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행정안전부는 오는 2025년 8월 8일에 개최되는 ‘제6회 섬의 날’ 행사지로 전라남도 완도군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숫자 ‘8’이 무한(∞)한 섬의 잠재력과 가치를 상징한다는 의미를 담아 매년 8월 8일을 법정기념일인 ‘섬의 날’로 지정했다. 2019년 제1회 행사를 전라남도 목포시·신안군에서 개최한 이래, 올해 8월 8일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제5회 행사를 앞두고 있다. ‘제6회 섬의 날’ 행사 개최지로 선정된 완도군은 265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지자체로 이번 행사의 주요 무대가 될 명사십리해수욕장을 비롯해 청산도 슬로시티, 청해진유적지등 천혜의 자연과 역사 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2024년 찾아가고 싶은 섬’에 완도군의 청산도, 보길도, 생일도 등 6개의 섬이 선정될 만큼, 완도군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섬 관광지이다. 또한, 지난해 11월 운영을 시작한 ‘완도 해양 치유센터’는 섬 여행과 더불어 건강 관리까지 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청렴연수원은 오늘(3일)부터 5일까지 2024년 제4기 2030 청렴인재 아카데미(이하 청렴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한다. 올해 제4기를 맞이하는 청렴 아카데미는 전국의 2030세대 청년들이 반부패 문제에 관심을 두고 청렴의 가치와 문화를 체화해 나가는 세대 맞춤형 청렴 교육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대학생 등 2030세대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청렴 이야기 ▴청렴과 함께 듣고 보는 국악 강의 콘서트 ▴청렴 만화 특강 등으로 구성됐으며, 청년들의 시각에서 청렴을 이야기하는 청렴 토론 경연대회도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하는 토론 경연대회에는 고려대, 동국대, 부산대, 성균관대, 용인대, 중앙대 등 대학생과 졸업생, 취업준비생 등 총 8팀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청렴교육에 대한 문제와 인공지능(AI)의 발달로 인한 부패 문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토론 경연대회는 경쟁 위주의 토너먼트 방식이 아닌 청년 모두가 끝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리그 형식으로 이뤄진다. 토론 경연대회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3일 오후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시원한 도시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광산구 월곡1동을 찾아 ‘정책소풍’을 개최했다. 이날 정책소풍에는 강기정 시장,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비롯해 고장명 ㈜대아글로벌 대표, 이종헌 포엘 대표, 광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강 시장은 이날 폭염저감시설이 설치된 월곡중앙경로당을 찾아 쿨루프 시공 상태를 확인했다. 또 광주시 창업기업 실증사업에 참여 중인 기업의 실증제품인 복사냉각 필름을 직접 경로당에 부착하고,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여름나기를 당부했다. 이후 창업기업 실증사업의 또 다른 현장인 월곡1동 하늘어린이공원을 찾아 친환경 살균 수처리 쿨링포그 시스템을 점검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상기후로 인해 빈번해진 폭염 피해는 상대적으로 대응력이 약한 취약계층에서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광주의 창업기업들과 힘을 모아 도시열을 낮추고 시민의 건강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도시열환경 개선을 위해 폭염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저감시설을 집중 설치·지원하는 ‘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의 심의·의결을 거쳐 관계부처 합동 「2024년 농어업인 등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농어촌 삶의 질 향상 정책 추진을 위해 2004년 「농어업인삶의질법」을 제정, 15개 관계부처 장관, 민간전문가 등 범정부 체계로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5개년 단위의 기본계획과 이에 따른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이번 시행계획은 「제4차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 기본계획」(2020~2024)을 이행하기 위한 4대 부문(보건·복지, 교육·문화, 정주기반, 경제·일자리)의 2024년 세부 추진계획으로, 18개 부처·청에서 총 175개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4대 부문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보건·복지) 열악한 의료 여건 개선 및 고령화·과소화 심화에 따른 농어촌 지역 맞춤형 돌봄 수요에 대응하여 세대별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응급의료·분만·소아청소년과 등 의료서비스 취약지에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요가 증가하는 돼지고기, 쇠고기 등 축산물 및 축산물가공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를 7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 일제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축산물 수요 확대로 인해 수입량이 증가한 축산물의 원산지가 둔갑 될 개연성이 높아짐에 따라 축산물 수입·유통업체, 식육가공품 제조업체, 유명 피서(관광)지의 축산물판매장, 음식점, 푸드트럭, 고속도로 휴게소 내 열린매장(즉석식품 판매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사항은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를 혼동·위장판매하는 행위, 음식점에서 육우·젖소를 한우로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는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한다. 농관원은 점검 전에 축산단체협의회와 간담회(6.24.)를 실시하여 축산물 유통정보 등을 수집했으며, 수입축산물유통이력정보 등을 모니터링하여 위반 의심업체는 과학적인 원산지 분석을 통해 원산지 위반 여부를 판별할 계획이다.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거짓 표시한 경우 형사처벌(7년 이하의 징역 또는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조달청은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공유를 통한 현장 체감형 성과 확산을 위해 ‘2024년 제1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7월 3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경진대회는 전체 21건의 사례 중 예선을 통과한 과제를 대상으로 국민 모니터링단과 외부 전문가가 심사 등을 통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선정된 과제는 최우수 1건, 우수 2건 및 장려 3건, 협업과제 2건이다. 최우수상은 공공조달 시장 진입과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 기업을 대상으로 원스톱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조달 길잡이’ 사례가 선정됐다. 6월까지 총 668건의 컨설팅을 시행했으며, 30개사가 공공조달시장에 진출하는 등 성공 사례가 확산되고 있다. 우수상은 조달청의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도로, 항만 등 주요 토목 구조물 공사비를 산정하고 이를 공개하여 재정 집행의 적시성·효율성을 높인 ‘토목공사 유형별 공사비 산정·공개’와 조달현장에서의 규제·애로 발굴부터 단계적 적용 등 적극적 대안 제시 및 조치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전담하는 ‘현장목소리 책임이행 T/F’ 운영 사례가 선정됐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특허청과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이사장 박진원)가 함께 주최하는 ‘2024 착한 아이디어 경진대회’(이하 ‘대회’) 시상식이 7월 2일 16시 한국지식재산센터(서울시 강남구)에서 개최됐다. 올해 대회부터는 기존 아름다운가게의 ❶‘사회문제 해결’ 부문 과제 외에 아름다운가게가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들*의 ❷‘시작품 제작 및 이름 짓기’ 부문 과제가 새롭게 추가됐다. ‘사회문제 해결’ 부문에는 31건, ‘시작품 제작 및 이름 짓기’ 부문에는 393건으로 총 424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고, 이 중 10건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❶‘사회문제 해결’ 부문의 최우수상(특허청장상)은 ‘패들렛을 이용한 나눔장터’ 아이디어를 제안한 임현빈 씨가 선정됐다. 우수상(한국발명진흥회장상)은 ‘초등학교 4, 5학년 대상 ZEP 활용 융합 나눔 교육’ 아이디어를 제안한 하모니(팀)가 수상했다. 장려상(한국발명진흥회장상)은 강혜인 씨, 풍익의 꿈(팀), 이성인 씨, 임현빈 씨 등 총 4팀이 수상하게 됐다. ❷‘시작품 제작 및 이름 짓기’ 부문의 우수상(아름다운가게 이사장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 화성 일차전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3,000 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성금은 화재로 인해 가족을 잃거나 상처를 입은 피해자를 위한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화재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2일 화성공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한데 이어 이날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서 진행된 화재 피해지원 성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GH 김세용 사장은 ”화재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근로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도 애도를 표한다“며, “공사의 지원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GH는 지난해 튀르키예 지진피해 이동세탁차량 전달, 수해피해 임직원 성금 모금 등 재난 재해 극복을 위한 국내외 구호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최지현 의원은 3일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일회용품없는 축제 및 행사를 위한 광주 적용 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1차 자원순환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다회용기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광주 지역의 축제 및 행사에서 다회용기 활용 촉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제를 맡은 임우철 서울광역자활센터 사업전략부장은 서울 잠실야구장 다회용기 이용 사례를 공유했다. 자활사업을 통해 다회용기를 공급하는 이 사업은 빈곤층의 자활을 지원하고 환경보호를 실현하기 위해 22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운영하여 다회용기 렌탈, 세척, 수거, 배송서비스를 수행한다. 이 사업은 23년 기준 75L 종량제봉투 382장 감소 효과를 거두며, 야구장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대폭 줄었다고 밝혔다. 이어 발제한 전경민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주임은 자활 다회용기 세척사업의 집중육성 사례를 통한 사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향후 3년간 자활 자원순환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자활 인프라 내에서 다회용기 생산, 사용, 폐기, 재자원화까지 원스톱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기온상승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한달동안 시중 유통되는 먹는샘물 14개 제품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는 광주지역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는 국내‧외 제품을 대상으로 살모넬라 등 미생물 항목과 방사성물질인 우라늄 등 총 52개 항목을 진행했다. 검사결과 14개 제품 모두 먹는샘물 수질기준에 충족해 음용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페트(PET)병 용기에서 용출되는 것으로 알려진 유해물질 안티몬 수치는 여름철 차량 내부와 비슷한 60℃ 정도의 고온에서 20일 만에 약 10배 증가했고, 실내 장기간 보관 시에도 6개월 후 약 3배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자동차 실내와 같이 여름철에 온도가 많이 올라갈 수 있는 장소에서는 페트(PET)병 먹는샘물을 장시간 보관하기보다 가급적 빨리 소비하고 고온에서의 노출을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당부했다. 정현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차량 내부 온도가 높아지는 시기인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광주광역시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청렴사회민관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청렴사회민관협의회는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고 지역사회에 청렴의식을 확산할 수 있는 공동이행과제와 기관별 청렴실천과제를 선정해 추진키로 했다. 2019년 4월 발족한 ‘광주시 청렴사회민관협의회’는 광주시·시의회·교육청·자치구·공공기관·시민사회단체 등 광주지역 29개 기관·단체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에 청렴문화를 확산해 시민의 청렴의지를 다지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 등 공공부문과 전지연 민간부문 의장 등 24개 기관·단체 대표가 회의에 참여했다. 또 광주연고 프로팀과 함께 시민들이 스포츠를 즐기면서 청렴실천을 유도하는 청렴캠페인 추진을 위해 광주FC 노동일 대표이사도 새롭게 위원으로 참여했다. 청렴사회민관협의회는 ‘광주FC와 함께하는 광주 청렴데이 행사 개최’를 공동이행과제로 선정, 오는 8월25일 광주FC 홈경기에서 청렴홍보 캠페인, 공동관람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 광주 북구의 청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 안병민 주무관이 최근 제35회 자격시험에서 정수시설운영관리사 1급에 최종 합격했다. 정수시설운영관리사 1급은 정수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수처리공정, 수질분석 및 관리, 설비운영(기계, 장치 또는 계측기 등), 정수시설 수리학 등 상수도 전반에 대한 종합시험으로 상수도분야 최고 자격증이다. 특히 정수장 시설의 규모에 따라 대통령령이 정한 수도법 기준에 의해 배치해야 하는 법정 인력이다. 광주시는 안병민 환경연구사의 합격으로 1급 기술인력을 확보했을뿐만 아니라 한층 성장된 기량으로 고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는 안정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안병민 환경연구사는 “현장에서 익힌 업무 경험이 자격 취득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수돗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광주시가 연탄 사용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꼼꼼히 챙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전남지역 유일의 연탄생산공장이었던 남선연탄이 지난 4월 폐업하면서 장거리 연탄수급으로 연탄가격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연탄사용 취약계층에게 가격 인상분의 일부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광주지역 연탄사용 취약계층(연탄바우처)은 712가구로, 이들은 정부로부터 가구당 최대 54만6000원을 지원받고 있다. 광주시는 연탄사용 기초생활수급자 246가구에 대해 가구당 14만원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 광주시는 여기에 전주‧경주 등 타지역에서 연탄을 수급하는 만큼 물류비용의 추가 발생에 따른 연탄가격 인상분의 일부를 9~10월 중 연탄사용 취약계층 전체가구에 3만원씩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앞서 타지역에서 연탄을 수급할 경우 판매가격이 인상돼 연탄사용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될 것을 고려해 남선연탄의 이전 및 적치장 설치 등을 검토했으나, 해당지역 주민의 반발과 연탄 사용이 줄어드는 점 등을 고려해 가격 인상분의 일부를 직접 지원하는 방안으로 최종 결정했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광주시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퇴행성 뇌질환 대상 임상실증 플랫폼 개발을 추진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바이오산업기술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돼 오는 2028년까지 총 118억원(국비 95억원)을 투입, 퇴행성 뇌질환 대상 임상실증 인공지능(AI)플랫폼을 구축한다. 현재 광주·전남지역은 노령인구 전국 1위로, 고령화에 따른 노인성 질환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관련 의료기술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많은 기업들이 긴 시간과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임상시험의 문턱에서 좌초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광주시는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가드코호트연구단)이 구축한 약 2만명의 ‘아시아 최대 규모 지역기반 멀티 치매 코호트’를 활용해 ▲임상실증 맞춤형 대상자 선별 인공지능(AI)플랫폼 ▲원격 임상시험 모니터링 시스템 ▲인공지능(AI)기반 가상·합성 대조군 모델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인공지능(AI)플랫폼 구축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기기 등을 활용한 노인성 질환의 조기진단·예방을 이끌고 지역 바이오헬스산업 활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경기도가 장마철을 맞아 시군과 민간 전문가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해체가 진행중인 공사장을 대상으로 6월 28일까지 안전점검을 했다. 점검은 건축물 해체 허가를 받은 수원시 등 8개 시 공사장 42개 공사장 367개 동을 대상으로 9개 230개 동은 도와 시군,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나머지 33개 공사장 137개 동은 시군 자체점검을 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보행로 안전시설, 낙하물 방호·방지망 등의 관리 적정 여부 ▲외부비계·공사용 가설울타리 등 가시설물의 설치·변형상태 ▲배수로 확보 및 침사지·하수관로 관리 등이다. 합동점검 결과 9개 공사장에서 총 19건의 지적 사항이 나왔으며 이 중 6건은 조치 완료됐다. 시군 자체점검 대상 33개 공사장은 현재 점검완료했다. 발견된 지적 사항은 우기 전 시공사에게 통보해 조치하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해체공사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에 취약하고 신설공사장만큼 안전 실태 관리가 중요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