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14일 김해시 대청계곡 일원에서 대청계곡을 찾은 국민들을 대상으로 산림청의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소개하고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로 인한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안전?보건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쳤다. 최근 산림청은 임업직불금 지급대상자 연간 종사일수를 연간 90일에서 60일로 완화하여 임업인 부담을 낮추었고,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보전국유림 내 산림훼손이 없는 경우 벌통 설치가 가능하도록 규제를 혁신했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자녀 가구의 기준을 19세 미만 자녀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하여 정부의 저출산 해소 정책에 동참했다. 김병한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하여 국민의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수렴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8월 16일 소형모듈원자로(SMR) 규제연구 및 개발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자들과 ‘원자력 안전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소형모듈원자로(SMR) 규제 및 개발연구자들과 함께 연구수행 주체 간 정보 공유 등 다양한 협력 이행방안을 공유하는 한편, 효과적 연구수행 방안을 논의하고 연구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한 것으로, 연구를 수행하는 주요 산학연 연구책임자 등이 참여했다. 원안위는 정부 주도로 개발 중인 혁신형소형모듈원자로(i-SMR)의 `26년 표준설계인가 신청에 대비하여, 규제연구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소형모듈원자로 규제연구 추진단을 중심으로 사전설계검토와 규제체계 마련의 기술적 토대를 제공하기 위한 소형모듈원자로(SMR) 규제연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날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소형모듈원자로(SMR) 규제연구 추진단장의 연구협력반 구성‧운영, 설계내용 및 연구성과물 공유, 합동 연수회(워크숍) 개최 등 규제 및 개발연구 간 협력을 위한 세부적인 이행 방안 발표에 이어, 원활한 협력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한 소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유성욱 기업집단감시국장이 8월 19일 자로 신규 임명됐다. 유성욱 신임 상임위원은 제39회 행정고시 합격 후 1996년 공직에 입문하여 유통정책관, 시장감시국장, 기업집단감시국장 등 주요 사건 및 정책부서를 두루 역임했다. 유성욱 상임위원은 기업집단감시국장을 역임하면서 각종 사건을 처리했는바, 특히 최근 실적은 다음과 같다. 기업집단 'CJ'소속 계열회사 CJ프레시웨이㈜의 대규모 부당 인력지원 행위를 제재(과징금 약 245억 원)했다. 이 사건은 대기업집단이 영세한 중소상공인이 다수 존재하는 시장에서 이들을 배제하고 이익을 침탈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된 인력 지원행위를 엄단한 것으로서, 중소상공인들이 본래 누렸을 정당한 이익을 보호하여 관련 시장에서의 공정거래질서 회복에 크게 기여했다. 아울러 동일인 2세로의 경영권 승계기반 마련 과정에서 이루어진 기업집단 '삼표'계열회사 간 부당지원행위를 제재(과징금 약 116억 2천만 원, 고발)했는데, 민생과 밀접한 건설 원자재 분야(분체시장)에서 장기간 은밀하게 이루어진 부당지원행위를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풍부한 맛과 향으로 전국 밤 생산량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부여 ‘알밤’을 몽쉘, 카스타드, 빈츠, 말랑카우 등 9개 특화상품을 통해 맛볼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8월 16일, 충청남도 부여군청에서 ‘롯데웰푸드㈜-부여군, 지역 - 기업 상생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은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한 곳인 부여군과 국내 제과업계의 리더 역할을 하고 있는 롯데웰푸드㈜가 함께 인구감소지역 활성화 및 기업-지자체 상생 모델 확산에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박정현 부여군 군수, 배성우 롯데웰푸드㈜ 마케팅본부장, 이봉배 (사)한국밤재배자협회 부여지회 지회장을 비롯한 부여지역 밤 농가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웰푸드㈜에서는 부여의 밤 맛을 담은 특화상품 8개를 10월 초부터 약 2개월 동안 시즌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롯데웰푸드㈜는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특화상품 출시를 위해 10여 명의 연구진이 참여하여 약 4개월에 걸쳐 부여 ‘알밤’ 맛을 온전히 담을 수 있는 상품을 연구하고, ‘밤’ 함유를 선호하는 상품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8월 16일 충남 당진의 사과 농가와 저수지를 방문하여 태풍에 대비한 재해예방 상황을 점검했다. 과수농가에서는 사과 지주시설, 방풍망, 차광시설 등을 점검했으며, 저수지에서는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 확립을 통해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물 작동상태와 예방조치 사항 등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장마 이후 태풍, 집중호우 대비하여 사과 지주시설, 방풍망, 저수지·배수장·배수로 등 취약시설에 대해 긴급점검(7.29.〜8.9.)하고, 과수원 주변 배수로 정비, 제한수위 준수, 수목·협잡물·수초 제거, 부품교체, 배수로 준설 등을 긴급 정비하도록 조치했다. 송미령 장관은 “올해 사과는 생육상황이 양호하고 상품과(上品果) 생산비율도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홍로도 작황이 양호하여 생산량도 충분할 것으로 전망되어 추석 기간 공급은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면서, “앞으로 수확기까지 태풍, 폭염, 탄저병 등 재해에 대해 농촌진흥청․농협․지자체 등이 합심하여 재해예방시설 사전 점검, 방제약제 적기 살포, 배수로 정비 등 총력 대응할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경기도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정신적 치유를 위한 심리 상담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세피해 심리상담은 스크리닝 검사를 통해 위험군을 분류해 맞춤형으로 진행하고, 지속적인 상담이 필요한 고위험군 대상자의 경우 정신건강 전문요원의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전세사기 피해로 심리 상담을 원하는 경우,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경기주거복지포털 게시, 문자안내, G버스 TV에 자막 홍보 등을 할 예정”이라며, “심리 상담이 전세피해자들의 마음 건강과 일상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특허청은 특허법원과 함께 8월 14일 17시 10분 특허법원(대전시 서구)에서 ‘제11회 지식재산소송 변론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하는 본 대회(2014년 시작)는 국내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에게 실제 법정에서의 지식재산권 소송 실무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법적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갖춘 법조인을 양성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결선에서 최후 변론과 재판부 질의에 대한 응답 등 치열한 법적 공방이 펼쳐진 결과, 특허 부문에서는 연세대 로스쿨팀(신동석, 임환희, 조은서)과 충남대 로스쿨팀(조세영, 강채은, 김혜원)이 각각 특허법원장상(1등)과 특허청장상(2등)을 수상했다. 상표·디자인 부문에서는 이화여대 로스쿨팀(서예희, 어정은, 강민서)과 연세대 로스쿨팀(이승현, 김다혜, 이시연)이 각각 특허법원장상(1등)과 특허청장상(2등)을 수상했다. 이어 본·결선에 오른 나머지 20팀에게는 한국지식재산보호원장상, 한국지적재산권변호사협회장상, 한국특허법학회장상 등이 수여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19개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해 비상시 국민 생활 안전, 정부기능 유지, 군사작전을 목적으로 하는 국가 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 이번 을지연습은 ▲ 19일에 안보 강연과 예비 소산시설 이동 훈련, ▲ 20일에는 청사 방화테러 대응 훈련, ▲ 21일∼22일에는 전시 주요 현안과제 토의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작년과 달리 관내 7개 국유림관리소에서도 을지연습을 별도로 추진하며, 전쟁 양상을 고려한 복합적인 전시전환절차 훈련과 더불어 실질적인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되는 심폐소생술 교육도 실시한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직원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국가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시 상황 시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법무부는 2024년 8월 16일자로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일반직 고위공무원 가등급)에 배상업(1967년생) 현(現) 서울출입국·외국인청장을 임용했다. 신임 배상업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성균관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2000년 제43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한 후, 법무부 출입국기획과장, 인천출입국·외국인청장, 법무부 출입국정책단장, 서울출입국·외국인청장 등 본부 및 일선 주요보직을 역임한 출입국·이민행정 전문가이다. 법무부는 신임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이 다양한 현장 경험과 풍부한 출입국·이민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엄정한 출입국, 체류관리 정책과 산업현장과 지역사회 수요를 고려한 균형 잡힌 비자 제도 개선 등을 적극 추진하여 국민이 공감하고 안심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며 우리 사회·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국토부가 실시하는 청년특화주택 공모사업에 의정부 우체국 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사업(262호)과 서안양 우체국 복합 통함공공임대주택사업(200호)이 각각 선정 됐다고 16일 밝혔다. 청년특화주택은 피트니스 센터, 스터디룸, 유튜브 제작실 등 청년층에 특화된 서비스 공간이 주거공간과 적절히 결합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면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GH의 복합개발 방식은 저층부는 우체국, 고층부는 1인가구 청년특화주택으로 배치하는 등 입지조건이 뛰어난 도심지의 노후 공공청사를 활용해 청년층의 주거 문제 해결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는 평가가 나온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이번 공모에 선정된 두 청년특화주택사업 모두 청년 주거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지역에서 개발 되는데다 증가 추세인 청년 1인 가구의 수요에 맞춘 주거 패러다임을 반영해 설계하기 때문에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경기도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파주시 등 접적 지역을 포함한 관내 31개 시·군, 군단급 부대, 경기북부·남부경찰청, 경기소방재난본부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지역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을지연습을 시행한다. 을지연습은 전쟁,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경기도는 19일인 연습 1일 차에 도지사 주재 최초 상황보고 및 전시직제 편성훈련, 전시종합상황실 및 전시창설기구 운영 훈련과 함께 파주시, 양주시, 포천시에서 접적지역 주민이동 훈련을 실시한다. 이후 2일~4일 차에는 하남시 팔당취수장에서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훈련, 광주시에서 동원품목 수송훈련, 안산시에서 쓰레기 풍선 및 드론 테러에 대비한 대응 훈련, 전국단위 민방위훈련을 차례로 실시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경기도의 비상대비태세와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대응능력을 한층 더 향상시키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경기도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파주시 등 접적 지역을 포함한 관내 31개 시·군, 군단급 부대, 경기북부·남부경찰청, 경기소방재난본부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지역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을지연습을 시행한다. 을지연습은 전쟁,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경기도는 19일인 연습 1일 차에 도지사 주재 최초 상황보고 및 전시직제 편성훈련, 전시종합상황실 및 전시창설기구 운영 훈련과 함께 파주시, 양주시, 포천시에서 접적지역 주민이동 훈련을 실시한다. 이후 2일~4일 차에는 하남시 팔당취수장에서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훈련, 광주시에서 동원품목 수송훈련, 안산시에서 쓰레기 풍선 및 드론 테러에 대비한 대응 훈련, 전국단위 민방위훈련을 차례로 실시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경기도의 비상대비태세와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대응능력을 한층 더 향상시키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해양수산부는 8월 14일부터 12월 15일(일)까지 대국민 방문 인증 이벤트 ‘2024 나만의 어(漁)행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어촌어항재생사업*이 시행된 어촌을 대상으로 하며, 여름 휴가철, 추석 연휴, 가을 단풍철 등 계절별로 달라지는 어촌의 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면 어촌어항재생사업 준공지 어촌 중 한 곳을 직접 방문하여 촬영한 사진을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고, 어촌어항재생사업 공식 블로그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어촌어항재생사업 공식 블로그 및 어촌어항재생사업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참여자 중 100명에게는 어촌어항재생 사업지 인근에서 생산하는 지역특산물*을 제공하여 어촌의 달라진 모습을 보다 생생히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통해, 이번 행사가 우리 어촌이 ‘찾고 싶은 어촌’으로 변화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풍요롭게 살 수 있고, 즐겁게 찾고 싶은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해양수산부는 백중사리 대조기(8.20~23.) 기간에 조수 간만의 차이가 평소보다 커질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해안가 저지대에서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백중사리 기간에는 인천, 군산, 마산, 제주(성산포) 등 20개 지역에서 침수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천은 해수면 높이가 최대 967cm까지 높아져 소래포구와 인천수협 등 해안가 저지대에 침수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국립해양조사원에서는 해안가 저지대 침수 대비를 위해 고조시간과 예측 해수면 높이를 사전에 지자체와 유관기관 등에 제공하고 실시간 해수면 높이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기상 등의 영향으로 해수면 높이가 예측보다 높아질 수 있는 만큼,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제공하고 있는 실시간 고조정보 서비스에서 고조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토록 사전대비를 철저히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경기도는 인공지능(AI)의 국제적 정책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14개국 지방정부 협의체인 DETA(DisruptiveEmerging Technologies Alliance)와 협력을 추진 중이며 그 일환으로 인공지능 공동선언문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인공지능 기술 발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고, 글로벌 차원에서 투명하고 책임 있는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경기도의 전략적 비전에 따른 것이다. DETA는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발전을 위한 선언문’을 채택해 9월 예정인 UN 미래정상회의 기술특사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 선언문은 인공지능 기술 개발과 활용에 있어 투명성, 정의, 안전, 책임, 프라이버시, 자율성, 그리고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인공지능 기술 발전 과정에서 인간 존엄성, 민주주의, 법치주의를 최우선 가치로 삼을 것을 강조하고 있다. 공동 선언문 참여를 확정한 도는 공동선언문에 대한 검토를 마치고 DETA 사무국에 의견을 제출했다. 도는 지난 1월 DETA 가입 후 스페인 카탈루냐주 초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