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10일 관내 체육시설에서 운행하는 어린이통학 버스를 대상으로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체육시설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일산서부경찰서와 함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통학버스 신고증 구비 여부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 제출 여부 ▲어린이하차확인장치 및 기타 차량 기능적 요소 불량 여부 등 어린이통학버스 운행과 관련된 안전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계도·시정 조치하고, 고의·중과실에 의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계기관 고발 등 추가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선냉난방과 함께 에어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선냉난방(대표 이현학)은 고봉동 저소득층 한부모가정을 위해 에어컨 2대를 기증했으며, 설치까지 완료했다.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억 위원장은 “폭염으로 힘들어 하고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냉방기를 지원해 주신 이현학 대표께 감사하다.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영기 고봉동장은 “이번 후원으로 우리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보다 쾌적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5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일산서구청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고양시민을 위해 묵묵하게 민원 현장을 발로 뛰는 일산서구청 직원들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시청 본관과 떨어져 있어 상대적으로 시장과 대면 기회가 적었던 직원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한 시장은 일산서구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도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이동환 시장은 일산서구청 내 자리한 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일산서구 예비군지역대, 농협출장소를 방문해 건전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일산서구청은 시민 안전과 시민 편의 최우선이라는 시정방침에 따라 긴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일산서구 종합상황실과 분야별 대책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8일 정혜사, 성불사, 관음사 등 주요 사찰을 방문해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불교계 현안 등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추석 연휴를 맞아 많은 시민들이 사찰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근 시장은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 가득한 가르침을 이어 받아 시민을 위한 시정에 더욱더 힘쓸 것”이라며, “불교계 현안 사항을 꼼꼼히 챙겨 불교문화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 회천2동이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과 주민들을 위해 지난 6일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청소는 회천2동행정복지센터, 회천2동사회단체, 양주시청 소속 공무원 150여명이 참여해 많은 귀성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평화로, 덕계역, 회천신도시 일대 가로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회천2동 이동섭 동장은 “고향을 방문하시는 귀성객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결한 도시환경 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은 지난 5일,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덕양구청 앞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유동 인구가 많은 덕양구청 앞에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를 독려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보건복지 분야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치매 선별검사 및 치매 예방·인지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음을 안내했다. 이주훈 화정1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6일, 원당반석교회에서 관내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7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원당반석교회는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에 위치한 교회로 관내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매년 성도들과 함께 기부를 해오고 있다. 최재권 담임목사는 “기부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학생들과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의 정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시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이웃들에게 따뜻한 기부의 손길을 내민 반석교회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전달받은 따뜻한 마음을 관내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학생과 긴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복지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앞두고, 중산추만공원에서 다양한 단체와 협력한 이·미용봉사 및 보이스 피싱 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양미용협의회의 재능 기부를 통해 무료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 조기 검사를 함께 진행했다. 또한 중산지구대는 보이스 피싱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주민들의 안전한 금융 생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거리가 멀어 치매 검사가 어려운 지역 주민들이 쉽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명절을 맞아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정서적 건강 회복에 기여하고자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생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머리 손질을 받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양미용협의회(회장 방솔임)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며, 함께해서 뜻깊었다”라고 전했다.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은 오는 21일 주민자치회와 한마음축제 추진위원회가 고양 소노캄호텔과 빛마루방송지원센터 중간에 위치한 광장(장항동 1877)에서 ‘2024년 장항1동 주민총회 및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지방보조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2시 30분부터 17시까지 진행되며, ▲공연마당 ▲장터마당 ▲참여마당 ▲체험마당 ▲주민총회 총 5개 마당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마당은 통기타 라이브 및 하모니카 오케스트라, 미스트롯 출연 가수 공연, 밸리·줌바댄스, 고양시 태권도 시범단 등 신나고 수준 높은 멋진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 장터마당은 나눔마켓(15팀)과 플리마켓(30팀), 팟타이, 타코야끼, 떡볶이, 닭꼬치 등 맛있는 먹거리 푸드트럭 5대가 준비돼 있다. 참여마당은 주민의 끼를 맘껏 뽐낼 수 있는 장기자랑 시간과 도심 속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가족캠프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고양문화원에서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다양한 문화 활동과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민속놀이와 딱지치기 ▲인쇄문화 허브센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소를 대상으로 자동차정비사업조합과 민관 합동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 대상은 일산동구에 소재한 자동차정비업소 및 자동차해체재활용업소 38개소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적합 여부 ▲정비인력 확보 및 정비책임자 선임·해임 신고 이행실태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보관 등 사후관리 ▲정비작업 범위 준수여부 및 작업장 주변 환경정비 실태 ▲폐차 요청받은 자동차 관리 실태 등이다. 일산동구는 3분기 점검대상 자동차관리사업소에 지도·점검에 앞서 사전 안내를 마쳤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 시 '자동차관리법' 위반행위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2024 하남뮤직페스티벌 '뮤직 人 The 하남'이 지난 7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성대한 막을 내렸다. 시민과 함께 ‘문화도시 하남’을 브랜딩 하는 이번 음악 축제는 630명의 하남 뮤직인과 19,800명의 관객들이 함께 축제의 순간을 만끽했다. 하남문화재단은 ‘K-컬처 문화 허브 도시 하남’ 조성을 위해 'Stage 하남 버스킹', '뮤직 人 The 하남'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하남의, 하남인에 의한, 하남인을 위한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탄생한 '뮤직 人 The 하남'은 하남시민이 주체가 되어 만들어 가는 시민 중심형 축제다. 이규석과 연합 댄스팀의 사전 공연으로 화려하게 시작된 축제는 장소영 하남문화재단 대표의 지휘 아래 이어진 오케스트라의 ‘스타워즈’ 연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오프닝을 열었다. 하남시 홍보대사이자 뮤지컬 배우인 이건명의 사회로 1부 공연이 이어졌다. 연합 어린이 합창단과 뮤지컬 캠프팀이 무대를 함께 선보였고 하남시립합창단이 ‘A Tribute to Queen’, ‘여행’을 부르며 멋진 합창 무대를 펼쳤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가 추진 중인 “경기선형공원 조성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과의 소통에 나섰다. 이번 현장 행정은 공사 품질과 일정 준수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직접 듣고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클린도시사업소장은 주민참여감독관(운양 28통장 박은경)과 함께 ‘경기선형공원’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운양동 주요 현장을 둘러보며, 각 공정이 계획대로 이루어지는지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공사 안전과 주민 불편 사항이 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함께 논의 했다. 클린도시사업소장은 “경기선형공원 조성 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철저한 현장 관리와 소통이 필요하다”며 “공사 안전과 주민 불편 해소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점검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선형공원 조성공사는 운양동 보행자전용도로에 수목 등을 식재함으로써 그늘을 조성하여 도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6일 대신면 인근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지도․단속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대신면장을 비롯해 대신파출소 경찰과 대신면 자율방범대장 그리고 청소년지도위원, 면사무소 직원 등 총 10여명이 참석하여, 청소년 출입이 잦은 면내 학교 주변 상가 일대의 주류 판매점 및 편의점, 일반음식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배부와 청소년 출입 고용 제한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대신파출소 경찰분들과 대신면 자율방범대장, 청소년지도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건전하고 안전한 청소년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청소년 보호 활동 및 캠페인을 추진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치러진 캠페인은 8월에 이어 9월에 2차례로 추진됐으며 앞으로도 대신면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안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6일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중 생활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고독사 고위험 저장강박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가 진행된 가구는 어르신 고독사 고위험가구로 건강상의 이유로 집을 잘 관리하지 못해 원룸 형태의 전셋집은 현관 입구에서부터 물건들이 빼곡하게 쌓여있어 사람이 지나다니기조차 쉽지 않은 환경이었다. 열악한 주거환경은 외부와의 소통을 줄어들게 하고, 사회적 고립을 더욱 더 가중시킬 수 있는 만큼 시급한 환경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기에 저장강박가구 청소업체와 연계하여 전문적인 청소활동이 이뤄졌다. 고독사 저장강박가구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지원받은 대상자는 “홀로 지내다보니 집청소도 쉽지 않고, 쌓아놓기 급급했는데 이렇게 집을 치워주니 고맙고, 앞으로는 힘들더라도 잘 관리해보겠다.”는 말을 남겼다. 여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독사 위험가구가 사회적으로 더 고립되지 않게 다방면으로 확인하고,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는 말을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5일 여주시 민원업무·인허가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특이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고 적절한 대응으로 확대 예방을 위한 ‘공무원과 민원인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2024년 여주시 민원응대 및 특이민원 대응법’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반복적인 특이민원 및 다양한 종류의 민원수요 증가로 인해 공무원들이 겪는 고충이 나날이 증가되어 민원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효율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내용은 여주시에서 실제 발생했던 사례에 대해 집중 분석하고 특이민원으로 발전하기 전에 사전예방을 위한 대응요령과 사후 대책방안을 찾아내는 참여형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은 “여주시에서 실제 발생했던 사례를 중심으로 공무원이 역할극도 하며 함께 논의하고 강의해주니 3시간이라는 시간이 언제 갔는지 모를만큼 집중하고 관심 깊게 들을 수 있었으며 특히 특이민원 발생시 어떻게 대응해야하나 막막하기만 했는데 이번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여주시장은 “특이민원으로 인해 상처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