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3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민의힘 의정부 갑·을 당원협의회와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며, 의정부시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했다. 회의에는 전희경 의정부갑 당협위원장과 이형섭 의정부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김정영·최병선 경기도의원, 권안나·김현채·김태은·김현주·오범구 의정부시의원이 참석해 시장, 부시장, 시 국·단장들과 현안 사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구체적으로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디자인 협력지구(클러스터) 조성사업, 의정부역세권 개발사업, 호원동 예비군훈련장 이전, 8호선 의정부 연장 등 12개의 안건에 대한 추진 현황과 쟁점 사항을 공유하고 당면 과제 해결을 위한 당·정 협력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의 중점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당‧정의 긴밀한 협력과 적극적인 소통이 어느 때보다도 필요하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지난 7월 9일 하남시 감북동 행정복지센터·감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감북동 관내 장기요양기관 대성엠케어(대표 조병돈)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성엠케어는 저소득층 10가구와 경로당 7개소의 낙상사고 예방 및 주거 안전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파트너로서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조병돈 대표는 “미끄럼방지매트와 안전손잡이를 일회성이 아닌 연중 수시로 무상 제공 및 설치하여 지역 주민 복지 향상에 힘쓰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인광 위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이 협의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어우러져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 기여에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문표 감북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도움을 주는 지역사회문화를 조성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하남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프로그램인 ‘어르신 효(孝) 구순잔치’가 지난 3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의 공동 주관으로 관내 구순을 맞이한 14명의 어르신들을 축하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구순상을 준비하고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이번 행사에는 하남시치매안심센터, 하남백년로타리클럽, 충무공이순신기념사업회, 푸드뱅크 봉사회 등 관내 유관기관들의 후원으로 성대하게 진행됐으며 하남우리소리예술단, 아리랑 고고장구 등의 공연으로 감동과 재미를 더했다.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경실)은 “구순 잔치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즐겁게 웃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는 “경로효친의 미덕을 실천한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챙기고 보살피며 자원봉사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하남시노인복지관은 관내 어르신을 위해 스마트폰, 키오스크(무인정보 단말기)수업을 위한 매주 월요일 스마트 시니어 교육을 시작했다. 비대면 중심의 일상화 됨에 따라 식당, 은행, 마트, 영화관, 정부 기관 등 많은 장소에서 디지털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에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 빈도가 낮은 어르신들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시에서는 이러한 사회적 변화에 맞춰 정보 취약계층의 어려움과 디지털정보 양극화 해소 차원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디지털 배움터 전문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스마트 교육을 시작하게 됐다. 특히 식당에서의 주문이나 병원 접수, 입출금 등의 금융 업무, 발권, 무인 행정서비스 등을 위해 사용되는 키오스크(무인 정보 단말기)의 장벽에 막혀 발걸음을 돌리는 어르신들을 위해 실제 기기와 비슷한 교육용 기기가 마련되어 있어 디지털 소외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아울러 하남시노인복지관은 키오스크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키오스크 체험존’과 ‘스마트폰 강의’를 함께 들을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수진 의원(국민의힘, 일산3동, 대화동)이 3일 열린 고양시의회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동환 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펼쳤다. 김수진 의원은 “최근 고양시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에 의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가운데 지난 6월 8일 일산 호수공원에 불법 진입한 전동킥보드에 의한 보행자 사망사고로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면서, “고양시의 강력한 안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개인형 이동장치에 의한 사고는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2022년 전년 대비 38% 증가한 2,386건의 사고가 전국에서 발생했으며, 고양시의 경우 2022년 전년 대비 124% 증가한 83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김 의원은 “불법주·정차도 심각한 문제”라면서, “도로, 인도, 소화전, 점자 블록, 전철역 앞에 불법 주·정차된 개인형 이동장치는 통행에 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그동안 고양시는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관리와 단속에 소홀했다”면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는 8월 31일 한강신도시호수공원에서 제4회 김포시 청소년어울림마당 ‘한여름 청춘 버스킹’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연을 주제로 했으며 댄스, 보컬,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청소년 공연 10개팀이 끼를 선보여 함께 즐기는 열린 문화의 장을 형성했다. 특히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심혜원, 부위원장 조예준이 MC를 맡아 청소년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관객과의 게임, 퀴즈 등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 MC 조예준은 “더운 날씨에도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의 응원으로 공연 분위기가 너무나 좋았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하여 청소년 욕구에 맞는 행사가 많아지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제5회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는 10월 중 운영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8월 30일 금요일, 시흥시에 위치한 세계 최대 인공 서핑 시설을 갖춘 복합 휴양 리조트 '웨이브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김포시 청소년들에게 서핑을 비롯한 다양한 친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포시청소년재단의 심상연 대표이사와 웨이브파크의 김윤준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서명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김포시 청소년들이 웨이브파크의 시설을 이용해 서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수련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위해 웨이브파크가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웨이브파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 서핑 시설을 자랑하며, 호텔과 카라반 등의 다양한 숙박 시설을 갖춘 복합 휴양 리조트이다. 특히,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인 초중고 대상 ‘서핑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서핑을 안전하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김포시 청소년재단 심상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김포시 청소년들이 새로운 경험을 쌓고, 건강한 여가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관장 권석민)은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자로 경북 신광중학교 3학년 김태형 학생, 국무총리상 수상자로 세종 한솔고등학교 2학년 김예원 학생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1979년부터 시작된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지도교사와 한 팀)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과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발명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대통령상(상금 800만원), 국무총리상(상금 400만원) 및 5개 부처 장관상 250점 등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제45회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11,589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이중 지역대회를 통해 선발된 300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들에 대한 심사는 학계, 연구계, 산업계 전문가 4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이춘식 한국기술교육학회장)에서 담당했고, 창의성을 비롯한 탐구성, 실용성, 노력도, 경제성 등을 기준으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다음과 같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고상인 대통령상 수상작은 경상북도 신광중학교 3학년 김태형 학생이 출품한 「뱃살잡아 백살까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는 제251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9월 3일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제2회 추경예산안 예비삼사, 주요현안 질의 및 조례안 등 심사를 이어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3일 가을 개학기를 맞아 온산읍 덕신초등학교 인근에서 이순걸 군수와 관계 공무원, 민간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덕신초등학교 학생과 지역주민 1천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유해환경·불법 광고물 등 분야별 학교 주변 위해요인에 대한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에 대해 중점 홍보했다. 울주군은 오는 27일까지 ‘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 및 단속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순걸 군수는 “학교 주변에서 안전 위해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로 적극 신고해달라”며 “지역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가 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울주푸드뱅크마켓에 취약계층을 위한 700만원 상당의 물품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한수원(주) 새울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 지역협력부장 및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손덕현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새울본부 임직원들은 직접 물품을 포장한 뒤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의 마음을 나눴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울주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서생·온양 지역의 저소득 가정 70세대에 지원한다. 새울원자력본부 임직원 일동은 “올해도 울주군의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물품을 전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누구 하나 소외되는 이웃 없이 지역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 시립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참가자 37명과 함께 ‘이천에서 만나는 대한민국 대표 복숭아’를 주제로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24년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이천시립도서관에서는 ‘이천사람은 무엇으로 만들어지는가’를 주제로 강연 6회, 탐방 3회를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복숭아 농가를 방문하여 가공품을 만드는 과정을 체험하며 이천 복숭아의 사업 응용 가능성을 확인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탐방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이천을 대표하는 복숭아 관련 체험은 처음이었는데, 타지에서 이천에 내려와서 복숭아 농사를 하며 치유농업 활성화, 평생학습프로그램 교육을 위해 다방면으로 연구해 오신 도화 공감 대표의 노력에 감동이 됐다”라면서 “복숭아를 재배하는 농민의 어려움과 6차 산업교육 등 다양한 농업 관련 자격에 대해서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쌀과 도자기, 복숭아로 정의되는 이천 사람의 삶과 밥의 이야기를 강연과 탐방으로 알아가는 시간으로 마련된 이천시립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군청 청사 내 모든 전기차 충전시설의 지상 이전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설 이전은 최근 인천 청라 전기차 화재 등에 따른 울주군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전기차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기차 화재는 발생 시 대처하기 어렵고 대규모 화재로 번질 수 있어 불안감이 급속히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청사 지하에 위치한 전기차 충전시설을 폐기하거나 지상으로 이전하고, 화재 예방 및 대처 방안을 강구한다. 현재 울주군은 청사 내에 급속 3기, 완속 16기 등 전기차 충전시설 총 19기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이 중 지하층의 노후된 완속 충전시설 16기는 폐기하고, 급속 충전시설 2기는 지상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전이 완료되면 기존 지상에 위치한 급속 충전시설 1기를 포함해 3기가 운영되며, 급속 충전시설 8기를 추가로 설치해 총 11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앞으로 전기차와 충전시설 점검을 더욱 강화하고 안전시설을 확충해 전기차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겠다”며 “울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배움을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구성된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에서 동아리 ‘우리家치’가 현장실습을 겸한 재능기부에 나섰다. ‘우리가(家)치’는 농촌마을지원센터 지역인적자원육성의 하나로 집수리아카데미 교육을 이수한 2023년 1기 수료생들과 2024년 2기 수료생들이 함께 교육으로 체득한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구성된 동아리이다. 현장에서 직접 실습하면서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현장실습 심화 교육이 지난 8월 12일부터 진행 중이다. 이에 따른 상반기 재능기부 활동으로 12가구에 방충망 교체, 전기 스위치 교체, 전선 정리 등을 진행했다. 이번 심화 교육은 ▲도배 ▲건축목공-몰딩 ▲장판 ▲싱크대 필름 작업 ▲방수 ▲창호․창문 등 계절별 실습 봉사활동 과목으로 구성되어 현재 22명이 함께하고 있다. 특히 건축목공-몰딩 과목의 현장실습은 이천시 6개 농촌체험휴양마을 중 하나인 대월면 자채방아마을에서 2회(8/26, 9/2)에 걸쳐 천정과 벽면 등에 목공과 몰딩 작업을 하고 습기로 인해 약해진 바닥까지 깔끔하게 보수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한국가스기술공사 서울지사 양주사업소의 지원으로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 계층을 위해 네트워크지원사업을 진행했다. 네트워크지원사업은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가스기술공사가 함께 협력하여 경제적ㆍ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함께하는‘하절기 물품 지원사업’을 통해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가정에 선풍기 25대를 지원했으며, 가스차단기 지원사업 ‘가스콕콕’을 통해 화재의 위험으로부터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가스차단기 20대 설치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상훈 지사장은 “더위와 화재의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에게 물품을 지원할 기회가 됐다”며 “기업과 기관들이 협력하여 더위와 화재의 위험에 놓여있는 취약 계층에게 지원한다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정선 관장은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기업의 자원을 지역주민에게 연계하고 지원할 수 있어서 긍정적이었다”며 “어려움을 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