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남양주시 별내역과 서울 암사역을 잇는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암사~별내)이 10일 토요일 5시32분 첫 차를 시작으로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 경기도는 9일 금요일 오후 2시 별내역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일반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개통식과 시승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별내선(암사~별내)은 기존 8호선 서울 강동구 암사역에서 시작해 남양주 별내역까지 총 6개 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12.9km 길이 노선이다. 6개 역은 암사역사공원, 장자호수공원, 구리, 동구릉, 다산, 별내역이다. 총 1조 3,80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구리, 남양주 구간은 경기도, 강동구 구간은 서울시가 맡아 공사를 진행했다. 별내선 운행 차량은 6량 1편성으로 출퇴근 시간 4.5분 내외, 평시 8분 내외, 최고속도 80km/h로 운행된다. 별내선 개통으로 별내역에서 잠실까지는 기존 환승 2회에 45분가량에서 27분으로 이동 시간이 18분 정도 줄어들어 남양주시 주민은 물론 인근 경기동북부 주민들의 출퇴근이 좀 더 편해질 전망이다. 박재영 경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경기도가 8월 5일부터 ‘2024년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동물등록제’는 동물보호법에 근거해 소유자의 반려동물 양육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강화하고 유실·유기를 방지하기 위해 시행 중인 제도다. 주택·준주택 또는 이외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반려 목적의 고양이도 동물등록이 가능하다. 자진신고 기간은 9월 30일까지로, 동물병원 등 지정된 등록 대행 기관에서 동물등록 신청을 하면 된다. 동물등록 대행 기관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하거나 시・군청 동물보호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동물보호법’ 제15조에 따라 동물등록을 하지 않으면 100만 원 이하 과태료 부과, 동물을 잃어버리거나 소유자 정보 등이 변경된 경우 정해진 기간 내 신고를 하지 않으면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처분 대상이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 미등록 및 변경사항 미신고 등록동물에 대해 신고를 이행하면 한시적으로 과태료 부과가 면제된다. 과거에 등록을 완료했으나 소유자의 주소·연락처가 변경된 경우, 국가동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사회성과측정 전문가양성과정’을 개설하고 1기 참가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사회성과측정이란 경기도 소재 사회적경제조직이 사업활동으로 창출하는 사회가치를 객관적으로 측정해 정량화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사회성과측정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반면, 관련 전문인력 양성 과정은 부재한 점을 고려해 마련됐다. 경기도민, 경기도 소재 직장 종사자, 경기도 소재 대학(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온라인 화상 면접을 거쳐 최종 참가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참가자는 경기도청 옛 청사 신관 4층 대회의실에서 9월 25일부터 매주 수요일 5주간, 총 30시간의 교육과정을 거치며 ▲사회문제의 정의와 분석 ▲임팩트 측정 실무 ▲임팩트의 화폐가치화 등 사회성과 측정에 대한 역량을 다지게 된다.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수료자에게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 명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 수료자는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사회성과관리사업의 측정전문가로서 실무 경험을 쌓는 기회를 갖는다. 교육 과정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누리집 ‘사업/교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은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가 회복할 수 있도록 보호시설인 ‘스토킹‧교제폭력 등 젠더폭력 피해자 안심주거시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안심주거시설은 긴급주거지원 3곳(각 3명), 임대주택주거지원 1곳(3명)으로, 피해자 사생활이 보호되는 독립 거주 형태로 설치했다. 안심주거 2개 유형은 긴급주거(1일~30일), 임대주거(3개월~최대 6개월) 등 거주 기간에 따라 구분된다. 안심주거시설 이용자들은 법률지원, 의료지원, 심리상담 등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을 고려해 반려동물 동반 입소는 물론, 경제활동을 원하는 피해자를 위해 출퇴근도 가능하다. 안심주거시설 거주 기간 동안 본인 주거시설에 CCTV나 안심벨 같은 안전장비를 설치한 후에 퇴소하게 된다. 안심주거 신청은 대응단 대표번호 및 누리집을 통해 상담신청 후 입소하면 된다.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 관계자는 “반려동물 동반과 출퇴근이 가능한 안심주거는 스토킹·교제폭력을 예방하고 피해자가 일상으로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고,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경기도가 미래세대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24년 경기도-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 교류캠프를 5일부터 9일까지 4박 5일간 진행한다. 경기도와 전북특별자치도는 2023년 체결한 상생발전 합의에 따라 올해부터 청소년 교류를 새롭게 추진한다. 경기 청소년 30명과 전북 청소년 30명이 경기도 수원 화성행궁, 전북 무주 태권도원 등을 방문해 역사․문화 탐방과 조별 모의법정 운영 등을 실시한다. 강현석 경기도 미래평생교육국장은 “이번 교류캠프가 경기도-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들에게 상호 교류 및 지역을 초월한 소통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5월과 7월에는 전라남도와 청소년 교류를 추진해, 지역간 미래세대 청소년이 함께 서로의 지역을 방문해 문화를 체험하고 우애를 다지는 교류캠프를 진행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2024년 경기도 귀어학교 3기 교육생을 8월 5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모집한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서 운영 중인 경기도 귀어학교는 어촌 생활에 필요한 실습·실무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는 곳으로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인 귀어희망자 또는 어촌에 거주하는 비어업인으로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총 17명을 선발한다. 교육 신청은 귀어학교 교육생 선발에 필요한 서류를 작성해 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 방문하거나 우편(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개건너길 71),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도 누리집 또는 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3기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오는 9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6주간 귀어학교 및 현장실습 어가에서 귀어 준비에 필요한 이론 교육과 어업·양식 기술교육 등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위한 실습·실무 위주의 다양한 현장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올해 마지막으로 실시되는 3기 교육은 교육생들의 실무능력 향상과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현장실습 기간을 당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국토교통부는 8월 7일 오후 「이륜차 번호판 개선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전문가‧업계‧시민단체는 물론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자유롭게 의견도 개진할 수 있다. 지난 5년간 이륜차 신고대수는 연평균 0.1% 감소한데 반해,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운전자 수와 교통사고 건수는 각각 연평균 9.2%, 1.3% 추세로 증가하고 있다. 현행 이륜차 번호판은 일반 자동차 번호판에 비해 크기가 작을 뿐만 아니라 표기되는 글자도 작아 알아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이륜차 번호판의 시인성 개선을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국토교통부는 해외사례, 설문조사 및 전문가‧업계 토론회 등을 거쳐 「이륜차 번호판 개선방안」을 마련했으며, 개선방안에는 이륜차 번호판 전국단위 번호체계 개편, 번호판 디자인 변경, 전면번호판 도입 타당성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륜차 번호판 개선을 위해 실시한 대국민 설문조사(한국갤럽, ’24.3월 1천명 대상) 결과 응답자의 96%가 이륜차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8월 17일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주변 금연구역이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 구역으로 확대된다. 구체적으로 보면 초·중·고등학교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이 신설됐으며, 현행 어린이집·유치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 구역으로 규정된 금연구역이 30m 이내 구역으로 확대됐다. 이에 경기도는 금연 제도의 변경과 도민의 금연 인식을 높이기 위해 홍보매체 제작·배포 등 지속적인 홍보를 할 예정이다. 금연 구역에서 흡연 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고 담배 연기 없는 환경에서 교육받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금연사업지원단을 통해 보건소 금연사업 기술지원 및 역량강화, 홍보·교육자료 개발, 네트워크 구축 등 금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식물병해충 방제 대응을 위한 식물방역법 하위법령이 지난달 24일 개정된 가운데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과수농가에 병해충 예방교육 이수와 예방수칙 준수 등에 힘써 달라고 5일 당부했다. 식물방역법 하위법령 개정의 주요 내용을 보면 과수화상병 등 병해충 관련 농가는 연간 1시간 이상의 방제 교육을 받아야 한다. 또, 농작업 전후 소독, 예방 약제 적기 살포, 이력 관리된 묘목 구입, 주기적 예찰 실시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미신고 시 60%, 조사거부․방해 시 40%, 예방교육 미이수 시 20%, 예방수칙 미준수 시 10% 등 손실보상금이 감액된다. 다만 농가 이해도 제고 등을 위해 병해충 예방교육과 예방수칙 준수 등의 사항은 6개월간 계도기간을 거친 후 내년 1월부터 적용된다. 경기도는 2015년 처음 과수화상병이 발생했다. 올해는 7월 22일 기준 7개 시군 27개 농가 13.42ha에서 발생했다. 과수화상병 발생빈도는 점차 줄어드는 추세로 전년대비 동일기간 발생 면적이 38.2% 감소됐다. 이는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약제살포 등의 예방활동 및 정밀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경기도는 8월 14일까지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본선심사에 참여할 국민평가단 20명을 공개 모집한다. 올해 18회차를 맞이한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주제는 ‘자연재해 안전을 위한 공공디자인’이다. 매년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발생 증가에 따라 도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생활환경 안전을 위한 공공디자인 및 공공서비스를 개선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6월 공모전 온라인 접수에는 총 168점 작품이 접수됐으며, 1차 심사를 통해 20점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했고, 이달 25일 열리는 본선 심사를 통해 상위 10개 작품의 입상 순위가 결정된다. 대상 1점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하며 ▲금상 2점(각 300만 원) ▲은상 3점(각 200만 원) ▲동상 4점(각 100만 원)은 각각 상금과 도지사상을 수여한다. 국민평가단은 19세 이상 공공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령, 성별, 지역 등을 고려해 본선심사 참석이 가능한 20명을 선발해 오는 19일 공고한다. 참여방법은 경기도청과 디자인경기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경기도가 경로당과 장애인복지관 1,190개에 8월 1일부터 11월 말까지 반려식물을 무료로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반려식물 나눔은 ‘2024년 화훼 소비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도내 경로당과 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한다. 도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생활 속 식물 문화 조성,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반려식물(화훼) 무료 나눔 사업을 실시하게 됐으며, 이를 위해 도비 2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일 의왕시 백운해링턴플레이스 1단지 경로당에 반려식물을 지급한 것을 시작으로 경기도는 8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총 4회에 걸쳐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며, 올해 받지 못한 경로당은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공급 사업자를 선정했으며, 100% 경기도산 식물이 공급된다. 공급된 반려식물은 어르신들이 직접 가꾸며 일상생활에서 큰 활력을 얻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정인웅 경기도 친환경농업과장은 “화훼 소비 활성화 사업을 통해 화훼농가의 소득증대, 나아가 도민의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견 등록을 활성화하고 등록 정보를 현행화하기 위해 8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반려견 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등록 의무 대상인 반려견을 등록하지 못했더라도 자진신고 기간 내에 신고하는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자진신고 기간이 종료된 이후로는 각 지자체에서 10월 한 달간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반려견 등록은 각 지자체에서 등록 대행업자로 지정한 인근 동물병원, 동물보호센터, 동물판매업소 방문 등을 통해 손쉽게 진행할 수 있으며, 소유자 확인과 정보 입력을 위해 신분증을 준비하여야 한다. 등록 이후에도 소유자나 반려견의 정보가 변경되는 경우, 예를 들어 소유자의 주소, 전화번호가 바뀌거나 반려견 분실, 사망 등의 변동이 생긴 경우 ‘변경 신고’를 해야 한다. 변경신고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과 ‘정부 24’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진행할 수 있다. 임영조 동물복지정책과장은 “등록은 소중한 반려견을 지키기 위한 기본적인 수단으로, 반려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자진신고 참여를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경기도가 수해(水害) 지역 농업인 돕기를 위해 수해 지역 농수산물을 구내식당 급식으로 제공하는 등 ‘수해 지역 농수산물 팔아주기’에 앞장선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에서는 지난달 초부터 중순까지 전국적으로 내린 장마로 수해 피해가 많은 지역 중 연천군과 화성시, 전국에서는 충남 서천군, 전북 완주군, 전남 진도군 농수산물을 대상으로 ‘수해 지역 농수산물 팔아주기’를 추진한다. ‘수해 지역 농수산물 팔아주기’는 도 및 산하기관 구내식당 급식에 수해 지역 농수산물을 이용해 반찬으로 제공하고, 경기도 마켓경기 온라인 몰을 통해 온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우선, 5일 경기도 남부청사와 북부청사,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구내식당에서는 연천 돼지고기와 서천 마늘, 진도 미역 등을 활용해, 특식 메뉴를 개발하여 직원들에게 점심 식사로 제공한다. 또한, 도 및 산하기관 등 15개 공공기관 구내식당에서 수해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급식 제공을 추진해, 수해 지역 농수산물의 소비 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그리고, 7일 오후 4시에는 온라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외국인근로자(E-9) 고용을 희망하는 음식점업 사업주를 대상으로 동영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음식점 사업주가 외국인의 권익보호에 대한 이해를 갖추고 고용허가를 신청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고용허가제에 대한 이해 및 신청 방법, 산업재해 예방 요령, 노동관계 법령 및 외국인고용법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식품부가 교육 동영상을 제작하여 3개 외식협회*에 제공하며, 사업주는 8월부터 각 협회의 교육사이트를 통해 교육을 신청하고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올해 시범사업 중인 ‘음식점업 고용허가제’는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7월 19일 자로 종전 한식에서 중식, 일식 등 외국식으로 확대하고, 기존 100개 지역 제한을 풀어 전국으로 넓혔으며 사업장 규모와 상관없이 업력이 5년 이상이면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를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했다. 외국인근로자(E-9)를 주방보조원으로 고용하고자 하는 음식점업 사업주는 8월 5일부터 8월 16일까지 2주간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를 방문하거나 누리집을 통해서 고용허가를 신청하면 된다. &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국토교통부와 한국항공협회는 “제10회 항공문학상 공모”를 실시한다. 항공문학상은 항공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기 위해 ’13년부터 시작했다.항공을 문학에 접목시켜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유일한 항공 소재 문학 행사이다. 특히, 올해 10주년을 맞아 일반부 최우수상과 부문별 우수상에 대한 시상규모를 확대하여 작년에 비해 4명이 늘어난 총 5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이번 공모에는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8월 5일부터 9월 22일까지 공모기간 중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 작품은 여행이나 공항 에피소드 등 ‘항공’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소재로 하는 자율 주제로 시, 소설, 수필 세 분야 중 한 개 부문에 1인당 1개 작품만 응모가 가능하다. 참가대상은 일반부(대학생 포함), 중·고등부, 초등부이다. 입상자에게는 부문별 상장, 상금 등을 수여하고, 이 중 일반부 대상과 최우수상 입상자에게는 한국문인협회 입회 자격 부여로 문학등단에 소중한 기회가 마련된다. 접수된 작품은 관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