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폭염이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29일(목)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폭염 대응 안전용품을 지원했다. 계속되는 폭염특보로 일부 지역에서 온열질환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고, 특히 여름철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은 바깥 활동으로 열사병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면밀한 보호관리가 필요하다. 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9월 초순까지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일산동구는 흰돌마을 3단지 경로당 등 관내 무더위쉼터 3개소를 방문했다. 이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면서 △자외선 차단제 △이온섭취용 음료 △쿨패치 등 폭염 대응 안전물품 각 100개를 배부했다. 경로당을 방문한 일산동구 김주영 안전건설과장은 “어르신들이 더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한낮에는 실내에서 휴식을 취하며 수분을 섭취하고, 부득이하게 야외활동을 해야 할 때는 안전대응 물품을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보호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는 9월 21일 김포아트빌리지에서 개최되는‘2024 다담축제’에 김포문화원이 주관하는 중봉문화제의 시민참여 행사로 ‘도도한 도끼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도도한 도끼 콘테스트’는 중봉 선생이 굳은 결의로 도끼로 목이 베일 각오로 임금께 상소를 올린 ‘지부상소’의 도끼를 모티브로한 것으로, 재료나 크기 등 아무 제한없이 나만의 독창적인 도끼를 직접 만들어 보는 이색 이벤트다. 참가는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참여방법은 김포문화원 이메일로 신청인 이름, 전화번호, 도끼작품 크기(가로*세로)와 사진을 첨부하여 9월 12일까지 사전 접수하고, 만든 도끼는 축제 당일 10시까지 행사장콘테스트 접수부스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도끼는 행사장에 전시하고, 관람객들의 투표를 통해 표를 많이 받은 작품 제출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다담축제’는 김포예술제, 중봉문화제, 한가위행사, 민속예술제, 통진두레놀이, 풍물경연대회가 통합됐으며 기념 축하공연 및 퍼포먼스 4개, 체험·공연·전시 68개로 구성하여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는 23일, 27일 2일간 추석 연휴를 대비해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대형판매시설 3개소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전기차, 호텔, 공장 화재 사고 등이 증가함에 따라 각 종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김포시, 안전관리자문단 등으로 구성한 민․관 합동점검반을 투입해 보다 촘촘하게 진행됐다. 주요 점검내용은 건축, 전기, 소방 3개 분야로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계획 수립․시행, ▲안전점검 및 안전조치 이행 여부, ▲주요 구조부 변위, 탈락, ▲전기 및 소방시설 전반의 정상작동 여부 등으로 안전점검 결과, 주요 개선권고 사항으로 방화문 개폐 불량 및 화재 시 정상 작동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도록 권고했고, 전기시설 전반에 대해 내부 누수 및 오일 누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했다. 또한, 그 외에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안내했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관리주체에 추석 명절 전까지 신속하게 조치될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8월 28일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요리실에서 의정부아파트봉사단과 함께 ‘경비원·미화원 응원할 수박에, 수박주스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올여름 장기간 지속된 폭염으로 야외활동에 지친 공동주택의 경비원과 미화원분들의 노고를 응원하고자 아파트봉사단에서 130개의 수박주스를 직접 만들고 전달해 드리는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비록 수박주스 한 통이지만, 받으시는 분들의 얼굴에 감동의 미소가 깃들길 바라며 값어치는 환산할 수 없는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 “우리 지역에는 든든한 아파트봉사단이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다. 현재는 12곳의 아파트봉사단이 활동하시지만, 앞으로 더 많은 봉사단체가 활동하셔서 의정부 구석구석 나눔의 손길이 닿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의회는 8월 30일 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청렴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제8대 파주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처음 실시되는 이번 청렴교육은 전체 의원 및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이선형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갑질금지관련) 등 청렴 관련 제도와 법령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하여 참석자들의 빠른 이해를 도왔다. 특히 교육 시작 전, 의원들은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는 청렴실천결의문을 낭독하며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금 환기하고 교육에 임하여 눈길을 끌었다. 박대성 의장은 “의원은 시민의 대변자이자 봉사자로서 청렴함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요구된다”며 “앞으로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청렴의식을 더욱 함양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포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는 30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며 올해 계획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6월 11일부터 6월 19일까지 집행부와 관계기관 등 58개소에 대해 소관 사업의 추진 현황 및 예산 집행 실태 등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으며, 감사결과 총 241건을 지적하여 시정(巿政) 전반의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회의를 진행한 연제창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를 원만하게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협조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확실한 개선과 시정(是正)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예산 집행과 행정 운영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채택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는 오는 6일 제18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하여 각 소관부서 및 기관에 통보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2024년 제1차 의정부시 평생교육 관계자 네트워킹 워크숍’을 도봉숲속마을연수원에서 지난 29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 내 평생교육 관계자 간 소통과 협력 체계 마련의 계기를 만들고자 관내 평생교육 종사자를 대상으로 평생교육의 가치와 미래를 재조명해 보고자 기획됐다. 참여기관으로는 ▲의정부문화재단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의정부청년센터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의정부일자리센터 ▲한국고용복지센터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경민대학교 평생교육원 등 관내 42개 기관의 관계자 70여 명이 워크숍에 참여했다. 오전에는 소통 단합을 위한 팀빌딩 레크레이션이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표현예술 그룹 활동 및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기관 종사자는 “평생교육 종사자들 간의 정보 교류와 활동을 통해 상호 이해 및 신뢰 증진이 됐다”며, “이번 자리를 통해 기관끼리 교류가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유상진 원장은 “관내 자원 공유를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9월 7일 남한산성아트홀 일원에서 '제4회 허난설헌문화제 ‘청년, 초희’'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허난설헌문화제'는 조선을 대표하는 시인 허난설헌이 15세부터 생을 마감했던 27세까지 지냈던 광주시에서 개최되며, 허난설헌을 27살 청년 예술가 ‘초희(楚姬)’로 바라보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청년, 시민들의 참여로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선보인다. '허난설헌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전국 청소년 백일장 공모전’은 24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시(운문) 백일장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대상)을 준비하여 전년도보다 격상된 상훈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인문학 강연은 역사 강사 최태성을 초빙하여 예술가로서 ‘허난설헌의 생애’를 들려줄 예정이다. 버스킹 공연으로는 현대서커스 공연가 서남재의 '폴로세움'과 광주시문화재단 상주단체 ‘구니스컴퍼니’의 '판브레이크', 광주시 청년지원센터의 '보이는 청년 라디오 with 기타등등', ‘허난설헌연구회’와 함께하는 '허난설헌이 궁금해요' 토크쇼 등 올해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는 하천이 메말라버리는 현상인 건천화 방지를 위해 지난 28일부터 원능수질복원센터의 하수 재이용수를 활용해 일산동구 식사동에 위치한 견달산천에 하천유지용수로 공급했다고 전했다. 최근 도시화로 인하여 빗물 또는 눈이 녹은 물 등이 지하로 스며들기 힘들어지면서 하천과 지하수의 상호작용이 불가능해졌다. 또한 하수도로 유입되는 빗물과 지하수가 하수와 함께 흐르도록 설치된 ‘합류식 하수관거 시스템’ 등으로 인해 하천으로 유입되어야 할 우수가 하수처리장으로 이송되어 하천의 건천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시는 원능수질복원센터의 하수처리수를 재이용하여 하천 상류로 공급하면서 하천의 건천화를 방지하고 있다. 고양시는 하천유지용수 수질을 법정 기준인 ▲총대장균 1000개/100mL이하 ▲BOD 5mg/L이하 ▲총질소(T-N) 20mg/L이하 ▲총인(T-P) 0.5mg/L이하 ▲수소이온농도(pH) 5.8 ~ 8.5로 준수하며, 하천으로 공급하고 있다. 고양시와 식사지구개발조합은 2011년 협약을 통하여 하천의 건천화 방지를 위한 시설을 설치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후 식사지구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가 올해 8월 시민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도로시설물 안전 점검·진단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안전 점검은 시설물 전문가가 직접 고양시 교량, 육교, 지하차도 등 320개의 모든 도로시설물에 대해 근접 육안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도로시설물 중에서 시설물안전법상 1종·2종에 해당하는 대형 시설물 14개소는 철근 탐사, 초음파 측정 등 다양한 시험을 통해 더욱 정밀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올해 12월 이전에 모두 완료될 예정이다. 시는 손상, 결함 등이 확인된 시설물 중 공중의 안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우에는 즉시 보수 조치하고 그 밖의 사항은 차후 안전 점검을 통해 추적관찰하며 중장기적 관리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도로관리과 관계자는 “도로시설물에 대한 빈틈없는 안전 점검을 실시해 고양시에서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8일, 29일 문예회관에서 총 2회에 걸쳐 공공분야 갑질개선 노력 강화를 위한 행동강령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제1·2부시장, 실국소장, 부서장, 팀장 등 공직자 5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내 갑질행위에 대한 공직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교육을 위해 청렴연수원의 민수진 전문 강사를 초빙했으며, 사례 중심의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관련 제도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교육을 통해 직원 간 상호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일하고 싶은 직장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채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특례시는 소통, 공감,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상반기에 신규 공직자와 선배 공직자가 함께하는 청렴토크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신규자 대상 청렴서한문 전달 △청렴방송문안 공모전 및 방송제작 △기관장 주관 청렴간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8일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농지 투기 근절 및 농지 생산요소로의 본래 기능을 되찾기 위한 농지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덕양구 농지위원회는 농지법 제45조(농지위원회의 구성)에 따라 지역 농업인, 농지 및 농지 정책 전문가, 농업 관련 기관⋅단체 추천인으로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기존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재위촉 및 신규 위촉했다. 농지위원회 심의 대상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의 농지를 취득하려는 경우 ▶고양시 및 연접 시⋅자치구에 거주하지 않는 자가 법 시행일인 2022년 8월 18일 이후에 처음으로 취득하려는 경우 ▶기존에 공유 관계가 없던 1필지의 농지를 3인 이상이 공유로 취득하고자 하는 경우 ▶농업 법인이 취득하려고 하는 경우 ▶외국인이나 외국 국적 동포가 농지를 취득하고자 하는 경우이다. 위촉식에 참여한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덕양구는 고양시 전체 농지의 55% 이상을 차지하고 농지의 거래량 또한 일산동⋅서구에 비해 2배 이상 높다. 농지의 투기행위를 근절하고 우리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덕양구와 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포천시의회 기회발전특구 및 드론첨단산업 기업유치특별위원회’는 30일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기회발전특구유치특위는 드론 첨단산업 관련 기업유치와 기회발전특구를 위한 제반 지원활동 등을 통해 포천시 미래 발전을 견인하고자 지난 2023년 9월 1일 구성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자립 발전을 이루길 기대하며 지방시대위원회에 건의문을 전달하고, 지역 발전 방향 논의 및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자 한국대드론산업협회와 포천시국방드론지원센터, 영북고 등 관련자들과의 면담을 진행했다. 또한, 각종 박람회에 참가하여 관련 기업체들을 만나 소통하며 포천시 드론첨단산업 육성 전략 홍보 등을 적극 추진했다. 이날 기회발전특구유치특위 회의를 진행한 안애경 위원장은 그동안 특별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위원과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활동기간 만료에 따라 특위 활동은 종료되지만, 특구 지정 및 드론첨단산업 유치 등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평군은 9월 10일까지, 관내 음식점, 카페 등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동반가능 요식업 합법화 육성 컨설팅 신청업체를 모집 공고한다. 이번 사업에서 현행 식품위생법에 따라 제한되어 있는 반려동물 동반사항에 대해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신청을 통해 합법화 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진행한다. 규제샌드박스는 사업자가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를 일정 조건 하에서 우선 진행 할 수 있도록 현행 규제를 적용하지 않는 제도이다. 이번 컨설팅은 9월 10일까지 모집 후, 9월 24일, 양평 헬스투어센터에서 10시부터 2시간 진행하고, 신청인원이 많을 경우, 질의 응답시간을 고려해, 오전‧오후 2회로 나눠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세규 관광과장은 “반려동물 동반 영업에 관심있는 업체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양평이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련 사업들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양평군 공공부문 RE100 실행계획 수립용역 중간 보고회 및 지속가능발전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지주연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부군수), 위원 및 관련 부서장, 용역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지난 4.12일 착수된 ‘양평군 RE100 실행계획 수립용역’ 중간 보고 후 전문가 및 관련 부서장의 의견을 듣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RE100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해 기업부문에 도입된 제도로서 최근에는 공공 부문에도 필요성이 대두되어, 경기도를 비롯한 일부 지자체에서 공공부문 RE100 실행계획을 선도적으로 수립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양평군 공공부문 RE100을 2040년까지 100% 달성하는 목표와 실행계획을 보고하였고, 참석한 위원으로부터 단계별 계획을 추진하기 위한 각 시설관리부서의 협조방안 강구, 주민의 참여와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방안과, 향후 민간부문으로 확대될 가능성 검토 등 실행계획에 필요한 고견을 수렴 하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태양에너지를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