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은 6월 24일 경기도 화성시 리튬전지 제조공장 화재 관련 외교부 대책반 회의를 주재하고 외국인 피해자 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오늘 회의에는 홍석인 재외국민보호·영사 정부대표, 영사안전국장 및 지역국·대변인실 등이 참석했다. 강 차관은 금번 사고로 사망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는 한편, 행안부 등 관계부처를 통해 외국인 사망자 명단 확인 즉시 주한 대사관에 통보하고, 사망자 장례절차 및 유가족 지원 등을 위해 주한 대사관과 계속해서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입국을 희망하는 외국인 유가족에 대해서는 법무부 및 우리 공관과 협조하여 입국에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는 등 외교부 차원의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오늘 회의는 이번 화재 사고 관련 외교부 차원의 조치를 점검하는 첫 회의였으며, 금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 상당수가 외국인인 만큼 외국인 피해자 지원 등을 위한 외교부 차원의 조치계획을 점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경기도는 2022년 11월 착공한 시흥시 거북섬 마리나의 선박계류시설이 올 7월 준공을 앞두고 행정 절차 등 막바지 준비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총사업비 208억 원이 들어간 거북섬 마리나 계류시설이 준공되면 총 90척의 선박이 정박할 수 있으며, 함께 조성된 300m의 경관 브릿지에서 아름다운 시화호의 석양을 즐길 수 있다. 도와 시흥시는 거북섬 마리나에 2026년까지 128억 원을 투입해 클럽하우스 등 복합편의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거북섬 주변의 해양생태과학관, 아쿠아펫랜드, 웨이브파크 등 다양한 해양레저시설과의 시너지 효과로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설명했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시흥 거북섬 마리나는 전곡마리나, 아라마리나, 제부마리나에 이어 도내 네 번째 마리나 시설”이라며 “도는 4개 마리나의 약 800선석의 계류시설을 확보하게 됐고 준공하면 거북섬 마리나가 수도권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해양레저의 1번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경기도는 파주 금촌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인 ‘금촌 민·군복합커뮤니티센터’가 7월 준공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도시재생사업은 인구감소, 산업구조 변화,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에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고 지역자원 활용을 통해 주민역량을 강화하고 거점시설을 조성하는 등 도시를 재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금촌 민·군복합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해 인근 생활권 내 부족한 공공복지·문화인프라를 확충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특화상품을 활용한 가로환경·공원 정비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금촌 민·군복합커뮤니티센터’는 파주시 금촌동 947-28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4층, 연 면적 5천652㎡ 규모다. 과거 금촌동 구도심에 위치했던 파주 등기소·법원 부지에 조성된 공간으로, 관내 근무하는 군장병을 위한 휴식 공간뿐만 아니라 지역 특화상품을 홍보하고 전시하는 ‘DMZ야생화체험박물관’, 청소년에게 놀이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청소년휴카페’, ‘청년창업 지원센터’, ‘아이사랑 놀이터’ 등을 순차적으로 개소해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경기도와 광주광역시 청소년 40명이 5.18 민주화운동 현장에서 만나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 동안 ‘오매나! 광주 봉공(동공)지진!’을 통해 지역문화 이해증진 시간을 가진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5월 경기도와 광주광역시 간 상생발전 합의에 따른 것으로 ‘광주 봉공(동공)지진’이란 경기도(마스코트 봉공이)와 광주광역시가 만났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광주광역시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5.18 역사탐방 ▲양림동 역사 문화마을 방문·해설 ▲천체투영관측 ▲추억사진전 등의 근현대사 현장과 문화유산 탐방, 친교의 시간 등을 함께 한다.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파주 문발초등학교 한양수 교장은 “이번 행사로 경기도의 청소년들이 광주광역시 청소년들과의 만남을 통해 미래를 만나고, 스스로의 꿈을 만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조태훈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세대인 청소년들 스스로 당면한 지역문제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며, 민주주의와 평화, 미래를 생각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올 10월에 광주광역시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민물고기 생태체험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민물고기 생태체험학교는 여름방학 기간에 초등학생과 부모가 함께 하는 민물고기 관련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는 하천에서 직접 물고기 잡기, 물고기 먹이 주기, 물고기 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올해는 7월 26일부터 8월 16일 중 5회를 추진할 예정이며 회차별로 참가인원의 1.5 배수인 45명을 신청접수 후 접수순서와 경기도 거주 등의 기준을 고려하여 매회 3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초등학생 가족은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 누리집을 통해 희망하는 체험일을 신청할 수 있으며, 7월 8일에 누리집과 개별 문자를 통해 선정자를 통보할 예정이다. 김성곤 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어린이와 동반 가족들이 생태체험학교를 통해 민물고기와 하천생태계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생태체험학교 참가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경기도의 온열질환자는 최근 3년간(2020~2022) 연평균 24.9% 증가하여, 전국 연평균인 8.4%보다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에 체감형 열쾌적성 평가를 바탕으로 물리적, 경제적, 사회적 제약이 있는 취약계층을 선별하고 지역적 분포를 분석하여 지원 우선순위를 높이자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폭염 속 숨겨진 이웃을 보호합시다’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폭염 문제는 누구에게나 같지 않은 차별적 피해를 가져오는 것으로 2023년도 온열질환으로 사망한 총 32명 중 80세 이상이 50.0%를 차지하며, 실외에서 발생한 환자가 81.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열질환 발생 장소로는 실외가 2천243명(79.6%), 실내 575명(20.4%)보다 3.9배 많았다. 노령인구, 실외 작업이 많은 농촌지역의 온열질환 발생 시 1.8%로 전국 평균(0.9%)보다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원인으로 상당수의 농업인이 온열질환을 겪어도 치료를 받지 않으며, 농업인 76%(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18)는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원어민과 함께하는 워홀 챌린지 과정’이 24일 첫 막을 올렸다. ‘워홀 챌린지 과정’은 원어민과 교육생이 멘토·멘티를 맺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실제 워킹 홀리데이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특별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1기에는 경기도 청년 25명이 참여했으며, 첫날 글로벌 에티켓에 대한 학습으로 시작됐다.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비즈니스 및 직장 생활 영어 등으로 구성된 교육 과정이 8박10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남양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원어민과 함께하는 워홀 챌린지 과정이 청년들에게 국제적 역량과 자신감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워홀 챌린지 과정 3, 4기 과정은 7월 22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경기도는 지난 20일 경기도버스정책위원회를 열고 2024년 경기도 광역공공버스 도내 간 신규노선 5개를 선정했다. 선정된 노선은 ▲수원시(수원역~우만동~경기대~판교), ▲포천시(경복대~포천시청~대진대~대방아파트~별내역), ▲화성시 (동탄1~기흥동탄IC~화랑공원~금토천교~판교역) ▲양주시(덕정역~회천신도시~옥정신도시~별내역), ▲평택시(삼성전자~고덕국제신도시~송탄권역~진위역~판교역~야탑역) 등 5개 시·군 5개 노선이다. 도는 지난 3월 9개 시군으로부터 신규노선 13개를 신청받았으며 이 가운데 5개 노선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5개 노선은 입찰을 통한 사업자 선정과 운행개시 준비를 거쳐 내년 6월 운행개시를 목표로 관련 절차를 추진한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신규 노선이 개통되면 도민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광역공공버스 확대를 통해 도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6월 24일 발생한 화성 리튬 전지 제조업체 화재 사고와 관련하여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신속히 사고를 수습하고, 재해발생 원인에 대하여 최대한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할 것을 지시했다. 산업안전보건본부와 경기고용노동지청은 같은 날 ‘수사 전담팀’을 구성했으며,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해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은 오후 4시경 ’24.6.24(월) 경기도 화성시에서 발생한 일차전지 제조업체 화재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직접 사고 수습을 지휘했다. 이정식 장관은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재해자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면서, 화재 진압과 현장 수습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고용노동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행안부·소방청·환경부 등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근로자 수색, 현장 수습, 피해 지원 등을 총괄 지원한다. 이정식 장관은 “앞으로 고용노동부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신속하고 안전한 수색·구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체계적인 사고대응과 수습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6월 24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소재 리튬전지 제조 공장 화재현장을 방문하여 행정안전부 장관과 소방청장으로부터 사고 현황과 수습계획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한 총리는 “행안부, 소방청 등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인명 수색・구조 및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소방관 등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사고로 희생당하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면서, “행정안전부, 외교부, 경기도는 사망자의 장례 지원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유가족 지원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외교부 장관은 사상자나 실종자 중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만큼 관련 국가 공관과도 협조시스템을 즉시 구축・운영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산업부 장관과 소방청장은 지역 주민과 근로자, 국민들이 불안해하시지 않도록 유사 위험 공장과 시설에 대한 소방 등 안전점검을 즉시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한 총리는 “경찰청장과 소방청장은 사고원인을 정확하게 규명하고, 관계부처는 조속히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6월 10일부터 21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제232차 이사회에서 우리나라가 제기한 북한의 GPS 신호교란 행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하는 결정을 채택했다. 아울러, ICAO 이사회 의장 명의의 서한을 통해 북한에 금번 결정을 통보하기로 했다. 국제 민간항공의 안전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UN 전문기구인 ICAO가 GPS 신호교란 행위의 주체로 북한을 명시적으로 지목한 것은 금번이 처음이며, 이는 GPS 신호교란이 자신과 무관한 듯 행동해온 북한에 대한 엄중한 경고로 볼 수 있다. 금번 결정에는 ▲북한에서 발원한 GPS 신호교란 행위에 대한 심각한 우려 표명, ▲북한의 기존 이사회 결정 및 시카고 협약 등에 대한 엄격한 준수 강력 촉구, ▲재발 방지 보장 요구 등이 포함됐다. 정부는 5. 29.-6. 2.간 북한의 GPS 신호교란으로 20개 국가·지역의 500대 민간항공기가 영향을 받자 이를 ICAO에 정식 제기했다. 특히, 우리 정부는 금번 행위가 2012년, 2016년의 이사회 결정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국제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정부는 지난 한 해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주요정책의 평가 결과와 평가제도 개선에 기여한 정도를 바탕으로 개인 26명과 4개 단체를 ‘2023년 정부업무평가 유공자’로 선정했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6월 2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업무평가 유공 포상 수여식을 개최하여 훈장 수여자 2명 등 총 10명(단체 2점 포함)에게 직접 포상을 수여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홍조 근정훈장은 글로벌 복합경제 위기 속에서도 수출·투자 활성화, 불합리한 부동산세제 정상화, 소부장·첨단 특화단지 금융·세제 지원 등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민간중심 경제기반 마련에 노력한 홍두선 前 기획재정부 차관보(고위공무원)가 받았다. 이와 함께 정부업무평가위원회 권혁주 위원(서울대 교수)은 적실성 있는 공공부문의 성과지표 선정, 효과적 평가 시행 등 평가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녹조훈장을 받았다. 훈장 수여자 외에도, GTX 사업 공정 최적화, 운임 합의 노력으로 GTX A 노선 조기 개통에 기여한 국토교통부 이경석 과장, E-9 외국인 근로자 쿼터를 역대 최대로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통일부는 2024년 6월 25일'2024 한반도국제포럼(Korea Global Forum) 일본 세미나'를 도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반도국제포럼은 2010년부터 통일부가 개최하고 있는 1.5트랙 국제회의로, 그간 주요국 정부 관계자, 국내외 한반도 및 남북관계 전문가들이 모여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관한 국제사회 담론을 주도하는 공론의 장으로서 역할을 해 왔다. 올해 한반도국제포럼은 ‘자유·평화·통일비전(The Vision for One Korea : Freedom and Peace for the Korean Peninsula)’을 대주제로, 일본 세미나를 포함한 국내외 세미나를 총 3회 개최할 예정이다. 한반도국제포럼 일본 세미나는 2023년 8월에 있었던 ‘한·미·일 정상회담’ 및 지난 5월에 개최된 ‘한·일·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형성된 한일간 협력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토대로 2019년 이후 5년 만에 재개된다. 이 세미나에서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를 위한 한미일 협력(ROK-Japan-US Cooperation for th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광주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TBN광주교통방송, 광주녹색어머니연합회, 광주모범운전자연합회와 함께 24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교통안전을 위한 착한 습관 ‘함께해요 일단멈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간·행정·언론이 함께 협력해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선진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TBN광주교통방송은 교통안전을 위한 착한 습관 ‘함께해요 일단멈춤’의 홍보활동과 특집 이원생방송을 진행한다.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교통안전 관련 자료를 제공하고,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과 운전자의 자발적 법규준수 현장 캠페인을 함께한다. 또 광주녹색어머니연합회, 광주모범운전자연합회는 현장에서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끌어낼 계획이다. 안진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민간단체, 언론이 함께 지역사회의 안전을 도모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보행자 중심의 선진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