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대한민국 국회에서 ‘캐스퍼 전기차(EV)’ 첫 시승회가 열렸다. 노사상생 ‘광주형일자리 지원법률’을 제정한 국회가 ‘광주형 일자리’ 1호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양산하는 캐스퍼 전기차 성공에 힘을 보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국회, 광주의 날’ 이틀째인 3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강기정 시장, 우원식 국회의장, 양부남 국회의원,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캐스퍼 전기차 시승식’을 열었다. 이날 시승식에는 강기정 시장이 직접 운전대를 잡고 우원식 국회의장 등이 함께 탑승해 국회 경내를 순회했다. 또 시승식 이후 국회의원회관 앞에 마련된 캐스퍼 전기차(EV) 전시관을 찾아 차량 내·외부를 살펴보며 광주형상생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와 캐스퍼 전기차(EV)의 성공을 기원했다. 광주시와 국회는 앞서 지난달 국회에서 ‘캐스퍼EV 구매협약’을 맺고, 업무용 공용차량으로 캐스퍼 전기차를 도입하기로 했다. 노사상생 광주형일자리 지원의 법률적 근거를 만든 국회가 제2 도약에 나선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양산하는 캐스퍼 전기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해양수산부는 올해 개장한 263개의 해수욕장이 8월 31일자로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는 개장기간(6월 1일~8월31일) 동안 4,110만 명(8월 31일 기준)이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등 이용객이 작년보다 약 8.2% 증가한 것으로 집계 됐다. 해양수산부는 안전하고 편리한 해수욕장 이용을 위해 개장 전 2차례에 걸친 관계기관 점검회의와 함께, 해수욕장 개장 전후로 권역별 주요 해수욕장 100여 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체계와 각종 시설 운영 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미비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를 하는 등 해수욕장 이용객의 안전 확보에 주력했다. 해양수산부는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방문객 현황 등을 고려하여 지자체에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할 수 있도록 하고, 국민들이 가을, 겨울에도 해수욕장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지역 행사·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요청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안전관리요원의 지도 등에 적극 협조해 주신 국민 여러분 덕분에 올여름 무사히 해수욕장을 운영할 수 있었다.”라며,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광주시가 송암산단과 에너지밸리산단에 자동차부품 재제조 기반을 구축한다. 광주에 자동차 재제조가 도입되면 송암산단 모빌리티 도시재생사업과 100만평 미래차국가산단, 220만평 미래차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와 연계, 동반상승(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광주광역시는 ‘국회, 광주의 날’ 둘째날인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자동차부품 재제조 순환경제허브 기술포럼’에서 ‘광주 자동차부품 순환경제허브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광주 자동차부품 순환경제허브’는 송암산단의 자동차정비업체와 모빌리티 도시재생사업을 연계해 ‘자동차부품 재제조 특화단지’를 추진한다. 여기에 에너지밸리산단에 재제조 성능평가 및 인증 장비를 구축해 기업 지원을 하고, 재제조 기법에 대한 연구개발(R&D)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정부지원의 선도사업으로 송암산단에 재제조 1단계를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2단계에서는 완성차 참여를 유도해 자동차부품 재제조 사업의 모델화를 계획하고 있다”며 “산업부에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내년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3일, 광주자립지원전담기관을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기관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자립을 준비 중인 청년들을 응원하고, 자립지원 서비스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자립지원전담기관은 지역 내 청소년 및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생활·주거·진로·취업 등 상담과 다양한 자립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보호 종료 아동 및 취약 계층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지현 환경복지위원장은 “세상에 홀로서기 하는 청년들에게 자립지원전담기관이 부모같은 존재가 되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립 지원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9월 3일 국무회의 계기 우리 농어업인이 땀 흘려 생산한 농수산식품을 활용한 ‘추석 민생 선물세트’와 농수산물 가공식품을 소개했다. 농식품부와 해수부 장관은 소비자 부담 완화와 소비 촉진 등을 위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추석 민생 선물세트’를 국무위원들에게 직접 소개했다. 두 장관은 제수용 제품과 소비 촉진이 필요한 품목 등으로 구성된 이 선물세트를 올해 추석에 가까운 분들과 마음을 나누는 데 활용해 주실 것을 제안했다. 또한, 농식품부는 새로운 식품 소재로 선호되고 있는 ‘가루쌀’을 이용한 베이글, 쿠키, 식물성 쌀 음료 등 쌀 가공식품을 소개했으며, 해수부는 전복·해조류 등 수산물을 활용한 어묵, 양갱 등을 선보였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번 추석을 맞아 ‘민생 선물세트’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농어촌의 어려움을 이해하며 함께 극복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무위원들에게 “농수산식품의 소비 촉진을 위해 ‘민생 선물세트’를 구성해주신 농식품부와 해수부의 노력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9월 2일 직원 대상 청렴 문구 공모전에서 최종 선발된 15개 문구를 공개하고 참여자를 격려하는 “청렴 원팀 국립수목원” 행사를 개최했다. 2024년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된 본 행사는 직급·부서의 구분 없이 2인 또는 3인이 한 조가 되어 20자 이내의 청렴 문구를 작성하는 “청렴 문구 만들기” 공모전으로 시작됐다. 공모전에는 총 317명의 직원이 참여했는데, 일상 속에서 “청렴”에 대해 고민할 기회가 됐을 뿐만 아니라 함께 근무하지만 잘 알지 못했던 직원들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도 했다. 이번 청렴 문구 공모에는 총 158개의 문구가 접수됐고 심사를 통해 최종 15개가 선발됐다. 그 결과는 2일 전 직원이 모인 “청렴 원팀 국립수목원” 행사를 통해 선발 문구들이 공개됐고, 소정의 상품 시상으로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접수된 모든 문구들을 종합연구동의 한 벽면에 모아 “청렴 벽화”를 꾸며 직원들이 함께 볼 수 있게 했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우리 직원과 한 조가 되어 직접 참여해 보니 혼자일 때 보다 많은 고민을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행정안전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은 9월 3일 시‧군‧구 부단체장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안전책임관이 참여하는 ‘2024년 제3기 재난안전 고위관리자과정’을 운영한다. 재난안전 고위관리자과정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각 기관에서 재난·안전 업무를 총괄하는 고위관리자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국가 재난안전 정책방향 등의 내용을 담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특강을 시작으로 총 7개 과목으로 진행된다. 가상의 재난 위기 상황을 시뮬레이션하여 실습하고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문영훈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장은 “각 기관 고위관리자의 재난관리 역량을 높여, 재난 상황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9월 3일, ‘첨단 현장형 통일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통일·안보 현장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탐방할 수 있도록 돕는 ‘유니투어(UniTour)’ 앱을 선보인다. ‘유니투어’ 앱은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발표한 ‘8.15 통일 독트린’의 실천적 후속조치로써, 국민들이 통일·안보 현장을 방문하여 그 경험을 기록하고 인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유니투어’ 앱은 전국 60여 곳의 통일·안보 현장을 탐방할 수 있는 위치기반(GPS) 답사 인증 기능을 제공한다. 앱 이용자는 “① 먼저 온 통일, ② 자유평화 통일미래, ③ 접경지역 생태탐방, ④ 자유민주주의 수호, ⑤ 민족 역사·문화, ⑥ 전쟁과 승전”이라는 6가지 테마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탐방할 수 있으며, 자신의 위치와 관심사를 기반으로 나만의 맞춤 견학 경로를 설계할 수도 있다. 견학 현장에서 ‘유니투어’ 앱으로 위치를 인증하면 디지털 스탬프가 발급되며, 앱에서 제공되는 증강 현실(AR) 인증, 퀴즈, 미니게임 등을 통해 더욱 흥미로운 학습이 가능하다. 국립통일교육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권기섭 위원장은 9월 3일 10:00 한국중견기업연합회를 방문하여 최진식 회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사회적 대화 활성화 방안과 주요 의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권기섭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중견련은 기업성장뿐만 아니라, 국민경제의 균형 발전에도 기여해온 대표 경제단체이자, 공식적인 사회적 대화 주체”라며, “사회 각 분야에서 갈등이 증폭되는 가운데, 노동시장 개혁만큼은 대화를 통해 해법을 마련할 수 있도록 중견련에서도 적극 나서달라”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위원회도 사회적 대화 플랫폼으로서의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며, “‘미래세대’와 ‘약자 보호’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경사노위는 본위원회 참여 단체는 물론, 각급 노사단체를 다양하게 만나 폭넓게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조달청은 실시설계기술제안입찰의 기술경쟁성을 높이고 공공시설물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관련 기준을 개정해 2024년 9월 3일부터 시행한다. 이는 지난 7월 16일 시행된 국가계약법 시행령 개정의 후속조치로 실제 입찰·계약과정에 적용할 세부기준을 정하기 위한 조치이다. 실시설계기술제안 입찰에서 입찰자의 기술제안 범위를 기존 도급부분(관급 제외)에서 관급자재를 포함한 전체공사로 확대했다. 입찰가격 상한은 종전 관급금액을 제외한 예정가격에서 관급금액을 포함한 총공사예산으로 변경했고, 가격평가도 도급금액과 관급금액을 합산한 입찰가격으로 평가하도록 개선했다. 기존에는 관급자재를 변경할 수 없어 입찰자가 적극적으로 기술제안을 하기 어려운 구조였으나, 이를 개선하기 위해 총공사예산(도급+관급) 범위 내에서 수량 및 금액을 변경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기술제안범위가 전체공사로 확대됨에 따라 건설업체의 경험과 기술력을 활용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제안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강성민 시설사업국장은 “이번 제도개선으로 공사비절감, 공기단축, 생애주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국군의 날인 10월 1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 인사혁신처는 ‘국군의날(10월 1일) 임시공휴일 지정안’이 3일 국무회의에 상정·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은 국민의 안보 의식 고취, 국군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제고, 국민과 함께하는 국군의 날 행사 개최 등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국군의날(10월 1일) 임시공휴일 지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인사처는 임시공휴일 확정을 위한 후속 조치에 즉시 착수한다.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공서 민원실, 어린이집 운영 등에 대해 관계 부처가 사전 대책을 마련하도록 요청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미 국방부 전쟁포로 · 실종자 확인국(Defense POW/MIA Accounting Agency)은 9월 3일부터 27일까지 6·25전쟁 당시 부산광역시 해운대 일대에서 추락한 미군 폭격기와 조종사 유해를 찾기 위해 한·미 유해발굴 공동 수중조사를 진행한다. 한·미가 공동으로 수중조사를 펼친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이다. 미국 측은 지난해 공동 수중조사를 요청해왔으며, 올 7월 관련 협의를 시작해 현장 답사를 거친 뒤 이달 실제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 대상은 6·25전쟁 중이던 1953년 1월경 당시 부산 K9비행장에서 임무 수행을 위해 이륙했다가 바다에 추락한 미 제5공군 소속 B-26 폭격기 1대와 조종사 유해다. DPAA는 당시 미군 3명이 전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공동조사는 해운대 연안 약 12㎢ 해역에서 사이드 스캔 소나와 자기 탐지기 등 수중탐지 장비로 탐색한 뒤 특이 물체가 확인되면 잠수사와 원격조종탐지기로 해저면의 잔해 등을 추가 확인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조사에는 국유단 조사 전문인력과 DPAA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박성택 1차관은 9월 3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을 방문하여 과일, 채소, 육류 등 신선식품 매장을 중심으로 가격 및 판매동향을 점검하고, 추석명절을 계기로 내수가 살아날 수 있도록 대형마트에 할인행사를 확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는 지난 8월 28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통해, 농축수산물에 700억을 투입하여 최대 60% 할인을 지원하는 한편, 역대 최대규모인 17만 톤의 추석 20대 성수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러한 정부 노력에 발 맞추어 대형마트도 추석 성수품 가격 인하에 동참하고 있으며, 롯데마트도 8월 1일부터 선물세트 사전예약, 농축수산물, 제수용품 할인행사인‘통큰한가위’를 진행 중이다. 박성택 차관은 “최근 반도체, 자동차를 필두로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으나, 내수 회복 속도가 더딘 상황”이라고 언급하고,“정부는 침체된 민간 소비를 활성화하고, 성수품 물가 안정을 위해 농축수산물에 할인지원 중인바 대형마트도 자체 할인행사 등을 통해 물가 안정 및 내수진작에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산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광주광역시립무등도서관은 종합자료실과 디지털자료실의 통합 이전 공사로 오는 9월9일부터 10월14일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이번 공사는 디지털자료실(1층)을 종합자료실(2층)로 통합 이전해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도서 및 전자(디지털)서비스를 야간(오후 6시~10시)에도 운영하기 위해 진행된다. 디지털자료실 이전에 따른 빈공간은 이용자 휴게공간으로 재구성할 계획이다. 휴관 기간에는 도서대출반납, 예약도서 등의 일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단, 전자도서관, 이동도서관, 무인반납기, 책나래,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이용 가능하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자료정보의 통합제공 환경을 구축하고, 이용자 편의 향상을 위해 자료실 통합 이전 공사를 진행한다”며 “공간을 재구성해 시민들에게 향상된 독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광주시가 올해 말을 민군 통합공항 무안 이전의 골든타임으로 보고, 이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는 무안국제공항의 경쟁공항인 대구경북통합공항과 새만금공항 조성 사업의 구체적 일정이 가시화되면서, 이 시기를 넘기면 민군 통합공항 무안 이전은 사실상 물거품이 될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다. 광주광역시는 민군 통합공항 무안 이전을 위한 정책토론회, 민‧관‧정 회의, 주민 설명회 등을 잇따라 개최한다. 먼저 3일 오후 국회에서 ‘광주 민군 통합공항 이전 정책토론회’를 연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박균택·정진욱·안도걸·조인철·양부남·정준호·전진숙·민형배 의원 등 광주 지역구 국회의원 8명이 공동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관한다. 이날 정책토론회에서는 무안통합공항 건설의 당위성, 서남권 거점공항 부재에 따른 영향, 소음 영향 분석 등 통합공항 조성을 위한 폭넓은 의견들을 논의한다. 이어 6일에는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 군공항 이전 민·관·정 회의’가 열린다. 이날 회의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한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