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지난 29일(목), 과학관 2층 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반부패 청렴교육’ 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반부패 인식을 제고하고 청렴 역량 강화로 신뢰받는 연구소상을 구현함은 물론,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계속해서 요구되는 공직자의 윤리의식과 행동강령 준수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서정원 소장의 주관으로 시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공직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부패방지권익위법 등 청렴에 관한 법령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해관계와 부패로부터 청렴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이해충돌방지법과 공공재정환수법의 주요 내용을 다양한 사례로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서정원 소장은 "다양한 청렴교육으로 연구소 청렴도를 향상하여 산림 발전과 연구에 이바지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연구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항상 노력하고 배움을 멈추지 않는 자세로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제5차 한미 외교·국방 ( 2+2 ) 확장억제전략협의체 ( EDSCG ) 고위급 회의가 9월 4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한미는 엄중한 한반도 및 역내 안보 상황 아래 외교, 정보, 군사, 경제 ( DIME ) 분야에서 대북 억제 노력 관련 진전사항을 점검하고, 확장억제 협력에 영향을 미치는 안보환경적 요인과 전방위적 확장억제 강화를 위한 한미간 정책 공조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제3차 EDSCG 회의에서 동 협의체를 연례화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3년 연속 개최되는 것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국방부는 8월 30일 국방컨벤션에서 ‘2024년 2차 청렴국방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 위원은 국방 부문 3명(국방부 차관, 병무청 차장, 방위사업청 차장)과 민간 부문 17명(시민단체, 방산·군납·건설업계, 학계·법조계, 병역명문가)으로 총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민관협의회(제3기)에서 2023년 8월 결정한 청렴실천 이행과제 4건에 대해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토의했다. 청렴실천 이행과제는 ▲청렴국방 유권해석 사례집 발간(공통 과제), ▲갑질 및 공공재정지급금 부정사용 방지(국방부 과제), ▲병역면탈 방지를 위한 종합 대책 추진(병무청 과제), ▲대내외 청렴문화 정착(방위사업청 과제)이다. 특히 위원들은 국방기관 공통과제인 ‘청렴국방 유권해석 사례집’ 발간, 배포에 적극 공감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도 「청탁금지법」 해설집 등을 작성하고 있으나, 국방 분야 내용을 중심으로 사례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2023년 회의에서 제기됐습니다. 이에 따라 국방부와 병무청, 방위사업청 간 협업을 통해 사례집 발간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광주광역시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 간을 자체 청렴주간으로 정해 ‘청바지데이’를 운영한다. ‘청바지’는 ‘청렴은 바로 지금! 청렴하고 바르고 지혜롭게!’를 줄인 말이다. 광주시는 특정계층이나 지위에 국한되지 않고 누구나 쉽게 입을 수 있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청바지를 통해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해부터 청바지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기간을 기존 3일에서 5일 간으로 확대하고,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청바지데이’ 운영 첫날인 9월 2일 청바지 입고 출근하기 캠페인을 비롯해 ▲청바지 착용 인증샷 콘테스트 ▲공직자 부패행위 모의신고 훈련 ▲음료와 문화공연을 곁들인 청렴 한 잔 캠페인 ▲도전! 청렴골든벨 ▲광주시 청렴홍보왕 선발 ▲조직문화 개선 특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적극 참여를 유도,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임태형 감사위원장은 “광주시의 청렴주간 행사는 단순히 청바지를 입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청렴의식을 마음에 새기길 바라면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광주광역시는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앞두고 30일 시청 1층 시민홀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기념행사는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광주여성단체협의회·광주YWCA가 공동 참여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광주’를 주제로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일과 생활의 조화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양성평등의 사회를 이루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행사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광주시의회 신수정 의장과 서용규·채은지 부의장, 이명노·박미정·임미란 시의원이 참석했다. 여성단체에서는 임수정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정진희 광주여성단체협의회장, 노은미 광주YWCA 회장, 장혜숙 소심당 조아라기념관 이사장, 김경례 광주여성가족재단 대표 등이 함께 했다. 강 시장은 이날 양성평등 향상 및 여성권익 신장을 위한 노력한 개인·기관에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단체)는 이예순 동구여성단체협의회장, 고경희 남구여성 단체협의회장, 홍인화 북구여성행복응원네트워크 위원장, 양경화 희망여성봉사회장, 김용희 광주시새마을부녀회장, 지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광주광역시는 최근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로부터 추천받은 후보자 2명 중 김승남 전 국회의원을 제12대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광주시도시공사는 대형 도시개발 사업, 공공건축사업, 주택공급 및 주거복지 사업, 체육시설과 공공시설물 관리 등을 전담하고 있는 공공기관으로, 광주 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조성과 광주 에너지밸리·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공간건축, 상무지구 광주형 통합공공임대주택 건설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 내정자는 재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국회‧정부와 긴밀한 협조가 절실한 대형 프로젝트와 광주시도시공사의 주요 사업들을 잘 풀어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재선 국회의원의 중량감과 정무적 능력을 갖춘 김 내정자가 광주시도시공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주시도시공사가 성장형 산업기반을 조성하고 주거정책을 전환하는데 앞장서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내정자에 대한 선임 절차는 9월 23일 광주시의회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통일부는 8월 30일에 ‘2024년 통일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통일 데이터 및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연계·활용한 민관협력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바탕으로 국민의 편의를 증진하고 사회적 현안을 해결하고자 한다. 6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공모를 실시해, 8월 12일부터 8월 22일까지 심사를 진행했으며 총 5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 제출된 아이디어 기획서는 총 49점으로, 작년에 제출된 27점에 비해 1.8배 증가했다. 내외부 데이터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데이터 활용도와 창의성, 실현성, 논리성, 분석력 등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하고, 완성도를 고려해 최우수상 3점과 우수상 2점을 최종 결정했다. 시상식은 14시에 통일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으며, 수상자에게는 통일부장관명의 상장과 상금(최우수 30만 원, 우수 20만 원)을 수여했다. - 최우수상(3편): △고용노동부 「고용24」 포털 연계, 북한이탈주민 취업 관련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은 30일 롯데호텔 부산(부산 부산진구)에서 '부산 글로벌 인재개발 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 및 부산지역 소재 대학교 등 20여 개 기관이 참가하여 부산지역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 방안 모색 및 효과적인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네트워크에서는 △ 청년 글로벌 역량 강화 방안 △ 해외일경험지원(WELL) 운영현황 및 발전방향 △ 부산 청년 글로벌 취업 박람회 개최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참여기관 간 협업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학구조개혁위원장을 역임한 부경대학교 류장수 교수는 “민관산학이 협력하여 해외취업을 통해 청년들을 글로벌 인재로 육성 후 국내 기업 등으로 재취업을 돕는다면 청년의 성장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일조할 수 있다”라며, “국가의 지속가능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매우 가치있는 노력”이라고 말했다. 공단은 향후 글로벌 인재개발 네트워크를 통해 부산지역 청년을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이우영 이사장은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 모색을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8월 30일 부산항 신항 7부두를 찾아 항만 확장공사 현황과 태풍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부산항 신항 7부두는 올해 4월에 개장한 국내 최초의 완전 자동화 컨테이너 부두로 현재 3개 선석(부산항 신항 2-5단계)이 운영 중이며, 2027년도까지 2개 선석(부산항 신항 2-6단계)을 추가로 조성하기 위한 공사가 진행 중이다. 강 장관은 부산항만공사로부터 항만 추가조성 공사 현황과 태풍 등 여름철 재해에 대비한 부산항 비상 운영 계획 등에 대해 보고 받고, 재해 발생 시 초동 조치부터 사태 수습까지 단계별 대응 방안을 상세히 점검했다. 강 장관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부산항은 우리나라 컨테이너 물동량의 77%를 처리하는 항만으로,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수출입 물류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항만과 건설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를 빈틈없이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한국잡월드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한국잡월드에서 열리는 ‘로봇공감 로.그.인 X 한국잡월드’에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로봇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로봇공감 로.그.인 X 한국잡월드' 행사는 2024년 로봇 활용 대국민 인식 제고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통해 로봇에 대한 친숙함과 이해를 넓히고자 마련됐다. 행사장은 한국잡월드 로비와 야외 광장에서 로봇전시존, 푸드로봇존, 로봇체험존 등으로 구성됐다. 각 존에서는 4족 보행 로봇, 드론, 협동 로봇, 의료 보조 로봇, 바리스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의 로봇 체험과 시연이 31일 토요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1층 로비 무대에선 매일 3회 로봇 매직쇼, 아트봇 공연 등이 진행된다. 소형 휴머노이드 로봇 댄스 공연 등을 통해 관람객들이 로봇과 예술의 융합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잡월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미래 직업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8월 말, 국제적 위상을 갖는 2개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하여 목재공학 분야 최신 연구성과의 확산을 통해 국가 위상을 제고하고 목조건축 등의 국제적 연구협력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전 세계적으로 직면한 기후위기·탄소중립 등 현안을 해결하고 특히 건축 분야의 밝은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개최됐다. 학술대회에 참석한 국립산림과학원은 신규 개발한 친환경 건축 자재 및 아파트 등 목조 공동주택 현실화를 위한 층간소음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개발한 국산 구조용 파티클보드(SPB)는 친환경 목조건축 자재로써 이미 ISO 국제규격을 상회하는 우수한 성능이 확인된 바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산 구조용 파티클보드의 개선된 내구성과 화재 안전성을 발표하며 전 세계 연구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그간 목조건축의 약점으로 치부되던 층간소음 문제, 특히 중량충격음의 차음성능 개선에 관한 국립산림과학원의 최신 연구성과가 발표됐다. 이러한 연구성과는 현재 목조주택이 활성화된 미국, 일본 등 국가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공동 협력에 대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경기도 광주시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후문 현황도로를 법정도로로 개설하여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하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달라는 학부모들의 집단 고충민원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으로 해결됐다. 국민권익위는 오늘 오후 경기도 광주시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인, 경기도 광주시, 광주경찰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철환 위원장의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마련 요구 집단민원에 대한 최종 합의방안을 이끌어냈다. 광주시는 지난 2023년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육아 종합지원센터 등 다양한 복합문화 시설들로 구성된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을 개관했다. 이후 어린이를 포함한 시설 이용자 대부분은 후문 현황도로를 통해 행정복합문화시설을 이용해왔다. 하지만 현재 현황도로는 보행로와 차도가 구분되어 있지 않고 교통안전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보행안전이 취약하며, 특히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행정복합문화시설 인근에 거주하는 학부모들은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은 30일 박정희체육관(경북 구미시)에서 ‘2024 경상북도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의 폐회식을 열었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지역 간 대회(경쟁)를 통해 숙련기술 수준을 높이고 숙련기술을 우대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1966년 서울대회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공단과 경상북도 기능경기위원회가 공동 주관해, 지난 2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0일까지 7일간 진행됐다.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에 17개 시․도 대표선수 1,755명이 참가해 각자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폐회식에는 고용노동부 이정한 고용정책실장이 참석해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수여했다. 대회 최고 득점 선수에게 수여되는 대통령상은 김민재(자동차페인팅)군이 수상했으며, 국무총리상은 노성준(CNC/밀링)군이 받았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민재군은 “포기하고 싶은 순간마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국가대표 선수로 참가하는 선배를 보며 힘을 냈다”라고 말하며, “이번 대회에서 발휘한 기술을 더 연마하여 2026년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8월 30일 대전광역시 한빛광장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한밭 도심속 바다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대한민국 한밭 도심속 바다축제는 바다가 없는 도심에서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대전광역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우리 바다의 생명력, 국토의 심장을 뛰게하다!’를 주제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한빛광장 일원에서 먹거리 장터, 어업체험, 수산물 전시·판매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열린다. 강 장관은 개막식에서 우리 수산물의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에 대해 홍보하고 수산물 먹거리 장터와 전시·판매장을 찾아 수산인과 지역기업을 격려했다. 강 장관은 개막식 기념사를 통해 “도심 속에서 바다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우리 바다에서 나는 신선하고 맛있는 제철 수산물을 즐기실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라며, “바다가 없는 내륙지역인 대전에 바다의 생동감을 옮겨 놓는 중요한 문화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9일부터 이틀에 걸쳐 위원회 소관 출연기관 등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신산업 발전을 목표로 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신용보증재단, 그린카진흥원, 광주테크노파크를 방문하여 각 기관의 역할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필순 위원장은 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과 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하며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인 만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그린카진흥원을 방문하며 “광주의 미래 산업을 이끌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광주의 미래첨단 산업의 혁신거점인 ‘테크노파크’와 ‘헬스케어로봇실증센터’를 방문하여 미래 신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산건위 위원들은 “테크노파크 2단지에 위치한 ‘헬스케어로봇실증센터’, ‘의료산업지원센터’ 등은 미래산업의 중심축으로 그 역할과 책임이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