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6월 21일 여름철 집중호우 및 폭염 대비 현장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부산사하우체국과 KT 부산통신센터를 방문했다. 부산사하우체국에서는 집중호우를 대비한 배수펌프, 이동식발전기, 무정전전원장치 등 우체국 시설물을 점검하고, 폭염 시 외근직 직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조치사항을 보고 받았다. KT 부산통신센터에서는 여름철 자연재해에 의한 통신장애 예방 대책과 재난 발생 시 이재민 지원 대책 등을 보고 받고, 수배전 시설, 통신구, 이동 발전차량 등 재난 대비 시설들을 점검했다. 강도현 차관은 이날 “태풍, 호우, 폭염 등 여름철 재난 피해 발생 최소화를 위해 시설물 점검을 철저히 해달라”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업무에 임하고, 특히 무더운 날씨에 외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온열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주요 기간통신사업자 및 집적정보통신시설 사업자를 대상으로 풍수해 및 폭염으로 인한 통신장애 예방을 위해 지난 5월 13일부터 5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대학생들의 전공선택 및 전공 관련 경력개발에 도움이 되도록 「대학 전공별 경력가이드」 10종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대학 전공별 경력가이드」는 전공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오늘날 대학의 변화 가운데, 대학생들이 다양한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공과 관련한 경력개발 정보를 습득하여 자신의 진로를 개척하는데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대학 전공별 경력가이드」는 ‘일본어·문학, 법학, 심리학, 역사·고고학, 문헌정보학’의 인문사회 계열 5개 전공,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수학, 자원학’의 자연과학 계열 5개 전공, 총 526개 직업에 대한 정보를 수록했고 총 401명의 직업인 인터뷰를 담았다. 특히, 이번 「대학 전공별 경력가이드」는 전공 간 벽이 허물어지고 있는 대학 현장의 변화에 맞춰 ‘전공 간 융합’ 정보를 담았고 ‘현장성’을 강조하여 전공별 평균 40명의 직업인을 인터뷰함으로써 직업인들의 생생한 경력개발 노하우를 담았다. 또한,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가이드 초반에 요약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시각적인 이미지를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병무청은 2025년도 입영할 카투사를 오는 7월 5일 오후 2시부터 7월 11일 오후 2시까지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받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타 모집 분야 지원 기회 확대 등 병역의무자의 편익 향상을 위해 모집 시기를 기존 9월에서 2개월 앞당겨 7월에 지원서를 접수한다. 모집인원은 1,870명이며 입영계획이 없는 2월을 제외하고 1월 및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70명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18세 이상 28세 이하(1996. 1. 1. ~ 2006. 12. 31. 출생자) 신체등급 1~4급 현역병 입영대상자 중 접수일 기준 2년 이내에 일정한 수준 이상의 어학성적을 취득한 사람이다.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도 지원 가능하나, 지원서 접수 후 8월 27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한, 카투사 지원은 1회로 제한되므로 2023년도 이전에 지원한 사실이 있는 사람은 지원할 수 없다. 최종 선발은 오는 9월 3일 전산 공개 추첨을 통해 결정하게 되고, 선발된 사람은 지원서 접수 시 본인이 선택한 월에 입영하게 된다. 카투사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는 주한 유학생 초청 통일미래체험연수를 6월 25일~26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6・25 전쟁 발발 74주년을 계기로 유엔 참전국 등 주한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반도 분단 현실과 북한 실상 이해, 그리고 국제 통일공감대를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했다. 참가하는 주한 유학생은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터키, 태국 등 유엔군 참전 9개국을 포함 총 20개국, 70여 명이며, 이들은 연세대와 이화여대 등 국내 대학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북한실상 및 통일정책 특강, 통일미래 체험, 탈북민과의 대화,북한 인권영화 관람 등 통일 관련 프로그램과 유엔군 화장터, 백마고지 기념관 등 6・25전쟁과 관련되는 안보현장 견학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센터는 앞으로도 외국 학생 등 외국인 대상 초청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국제 통일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경기도는 21일 도청에서 포천시, KMS봉사단(단장 최준태)과 ‘민․관이 함께하는 경기도 빈집정비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의 ‘빈집정비 지원사업’ 추진 시 민간 자원봉사단체인 KMS봉사단이 참여하는 내용이다. KMS봉사단은 포천시를 비롯한 경기북부지역 예비역 부사관을 위주로 43명이 모여 결성한 봉사단체다. 앞서 도는 올해부터 빈집정비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해 직접 빈집을 정비한 소유자에게 비용을 보조하는 기존 방식뿐만 아니라 시가 직접 빈집을 정비하는 방식을 새로 도입, 소유자의 행정적 부담을 줄였다. 다만 일부 시의 경우 재정 부담을 우려했는데, 민간 자원봉사단체 참여로 재정 부담이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특히 중장비 진입이 불가능한 빈집의 경우에도 인력 철거가 가능하다. 도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빈집정비 지원사업에 민간자원봉사를 접목하는 방식을 지속 추진한다. 우선 철거 공사 난이도가 낮으면서도 인력 철거로 할 수 있는 빈집에 대해 철거를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이후 평가를 통해 보완·발전 방안을 마련해 인근 지역으로 점차 확대 검토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조달청은 21일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하계학술대회에서 한국행정학회와 공동으로 ‘조달평가 공정성 및 전문성 제고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부업무평가, 공공기관 평가 등 각종 평가업무에 식견이 있는 행정학회 회원들과 조달평가와 관련한 현안과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조달평가는 가장 적합한 낙찰자를 선정하는 중요한 절차로,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평가를 통해 그 결과를 누구나 수용할 수 있어야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조달청은 최근 평가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평가위원 사전접촉 신고센터, 평가위원 모니터링단, 평가이력관리시스템의 “평가위원 3중관리 시스템” 도입, 유튜브를 활용한 평가장면 생중계, 평가위원 규모 확대 등을 추진했고, 세미나에서도 이에 대한 발제와 함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형식 공정조달국장은 “조달청은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공공조달체계를 만들기 위해 전력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학계 전문가분들과의 공동 학술대회, 세미나 등을 통해 발전방향을 논의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전국 시민고충처리위원회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권익구제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場)이 열린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전국 56개 시민고충처리위의 옴부즈만(Ombudsman)이 참석하는 ‘2024년 권익위원회 전국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전국협의회에서는 국민권익위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시민고충처리위 활성화 방안을 비롯하여 지역주민의 생활불편과 취약계층 고충 해소를 위한 업무추진 내용 등 국민 권익구제 실현을 위한 정책들을 공유한다. 이어 시민고충처리위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나 제도에 관한 의견 등을 수렴한다. 또한, 국민권익위가 지자체와 협업하여 해결한 제도개선 사례를 소개하고, 시민고충처리위 우수 운영 기관의 홍보 방법과 고충민원 해결사례를 공유한다. 앞서 국민권익위는 시민고충처리위와 상호 협력을 통한 국민고충 해소를 위해 2020년 9월에 '권익위원회 전국협의회 운영에 관한 규정'을 제정했다. 그간 5회에 걸쳐 전국협의회를 개최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시민고충처리위 활성화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농촌진흥청 권철희 농촌지원국장은 6월 21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봉남면에 전국에서 두 번째 문을 연 국산 밀 전문 제분 시설 준공식에 참석한 후 시설 운영 현황을 살폈다. 권 국장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원맥 제분 과정, 밀가루 품질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국산 밀의 품질을 높이는 분쇄 기술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권 국장은 “식품업계, 소비자 수요에 맞춘 고품질 국산 밀가루 생산을 위해 제빵, 제면, 제과 등 용도별 제분 조건에 맞는 기술력을 갖춰야 한다.”라며 농촌진흥청에서도 관련 기술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산 밀 전문 제분 시설은 농촌진흥청 ‘밀 산업 밸리화 시범단지 조성 사업’을 통해 구축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 경북 구미, 경남 함양에서 추가 개소한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먹는물 분야 ‘최우수 분석기관’ 국제인증을 10년 연속 획득했다. 숙련도 시험은 먹는물 분야 시험·검사기관의 분석능력 검증 및 검사결과의 정확성‧신뢰성 확보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국제숙련도 시험평가기관 중 한 곳인 미국 환경자원학회(ERA)에서 실시하는 시험에 참가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먹는물 분야 평가 항목인 중금속,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총 17개 항목에서 ‘만족’을 받아 측정과 분석 능력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최우수 분석기관임을 인정받았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국제숙련도 시험을 통해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의 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연구원의 검사 전문성과 데이터 신뢰도를 높여 시민이 먹는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광주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강정, 장아찌 등 전통음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주광역시는 7월 4일부터 25일까지 광주김치타운 발효식품관 교육체험장에서 ‘시즌1, 전통음식 강정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음식 강정’을 주제로 진행되며, 1일 교육 방식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4회 진행된다. 체험 일정은 7월 4일 도넛 삼색 쌀강정, 11일 동그리 오란다 강정, 18일 도넛 까불이 강정, 25일 견과류 강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예약은 오는 24일부터 가능하다. 광주김치타운은 또 9월에는 ‘시즌2, 장아찌 만들기’를, 11월에는 ‘시즌3, 치즈 만들기’ 프로그램을 잇따라 개설할 예정이다. 각 체험마다 1주일 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김치타운 누리집(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에서 예약을 받는다. 체험 가능 인원은 체험별 총 20명이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노형근 광주김치타운관리사무소장은 “시민들이 시즌별로 진행하는 강정, 장아찌, 치즈 등을 활용한 전통음식 만들기에 도전, 즐거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법제처는 6월 21일, 엘타워(서울 양재동)에서 법령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리걸테크 산업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관련 기업 9곳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법제처는 올해 12월에, 각 부처에 산재되어 있는 중앙부처 법령해석과 특별행정심판 재결례 60만 건을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오픈API 형태로 개방하여 리걸테크 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국가에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추진 중인 법령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소개하면서 리걸테크 기업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요청했다. 더불어 법제처 주관으로 올해 11월 개최 예정인 제12회 아시아법제전문가회의(ALES)의 주제인 ‘아시아 지역의 리걸테크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민간기업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이날 간담회에서는 리걸테크산업협의회 공동대표인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가 기조 발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생성형 AI가 법률분야에 급속도로 접목되어 법률리서치, 법률문서 요약ㆍ검토ㆍ작성 등 변호사를 보조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행정안전부는 6월 21일 이상민 장관 주재로 ‘기후위기 재난대응 혁신방안 및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제20차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관계부처(과기정통부‧국토부‧환경부‧산림청 등), 전문가와 함께 종합대책과 기후위기 혁신방안의 2024년도 핵심과제에 대한 상반기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조치계획 등을 논의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대책의 현장작동성을 강화하기 위한 주요 정책과제를 집중 추진했다. ▴인파관리지원시스템을 본격 활용(중점관리지역 100개소)하고 지자체의 저화질 CCTV (6,106대) 전면 교체를 추진(1월~)하고 있다. ▴공공시설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방지 등 인파사고 예방대책도 보완(2월)했다. ▴재난안전분야 근무 공무원에 대한 수당신설 등 인센티브를 강화(1월~)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읍면동 안전협의체’를 확대(’23년 30개→’24년 40개 시군구)해 현장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촉진했다. ▴재난발생시 체계적인 환자관리를 위해 ‘119구급 스마트시스템’을 전국에 확대 운영(1월)하고, ▴재난현장 응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 산림기술경영연구소는 침엽수 숲의 솎아베기 시기를 간편하게 판정할 수 있는 ‘임분밀도진단카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솎아베기 작업은 나무 간 생육공간을 만들어 나무의 건강한 생장을 돕는 숲 가꾸기 방법이다. 솎아베기 작업이 필요한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재 숲의 상황을 올바르게 진단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이번에 산림기술경영연구소가 개발한 임분밀도진단카드는 해당 숲의 나무 높이와 밀도를 이용해 현장에서 간편하게 솎아베기 작업 시행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진단카드에는 산림의 생산능력을 나타내는 지위인자인 수고(나무의 높이)가 반영됐기 때문에 숲의 생장 상태를 좀 더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진단카드를 통해 임업인들도 손쉽게 숲의 과밀 여부를 파악하여, 솎아베기 작업의 실행과 강도를 결정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이상태 연구관은“이번에 개발된 임분밀도진단카드처럼 임업 현장에서 숲을 가꾸는 데 필요한 실용적인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광주교통공사는 최근 시민소통기자단과 함께 도시철도와 공유자전거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기아 챔피언스필드를 방문, 야구 경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물 등을 배포하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복합쇼핑몰 건설 등 광주 도심 개발이 본격화됨에 따라 도시철도 2호선과 광천선 등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이 필요함을 알리고, 녹색 교통수단과 보행의 적극 활용으로 ‘대중교통이 편한 도시 광주’구현에 동참할 것을 홍보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2024년 임팩트투자 ABC’교육을 지난 18일 경기도 수원시와 20일 양주시에서 진행했다. 임팩트투자란 재무적 수익 창출과 함께 사회문제 해결을 고려하는 투자다. 이번 교육 과정은 임팩트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투자 유망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경기 북부․남부 각 권역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70명이 참가했다. 유훈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은 “이번 교육 과정이 참가자들이 임팩트투자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앞으로도 경기도 내 임팩트투자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현재까지 278억원의 경기임팩트펀드를 결성하고, 도내 임팩트투자 기반 조성을 위해 투자연계 및 교육 등의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