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광주시립미술관과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4일 시립미술관에서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기반 문화예술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속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 ▲인공지능 기반 문화예술 콘텐츠 공동개발 및 운영 협력 ▲두 기관 협업을 통한 자원 교류와 기반시설 활성화 도모 ▲두 기관의 대외 협력 강화에 나선다.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콘텐츠와 정보문화기술(ICT) 융합산업 융성을 통한 지속할 수 있는 창의경제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설립, 웹툰·애니메이션·영화·음악·공연·게임·실감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인공지능 관련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광주시립미술관은 올해 현대미술과 수학, 인공지능을 융합한 전시 ‘우주의 언어: 수’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시민친화형 체험전시 ‘빛나는 광주 도시탐험’을 열어 시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시립미술관은 올해를 시작으로 해마다 인공지능을 연계한 전시를 추진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융합 콘텐츠 개발 및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국방통합원가시스템 구축으로 방산원가검증의 정확도와 신뢰성이 향상되고, 무기체계 원가데이터 영구보관과 통합관리가 가능해진다. 방위사업청은 7월 24일 과천청사 대회의실에서 방위사업청 원가부서, 방산업체,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통합원가시스템 고도화 2차 사업 구축 완료에 따른 시연회를 개최한다. 방사청은 매년 약 14조 원 규모의 방산원가검증 업무를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22년 고도화 사업에 착수했으며, 올해 7월까지 86억 원을 투자하여 국방통합원가시스템의 구축을 완료했다. 인공지능 기반 문자인식·로봇자동화 기술을 적용하여 원가자료 작성과 증빙서류 첨부 업무를 대폭 간소화하고, 사용자의 실수나 제출서류 등의 오류를 자동으로 검출하여 원가업무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또한 방산업체의 방산원가관리체계(ERP, Enterprise Resource Planning)시스템과 국방통합원가시스템을 맞춤형으로 연계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도 탑재하여, 무기체계 주요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국토교통부는 7월 24일 오후 김포공항에서 하계 휴가집중 기간(7.25~8.11) 중 공항별 혼잡 관리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한다.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휴가 집중기간(7.25~8.11일) 동안 공항 이용객을 일 평균 45만명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일 평균 39.5만명 대비 13.9% 증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19년 같은 기간 일 평균 46.6만명 대비 96.5% 회복한 수치이다. - 한편, 혼잡이 예상되는 인천국제공항을 기준으로 출발 승객은 7월 27일이 가장 많고, 도착 승객은 8월 4일이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여름 휴가철 안전 운항과 승객 편의 제고를 위해 공항시설에 대한 점검을 시행했다. 그리고, 특별교통대책 등 승객 증가에 따른 공항 혼잡상황 관리 방안도 수립했다. 두 공항 공사에 따르면 출발 항공편 몰리는 오전 시간에는 공항 이용객이 많으므로, 해당 시간대 항공기를 이용하는 여객들은 항공사 앱·누리집을 통해 사전 체크인을 하거나, 공항에서 셀프체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7월 24일 2024년 제2차 반부패 청렴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반부패 청렴 추진단'은 청렴 조직문화를 구현하여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는 동시에 반부패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기관장 등 고위직이 참여하는 새만금개발청의 대표적인 청렴정책 추진조직이다. 이번 회의는 부패 취약분야 3대 개선과제 발굴 및 9개 세부 추진과제 시행을 통해 새만금청의 공정하고 청렴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 적극적인 반부패․청렴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패 취약분야 3대 개선과제는 ① 종합청렴도 평가 내부체감도 개선, ② 대내·외 업무 추진 과정의 갑질 근절, ③ 새만금지역 내 건설현장 부패예방이 선정됐다. 대표적인 세부 추진과제로 종합청렴도 내부체감도 개선을 위해 직원들의 부패·갑질 경험을 청취하는 “마음의 소리“함 설치, 직원 간 갈등 해소 및 갑질 근절을 위해 감사담당관이 직원들을 직접 찾아가는 상담 실시, 새만금 지역 내 건설현장 부패예방을 위해 현장에서의 근로자 임금체불, 안전 절차 위반, 부당 지시 여부 등을 수시로 점검하기로 했다. &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7월 24일, 14시 경북도청에서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 황순조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 김호진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이 한자리에 모여 대구·경북 통합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4일 행정안전부장관·지방시대위원장·대구광역시장·경상북도지사 간 4자 회의에서 ‘대구·경북 통합’의 기본방향에 합의함에 따라 3개 기관의 그동안의 기관별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일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전담조직 구성 등 추진체계, ▴대구·경북 통합 계획안 마련, ▴지역 발전방안 수립 등의 추진 상황을 발표했다. 현재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대구·경북 통합 특별법안가칭'을 마련하기 위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대구·경북 통합의 기대효과, 대구·경북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제도 개선 사항, 범정부 차원의 지원방안 마련 등의 진행 상황을 공유했으며, 대구·경북에서 신속하게 합의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하여 대구·경북에서는 이른 시일 내에 합의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정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광주시체육회가 24일 광주중앙초등학교에서 ‘2024 움직이는 체육관 스포츠 버스’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5월 대한체육회가 실시한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광주중앙초등학교의 학생 40여 명이 참가하여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됐다. 학생들에게 새로운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스포츠 버스 체험 △작은 운동회 등 프로그램으로 해당 학교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간 교류 및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참가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VR 및 WII PLAY 체험존에서 펜싱, 양궁 등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볼풀공 던지기, 고구마 릴레이 등 신체활동을 통한 작은 운동회에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전갑수 시 체육회장은 “스포츠 버스 사업은 ‘스포츠가 우리 동네로 배달온다.’라는 새로운 개념의 사업으로 스포츠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등에게 다양한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앞으로도 광주시민 누구나 쉽게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발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2024년 7월 30일부터 8월 11일까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창작공연 '얼렁뚱땅! 뚱땅이의 하루!'를 공연한다. 지역대학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에서는 엄마의 잔소리를 피해 모든 일을 얼렁뚱땅 해치우는 8살 뚱땅이가 꾸러기들과의 하루 동안의 신나는 모험과 놀이를 통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지역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시행하는 신규 사업의 일환이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지난 6월 18일 도내 지역대학인 용인대학교와 MOU를 체결하여, 어린이의 문화예술 감수성 증진과 청년들의 지역사회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공연은 이 MOU의 후속 사업으로, 용인대학교 연극학과와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공연단은 대부분 용인대학교 연극학과 학생들(졸업생 포함)로 구성되었으며, 준비 과정에서부터 운영, 배우 출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얼렁뚱땅! 뚱땅이의 하루!'는 평범한 8살 뚱땅이의 이야기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24일 스마트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2024년 7기 교육생 208명을 선정했다. 이 교육은 스마트팜 창업을 위한 출발 단계로 청년들이 스마트팜을 활용하여 창농이나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현장실습 중심의 20개월 장기 전문교육을 제공하며, 2018년부터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운영하고 있다. 올해 모집에는 1,052명이 지원하여 역대 최고 수준인 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2023년 3.7:1)했다. 최종 선정된 교육생의 평균연령은 30.9세로 전년대비 소폭 감소했고, 농업에 종사한 적이 없는 비농업계 참여율(73.1%)이 높은 편이며, 여성 교육생은 전체 교육생의 23.6%(49명)이다. 농식품부는 스마트팜 확산 및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보육센터에서의 20개월 교육(1단계), 독립 경영 경험 제공 및 자금 확보 등을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2단계) 및 실제 창업을 위한 스마트팜 종합자금 등(3단계) 단계별로 지원하고 있다. 연계 지원을 위해 보육센터 수료생 대상으로 혁신밸리 임대농장 입주 우선권(교육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7월 27일부터 배달종사자를 위한 교통안전 체험교육이 개시된다. 국토교통부는 배달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도 줄이기 위해 배달플랫폼 신규 종사자에 특화된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배달종사자들은 업무 도중 크고 작은 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으나, 실효성 있는 교통안전교육을 받을 기회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특히 이륜차 조작이 미숙한 신규 종사자의 경우 위험 대처에 더 취약하다. 이번 교육은 배달업무를 처음 접하는 신규 종사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위험상황별 대처능력을 익히는 데 초점을 두었다. 본 교육은 작년 12월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제26조에 따라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한다. 첫 교육은 공단 산하 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실시한다. 추후 교육장소를 전국으로 확대하여 연말까지 최대 1,500명 규모로 실시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신규 종사자뿐만 아니라 기존 종사자 및 사고 다발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도 순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7월 24일 ‘제19차 미소공감’으로 여성과학기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과기정통부 류광준 본부장을 비롯하여, 기업·대학·출연연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과학기술인들이 참석했다. 과기정통부는 선도형 연구개발로 전환하기 위한 개혁 추진 방향 및 2025년도 주요 연구개발 예산 증액안에 대해 공유했으며, 올해 발표를 위해 준비 중인 '제5차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 기본계획(안)'의 방향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여성과학기술인들은 뛰어난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연구경쟁력을 선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라며, “여성과학기술인의 활약을 더욱 장려하기 위한 정책·제도적인 뒷받침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2분기 ‘산업부 기동대(기업 동향 대응반)’ 운영을 통해 현장방문‧간담회 등 총 710회 산업계와 소통하고, 산업‧인력, 지방‧산단, 에너지‧무역 등 82건의 현장애로를 발굴하여 17건을 해결 완료‧확정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 3개월간 직급별로는 장‧차관 75회, 실‧국장 191회, 과장‧실무자 444회, 분야별로는 산업 388회, 에너지 207회, 무역 115회, 기능별로는 간담회 349회, 현장방문 220회, 행사 73회, 기업미팅 68회 산업계와 소통하여 우리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애로해소‧규제개선 등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발굴된 현장애로‧건의사항은 총 82건(재정·세제 30건, 정책건의 23건, 행정지원 20건, 규제개선 9건)으로 그간 관계기관 검토‧협의 등을 통해 △전력반도체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디지털 전환 선도사례 발굴‧육성, △해외조선인력센터 시범가동, △기회발전특구 지정‧지원, △산업단지 풍수해 안전점검 실시, △유턴보조금 지원기준 개선, △청정수소 발전시장입찰 그린수소 우대 등 17건의 현장애로‧건의사항을 해결 완료하거나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사업 투자비용 절감, 인건비 부담 등의 사유로 렌탈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그만큼 분쟁도 증가하는 추세여서 B2B 렌탈을 이용하려는 사업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기준 B2B 렌탈 분쟁은 총 107건 접수됐고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0%증가한 수치이다. B2B 렌탈 분쟁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분쟁 유형은 ‘렌탈 계약 중도해지 시 과중한 위약금 등 요구’이며, 이에 조정원은 렌탈 분야의 분쟁 사례를 분석하여 고객의 피해예방에 필요한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고객이 렌탈 업체로부터 불공정거래행위 관련 피해를 입을 경우 조정원 온라인 분쟁조정시스템에 직접 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고, ‘분쟁조정 콜센터’ 를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방위사업청은 7월 25일자 인사발령을 통해 군수품 품질관리와 신뢰성 연구 등을 총괄하는 국방기술품질원 원장으로 신상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안보‧재난안전기술단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신상범 신임 원장은 1985년 육사 41기로 임관하여, 한미연합사 군수참모부장,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 등을 역임하고 육군 소장으로 예편하여 군수품 획득, 운영유지, 품질관리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전문성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안보‧재난안전기술단장으로서 인공지능 등 첨단 과학기술의 국방분야 도입을 위한 연구 및 활동을 해온바 국방기술품질원의 경영혁신 및 선진 국방 획득 전문연구기관으로의 도약을 이끌어낼 적임자로 기대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2024년 추석을 앞두고 중소 하도급 업체들이 대금을 제때 지급받을 수 있도록 2024년 7월 25일부터 9월 12일까지 50일간'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추석 명절 즈음에는 상여금 지급 등으로 중소기업들의 자금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점을 고려하여 추석 명절 이전에 사건이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원사업자의 자진시정이나 당사자 간 합의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신고센터는 수도권(5개), 대전·충청권(2개), 부산·경남권(1개), 광주·전라권(1개), 대구·경북권(1개) 등 전국 5개 권역 10개 소에 설치·운영된다. 공정위 본부 및 지방사무소는 물론 하도급 분쟁조정 협의회에도 신고센터를 설치하여 중소 하도급업체가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고는 우편, 팩스, 누리집 접수 및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신고인의 경우에는 전화상담만으로도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미지급대금 관련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피신고인(원사업자)의 경우에도 정식 사건화가 되기 전에 분쟁을 종결시키게 되어 공정위의 시정조치 등 제재를 면할 수 있게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2024년도 2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의 주요정보 변경사항을 공개했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6개사에서 자본금·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상호·대표자·주소변경 등 총 8건의 변경사항이 발생했다. (주)평화누리가 15억원 → 100억원(85억원↑)으로 자본금을 증액했고, 현대투어존(주)는 에이치디투어존(주)로 사명을 변경하고 국민은행(예치계약)에서 기업은행(채무지급보증계약)으로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기관을 변경했다. 그리고 (주)경우라이프, (주)더피플라이프는 대표자가 변경됐고, (주)아름라이프, 현대투어존(주)는 주소‧전화번호가 변경됐다. 한편, 2024년 6월말 기준으로 최근 3년간 4회 이상 상호, 주소를 변경한 업체는 (주)나드리가자 1개사이다. 선불식 상조나 적립식 여행상품 등 선불식 할부계약을 체결하는 소비자들은 계약업체의 영업 상태와 공제조합, 은행 등 소비자피해보상보험 계약기관의 공지사항을 주의 깊게 살펴 업체의 폐업, 등록취소 등에 따른 피해를 예방할 필요가 있다. 또한, 납입한 선수금 보전 현황 등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받기 위해 주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