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이영해 의원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효과적인 운영에 필요한 지원 시책 마련을 위한 '울산광역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구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란 지방자치단체가 민간 인력을 활용해 빈곤·돌봄 위기가구, 주거 취약가구 등 신(新) 사회적 위험 증가에 선제적·효율적 대응을 위해 구축하는 인적 안전망으로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무보수 명예직 지역주민을 말한다. 현재 울산시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ㆍ이장 및 반장, 자영업자와 가스 검침원 등 생활업종 종사자를 포함해 총 5천953명(6월말 기준)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복지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제정 조례안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구성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여 시민 복지 증진에 이바지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시장의 책무 ▲울산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구성 ▲활동에 필요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 ▲ 지원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는 9월 2일 오전 10시 전통시장지원센터 4층 교육장에서 ‘2024년 하반기 결핵관리사업 담당자 및 전문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결핵의 전반적인 이해를 통해 결핵환자 발생부터 관리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학습하고 실제 업무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울산시와 구군 보건소 결핵 업무 담당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질병관리청 경남권질병대응센터의 박정민, 안혜정 기술연구원 이 강사로 나서 결핵의 이해 및 결핵역학조사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라며 “결핵 없는 사회와 건강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업소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를 안전관리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 등과 함께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019년 1월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소매동에 화재가 발생하여 큰 피해를 본 사례가 있고 추석 전·후 제수명품 구매 등 많은 시민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련됐다. 점검반은 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남부소방서 관계자 등 4개조 30명이다. 점검 대상은 도매시장 내 건축․전기․가스․소방설비 등이다. 점검방법은 시설물 균열 여부 및 배수시설 상태, 개별점포 분전함 전기안전 적정 여부, 가스 배관 접속부 누출여부, 소방안전 저해 행위 등을 확인한다. 점검 결과 간단한 보수사항은 즉시 현장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은 전문업체에 의뢰하여 안전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오시는 만큼 평소보다 더 꼼꼼한 안전 점검을 실시해 상인과 손님 모두 안전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안대룡 의원(교육위원장)은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새마을운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원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울산광역시 새마을운동조직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안대룡 의원은 "새마을운동은 우리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가치와 정신을 담고 있으며, 이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울산의 새마을운동이 더욱 체계적이고 활기차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새마을운동 활성화 경비지원 △새마을지도자의 사기진작 및 자질향상 경비 등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새마을운동조직은 1970년대 한국의 국가발전을 견인한 새마을운동을 이어받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새마을운동조직의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가 이 같은 성과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지역사회의 변화와 고령화 문제, 농촌 인구 감소 등으로 새마을운동조직의 활동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기능이 축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권순용 의원은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 다양한 청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청년 위원 위촉을 확대하고, 위원 구성 시 임명 절차를 명확히 하기 위해 '울산광역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 조례안은 청년의 목소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확대 △위원 구성 절차 및 요건 명확화 △위촉직 위원의 임기 등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청년기본법' 제14조(지방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 근거하여 참여·복지·안전 등 분야별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조정하는 기능을 통해 다양한 청년정책 추진과 현안 사항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권순용 의원은 “울산의 청년 인구 유출이 심각한 상황에서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정책 기반을 마련해 주고,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이 필요하다”며,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따라 정책들을 재구성하여 청년들의 정책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개정조례안이 통과되면 청년정책 수혜자인 청년들이 직접 정책 수립·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추석 연휴를 맞아 바다를 찾는 가족단위 관광객이 증가하는 8월 30일부터 9월 18일까지 20일간 '해양 안전관리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바다를 찾은 관광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양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할 방침으로 8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15일간 안전점검반을 운영하여 ▲관내 다중이용선박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연안사고 다발구역 등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안전순찰과 ▲낚시어선 영업구역 내 예방순찰을 확대하며, ▲긴급 출동태세를 강화하는 한편, ▲음주운항 등 안전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특별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최근 3년간 추석 연휴기간 중 발생한 해양사고는 총 8건이며, 그 중 선박사고 4건은 모두 레저기구 사고로 배터리 방전, 운항저해 등 운항자의 과실에 의해 발생했고, 같은 기간 갯바위, 방파제 등 연안 해역에서 발생한 사고 4건의 경우 고립, 익수, 추락으로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했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 해양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는 지난 31일과 이달 1일 ‘펫타스틱with멍양갱’ 행사를 오산시 반려동물테마파크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펫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그들과 만남은 물론 달리기․기다려 대회, 지비츠 공예, 수제 간식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할 수 있었다. 반려동물 관련 리빙, 의류, 먹거리 등 15개 브랜드가 참여한 플리마켓을 개최하기도 했다. 또한 반려인뿐 아니라 비반려인도 참여하여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존의 장을 제공하여 서로 간 공감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반려인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행사·프로그램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체육회는 지난 28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제36회 오산시민의 날 체육대회 제3차 관계자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산시체육회 권병규 회장, 오산시장애인체육회 한현구 사무국장을 비롯해 8개동 체육회 회장 및 임원, 8개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명이 참석했다. 제36회 오산시민의 날 체육대회 개·폐회식 운영계획 등 대회 준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종목별 경기진행 방법 안내, 개회식 입장식 순서 추첨 등을 진행했으며, 시민 모두가 하나되는 안전하고 행복한 체육축제 만들기를 다짐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권병규 회장은 “올해부터 각 동 체육회가 새롭게 발족하고, 2개 동이 신설된 만큼 이번 대회가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제36회 오산시민의 날 체육대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화합하고 행복한 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계자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4 제36회 오산시민의 날 체육대회’는 오는 10월 5일 오산종합운동장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종목별 체육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 초평동 단체연합은 지난 30일 서동 일대에서 김장용 배추 모종 심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에 있을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대비해 추진됐다. 이날 초평동 단체연합 회원 5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배추 모종 800여 개를 심었다. 회원들은 오는 11월 수확한 배추로 김장 김치를 담가 초평동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철경 초평동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모두가 함께 정성껏 심은 배추가 풍성하게 자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상규 초평동통장협의회장은 “배추 모종 심기에 함께해주신 모든 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올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재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주 초평동장은 “새벽부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초평동 단체연합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초평동의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초평동 단체들과 협력해 나가겠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29일 시립부산동경로당에서 자원봉사자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참여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시니어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월순 위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치매 예방을 위한 건강 체조를 배웠다. 시립부산동경로당 어르신은“치매 예방을 위한 건강 체조를 배울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배우게 돼서 기쁘다. 앞으로도 시니어를 위한 여러 프로그램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이번 시니어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문화‧여가 위주로 다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서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 보건소는 구강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임산부를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구강보건교육 및 구강건강 상담을 제공했다. 이 교육은 예방 중심의 평생 치아건강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한 치아 관리 방법을 교육하기 위해 보건소 구강보건실의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전문 인력과 함께 진행됐다. 구강보건실 치과의사는 “임신 중에는 구강 건강이 악화해 잇몸병 유병률이 높아지며, 이는 조산이나 저체중아 출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활용하여 치아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입덧으로 인한 구토 시 즉시 물로 헹구어 구강 내 산 성분이 남지 않게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교육은 임신, 출산, 양육기에 대한 구강건강관리 지식을 함양하고 가족의 생애주기별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여 가족 모두가 향후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모자보건교육과 연계 진행되는 구강보건교육은 9월 30일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30일 익명의 기부자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kg 8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익명의 기부자는 “식료품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어 가는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직자의 청렴의식 제고 및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부패 제로(ZERO)! 청렴도시 의정부!’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장, 부시장 등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이번 운동(캠페인)은 청렴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지고 부패를 근절하는 등 보다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먼저 청렴조사팀장이 ‘공직 부패 누구든 신고하라!’는 주제로 지난 8월 개편한 공직부패신고센터와 갑질제보 직톡회선(핫라인)에 대해 안내했다. 다음으로 김세원 감사담당관이 ‘청렴한 도시, 의정부’ 구현을 위한 다짐문을 전 직원과 함께 낭독하고 시장에게 전달하며, 청렴 실천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시장, 부시장 등 12명의 간부공무원이 참여해 부패 단어에 엑스(X)를 그려 넣는 설정극(퍼포먼스)을 진행하고 부패근절이라는 시의 강력한 청렴 의지와 메시지를 전파했다. 김동근 시장은 “청렴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간부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 실천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공직자의 청렴도를 높이고, 시민이 신뢰할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에서 개최한 ‘2024 제3회 민락맥주축제’에 2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시원한 맥주와 다양한 먹거리를 즐겼다고 밝혔다. 지역상권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한 제3회 민락맥주축제는 의정부시와 NH농협 의정부시지부가 후원했으며, 민락2지구상가번영회와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이 협력해 개최했다. 올해 민락맥주축제는 지난해 축제 당시 나왔던 시민들의 의견에 따라 여러 변화를 줬다. 빈 공간을 활용해 탁자(테이블) 개수를 최대한 늘리고, 시민들의 기호와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존 4종류의 맥주를 18종류로 확대하는 등 한층 성장한 축제로 마련했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춤, 음악극(뮤지컬), 한국무용, 악단(밴드) 공연 등 지역 예술인의 재능기부를 받아 최소의 예산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을 선보였다. 지역화폐 보상환급(페이백), 체험 프로그램, 바비큐 100인분 제공 등 다양한 기획행사(이벤트)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의정부 민락맥주축제는 2022년 첫 개최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명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의정부 비즈니스 콤플렉스(UBC) 마스터플랜’을 주제로 ‘미래가치 공유의 날’을 개최했다. 매달 진행하는 미래가치 공유의 날은 시장이 시의 발전적 비전에 대해 소개하고, 중점적으로 추구해 나갈 미래가치에 대해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는 직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김동근 시장이 의정부의 지속가능한 발전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장기적 관점의 발전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계획으로 의정부역세권을 기능집약 도시(콤팩트시티)로 탈바꿈시킬 ‘의정부 비즈니스 콤플렉스(UBC)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역세권을 ▲호텔, 컨벤션, 업무시설이 집적된 ‘비즈니스 문화관광 허브’ ▲복합환승센터를 통한 ‘광역교통 네트워크’ ▲의정부역-지하상가-행복로-제일시장-중랑천으로 이어지는 ‘입체보행교 하이라인’ ▲캠프 홀링워터의 상징성을 보존하고 도심 생태‧녹지 공간을 확대한 ‘시민친화 복합문화공간’으로 개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역세권 개발은 의정부역 동측~역전근린공원(시유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