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6월 19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25회 제1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17일간의 회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 6건, 조례안 21건, 동의안 6건, 의견청취안 1건, 규정안 1건, 광주그린카진흥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의 건, 기후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보고의 건, 새로운노동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보고의 건을 포함 총 3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상임위원회 별로 심사할 안건으로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의회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관광산업 활성화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6건,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지역산업위기 대응 체계 구축 및 운영 조례안'등 6건,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따른 광주광역시 22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 또한, '2023회계연도 광주광역시 및 교육청 결산 승인의 건'6건의 결산안과 '소방안전본부 공동직장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광주교통공사 조익문 사장과 이창원 노동조합위원장,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 양동원 부행장은 최근 지역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사민 공동나눔행사’를 갖고 광주시 푸른들 장애인 복지시설과 서광지역아동센터에 총 5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난임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던 유산·사산에 대한 지원의 길이 열렸다. 광주시의회는 최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1)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모자·부자보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9일 제325회 제1차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 조례안은 유산 및 사산을 겪은 임산부에 대한 지원과 임산부의 정신건강 증진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 의원은 “출산 전 아이를 잃는 상실감을 겪은 여성 또는 가족이 제대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들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조례안을 개정했다”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 최 의원은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건강보험가입자 기준 유산 및 사산 진료내역’ 자료를 인용, “광주시의 유산 진료건수는 2018년 4425건, 2020년 3529건, 2022년 3304건으로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보이나 코로나 기간임을 감안할 때 유산으로 인한 진료건수가 매년 3천 건이 넘는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진료내역까지 포함한다면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안정적 노후생활 준비를 위한 광주광역시 장년층 생애재설계 사업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광주광역시의회 박미정(더불어민주당,동구2)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주광역시 장년층 생애재설계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이 19일 광주광역시의회 제325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장년층 생애 재설계를 위한 취업훈련, 재무설계 등 지원사업을 추가하고 사업대상을 장년층 이외로 확대하도록 명시했다. 또한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한 각종 시책을 수립·시행하고 이를 위한 재원의 확충과 효율적 운영을 위한 시장의 책무를 강화했다. 장년층은 만 45세 이상 65세 미만의 사람으로 은퇴 연령이 빨라지면서 은퇴 이후 생활에 대한 급여생활자들의 불안감이 큰 상황이다. 박미정 의원은 “안정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서는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지만 대부분 시민은 노후준비가 미흡한 실정이다.” 면서 “취업, 재무, 여가 등 전 생애에 걸친 통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고령인구 증가와 더불어 노년기 행복한 삶에 대한 중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판교 제1,2 테크노벨리 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한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을 위한 ‘GH 베이스캠프(실리콘밸리)’ 2주간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19일 밝혔다. ‘GH 베이스캠프’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판교 입주기업 중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5개사(△망고슬래브 △셀타스퀘어 △엑소시스템즈 △제이엘스탠다드 △플립션코리아) 를 선정해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 투자 유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지원을 받은 5개사들은 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된 ‘Beyond Asia Tech Summit : AI on 2024’ 참여를 시작으로, 6월11~13일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행사인 ‘Plug&Play 2024 Summer Summit’에서 투자유치를 위한 IR 피칭을 하고 글로벌 AC, VC들과 다양한 네트워킹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쳤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향후 GH 베이스캠프 성과공유회, 참가기업 모니터링을 지속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며,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및 기업 성장을 위한 환경조성에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광주광역시는 난임부부의 자연 임신을 돕기 위한 ‘한방 치료비 지원 사업’ 신청을 7월 말까지 연장한다. ‘한방난임 치료비 지원 사업’은 소득기준과 상관없이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광주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한다. 여성의 경우 만 44세 이하 난임여성으로 마지막 보조생식술 후 3개월 이상 경과해야 한다. 올해 사업대상자 인원 80명 중 58명이 신청을 완료했으며, 7월 31일까지 22명을 선착순 추가 모집한다. ‘한방난임 치료비 지원 사업’은 광주시가 난임부부를 위해 광주시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2020년부터 3개월간 약제비와 혈액검사비를 지원(1인 최대 124만원)하고 있다. 참여 희망자는 광주시한의사회로 문의한 후 난임진단서, 참여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추후 한의사회 심의를 통해 대상자가 결정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거주지 또는 직장 인근 한방 병·의원(치료기관 37개소)에서 3개월간 본인의 체질 및 건강상태에 맞는 한약과 침구치료 등 집중치료를 받고 경과 관찰을 진행한다. &nb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전국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광주시의 출산율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광주광역시의회 박희율 의원은 19일 열린 제325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주시의 심각한 저출산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으로 공공형 실내놀이터 ‘광주형 키즈카페’ 조성을 제안했다. 박희율 의원은 “광주시의 합계출산율은 0.71명으로 전국 시도 중 세 번째로 낮은 전국 최하위권이며, 출생아 수의 감소 폭 또한 17.1%로 전국 최고 수준”이라고 말하며, 광주시의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이어 독일, 프랑스 등 출산율 반등에 성공한 해외 선진국의 사례를 들며 “단순한 현금 지원보다는 양육을 위한 실질적인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한국지방세연구원이 2009~2021년 226개 기초자체단체 효과를 분석한 결과, 출산장려금 100만 원 지급 시 합계출산율은 0.03명 증가한 반면, 아동 1인당 인프라 구축 예산액 100만 원이 늘어날 때는 합계출산율이 0.098명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서임석 광주시의원은 19일 제325회 제1차정례회 본회의 마지막 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에 거주하는 가족돌봄청소년·청년을 위한 지원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발언했다. 가족돌봄청소년 및 청년이란 자신의 부모님, 조부모님, 형제자매 등 가족 구성원을 돌보며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13세 이상 39세 이하의 사람을 뜻하며, 전국에 약 18만 4천명에서 29만 5천명에 달한다고 추정하고 있다. 이에 광주광역시는 지난 2023년 8월 7일 '광주광역시 가족돌봄청소년·청년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가 제정된 지 벌써 1년 가까운 시간이 지났지만 광주시의 가족돌봄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지원과 방안은 현재까지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며, 이들의 규모나 실태 파악을 위한 계획조차 없는 것에 대해 서 의원은 강하게 질타했다. 서 의원은 가족돌봄청소년과 청년이 처한 상황으로 ▲학업과 돌봄의 병행으로 인한 학업의 어려움 ▲돌봄의 부담으로 정신적, 신체적 문제 발생 ▲돌봄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등을 설명하며 이들을 위한 신속한 행정을 당부했다. 또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내 존치시설이자 유일한 특수학교인 성광학교에 물놀이 행사 지원, 행사물품 후원 등 지역주민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GH는 2019년부터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을 시행중이며, 지난 4일 하남시 아동·청소년 쉼터인 ‘안나의 집’ 시설개선공사 등 지역주민과의 상생 협력 및 ESG 경영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GH는 공사와 성광학교 학생·교직원·학부모 모두가 교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최근 하남교산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주민을 위한 활동을 다방면으로 검토 중이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농식품 물가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국민 생활과 밀접한 농식품 정보를 생생하게 알리는 '농터뷰' 영상 콘텐츠를 제작, 농림축산식품부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농터뷰’ 영상은 농식품 가격, 생산 및 수급 상황 등의 다양한 정보를 알기 쉽고 유쾌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농식품 물가를 총괄하고 있는 송미령 장관이 직접 출연하여 농업 현장의 정확한 동향 정보와 정부의 물가안정 대책을 신뢰감 있게 설명해 국민 불안을 해소한다는 취지이다. 농식품 관련 정보와 상황을 알리는 영상이 주로 올라가며 농산물 수급에 영향을 끼치는 기상 이변 등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정보를 제공하는 창구 역할도 할 계획이다. 다가오는 6월 19일(수)에 공개되는 첫 화에는 여름의 대표 과일인 수박 수급 동향 등을 설명한다. 송미령 장관은 "농식품 물가 및 수급 현황 등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직접 국민께 말씀드리기 위해 영상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농식품 물가 안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경기도가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침수가 예상되는 지하차도에 자동 진입차단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피해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가 작년 9월부터 올해 초까지 지하차도를 전수조사 결과 도내 303개 지하차도 가운데 221개에 자동 진입차단장치 설치 등 침수 상황을 고려한 추가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도로 바닥면으로부터 15cm 이상 침수가 됐거나 침수가 예상되는 경우 차량 진입을 즉시 통제하도록 하는 등 행동매뉴얼을 정비해 지난 4월 15일 시군에 전파했다. 또한 도는 최신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지하차도 침수 시 자동으로 진입이 차단되는 진입차단시스템을 2025년까지 221개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지하차도 전체에 설치할 계획이다. 자동차단시스템은 집중 호우 등으로 지하차도가 침수되는 경우, CCTV, 수위계 등 각종 센서를 통해 침수 여부가 자동 감지되고, 즉시 도, 시군 재난안전상황실과 도로관리청 담당자에게 침수 정보가 통보돼 원격 또는 자동으로 진입차단시설 가동을 통해 인명 사고를 예방하는 시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차세대 인공지능(AI)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도는 'AI, 클라우드 네이티브 초급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생을 23일까지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클라우드 및 생성형 AI에 관심 있고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도내 대학(원)을 졸업했거나 졸업 예정인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오는 6월 27일부터 8월 20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된다. 이 기간 교육생들은 온라인 과정 200시간과 오프라인 과정 96시간, 총 296시간의 집중 교육을 받게 된다. 오프라인 교육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커리큘럼은 실무에 즉시 활용 가능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AWS 클라우드 네이티브 과정을 통해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운영을 배우고, 최신 트렌드인 생성형 인공지능 머신 러닝 작업(MLOps) 과정을 통해 AI 모델 개발과 배포 역량을 기른다. 교육 후반부에는 그동안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실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한편, 피칭 스킬과 취업 역량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경기도가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착한아파트’를 선정한다. 착한아파트는 도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과 150세대 이상 주상복합 아파트를 대상으로 세대 규모에 따라 150~500세대 미만, 500~1천 세대 미만, 1천 세대 이상 3개 그룹으로 나눠 모집한다. 구체적으로 ▲근무 환경 ▲고용안정 ▲인권 보호 ▲상생 활동 분야에 대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10월 그룹별 1개 단지씩 총 3개 단지를 선정한다. 선정된 단지에는 경기도 착한아파트 인증 동판과 도지사 표창이 수여되며 신청 기한, 제출 서류 등 세부 사항은 시군 공동주택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박종근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공동주택에서 경비·청소원을 비롯한 관리종사자를 갑질 등 부당한 대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착한 아파트를 추진하게 됐다”며 “입주자와 관리종사자 서로가 배려하고 존중하는 공동주택 문화가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2022년 1월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청년 소셜 에디터 솔티 2기를 7월 7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소셜 에디터의 명칭인 ‘솔티’는 ‘소셜 임팩트 유스(Social Impact Youth)’의 약자로, 사회적경제가 미치는 영향력을 전하는 청년들이라는 의미와 더불어 청년 인재들을 사회적경제를 널리 알리는 빛과 소금같은 존재로 육성하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는 사진․영상 부문과 글쓰기 부문으로 나누어 각 부문에 특화된 청년을 모집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누리집 및 공식사회적관계망(SNS)에 게시된 모집 내용을 확인하고 소정의 양식을 작성해 지원하면 된다. 선발된 청년은 활동 기간 동안 ▲전문가의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교육 ▲우수 사회적경제조직 탐방 및 행사 참여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매거진 내 취재기사 게재 기회 ▲우수활동자 포상 등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콘텐츠 제작 과정 전반을 경험하는 한편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유훈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은 “사회적경제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행정안전부는 ‘궁평2지하차도 침수사고’와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국토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관련 규정을 개정하여 지하차도가 15㎝ 이상 침수되거나 하천 범람이 우려되는 경우 즉시 지하차도를 통제토록 했으며, 침수위험 지하차도에 대해서는 지하차도 관리주체(지자체 등)별로 통제기준을 마련토록 했다. 또한,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 대상을 확대(기존 16개소 → 개선 431개소)했고, 설치대상 431개소 중 285개소(기설치 134개소, ’24년 설치예정 151개소)는 올해까지 설치하고, 나머지도 신속하게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행정안전부는 지하차도 침수 방지를 위해 관계부처, 지자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