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식음료 · 통신 · 가전 등 20개 업종의 560개 공급업자 및 50,000개 대리점을 대상으로 최근 거래현황, 행위 유형별 불공정거래행위 경험, 거래관행 개선 체감도, 표준대리점계약서 사용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해 2024년 대리점거래 서면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공정위는 2018년부터 매년 대리점거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의 19개 업종에 그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움을 고려하여 조사대상에 포함하지 않았던 여행업종을 추가해서 총 20개 업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다. 그리고 보다 실질적인 대리점거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대리점의 응답은 전속대리점과 비전속대리점으로 구분하여 분석하기로 했다. 또한, 대리점법상 대리점의 교섭력 확보를 위한 대리점사업자단체 구성권 도입의 필요성 등에 관한 설문문항을 신규로 추가했으며, 행정처분 후에도 분쟁조정 신청을 허용하고(법 제19조), 분쟁조정 신청 사건에 대해 수소법원(受訴法院)이 소송절차를 중지할 수 있도록 하는 등(법 제20조의2) 2023년 도입된 신규 제도의 인지도 및 만족도도 조사할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병무청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는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 등을 실시하게 된다. 중앙병역판정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이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으며, 병역판정검사 등 모든 검사는 8월 2일부터 재개한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이 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자를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광주시가 대기오염물질이 다량 배출되는 노후 건설기계 감축을 위해 친환경 전기굴착기 보급을 늘린다. 광주광역시는 29일부터 ‘2024년 전기굴착기 보급 지원사업’의 지원 규모를 기존 6000만원에서 3억원으로 확대한다. 지원 가능한 기종도 케이블형 3종이 추가돼 모두 14종(케이블형 6종, 배터리형 8종)을 지원한다. 전기굴착기를 신규 구매한 개인, 법인 등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차량 규격과 성능에 따라 지원금 규모가 달라진다. 대당 940만~5000만원을 지원하며, 한 신청자가 여러 대를 신청할 수도 있다. 전기굴착기는 경유굴착기 사용에 비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없을뿐만 아니라 작업현장의 소음을 줄이고 유지비도 절감할 수 있다. 신청은 9월 30일까지 등기우편이나 ‘문서24’를 통해 광주시 기후대기정책과로 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선착순이며, 신청일 기준 거주지 또는 사업자등록지가 최근 연속 6개월 이상 광주광역시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차량은 2년 동안 차량을 폐차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전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광주광역시는 찜통 더위를 피해 시원한 물·그늘·바람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도시공원 내 수경시설 19곳을 8월 말까지 운영한다. 광주시는 ▲바닥분수 10곳(푸른길공원, 상무수변공원, 우산공원, 일곡제1공원, 신용빛고을공원, 중외공원, 들샘공원, 쌍암공원, 운남공원, 화전공원) ▲음악분수 1곳(수완호수공원) ▲폭기분수 4곳(중앙공원, 물빛공원, 쌍암공원, 두산공원) ▲계류 2곳(평화공원, 고래실공원) ▲벽천분수 2곳(평화공원, 중앙공원) 등 17개 공원 수경시설 19개소를 운영한다. 바닥분수는 쌍암공원·운남공원·화전공원에서 운영 중이며, 이달 말부터 푸른길공원·우산공원·일곡제1공원·신용빛고을공원·중외공원·들샘공원·상무수변공원까지 단계적으로 가동해 8월 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바닥분수 가동시간은 낮 시간대를 위주로 하루 3~9회, 회당 30~1시간씩 가동할 예정이며 날씨와 온도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광주시는 이와함께 시민이 안심하고 바닥분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재중 도시공원과장은 “무더위에 지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광주광역시는 8월26일 ‘세계 개의 날(International Dog Day)’을 앞두고 8월13일부터 18일까지 ‘광주역사민속박물관 반려동물 동반 특별 관람주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광주역사민속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특별전 ‘광주가 사랑했던 [] 그리고 한류’에 반려동물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관람할 때는 관람자 1명이 들고 이동할 수 있는 개별 이동장이나 개 유모차를 이용해야 한다. 이를 준비하지 못한 시민은 입·출구 로비에서 개 유모차와 배변 패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층 로비에 설치된 ‘견생네컷’ 즉석사진 포토부스에서 반려가족의 추억사진을 무료로 촬영·인화할 수 있고, 관람을 끝내고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는 관람객에게는 반려동물 수제간식을 제공한다. 휴가철 증가하는 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하고 입양 활성화를 위해 ‘유기동물의 가족이 되어주세요’를 주제로 ‘유기동물 입양캠페인 사진전’도 1층 로비에서 함께 열린다. 또 8월 31일 역사민속박물관 잔디밭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아트피크닉’이 열린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광주 대표 특산품이자 지오푸드 ‘무등산수박’이 오는 8월2일 판매를 개시한다. 이번 출하는 세계가 인증한 지오푸드로 첫 선을 보이는 것으로, 10여년만에 처음으로 포장을 새롭게 단장해 소비자를 찾아간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역 7개 농가에서 생산된 무등산수박이 북구 금곡동 무등산수박공동직판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하가격은 7kg 기준 3만원대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 제품 포장은 무등산수박의 상징성을 표현하기 위해 진한 색을 사용하고 주상절리대를 포함시켜 무등산에서만 자라는 무등산수박의 특징을 강조했다. 광주시는 지난 3월 무등산수박생산자조합과 지오파트너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지오파트너로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어 4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국제식품브랜드인 ‘지오푸드(GEOfood)’로 등록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무등산에서만 자라는 신비하고 거대한 수박’을 홍보하기 시작했다. 광주시는 지난 5월부터 포장 디자인을 새롭게 바꾸는 사업을 진행했다. 지역에서 유일하게 조선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캠퍼스(구 경기창작센터)는 지난 7월 19일부터 2024 경기창작캠퍼스 선감생활문화센터에 입주하여 로컬 크리에이터 및 생활문화 활동을 펼칠 단체를 모집하고 있다.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경기창작캠퍼스(구 경기창작센터)는 2009년 10월 경기창작센터로 개관한 이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예술가 레지던시로 기능해 온 공간으로, 생활문화센터를 신규 조성하여 2024년 7월 1일부터 예술가와 도민 모두를 위한 복합문화공간 '경기창작캠퍼스'로 새롭게 전환한다고 밝혔다. 올해 문을 열게 된 경기창작캠퍼스 선감생활문화센터는 경기 서부지역 거점 생활문화센터로서 지역주민을 비롯한 경기도민의 일상적 문화예술 및 로컬 크리에이터 활동을 지원하고 장려하며 시민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문화예술 기반의 창업·창직 및 생활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다양한 단체를 모집하는 이번 공모는 경기창작캠퍼스 선감생활문화센터 내 10개 입주공간을 ▲로컬 크리에이터 단체 ▲문화예술 동호회 2개 부문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로컬 크리에이터 단체는 경기도 내 다양한 문화예술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해양수산부는 7월 29일 해양환경공단 제6대 이사장에 강용석 씨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4년 7월 29일부터 2027년 7월 28일까지 3년이다. 강용석 신임 이사장은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 국립해양조사원장, 정책기획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강 신임 이사장은 해양수산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함께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소통・협업 능력을 바탕으로 해양환경공단의 위상을 높이고, 건강한 해양생태계 보전, 해양폐기물 전주기 관리 등 현안 과제들을 적극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보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미래교육 양평캠퍼스는 ATC 컴퓨팅교사협회와 함께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로봇 소프트웨어 챌린지(Robot Software Challenge 2024)캠프’를 개최했다. RSC2024는 초등학교 4~6학년과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 기반 체험형 활동으로 초등학생들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으로 로봇을 제어해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심사해 최우수팀을 선정하는 순으로 이어졌다. 이번 챌린지는 예선을 통해 선발된 20개 팀이 본선에 올랐으며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에서 ‘명랑 운동회 로봇아 놀자’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마지막 날, 참가팀들의 미션수행 결과가 발표됐다. 최우수 팀인 홍광초등학교팀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이 수여됐으며, 최우수 지도교사 유진(홍광초등학교), 우수 지도교사 임보라(명신초등학교)에게는 해외연수의 기회가 제공된다. 전승희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양평본부장은 “이번 RSC 2024 본선캠프를 통해 어린이들이 로봇과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와 사고력을 강화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며,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전국에는 주변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서비스가 좋은 착한가격업소가 7천689개(2024년 6월 기준)나 지정되어 있다. 이제 ‘착한가격업소 지도 검색 서비스’를 통해 처음 방문한 지역이라도 저렴하고 좋은 음식점, 숙박 시설, 이・미용실과 세탁소 등을 쉽고 편리하게 찾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7월 29일부터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에서 전국 착한가격업소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각 지도 앱의 검색 창에서 ‘착한가격업소’를 검색하면 내 주변의 착한가격업소 위치, 가격정보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가 착한가격업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착한가격업소 위치와 정보를 온라인에서 확인하려면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이나 지자체 누리집 등을 방문해야 했다. 이번에 선보인 착한가격업소 지도 검색 서비스 외에도 행정안전부는 국민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착한가격업소 이용 확대 및 신규 발굴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순기 지방재정경제실장은 “행정안전부와 지자체는 국민의 부담을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농촌진흥청은 수출용 인삼을 생산하는 농업인이 안전하게 농약을 사용할 수 있도록 ‘수출 인삼 대상국별 농약안전사용 가이드’ 개정판을 발간했다. 우리나라 인삼(수삼) 수출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35.5톤, 111만 달러(한화 약 14.4억 원)이며, 홍콩, 일본 등 14개 나라로 수출됐다. 이 책은 농약별 잔류허용기준, 안전사용방법 등을 수록해 국내 인삼 재배 농가가 대만, 미국, 일본 등에 수출할 인삼을 재배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최근 해외 통관 과정에서 발생한 수출농산물의 농약 잔류허용기준 위반 사례와 원인을 소개하고, 안전한 농약 사용 방법과 주의 사항 등도 수록했다. 이번에 발간된 책은 농가와 수출업체, 시군농업기술센터와 도 농업기술원,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에서 파일(PDF)로도 볼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및 농촌진흥청은 농식품부와 농진청의 연구개발사업 공동 기획의 시작을 알리는 '농식품 연구개발(R&D) 공동기획단 출범식'을 7월 26일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서울 한가람 평가장에서 개최했다. 공동기획단은 농식품 분야 연구개발 투자 전략을 강화하고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기획하기 위해 농식품부와 농진청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기획단이다. 연구개발 영역에 따라 7개 분과를 구성하고 지난 공모를 통해 선정된 민간 분과위원장을 포함, 민간 전문가 3명과 정부 전문가 4명으로 분과위원장을 각각 선정했다. 분과위원장은 산‧학‧연‧관 등 다양하게 구성한 분과위원들과 함께 소관 분야의 중장기 기술개발 로드맵 수립, 신규사업 및 과제기획, 사업별 예산 배분·조정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연구개발사업 기획 전주기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출범식을 통해 농식품 연구개발(R&D) 공동기획단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앞으로의 연구개발 방향과 전략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공동기획단은 향후 농식품 분야의 혁신·도전적인 연구개발 사업 발굴과 민‧관 협력을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광주교통공사는 최근 광주시 동구 용산차량기지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청소년 과학대장정’에 참여한 중학생 34명을 대상으로 도시철도 현장탐방 체험을 펼쳤다. ‘첨단 모빌리티’를 주제로 한 이날 행사에서는 도시철도 시스템 소개, 전동차 기관사 체험, 운전취급실 및 검사고 견학, 대중교통 안전 교육 등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큰 호응을 받았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앞으로 공정거래위원회와 관련한 민원상담이 필요한 국민들께서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정부민원 전화민원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개편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공정거래위원회와 협력하여 전화민원상담에 ‘예약전화 회신’ 방식을 도입하고, 업무정보 공유와 상담사 교육을 강화하여 전화민원상담 수준을 제고하기로 했다. 국민권익위는 국민이 정부 정책에 대해 단일전화번호로 상담하고 안내받을 수 있도록 2007년 정부민원안내콜센터를 설치했고, 2023년까지 누적 약 4,100만 건을 상담했다. 2017년 12월에는 공정위와 ‘전화민원상담 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공정위 관련 업무 중 1차 일반상담은 국민권익위가, 2차 전문상담은 공정위가 담당하기로 했고 2023년까지 약 51만 건을 상담했다. 그러나 그동안에는 2차 상담이 필요하여 공정위 담당자에게 전화를 연결할 때, 해당 담당자가 통화 중인 경우 등으로 2차 전문상담이 바로 이어지지 못해 통화가 되지 않으면 해당 민원인이 공정위 담당자에게 직접 다시 전화해야 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국립종자원은 2024년 9월부터 신규 공급하는 ‘황금알’을 포함하여 농가가 사용하는 모든 밀 종자를 순도가 높은 고품질의 정부 보급종으로 공급하기 위해 밀 품종식별 신속진단 유전자분석 검정도구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제빵용 밀 품종 중 도복과 수발아에 약한 ‘조경’을 대체하기 위해 농촌진흥청(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한 ‘황금알’은 2022년에 종자원에 신품종으로 등록됐고 2024년 올해 처음 정부 보급종으로 농가에 공급된다. 그러나, ‘황금알’은 기존 유전자분석 키트로는 품종식별이 되지 않아 유전자분석을 통한 순도분석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후보 분자표지를 시험한 결과 ‘황금알’을 식별할 수 있는 분자표지를 찾았고, 이를 기존 키트에 추가하여 성공적으로 ‘황금알’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늘찬’, ‘우주’, ‘아리진흑’ 등 2022년 이후 신품종으로 등록됐으나 기존 유전자분석 키트로 식별이 불가능했던 품종들도 신규 제작 키트로 품종식별이 가능함을 확인했다. 그 결과 ‘황금알’을 포함한 총 10개 품종*이 추가되어 기존 35개 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