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월 10일과 9월 11일 고양시자살예방센터와 협력해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전문성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역주민을 위한 '토닥토닥버스'는 정신건강검진과 힐링 프로그램(도어벨 꾸미기), 스트레스 측정, 개별 상담으로 진행됐다. 복지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생명지킴이' 자살예방 교육은 자살 경고 신호의 이해와 지역 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위기 상황에서 주민들을 지원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김숙자(가명) 지역주민은 “스트레스가 많다고만 생각했는데 실제 검사로 점수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평소 나를 위한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가까운 곳에 전문기관이 있다는 정보도 알게 된 알찬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선미 사회복지사는 "이번 유관기관과의 연계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고, 종사자들 역시 실무 능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사단법인 홀트아동복지회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2일부터 13일까지 2주에 걸쳐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들을 위해 광범위한 명절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92세트), K-water 팔당권지사(50세트), 하남시자원봉사센터(50세트)에서 후원했으며,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73세트를 더해 선물 265세트를 마련했다. 이렇게 마련된 선물은 지역주민들이 명절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들이 직접 안부확인을 하며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지난 3일에는 명절에 더 큰 외로움을 경험하는 독거노인들을 위해‘한가위 고(민)스톱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어르신 17명이 참석하여 영화 관람과 식사, 명절선물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혜성 관장은 “이번 명절 지원 사업은 지역사회와 다양한 기관들이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가능했다.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선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지난 12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더욱 촘촘하고 두텁게, 약자복지 2.0’이라는 주제로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2024년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하남시의 지원으로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사회복지기관 및 관련 종사자, 사회복지 유공자, 자원봉사자, 일반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사회복지 유공자는 ▲하남시장 표창(12명) ▲국회의원 표창(10명) ▲하남시의회의장 표창(5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1명)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3명)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3명)으로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 3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점복 사회복지협의회장은 “복지가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서 인간의 존엄성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불평등을 완화하는 데 있어 복지 제도의 강화를 강조하며 더욱 촘촘하고 두텁게 약자복지 2.0 슬로건의 의미를 되새겨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더 나은 복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일 사별 치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모루 인형 키링’45개를 강선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사별 치유 프로그램은 사별이라는 동일한 경험을 가진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마음 치유 활동(애도 집단상담·정서지원·건강증진·사회참여)을 통해 건강하고 의미 있는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사회 참여 활동은 어르신들이 자신이 만든 물품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사회적 연결감을 강화하고, 그 과정에서 자존감을 회복하며 삶의 긍정적인 의미를 갖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강선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된 모루 인형 키링은 아이들을 생각하는 어르신들의 마음과 정성이 담긴 작품으로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강선지역아동센터 위은경 센터장은“아이들이 이전에 모루 인형을 만들어 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일주일 동안 인형을 꼭 지니고 다니며 좋아하던 모습이 떠오른다”며 “이번에는 어르신들이 직접 만들어주신 모루 인형을 키링으로 받아 더욱 의미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으로 후원받은 추석 선물을 화전동·대덕동·창릉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지역주민 약 200명에게 전달했다. 지역 주민에게 전달할 선물은 LH경기북부지역본부의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과 더불어 CJ프레시웨이의 후원으로 구입한 송편과 꿀떡, 과일 등으로 꾸렸다. 또 고양시 덕양구 향동동에 소재한 고양시립어린이집(꽃향기어린이집, 다원어린이집, 누리숲어린이집, 숲내어린이집, 라임어린이집, 청아어린이집, 향동어린이집) 원아들이 쓴 손편지와 간식을 후원받아 더욱 풍성한 추석선물을 구성할 수 있었다. 특히 향동지역의 향동초등학교 학생들이 방학기간에 저금통을 활용하여 저소득 지역주민을 위해 모금한 약 150만원을 후원해 식품류를 구입하고 지역주민에게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 날 지역주민 약 60여명이 모여 서로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기원했다. 모금액을 전달한 향동초등학교 학생회 소속 한 학생은“우리 동네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추석에도 건강하고 행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하남덕풍전통시장상인회와 신한카드가 함께 지난 9월 11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라면 11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덕풍전통시장상인회(김재근 회장)과 신한카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라면은 신한카드에서 추석맞이 지역 상생 및 나눔실천을 목적으로 전통시장과 함께 이웃사랑 나눔 선물 제공을 위해 하남덕풍전통시장과 연계하여 마련됐으며,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및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근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한 신한카드에 감사드리며, 덕풍전통시장상인회도 지역 상생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혜성 관장은 “지원해주신 물품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 복지관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가 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실시하고 있다. 12일 시 소속 복지지원과에서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바탕화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직원들이 업무용 PC에 청렴 바탕화면을 설정함으로써 청렴에 대한 의식을 자연스럽게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청렴한 공직문화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렴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 옥정1동이 지난 11일 ‘공립 옥정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공립 옥정어린이집 개최한 바자회에서 원생들이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활용해 십시일반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되어 그 의미가 깊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접수되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옥정1동 마을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선영 원장은“이번 바자회를 통해 아이들이 이웃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동희 동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공립 옥정어린이집 학부모님과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나눔의 의미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평군 용문면은 13일 추석을 앞두고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그리는 ‘명품 도시, 깨끗한 매력용문’ 만들기를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용문면 각 기관·단체 및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계자들은 각자 손에 장갑과 집게, 쓰레기봉투를 들고 용문면 시내 곳곳을 걸어다니며 도로변 등을 청소했다. 추석맞이 대청소를 위해 모인 기관·단체 관계자들은 “명절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위해 다시오고 싶은 깨끗한 매력용문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에 방문하는 선후배 및 가족, 친지들을 위해 이렇게 용문면 가로환경 미화에 참여해주신 각 기관·단체장 및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부권역의 중심!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그리는 명품 도시 용문’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장흥다사랑적십자봉사회’에서 주관한 ‘추석맞이 사랑의 나눔 행사’의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나태인 장흥면장, 우승철 장흥다사랑적십자봉사회장 및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소고기, 김, 송편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나눔 꾸러미를 관내 취약계층 40여 가구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우승철 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작은 물품을 마련했으며 봉사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과 희망 나눔을 실천하는 장흥다사랑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선행으로 장흥면의 귀감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4차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특화사업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사업을 의결, 오는 11월 7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경안동 6개 단체 연합으로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 등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경안동 지보체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한 더플러스병원에 ‘아름다운 나눔 이웃’ 현판 지원을 의결했다. 더플러스병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정기 또는 일시로 500만 원을 후원했다. 윤해정·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높은 물가로 김장김치 마련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경안동 6개 단체가 연합해 김장김치를 제공하기로 했다”며 “매년 뜻깊은 김치 나눔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는 경안동 단체장과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 운정1동은 지난 12일 운정호수공원 맨발걷기 수족장 인근에서 통장협의회와 함께 ‘가을철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 지역은 운정호수공원 내 새로운 건강법으로 주목받는 '어싱(Earthing, 땅에 발 딛기)‘ 맨발걷기의 출발지로, 수족장 시설 주변으로 단풍잎돼지풀 등 생태계교란 야생식물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주변 토종식물의 생육을 억제하고 주민들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문제가 지적되어 왔다. 이에 운정1동은 가을철 종자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주민과 함께 퇴치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운정1동 통장협의회 지역단체 회원들과 공무원,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해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등 교란 야생식물을 직접 뽑았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운정1동 생태계 보전을 위해 생태계교란 식물 뽑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건강한 생태환경을 위한 야생식물 제거 행사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 법원읍은 9월 11일, 민관 합동으로 ’추석 명절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는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외부인들에게 법원읍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소 활동에는 주민자치회, 이장단협의회, 실버경찰대 등 관내 사회단체 회원들과 법원읍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불법 광고물과 쓰레기들을 일제 수거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앞서 법원읍은 마을마다 추석맞이 마을안길 청결 활동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마을에 청소도구를 지원한 바 있다. 양성원 법원읍장은 "법원읍의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법원읍의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 운정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추석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운정2동 ‘사계절 산타프로젝트’는 계절별, 명절별 특성에 맞게 저소득 취약계층에 필요한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다.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일일산타가 되어 직접 선물꾸러미를 나누어 주며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선물꾸러미는 운정2동 통장협의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다는 뜻을 모아 후원한 라면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금으로 구입한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이육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선물꾸러미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일일 산타가 되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연경 운정2동장은 “명절을 맞아 나눔을 실천해 주신 통장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운정2동에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적극 지원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동환 고양시장이 13일 오후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서울경찰청에서 지난 3월 시작한 이번 챌린지는 9월 17일까지 지방자치단체장 및 공공기관장 등이 청소년 불법도박 확산 근절 홍보를 릴레이로 진행한다. 경찰에 따르면 도박 사범으로 검거된 청소년 수는 2022년 12명에서 지난 해 37명으로 1년 사이 208.3% 급증했으며, 도박을 원인으로 학교폭력의 가해자 또는 피해자로 신고 되는 경우도 다수 발생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권재 오산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홍보문구로 캠페인에 참여해 청소년 불법 도박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상담 기관을 널리 홍보했다. 챌린지에 참여한 이 시장은“청소년 불법 도박 근절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도박 중독 예방활동과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에서는 불법도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도박문제 예방치유센터, 교육청, 정신건강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