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6월 25일부터 4일간 서울 가든호텔에서 ‘제19회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UNESCAP)/세계기상기구(WMO) 태풍위원회 방재분과 회의’를 개최한다. 태풍위원회 방재분과는 14개 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재정보와 기술을 공유하고 재난관리 체계를 개선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우리나라가 2006년 방재분과 의장국으로 선출 후 매년 회원국들과 재난위험저감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연례회의를 개최해왔다. 이번 회의에는 14개 회원국 중 11개국의 재난 관련 부처 대표와 아·태경제사회이사회 등 국제기구 대표, 우리나라 기상청 국가태풍센터 등 국내·외 재난 전문가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모두를 위한 조기 경보를 향하여: 효과적인 재난위험저감을 위한 격차 해소’라는 주제로 아시아 지역 내 재난위험 저감을 위한 조기경보체계 운영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1일차에는 홍수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조기경보체계 등 최신 기술 동향에 대한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정부는 6월 25일 국무회의에서 지난 21대 국회 계류 중 기간만료로 폐기됐으나, 재추진이 필요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등 고용노동부 소관 4개 법률안을 심의·의결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고용보험법」,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 * 시행일: 공포 후 6개월 ❶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신청할 수 있는 자녀 나이를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에서 ‘12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인 경우로 확대하며, 육아휴직 기간 중 미사용 기간에 대해서는 그 기간의 두 배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기간으로 가산하도록 규정한다. ❷ 배우자 출산휴가의 분할사용 횟수를 1회에서 3회로 늘리고,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 지원기간을 ‘5일’에서 ‘휴가 전체 기간(현행 10일)’으로 확대한다. ❸ 조산 위험으로부터 임산부ㆍ태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1일 2시간 근로시간 단축 기간을 현행 ‘임신 후 12주 이내 또는 36주 이후’에서 ‘임신 후 12주 이내 또는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행정안전부는 지난 3월 발표한'공무원 업무집중 여건 조성방안*'의 후속 조치로 마련된 인사 관계 법령이 6월 25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방공무원 임용령' 및 '지방연구지도직규정'은 6월 27일(목),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은 7월 2일(화)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자체 공무원들은 승진소요 최저연수 단축, 1년 경과 임용 대기자 임용 의무화, 육아시간 확대, 저연차 공무원 연가일수 확대 등 제도개선 사항을 적용받게 된다. '지방공무원 임용령'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방공무원 업무집중 여건 조성 방안 후속조치] (승진소요 연수 단축) 9급에서 4급까지 승진할 때 필요한 최소 근무기간을 현행 13년에서 8년으로 총 5년 단축한다. ※ 연구지도사 → 연구지도관으로 승진은 현행 5년에서 3년으로 단축 이는 능력 있고 성과가 우수한 공무원에 대한 보상을 확대하기 위해 각 계급별 승진소요 최저연수*를 단축하는 것이다. (근속승진 확대) 성실히 근무하는 많은 공무원에게 승진 기회를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25일) 06시 21분경 제주 해역에서 발생한 어선(2016시내산호) 위치소실과 관련하여, 제주시와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등 관계기관은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어선 수색과 구조 등에 총력을 다하고 수색 및 구조 과정에서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긴급지시했다. 사고가 발생한 2016시내산호는 12명이 탑승한 것으로 파악된다. 현재 해양경찰청은 현장에 출동하여 어선을 수색 중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하루 최대 2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공무원 육아시간의 대상 자녀가 기존 5세 이하에서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까지 확대된다. 육아를 위해 근로시간을 단축한 공무원의 소득보전을 위해 지급하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수당의 봉급 100% 지원구간을 주당 최초 5시간에서 최초 10시간으로 확대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의 '국가공무원 복무규정'(대통령령) 및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개정안이 25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육아 친화적이고 생산적인 공직 근무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7월 2일 공포 후 즉시 시행 예정이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하루 최대 2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육아시간의 대상 자녀를 5세 이하에서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까지 확대해 초등학생 자녀에 대한 돌봄 지원을 강화한다. 사용기간도 총 24개월에서 36개월로 늘어나 육아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둘째, 육아휴직 대신 근로시간을 단축해 시간선택제공무원(주당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7급에서 6급으로의 근속승진 인원 제한이 완화되고, 연 2회 이내 진행했던 승진심사 횟수 제한이 폐지된다. 저연차 공무원도 자기개발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재직기간 요건이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이 25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3월 인사처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발표한 ‘공무원 업무집중 여건 조성방안’의 후속 조치로, 6월 중 공포 후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오랜 기간 성실하게 근무한 실무직 공무원들의 승진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6급으로의 근속승진 인원 제한을 완화하고 심사 횟수 제한을 폐지한다. 근속승진 제도는 승진 적체로 인한 장기 재직자의 사기 저하를 방지하고자 일정 기간 이상 근무한 공무원을 결원과 관계없이 승진시키는 제도이다. 그간 7급→6급 근속승진은 기관별로 후보자의 40% 규모에서 연 1~2회 실시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승진 규모를 50%로 확대하고, 승진심사 횟수 제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해양수산부는 6월 25일 한국어촌어항공단 제14대 이사장에 홍종욱 전(前) 해사안전국장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4년 6월 25일부터 2027년 6월 24일까지 3년이다. 홍종욱 신임 이사장은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해양수산부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해양정책관, 해사안전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해양수산분야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함께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소통·협업 역량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시절 관할 19개 국가어항을 대상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특화 어항을 개발하여 어촌 소득증대 및 국민 여가 공간 확보 등에 기여했다. 홍종욱 신임 이사장은 그간 쌓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어촌어항공단의 조직 위상을 높이고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청정어장재생사업, 양식장임대사업 등 해양수산부의 주요 정책을 현장에서 적극 추진하여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어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윤당아트홀과 스타컴기획 대표 김동원 씨를 영화진흥위원회의 비상임 위원으로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기존 위원 1인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으로 새롭게 임명된 위원의 임기는 3년(’24년 6월 25일~’27년 6월 24일)이다. 신임 김동원 위원은 영화·드라마·공연 등 문화예술 콘텐츠 제작과 정책 자문 경험을 많이 쌓은 전문가이다. 문체부는 신진세대로서의 새로운 시각과 영화·드라마 제작 경험으로 쌓은 식견 등 다양한 요소들을 균형 있게 고려해 신임 위원을 임명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광주광역시는 화성 배터리공장 화재사고 관련 광주지역 배터리 생산업체 등 유사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민·관 합동으로 긴급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지난 24일 경기도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세방전지 등 28개 지역업체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것이다. 광주시는 배터리 제조공정 취급상 안전사항 준수 여부, 배터리 생산시설에 대한 화재위험 요인 점검 등 선제적 조치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내실 있는 점검이 될 수 있도록 광주시, 자치구, 소방안전본부, 영산강환경유역청, 분야별 민간전문가 등이 합동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광주시와 광주시소방안전본부는 또 전지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광주시와 광주소방안전본부는 ▲경보설비‧소화설비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초기대응체계 운영 실태 ▲공장 내부 비상탈출로 확보 여부 등을 점검하며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 화재시 대피요령, 화재안전수칙 등 안전교육을 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파라과이 소방대원 18명을 초청해 7월 8일부터 2주간 광주소방학교에서 재난대응과 응급의료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교육을 추진한다. 파라과이 연수교육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 연수교육 사업에서 지원받아,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광주소방 교육훈련단 6명을 파라과이로 파견해 현지 자위소방대 대상 전문 소방기법을 교육했고, 올해는 광주로 파라과이 소방대를 초청해 진행한다. 그동안 광주소방안전본부는 내용연수가 경과된 소방차량을 파라과이 자위소방대에 2018년 6대, 2019년 8대, 2020년 7대, 2021년 5대, 2022년 11대 등 총 37대를 지원했다. 올해에는 소방차 12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이 사업을 통해 한국형 소방장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개발도상국의 소방안전 환경 개선과 국제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문용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연수교육으로 광주소방과 파라과이 소방의 교류협력 관계를 굳건히 하고, 앞으로 소방분야뿐만 아니라 양국 간 교류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광주광역시는 반려동물 산책교육 및 펫티켓 준수 캠페인을 주관할 단체(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이 사업은 동물등록이 되어 있는 반려견을 대상으로 훈련사가 직접 일정 구간을 산책하면서 반려동물 펫티켓 준수 등을 교육하고 캠페인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배변 수거, 목줄 착용 등 펫티켓 미준수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반려양육가구의 반려견 문제행동에 대한 고민 해결 등을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양육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에 소재하고 반려동물 관련 영업 등록업체 또는 법인·단체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업체)는 신청서를 작성해 광주시 농업동물정책과(8층)에 방문하거나 우편‧전자우편을 통해 7월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자체심사를 거친 후 2차 광주시보조금심의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7월 중 광주시 누리집(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남택송 농업동물정책과장은 “반려동물의 올바른 산책교육과 문제행동 등 교정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며 “동물행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시공사의 자금난으로 중단됐던 ‘빛고을 창업스테이션 건립사업’이 주 시공사를 변경, 7월초 공사를 재개한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역 도시재생을 위한 창업밸리 조성 사업의 하나인 ‘빛고을 창업스테이션 건립사업’이 참여시공사 간 지분율 조정을 통해 주 시공사를 변경해 7월초 공사를 재개한다고 25일 밝혔다. ‘빛고을 창업스테이션’은 도시재생 혁신지구, 전남대캠퍼스 혁신파크와 함께 광주역 창업 초기기업(스타트업) 창업밸리의 한 축으로, 광주역 수화물부지 5503㎡에 총사업비 35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8949㎡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다. 이 곳은 창업벤처기업의 입주·보육공간, 협업(코워킹) 작업실 등으로 활용되며, 복합문화편의시설이 함께 설치돼 초기 창업자와 기존 기업을 지원해 광주역 일원의 활동인구를 증가시켜 도심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빛고을 창업스테이션은 지난 3월부터 주 시공사의 경영 악화에 따른 사업포기로 공사에 차질을 빚어 최근 다른 공동시공사 간 지분율 조정을 통해 주 시공사를 변경하고 잔여 공사를 지속 추진키로 합의했다. 광주시는 7월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민선8기 광주광역시는 공공돌봄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든 인간은 근본적으로 돌봄을 요구한다. ‘누구나’ 노쇠해지고, 질병이나 사고·장애를 겪을 수 있다. 그래서 돌봄이 필요하다. 혼자 일상을 살아가기 어려울 경우 타인의 돌봄만이 인간다운 존엄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가 된다. 그러나 현재의 국가 돌봄 체계는 연령·소득 등 조건에 맞는 특정 대상자만 지원하는 ‘선별주의’, 스스로 신청해야만 지원하는 ‘신청주의’를 채택하고 있어 필연적으로 소외된 시민들을 만든다. 이에 민선8기 광주시는 어디에도 없던 혁신모델 ‘광주다움 통합돌봄’ 체계를 마련했다. ◇ 광주다움 통합돌봄, 돌봄 패러다임을 바꾸다 지난해 4월 ‘광주다움 통합돌봄’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1년 사이에 서울, 부산, 제주 등 22개 지자체와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등 정부기관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사회복지학회 등 10여개 학회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주제로 연구활동을 펼쳤으며, 올해도 한국사례관리학회 등 2개의 연구그룹이 광주를 찾을 계획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전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6층 비전홀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 8기 전반기를 마무리하며 그동안 추진된 공약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 문제점을 파악,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남은 임기까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약사업은 총 90개 공약 중 43개 사업이 완료돼 47.7% 이행률을 보이고 있으며 보고회에서는 도로, 교통 및 대규모 개발사업과 관련된 공약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광주역세권 상업‧산업 용지 복합개발사업 조속 추진 방안, 2030 광주역 중심 철도시대 준비를 위한 향후 대응 방안, 순환도로망 구축과 성남 연결도로 신설을 위한 민자 도로사업 연계 방안 등을 주로 논의했다. 방세환 시장은 “임기 전반기는 50만 자족도시 초석을 다지는 준비 단계라 보면, 후반기는 완성하는 단계로 시민들이 이를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 추진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일반 시민들로 구성된 ‘주민 배심원제’ 운영을 통해 공약사업에 대한 중간 점검을 완료하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산림청은 45개 중앙행정기관 대상 ‘2023년 정부업무평가 유공 포상식’에서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산림청은 ‘2023년 정부업무평가’에서 조림을 통한 국내 탄소상쇄 인증량 확대 등 미래세대를 위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친환경 목재생산 등 산림자원의 경제적 가치 증대에 기여해 단체표창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김용진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산양삼 품질검사 기준완화 등 임업현장 규제개선, 임업 정책자금 공급 확대 등 임업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산림재난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으며 임업인과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해온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다”라며, “올해도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을 만들기 위해 경제·사회·환경임업 발전과 산림재난 최소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