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정책을 시행하고자 ‘제13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시장, 교통국장, 관련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교통신호체계 및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BRT) 개선, 주차공유 사업 추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상습 정체‧교통 혼잡 지역 등을 대상으로 한 교통신호체계 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근에는 민락동 코스트코 주변 주요 교차로의 교통신호체계를 개선해 통행시간이 20% 감소하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또한 부분 개통돼 운영 중인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BRT)는 전 구간이 개통돼 정상 운영될 때까지, 도로의 효율적 운영을 통한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운영을 유보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아울러 한정된 주차 공간을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주차공유 사업’을 확대 시행 중이며, 부설주차장 개방 및 거주자우선주차 공유 등을 통해 공영주차장 조성에 한계가 있는 도심지 주택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 및 불법주정차 감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가 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성폭력 예방을 위한 인형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인형극은 양주가정폭력상담소 주관으로 10시 20분과 11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이런 행동은 성폭력이야’라는 주제로 관내 21개 어린이집 4~7세 영유아 및 보호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최근 딥페이크 기술이 악용되어 아동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심각한 피해를 초래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인형극은 이러한 새로운 형태의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딥페이크란 인공지능을 이용해 사람의 얼굴이나 몸을 조작하는 기술로, 허위 영상이나 이미지를 생성해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심리적 피해를 입히는 새로운 범죄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를 통한 정보의 빠른 확산으로 인해 아동들 또한 이러한 기술적 위협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다양한 유형의 위협, 피해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이러한 배경에서 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통해 아동들에게 이전 성범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는 9월 2일 경기도의회 (김시용, 홍원길, 오세풍, 이기형 도의원)로 김포골드라인 증차 도비지원과 구래동 데이터센터 행정심판 관련 현안을 공유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김포골드라인 증차사업은 5량 10편성을 추가투입하는 대규모 사업이며, 시민의 안전을 위한 단기대책 중 가장 중요한 사업이다. 국토부 또한 안전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인정하며 ‘김포도시철도 전동차증차 한시지원사업’으로 3년간 국비 153억을 지원을 결정했다.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는 국비 153억 외 357억이 시비로 투입되어야 한다. 하지만 김포시 재정상황상 전액 편성은 어려워 일부 도비지원을 요청했다. 경기도는 안전문제에 대한 시급성은 인정한다면서도, 최종적으로 도비 지원이 불가능하다고 통보했다. 이에 김병수 시장은 직접 부지사를 면담하는 등 도비 확보를 위해 노력했으나 현재까지도 지원여부에 대한 변동사항은 없다. 구래동 데이터센터는 2021년 6월 민선7기에서 건축허가처리가 됐다. 이로 인해 민선8기는 2024년 7월 26일 현 상태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인 착공신고 반려 조치를 했고, 건축주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 호법면은 지난 8월 31일 ‘2024년 호법면 주민총회 및 문화축제’가 호법 면민과 내외빈 300여 명의 참여로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총회는 호법레포츠공원 내 문화체육센터 실내에서 개최되어 면민들로 구성된(6개 팀) 문화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또한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을 보고하고 2025년 자치 계획 의제와 주민참여예산 안건을 현장에서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했고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한 투표로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특히 올해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추진된 호법의 ‘에이야 호야’ 노래를 부른 가수 권미희를 초청하여 주민들에게 직접 노래를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호법면 주민자치회 이성호 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마을 의제를 발굴하는 데 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총회에 참석하여 주시고 더불어 이천의 과학고 유치를 위해 함께 외쳐주신 호법 면민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일 대월면 대흥1리 이장 황우철 씨가 추석을 맞이하여 햅쌀 200포(22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기부된 쌀 200포 중 100포는 대월면 이웃 돕기에 이용될 예정이며, 나머지 100포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황우철 씨는 2016년부터 매년 수확한 이천 햅쌀을 관내 소외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왔으며, 이천시민장학회 대월지부장으로서 이천시 인재 양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황우철 씨는 “수해를 입었을 당시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 일을 계기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라고 전하며 “이웃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경희 이천시장은 “어려울 때 받은 도움을 잊고 사는 경우도 많은데, 추석마다 고마운 기억을 잊지 않고 햅쌀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올해 개관(2024.09.30.) 3주년을 맞이하여, 9월부터 11월까지 3주년 기념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산 더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운영하며,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고전의 가치와 의미는 지속된다는 뜻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고전의 가치처럼 시민들에게 기억되고자 하는 마산도서관 직원들의 작은 희망과 염원을 담았다. ■ 인기리에 끝난, 프로그램 ‘미꿈소’, 시민 성원에 힘입어 9월에도 쭉 이어진다. 얼마 전 성황리에 종료된, 미꿈소 프로그램은 주최 측인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요청에 따라, 미꿈소 온라인 축제를 운영할 예정으로, 여기에 더해 마산도서관 사서가 직접 진행하는 ‘책이랑 아가랑’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더욱 풍성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미꿈소 프로그램은 9월 10일부터 4일간 운영하며, 특히 이번에는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족 등으로도 모집 대상을 확대, 모두가 화합하는 장으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 도서관 사서들과 같이 꾸미는 행사로, 시민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의지 더해 먼저 9월 26일 ‘팝업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센터는 치매환자 가족 중 남성 배우자를 대상으로 9월 2일부터 8주간 동안 북부보건센터 영양실습조리실에서 뇌통통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뇌통통 요리교실은 치매유병율이 남성보다 여성에게 높은 것에 착안하여 배우자인 남편이 치매환자를 돌봄과 동시에 가사를 병행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금번 북부보건센터에서 실시하는 요리교실은 각 재료의 효능과 조리법 교육과 함께 들깨탕, 배추 겉절이, 단호박 영양밥 등 전문조리사와 함께 7명의 참여자가 요리실습에 직접 참여하여 실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치매보호자 요리교실은 실습 외에도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비슷한 처지의 보호자끼리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여 작년에도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보호자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치매환자는 프로그램실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다. 요리교실에 참여하는 한 대상자는 “아내가 치매에 걸리면서 혼자 막막했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같은 처지의 보호자들과 소통하고 건강한 요리를 배울 수 있어 즐겁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31일 장호원읍 소재 주거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지(G)-하우징 사업 2호를 진행했다. 지(G)-하우징 사업은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사업비를 후원하고 이천시자원봉사센터가 시행하는 주거복지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관내 행정복지센터가 추천한 가정이며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직접 방문하여 수혜자의 의견을 반영해 공사를 했다. 이번 31일 활동에서는 대상자가 도배, 장판, 전등, 창호 등의 교체를 요청하여 국제와이즈멘 이천클럽(회장 염광식) 회원 10여 명과 함께 힘을 모아 공사를 진행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어르신께서 쾌적하게 바뀐 집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며, 주거 취약계층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위한 집 고치기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이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온기 나눔’ 범국민 자원봉사 캠페인을 연중 진행하며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는 관내 관광지를 쉽게 돌아볼 수 있도록 소개하는 모바일 스탬프투어인 ‘올댓 스탬프’와 연계해 2024 월곶저잣거리축제 방문 인증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축제날인 9월 7일에 축제장소인 월곶 생활문화센터 및 군하숲길과 통진향교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스마트폰에 올댓 스탬프 앱을 설치한 후, ‘통진향교’를 선택하여 GPS로 인증하면 자동 참여되며,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0명에게 모바일 국민 관광 상품권을 지급한다. ‘2024 월곶저잣거리축제’는 ‘달빛 놀이터’라는 주제로 저잣거리의 놀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전통과 자연을 벗삼아 놀 수 있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축제다. △월곶의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보며 즐길 수 있는 달빛 산책과 달빛 영화관 △은은한 조명의 청사초롱 만들기 △전통옷을 입고 가을밤 청취를 느끼며 걸을 수 있는 한복 체험 및 숲체험 △먹고 즐기며 신나는 축제를 위해 준비된 버스킹과 먹을거리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일 지산그룹(회장 한주식)이 추석을 맞이하여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은 국내 최고의 물류센터와 컴퓨터개발 전문기업의 수장으로 자산 2조 원의 회사를 일궈 냈다. 특히 한주식 회장 일가는 1억 이상을 기부한 사람에게 주는 ‘아너소사이어티’에 모두 이름을 올릴 정도로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 왔다. 2022년 5월에는 이천시에 2억 원 상당의 재난구호 급식 차량을 전달한 바 있다. 한주식 회장은 “기업의 제1 의무는 나눔과 봉사라고 생각한다”라며 “기업이 가치를 가지려면 그 이상의 나눔을 통해 사회에 이바지해야 한다”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랜 기간 나눔을 실천해온 지산그룹과 회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기부해주신 성금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지난 1일 고촌읍행정복지센터 문화광장에서 ‘제15회 고촌읍민 어울림 축제’가 김병수 김포시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600여명의 읍민들이 참석한 가운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고촌읍지역발전협의회(회장 김시동)가 주최하고 고촌농협, 이장단협의회, 상공인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지역 주요 기관·단체와 읍민들이 자발적으로 후원·협찬한 축제는 고촌읍 승격의 날인 9월1일을 기념하여 열렸다. 읍승격 15주년을 맞은 이날 행사는 11시30분부터 사물놀이, 색소폰연주, 파워점핑, 난타, 한국춤, 라인댄스, 고촌중학교 동아리 댄스공연 등 식전 축하공연, 기념식, 초청가수 공연 및 읍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 봉사활동 우수, 주민화합 및 지역발전에 기여한 모범 읍민 11명이 시장, 시의회 의장, 도의회 의장, 국회의원 표창을 받고, 김시동 회장과 기원종 수석부회장, 사희순·장근복 부회장은 중고교생 8명에 대해 고촌읍지역발전협의회 기금으로 마련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축사를 통해 ‘소통과 주민화합은 지역발전의 밑거름’이라며 행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가평소방서는 최근 재난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조대원 4명이 ‘라이프세이버’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라이프세이버’는 재난현장의 위험한 상황 속에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요구조자를 구조한 소방공무원에게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수여하는 인증제도이다.선정 기준은 △재난현장에서 생명의 위험에 처한 요구조자를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로 구조한 경우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재난 현장에서 적절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방지한 경우 △사회적 이목을 끌고 주요 언론사에 보도됨으로써, 소방의 명예가 드높인 경우 등에 해당이 된다. 가평소방서 구조대원 4명은 지난 6월 30일 05:52경 가평군 청평면 하천리 조종천 철교 아래에서 구조대상자 1명이 수위 상승 및 급류로 인해 하천에 고립되어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위험한 상황에서도 구조대상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한 출동 이외에 여러 재난 현장에서 생명의 위험에 처한 요구조자를 적절한 조치로 생명을 구하거나 인명피해를 방지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구조대원들이 위험한 재난현장에서 소중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연천군의회 박영철 부의장이 3일 열린 제287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맨발걷기 활성화를 통한 군민 건강증진 정책제안’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박영철 부의장은 행복한 삶과 건강증진 및 체력 단련을 위해 맨발걷기 활성화의 필요성을 주장하였으며, 이를 위해 체육시설 및 근린공원과 학교 등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곳에 맨발걷기 산책로 설치의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이를 위해 첫째 일정구간을 시범지역 사업으로 설정하여 황토 맨발걷기 구간으로 개선하고 먼지털이 기계 및 발을 씻을 수 있는 쾌적한 시설과 신발보관소의 설치, 둘째 주거밀집지역 주변 및 학교 내에 맨발걷기 체험장 조성이 필요, 셋째 주거밀집지역 인근 뒷동산과 체험시설 주변에도 맨발걷기 산책로의 조성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박영철 부의장은 맨발걷기 활성화를 통해 연천군민 모두가 생활속에서 맨발걷기를 즐기며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우리군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평군 서종면 소재의 펜션 청풍 813은 지난달 28일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컵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 청풍 813의 홍경호 대표는 “펜션을 개장하면서 주변에 개업 떡을 돌리는 것보다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구호 식품을 기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컵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면서 “앞으로도 펜션이 자리 잡은 서종면 주민들을 위한 사회적 기여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모기업인 굽네치킨의 쿠폰을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드리고 싶었으나 서종면에 굽네치킨 점포가 없어서 컵라면으로 기부를 했다. 빨리 서종에 굽네치킨 지점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나름의 바램까지 드러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주민들을 위해 선뜻 기부해주신 대표님의 마음에 감사드린다.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이 나 사업이 더욱 번창하길 희망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연천군의회는 3일 제28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연천군의정회설치및육성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심상금 의원 외 6인 발의) ▲연천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양희 의원 외 6인 발의) ▲연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재구 의원 외 6인 발의) ▲연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배두영 의원 외 6인 발의) ▲연천군의회 지방공무원 인사규칙 일부개정규칙안(박영철 의원 외 6인 발의) ▲연천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박운서 의원 외 6인 발의) 안건 6건과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포함해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제1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맨발걷기 활성화를 통한 군민 건강증진 정책 제안(박영철 부의장) ▲인구 유출 문제에 대한 대책 방안(윤재구 의원) ▲대북전단 살포 금지 방안 촉구(박양희 의원) 주제로 의견을 개진하였다. 김미경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