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의문사항이 해소되어 앞으로의 보조금 집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특히 개별사례에 대한 세부설명 중심으로 교육하여 교육생들이 이해하기 수월한 교육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이번 보조금 교육을 통해 보조금 사업 담당자들의 업무역량이 강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평군에서 2회기로 나누어 진행한 드림스타트 "별이 빛나는 밤에" 가족캠프가 참여 가족들의 큰 호응 속에 지난 28일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양평군과 업무협약을 맺은 공간AO펜션(서종면 소재) 박태언대표의 장소 무상 제공으로 기획된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취약계층 가정에 여가 서비스를 지원하였다는 점에 큰 의의를 둘 수 있으며, 이를 통하여 60여명의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구성원이 참여하여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하며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 참여자들은 공간AO펜션 인근에 있는 계곡에서 가족 간의 물놀이도 하고, 행사장에서 제공하는 문패만들기 체험활동과 드림스타트에서 준비한 부모들의 올바른 양육방법에 대한 부모교육에 참여하며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모든 가족이 함께 저녁 바비큐를 마음껏 즐기며 가족 구성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며 한동안 힘들었던 삶의 시름과 한여름의 열대야를 잠시 잊을 수 있었다. 캠프에 참가한 어느 다자녀 가정에서는 “아이들을 키우며 가족캠프는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주어져서 너무 반갑고, 아이들이 너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경기도 지방정원 1호 세미원은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수련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와 행사를 펼친다. 꽃의 여왕이라 불리는 빅토리아 수련을 비롯해서 호주 수련, 형형색색의 열대 수련 등을 만날 수 있다. 세미원은 현존하는 현화식물 중 가장 오래된 식물군 중 하나인 수련을 통해 전시 및 체험 등으로 이루어진 [수련문화제]를 개최하여 정원문화의 다양함을 홍보하는 한편, 타 정원과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운영하여 국가정원의 기반을 다지고자 한다. 가을 아침 세미원을 거닐면서 조용히 앉아 수련을 음미해보자. 물그림자와 더불어 너울너울 춤을 추는 꽃들의 향연에 눈을 맡기다 보면 프랑스 화가 모네가 물에 비친 수련에서 우주를 발견한 것처럼 어느새 마음이 아름다움으로 풍성해짐을 알아챌 수 있을 것이다. 양평 세미원에 가득 피던 연꽃이 질 때쯤이면 또 다른 꽃이 얼굴을 내민다. 바로 ‘물의 요정’이라 불리는 수련이다. 세미원은 늦여름에 수련을 주제로 수련문화제를 9월2일부터 10월31일까지 개최한다. 수련문화제는 연꽃에 이어 수련을 마주하며 가을을 기다리는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지난 27일 서종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제27회 서종면민의 날 기념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김선교 국회의원,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 면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앞서 서후리 한울림 기타,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인 서종난타팀, 나빌레라 한구무용팀의 흥겨운 공연으로 개회식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류재관 방위협의회 부의장이 제3대 면민대상을 수상하였다. 1980년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제2대 주민자치위원장, 제15대 이장협의회장, 제14대 서종초 총동문회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적을 쌓으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면민대상 외에도 23명이 지역발전을 위하여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지난 6월 치러진 면민의 날 기념 문화·체육행사는 서종면민이 하나되는 성공적인 행사였으며, 앞으로도 서종면 발전을 위하여 각종 생활편의 개선 및 시설확충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양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27일 시의원 및 사무국장 등 시의회 소속 고위직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및 직무상 갑질 금지 관련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9대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이후, 김연균 의장의 주도 아래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소속 의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빛을 발했다. 특히, 교육 후에는 교육 내용에 대한 피드백과 청렴 의지를 다짐하는 의미로 청렴서약서를 작성하여 시의회 구성원뿐만 아닌 의정부시민 모두에게 의원들의 청렴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강의를 맡은 송학영 강사는 청렴연수원에 등록된 청렴 전문 강사이자 현직 초등학교 교사로, 기존 강사들과는 다른 접근 방식과 강의 진행으로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내용을 그 어느 주제의 강의보다도 집중력 있게 이끌어내 의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연균 의장은 “청렴은 의식적 의무가 아닌 공직 생활을 위한 무의식적 생활양식이며, 우리 삶의 가치”라고 말하며, “의정부시의회는 청렴이 당연시되는 공직 문화 조성에 한발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 대원1동은 8월 1일 자로 신규 위촉된 신은숙 69통장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30만 원을 28일 기탁했다고 전했다. 신은숙 통장은 “대원1동의 신규 통장으로 위촉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앞으로 맡은 일에 소임을 다하며 주민이 살기 좋은 대원1동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봉사와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신은숙 통장님께 감사드리며 마련해주신 뜻깊은 성금은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후원금은 대원1동에서 운영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등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 부녀회에서 28일‘해뜰꾸리미단 반찬나눔사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새마을 부녀회원들로 구성된 ‘해뜰꾸리미단’은 대상자들의 입맛과 영양을 고려한 제철식단을 구성 후 직접 조리하고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반찬나눔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해뜰꾸리미단 반찬나눔 행사에는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함제희 위원이 기부한 삼계닭 100마리와 우기제 위원장이 기부한 고추장아찌, 마늘쫑 장아찌를 저소득 10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봉사자들을 위해 황홍영 위원이 닭발, 닭똥집을 약 10만 원가량 후원했다. 우기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릴레이 동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더욱 꼼꼼히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새벽부터 복달임 행사를 위해 땀 흘려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나눔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28일 부산동 텃밭에서 ‘사랑의 배추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및 회원, 중앙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날 심은 배추는 연말에 진행될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중앙동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불우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이번 행사 때 고생한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김장 김치인 만큼 정성을 다해 기르겠다”고 말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이른 새벽부터 기꺼이 일손을 보태, 배추 모종 심기 행사에 참여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 궐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7일 궐동 행복마을관리소 북카페에서 기간제근로자 5명, 궐동 주민 15여 명과 오산소방서에서 강사를 초빙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궐동 행복마을관리소 주변 마을은 어르신들의 주거 비율이 높아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기간제근로자 및 궐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긴급상황이 발생했였을 때를 대비해 행복마을관리소는 전문적인 소양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기획하고 있으며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복마을관리소는 오산시 궐동에 1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캠페인 활동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 공간 대여서비스 등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검토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포천시는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포천종합운동장에서 2024년 포천 축산 그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포천의 맛은 물론 포천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포천 축산 그랜드 페스티벌은 포천시가 각종 축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축제 통합 방침에 따라 흩어져 있던 축제를 통합 연계해 개최한다. ‘맛있고 다양한 포천축산물이 예술과 함께한다’를 주제로, 지역과 상생하고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로 준비했다. 이번 축제는 포천의 우수한 축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추석 연휴를 앞둔 지금 장바구니 부담은 줄이고 넉넉한 한가위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포천시와 포천시농업재단은 성공적인 축제 개최와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그간 축제위원회를 구성하고, 행사의 방향과 세부 프로그램 등을 확정했다. 축산물 판로를 개척해 농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포천 축산 그랜드 페스티벌은 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흘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볼거리로는 ▲포일고 풍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