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오산시의회 의회운영발전을 위한 연구단’은 지난 29일 제2회의실에서 오산시의회 의원 정수 확대 방안 마련과 의회 운영 발전을 위한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오산시의회 의회운영발전을 위한 연구단’은 지난 5월부터 4개월 동안 연구를 수행했으며 이상복 의장을 비롯하여 성길용, 조미선 의원으로 구성됐다. 발전하는 오산시의 규모에 맞는 적정 의원 정수를 분석하여 오산시 의회의 기능을 강화하고 발전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그간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마무리하며, 선거구 획정 법․제도와 헌법소원심판, 타 시도의회 및 해외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오산시의회 의원정수확대방안과 그에 따른 조직개편안 마련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모임 대표 조미선 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현행 의원 정수 결정 및 선거구 획정 제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제도 개선 방식을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연구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오산시 규모에 맞는 의원정수의 확대와 오산시의회의 효율적인 운영 발전을 위해서 동료의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제8대 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식에는 4년 동안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를 이끌어온 제6·7대 박우량 신안군수가 이임하고 방 시장이 신임 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에 앞서 방 시장은 ‘2024년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제8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행사는 제6·7대 협의회장 성과 보고, 제8대 협의회장 추대, 이임 회장 공로패 전달, 이·취임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우량 군수는 이임사를 통해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가 가장 역동적인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했다”며 “제8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방세환 시장께서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의 구현을 위해 애써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그동안의 성공 사례와 경험을 토대로 국내·외 단체와 더욱 협력하고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확대해 활동 범위를 넓히고 더욱 견고하고 탄탄한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는 8월 30일 오후 3시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2030년 울산 공업지역 기본계획(안)’ 수립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청회에는 주민, 기업체 관계자, 관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2021년 1월 5일 제정(2022. 1. 6. 시행)된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추진하는 법정계획이다. ‘2030년 울산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은 산업단지 및 항만구역 등 관련법률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공업지역을 제외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도시지역 내 노후 공업지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대상지는 9개 지역(남구 2, 울주군 7) △길천산단 인근 △하이테크밸리(HTV)산단 인근 △조일리 일원 △은현지구 △고연리 일원 △상남화창지구 △엘엑스(LX)하우시스 일원 △야음지구 △장생포항 일원이며, 면적은 459만 3,000㎡ 가량이다.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수립하면 ▲민간제안을 통한 공업지역 정비사업 유도 ▲주거용도 도입 및 건폐율‧용적률 등 특전(인센티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30일 오후 울산항 선박운용 관계단체와 '해양사고 대비·대응'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안철준 울산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해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울산지부, 울산항선사대리점 협의회, 울산항선사 협의회, 울산항업협회, 울산화주물류협의회 등 5개 단체 대표자가 참석했다. 업무협약서에는 울산 관내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정보 공유’를 실천하기 위한 단체별 실천 사항을 담았으며 자세한 내용으로는 ▲해양사고 발생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수색·구조 활동 협조·지원 ▲각 기관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주요사업에 대한 상호 자문·지원 ▲해양사고 예방 교육 및 훈련 참여 지원 등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안철준 서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울산항만·울산해역에 해양 사고 발생 시 빠르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울산항 관계단체와 연대해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처리 대책을 마련했다. 김포시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배출금지 기간은 16일과 추석 당일 17일 2일간이며, 연휴 기간 중 배출하지 못한 생활폐기물은 18일 20시 ~ 24시에 배출하면 된다. 아울러, 연휴 기간 중 클린기동대 및 환경민원 비상근무를 함께 운영하여 주요 도로와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무단 투기 및 불법 소각 등 순찰을 강화하고, 추석 당일 17일과 18일에는 구역별 수거업체 기동반을 운영하여 시민 불편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이정미 자원순환과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 쾌적한 환경에서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추석 연휴 기간 중 생활폐기물을 배출 일정에 맞게 배출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는 2024년 민방위대원 대상 하반기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하반기 민방위 보충교육은 상반기 교육에 불참한 민방위대 편성 1 ~ 2년차 대원 대상으로 9월 2일부터 9월 13일까지 시청내에 있는 민방위 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평일 기준 14:00부터 4시간 교육으로 진행한다. 시는 평일 참석이 어려운 대원들을 위해 휴일에도 1회(9월 8일 일요일) 편성하여 대원들의 편의를 제공코자 하며, 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대원은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해당지역의 교육 일정 조회 후 희망하는 지역·일시에 참가 할 수 있다. 더불어, 사이버교육 대상인 민방위대 편성 3년차 이상 대원은 민방위 사이버교육 홈페이지로 접속하여 9월2일부터 9월 30일까지 수강 할 수 있으며 최종 평가 70점 이상 점수를 취득하면 이수가 완료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최근 북한의 최근 쓰레기 풍선 도발과 각종 자연 및 사회재난 사태가 빈번히 발생됨에 따라 민방위 대비태세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방위대원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9월 3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지역아동센터 취약아동을 대상으로 ‘아동 한의약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여럿이함께 지역아동센터(삼남읍) △언양서부 지역아동센터(언양읍) △디딤돌 지역아동센터(온양읍) △귀복 지역아동센터(온양읍) 등 4곳에서 진행된다.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에게 올바른 한의약 건강 지식과 일상에서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 등 건강교육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원예, 다도, 기공체조 등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한의약적 건강 관련 지식을 전달하는 보건교육, 한의사 1:1 건강상담 등이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한의약 건강교실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신체·정신적 자가 건강관리법을 습득해 미래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는 2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김포시 주거복지센터’ 개소 및 운영한다고 알렸다. 주거복지센터에서는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주거복지 정보 제공과 개인별 맞춤형 상담 및 사례관리, 주거복지서비스 연계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특히 비닐하우스, 고시원, 여인숙, 침수 우려가 있는 (반)지하층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을 발굴해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주거복지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민간 자원 연계를 활성화하며 시민들에게 주거복지센터를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읍·면·동 주거복지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주거복지 교육을, 향후에는 시민을 대상으로 간편한 집수리 및 정리수납 등 실생활에 유용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김포시 주거복지센터는 김포시청 민원동 3층에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로 상담 신청은 김포시 주거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우리동네 홈키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지난 6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시민대상 공개모집을 통해 지원신청을 받았으며 성인지 역량 강화 교육과정을 수료한 7명을 우리동네 홈키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으로 위촉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은 물론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며 모두가 더불어 평등하고 행복한 도시를 말한다. 우리동네 홈키퍼는 일상생활 속 성별 불균형 요소·불편사항 모니터링, 지역안전망 구축을 위한 각종 캠페인 실시, 시민안심시설의 효율적인 관리 및 모니터링 실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진혜경 복지국장은 “시민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우리동네 홈키퍼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추후 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9월중 추가 공개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보건소는 최근 김포시 자살률 증가로 인해 김포시민의 자살 빈도수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자살다빈도지역 4곳(▲통진읍 ▲고촌읍 ▲풍무동 ▲구래동)을 선정하여 생명존중안심마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자살예방전략 추진 최소 단위를 시·군·구→읍·면·동 단위로 집중관리하도록 하여 지역사회 내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 지역사회 자살 감소를 목적으로 하며, 이에 8월 28일 통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생명존중 안심마을사업 서약식 및 현판전달식’을 처음으로 개최했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6개 영역(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에서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자살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위험수단 차단 총 5개 분야의 활동을 통해 통합적 자살 예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6개 영역별 자살예방 활동추진을 통한 정신건강 인식 및 생명존중 의식 향상을 위해 27년까지 14개 읍면동지역을 단계적으로 생명존중안심마을을 확산·운영할 계획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보건소는 지난 29일 최근 코로나19 재유행 확산과 감염병 관리사업에 대해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조를 위해 김포시의사회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최근 코로나19 증가 추세에 따라 ▲코로나19 재유행 동향 공유 ▲코로나19 대응 관리 ▲독감(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감염병 의료기관 신고 기한 준수 ▲말라리아 예방 ▲65세이상 잠복결핵 치료 등에 대한 의견을 논의하고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보건소에서는 일시적으로 부족했던 먹는 치료제가 이번 주부터 수급이 원활하게 됨에 따라 고령층 보호를 위해 적정 처방기준을 준수한 우선 처방과 오는 10월부터 시작되는 독감(인플루엔자)과 코로나19의 동시 접종을 적극 당부했다. 또한 감염병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의료기관에서 감염병 환자(의심자) 발견 시 신고 기한을 준수하고 오한·발열 등 말라리아 유사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보건소에서 말라리아 검사를 받아보도록 안내하며 고령층에서 결핵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65세 이상 대상자의 잠복결핵 치료 협조를 요청했다. 김포시보건소 관계자는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와 울주군여성자원봉사회가 30일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일대에서 울주군 12개 읍면 여성자원봉사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줍깅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바다로 밀려온 부유 쓰레기와 피서객이 버린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주우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환경오염 예방과 보전을 위한 지역주민 의식 개선과 사회활동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캠페인 활동을 병행했다. 한편 울주군여성자원봉사회는 매월 여성자원봉사활동 주간을 정해 환경정화, 플로깅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는 김포의 대표 과수인 포도가 한창 수확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올해 김포포도는 작년 대비 1주일 정도 수확시기가 빨라 소비자에게 이미 선보이는 중이며 다음주부터는 더 많은 물량이 나와 본격적으로 소비자를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김포시는 김포시포도연구회(121농가 50여ha)를 중심으로 우수 농산물 관리(GAP) 인증을 획득하여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포도를 생산하고 소비자에게 판매 중이다. 김포포도는 서해바다 최북단 해풍과 큰 일교차의 자연 조건에서 재배하여 당도가 높고 포도향이 뛰어난 고품질 포도생산 적지이다. 또한 예전부터 재배하던 캠벨얼리 뿐만 아니라 최근 샤인머스캣도 재배하여 수확을 앞두고 있다. 그리고 김포시는 김포포도 우수성 홍보 목적으로 오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제27회 김포포도 직거래행사를 열어 소비자에게 김포포도를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신김포‧김포‧고촌농협 및 엘리트농부 로컬푸드에서 진행하며 8,000상자 한정 3,000원 할인하여 판매한다. 김포시포도연구회 이정수 회장은 “올해 각종 기상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울주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지역 어린이 급식소 8개소를 대상으로 ‘학부모 방문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소의 영양과 위생·안전관리를 지원하는 센터의 역할을 소개해 급식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와 신뢰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울주군 학부모와 어린이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바른 어린이 식습관 형성을 위한 편식 개선 식생활 관리 방법 및 식품 선택 등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센터 지원사업 소개 △키 쑥쑥! 슈퍼키즈를 위한 식생활 관리 △굿바이 가공식품, 웰컴 자연식품! △키 쑥쑥! 카나페 만들기 등이다. 강소은 센터장(울산대 식품영양학과)은 “이번 학부모 방문교육으로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 건강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아동친화도시 울주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신고 체육시설에 대한 하반기 자율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자율안전점검 대상은 총 313개소로 신고체육시설 중 체력단련장업, 체육도장업, 골프연습장업, 당구장업, 가상체험체육시설업, 체육교습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 시설 운영자가 체육시설알리미 누리집(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안전점검표에 따라 자율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 사항은 ▲소방시설 완비·정상 관리 여부 ▲체육시설법 관련 규정 준수 여부 ▲시설 안전·위생 기준 적합 여부 등이다. 시설 운영자가 등록한 자율안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구청 체육시설 담당자는 해당 체육시설에 대한 등급(‘양호’, ‘주의’, ‘사용중지’)을 판정하며, 판정된 등급은 체육시설알리미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구 관계자는“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운영자들께서 2024년 하반기 자율안전점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