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동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월 첫째주)을 맞이하여 9월 한달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주제는 '자기혈관 숫자 알기-레드서클' 로 20대 때부터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여 평생 건강의 기초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진행하게 됐다. 홍보방법은 카카오톡채널, 디지털게시판, 현수막, 포스터 등 온라인/오프라인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을 집중 홍보하고자 한다. 9월 2일에는 동구청년센터 홍보 부스를 통해 청년 20여명 대상으로 혈압, 혈당 측정 후 결과 상담 및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했으며, 9월 3일과 4일은 HD한국조선해양과 태화강역에서 울산 5개 구군 합동캠페인을 실시하고 9월 6일과 10일은 노동자지원센터와 워케이션센터에서 각각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혈압안심기관으로 기 지정된 구청 민원실과 보건소 민원실에서 비치된 자동혈압기로 본인의 혈압을 측정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급식소 20개소, 어린이 400여 명을 대상으로 특화사업인 ‘Jumpig Up 싸이언스 푸드’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부터 9월 3일까지 5개월에 걸쳐 진행됐으며 식품과 과학을 접목한 체험활동으로 과학실험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간식의 식품첨가물(색소, 당)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고 자발적으로 건강한 간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교육함으로써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교육 수준을 고려해 교육 대상을 만 3~5세로 제한했으며 프로그램 구성은 ▲간식 속 비밀 알아보기 ▲건강한 간식 선택하기 ▲간식 속 색소 추출 실험 ▲음료수 속 설탕 농도 실험 ▲식용색소로 알록달록 손수건 염색하기 등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이와 관련 센터 관계자는 “식품첨가물 실험 놀이가 어린이의 흥미를 유발해 참여도가 높았다”며 “이번 사업이 아이들이 올바른 간식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일 2024년 상반기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시민 편의 증진과 시정 발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시상했다. 시는 시민 및 부서장 추천을 통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총 8건을 접수해 △시민의 체감도 △중요도 및 난이도 △담당자의 적극성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1차 실무 심사, 2차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3건을 선정하고 이를 추진한 우수공무원 3명을 최종 선발했다. 최우수 사례로는 김종희 주무관(도시계획과)의 ‘지역별 맞춤형 대중교통 수단 도입’으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리를 증진 시킨 사례가 선정됐다. 우수 사례로는 우성휘 주무관(회계과)의 ‘계약서류 간소화 및 전자문서화 추진을 통한 계약 서비스 편의 제공과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 장려 사례로는 유나영 주무관(여성가족과)의 ‘적극행정으로 한부모가족 수험생 명문대 합격’ 사례가 선정됐다. 적극행정을 추진한 우수공무원에게는 선발 등급에 따라 시장 표창과 함께 인사 가점, 특별휴가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올해부터는 적극행정 문화확산을 위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광주시는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후문 현황 도로를 법정 도로로 개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24억여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총연장 160m, 폭 7m로 개설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11월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개관 이후 행정복지센터, 국·공립 어린이집, 육아지원센터, 돌봄센터, 도서관 등 시설 이용자들로 인해 해당 현황도로의 혼잡이 가중됐다. 또한, 인도가 없어 국·공립 어린이집 등·하교 시 어린이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마련됐다. 특히, 국·공립 어린이집 학부모 등이 국민권익위원회에 제기한 어린이 안전을 위한 인도 설치 등 민원 사항에 대해 지난 8월 30일 국민권익위원장 주재로 현장 조정 회의를 통해 신청인과 광주시, 광주경찰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간의 합의가 원만하게 이뤄져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조속히 해당 도로를 법정 도로화하고 행정절차가 완료되는 즉시 개설 공사를 추진해 시민들과 특히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광주시는 농어업 소득향상을 위해 경기도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농어업 소득 333 프로젝트’ 사업 신청을 9월 말까지 연장해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 ‘농어업 소득 333 프로젝트’는 농어업 소득 30% 증대를 위해 농어업인 300명을 선발해 3년간 맞춤 지원하는 정책으로 컨설팅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농가별 소득증대 전략을 수립하고 3년간 각 분야 전문가의 1:1 코칭을 통해 소득증대를 위한 농어업인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시설·장비 구입 비용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자격요건은 경기도 내 주소지와 사업장에서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어업인 중 연간 소득자료 제출이 가능한 사람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어업인은 9월 30까지 주 사업장 소재지 시·군 농정부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서류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선발이 확정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성산 장기려 기념사업회 블루크로스 의료봉사단은 지난달 31일 광주시 퇴촌면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블루크로스 의료봉사단의 올해 네 번째 농촌 의료 봉사활동으로 IBK투자증권과 협력해 150여 명의 마을 주민들에게 진료 및 보건 예방 교육을 제공했으며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퇴촌면 봉사활동에는 내과, 외과, 산부인과, 치과, 갑상선 초음파 검진 등 11명의 재능기부 의료진과 14명의 IBK 투자증권 직원들, 11명의 블루크로스 농어촌 의료봉사단원들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소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진료를 받은 퇴촌면의 한 주민은 “전문적이고 친절한 진료와 보건 예방교육이 건강에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산부인과와 치과 등 평소 치료받기 어려운 진료과가 직접 마을로 찾아와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블루크로스 의료봉사단 장여구 단장(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 암병원장)은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의료 소외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광주시는 한강수계관리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우수 주민지원 특별 지원사업’ 공모에 ‘퇴촌면 생활체육시설 조성’ 사업이 선정돼 한강수계 관리기금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한강수계관리위원회는 상수원 관리지역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복지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중‧장기 광역사업으로 지역발전 및 수질‧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사업을 특별 지원사업으로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퇴촌면 생활체육시설 조성’ 사업은 퇴촌면 광동리 530 일원에 관내 생활체육 활성화, 주민 건강증진 및 여가선용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47억 원의 예산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2025년 말 준공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특별 지원사업 15억 원 확보로 준공예정일 내 퇴촌면 생활체육시설 조성 사업을 완공해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이라며 “한강수계 관리기금 매칭 취지에 부합하는 주민 복지 증진사업 추진으로 광주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광주시 장지동에 소재한 ‘행복한 우리 순복음 교회’ 신형빈 담임목사는 지난 1일 광주시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식료품 꾸러미 50박스와 백미 50포(20㎏)를 기탁했다. 식료품 꾸러미는 김, 햇반, 식용유, 라면, 스팸, 참치 등 취약계층 가구에 꼭 필요한 음식들로 구성돼 있으며 이는 행복한 우리 순복음 교회 교인들이 직접 물품을 골라 포장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앞서 ‘행복한 우리 순복음 교회’는 지난해 9월에도 명절을 맞아 식료품 꾸러미 30박스를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배오혁 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는 신형빈 담임목사와 신도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추석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식료품 상자와 백미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왕도시공사가 지난 2일 2024년 제3차‘따뜻한 사랑 나눔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최근 저출산·고령화 사회로 인한 헌혈 가능 인구 감소 및 코로나-19 여파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의왕도시공사는 대표 사회공헌활동인‘따뜻한 사랑 나눔 헌혈운동’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화 및 자발적인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헌혈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의왕도시공사 본사와 왕송호수공원 주차장, 롯데마트 고가 아래에서 한마음 혈액원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의왕도시공사 임직원 및 의왕시민 총 60여 명이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공사 권혁천 사장직무대행은 "바쁜 일과에도 불구하고 원활한 혈액 수급을 위해 참여해 주신 공사 임직원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헌혈운동이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 헌혈운동은 분기별로 1회씩 연 4회 실시되고 있으며, 신분증 지참 시 일반 시민들도 참여 가능하다. 올해 제4차 따뜻한 사랑 나눔 헌혈운동은 12월 2일에 진행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의회는 이익선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해병전우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3일 개회한 제249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했다. 이 조례안은 지역사회의 재난복구 및 구호 활동, 봉사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 사회의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해병전우회 활동을 지원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 ▲해병전우회 활동 지원 대상 사업에 관한 규정 ▲ 지도·감독에 관한 명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조례안을 발의한 이익선 의원은 “자연재해 및 예상치 못한 재난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는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지역 사회의 문제 해결에 누구보다 앞장서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해병전우회를 위해 이번 조례가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는 혹서기 운영이 중단됐던 '디엠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이 9월 10일부터 재개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해설사를 통해 접경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과 그 안에 숨어 있는 다양하고 매력적인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디엠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비무장지대를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해 개발된 걷기 노선으로 시간대에 따라 2코스로 운영된다. 평일 오전과 주말에 이용할 수 있는 1코스는 임진각에서 출발해 생태탐방로, 제3땅굴, 도라산평화공원을 둘러본다. 평일 오후에 출발하는 2코스는 임진각에서 출발해 생태탐방로, 제3땅굴, 남북 출입사무소, 도라산역을 경유한다. 하반기부터 코스에 추가된 제3땅굴은 1978년 판문점으로부터 남방 4km 지점 비무장지대에서 발견됐다. 폭 2m, 높이 2m, 총길이 1,635m로 지금까지 발견된 땅굴 중 가장 큰 규모다. 제3땅굴 코스에서는 디엠지(DMZ) 영상관을 통해 분단의 역사와 자연생태계 영상물을 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호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는 8월 30일 파주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관계부서 총괄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세 번째 열린 이번 총괄회의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중심으로 김진기 부시장, 김은숙 복지정책국장, 이종칠 건축주택국장과 여성가족과 등 16개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반(反)성매매 문화 조성, 성매매 집결지 환경개선, 성매매 피해자 지원, 여성친화적 도시 재생이라는 4대 추진 과제를 공유하고 각 부서별 추진 방향 및 세부추진계획 수립 등이 중점 논의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무엇보다 시민이 공감하는 지역사회의 분위기 조성과 참여 확대가 중요한 만큼, 시민들과 함께하는 성매매집결지 정비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파주시는 9월부터 여행길 걷기 교육, 올빼미 활동 등의 재개로 반(反)성매매 문화 조성 및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는 2,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저소득 장애인 7가구의 주택개조를 지원했다. ‘2024년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이하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내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불편한 집 구조를 개조해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연초 읍면동을 통해 사업 신청을 받고,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사업을 통해 대상자의 출입문·호출장치 등 주택 내 편의시설과 안전장치를 설치하고, 주택 상태 등에 따라 출입로 등을 개선했다. 탄현면 저상 싱크대를 교체한 대상자는 “저신장으로 평소 싱크대 사용이 불편했지만 키에 맞춘 싱크대를 사용할 수 있어 생활이 훨씬 편리해졌다”라고 전했다. 배성진 주택과장은 “사업을 통해 관내 장애인 가정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여 삶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기를 바란다”라며, “관내 등록장애인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연간 일정에 따라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파주고용복지+센터(금촌동 엠에이치(MH)타워 8층)에서 2024년 제4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5개 기업체에서 생산(반도체, 식품, 생활용품 등), 도서 입출고, 물품검수 및 포장, 기술(용접, 설비, 지게차) 등의 분야에서 149명을 모집한 가운데, 182명의 구직자가 참여하고 92명이 합격, 50%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파주시 일자리센터에서는 행사 개최 전부터 참여기업의 급여 및 복지 등의 조건을 면밀히 검토, 구직자가 희망하는 직종별로 분류하여 맞춤형 채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고용유지 및 취업지원 서비스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파주시 일자리센터를 총괄하고 있는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구인 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기업과 시민들이 상생할 수 있는 성공적인 취업의 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라며, “파주시는 앞으로도 구인구직 만남의 날과 일자리박람회 등의 채용행사를 활성화해, 고용률 상승 및 취업난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는 9월 6일부터 7일 이틀간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에서 ‘2024년 파주시 평생학습 축제 및 진로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 ‘지식을 파(PA)고 배움을 주(JU)는 모든 시(SI)민의 학습 축제’라는 표어를 내걸고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파주시민에게 진로설계부터 4차 산업혁명 대비 미래교육, 평생학습 체험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평생학습 축제와 진로교육 박람회가 공동으로 열린다. 6일에는 학생·학부모·선생님을 위한 '진로배움터'가, 7일에는 시민 전 연령으로 대상으로 하는 '학습배움터'가 진행된다. 6일 '진로배움터'에서는 ▲진로진학 지도(코칭) ▲학과별 직무 체험 ▲진로·창업 동아리 ▲메타버스형 미래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7일 '학습배움터'에서는 시민 전연령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체험관 ▲학습동아리 공연 ▲문해 골든벨 ▲김상학 감독의 탁구교실 ▲드론축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7일 오전에는 진학상담 전문가 권익현 선생님이 입시 전략과 기술을 알려주는 ‘진로진학 특강’이 진행되며, 오후 2시에는 파주시민의 인문 역량 강화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