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는 9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남다른 봉사정신을 가지고 맡은 바 일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시정발전 유공자 3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모범시민 24명, 장기근속 이통장 3명, 이달의 자원봉사왕 2명, 장기기증 수기 공모전 수상자 6명에게 각각 표창패, 감사패 등을 수여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여러 분야에서 우리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주시는 시민분들 덕분에 청주가 더 좋아지고, 청주시민들이 행복해지고 있다”며 “수상하신 시민분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시는 매달 시민 표창 시상식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는 9일 상당구청 대공연장에서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적극행정&규제혁신의 이해를 위한 사례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강사단인 임규진 행정안전부 사무관이 강의했으며, 적극행정의 이해와 필요성 및 유형별 성공‧실패 사례를 중심으로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직원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특히, 중앙부처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적극행정&규제혁신 사례와 청주시 우수사례를 소개하며, 적극행정이란 막연한 것이 아닌 점이 강조됐다. 또 앞으로 어떤 적극행정을 펼쳐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이상률 시 기획행정실장은 “이번 교육으로 우리 시 직원들이 적극행정과 규제혁신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고, 앞으로의 업무 수행에 있어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을 실현하는데 직원들이 앞장 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적극행정 문화 정착으로 시민 체감 행정 구현’을 목표로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인센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아산시의회는 9일 추석을 앞두고 아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쌀, 휴지, 선물 세트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홍성표 의장과 맹의석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장애인가족지원센터(온천동) △아가페(신창면)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읍내동) △배방지역아동센터(배방읍)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음봉면)을 차례로 방문하여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홍성표 의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고자 하는 마음에서 생필품 전달에 나섰다”면서 “앞으로도 아산시의회는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는 9일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청주시 경력단절여성등의 실태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신병대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용역 수행기관인 충북여성재단 연구진과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했다. 책임연구원의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질의응답, 전문가들이 의견을 제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는 결혼·임신·출산·육아·가족구성원의 돌봄 등의 이유로 노동시장에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일자리 유형 및 근로형태, 구직활동 애로사항, 취업 시 주요 고려요인, 정책지원 수요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추진됐다. 시와 충북여성재단 등은 그동안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연구추진방향을 점검하고, 보고서 구성과 설문조사 설계 및 내용 등 검토하는 등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 신병대 부시장은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우리시만의 경력단절여성의 경력이음 및 경력단절 예방정책 수립 방안이 잘 수립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환경 조성해야 한다”고 강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충북도에 대한 국민적 이해 부족으로 저평가되어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적극 진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를 예로 들면서 “충북이 16위로 최하위권인 반면 대전이 1위를 차지했다”며 “대전은 아트센터가 있고, 프로 야구‧축구 등 스포츠 구단이 있으며, 대형 백화점‧유통센터, 성심당이 있다. 시민들이 즐길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지만 충북은 그런 것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영선 조경가 말처럼 우리는 ‘신이 내린 자연정원’을 갖고 있지만 이것을 국민들에게 알리지 못하고 있다”며 “충북의 랜드마크, 이미지, 브랜드가 부족하고, 국민 관심도가 상당히 저조하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우리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실행력이 중요하고, 도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노력을 더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여러분 모두가 힘을 합쳐서 충북이 국민 가슴 속에 ‘신이 내린 축복의 땅’으로 새겨질 수 있도록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미래정책연구회는 9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생애주기별 어린이 안전교육 모델 개발 및 시범교육 효과분석’연구용역 중간보고회와 ‘대전시 서구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는 미래정책연구회 소속 의원, 연구진,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연구책임자인 허억 교수(가천대학교 행정학과)가 연구 진행 상황을 발표했다. 허 교수는 ▲대전시 어린이안전사고 사례분석 ▲초등학교 교과안전수업 내용분석 ▲안전체험 교육모델 개발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특히 대전시 어린이 안전사고 사례분석을 통해 최근 5년간 대전시에서 발생한 어린이 안전사고의 발생 유형과 주요 원인을 설명하고, 초등학교 교과 안전수업 내용분석을 통해 대전 지역 초등학교에서 시행 중인 안전교육의 현황을 보고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다양한 보행 중 위험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안전하게 보행하는 방법을 학습할 수 있는 ‘보행자 면허증 취득 체험교육 모델 개발’을 소개했다. 보고 후 질의응답과 의견수렴 시간에서는 효과적인 어린이 안전교육 모델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와 유성구청이 공동 주관하고 인미동 의원이 주최한 ‘유성형 ESG정책 개발을 위한 토론회’가 9일, 유성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유성구의 미래 성장을 위해 ESG원칙을 지역사회에 어떻게 적용하고 발전시킬 수 있을지 심도있게 논의하고 그에 따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는 인미동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정준희 교수(대구대학교 회계학과)와 하지원 대표(에코나우)가 주제발표를 하고 추명구 사무처장(대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민수 박사(에트리), 엄준영 대표이사(어셈블)가 각각 지정토론을 한 후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과 답변을 이어가는 순으로 진행됐다. 인미동 의원은 탄소중립이 전지구적 생존과제로 떠오르면서 지방자치단체에서 ESG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경영 및 정책 전략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강조하며 “유성구도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를 위해 구민들이 ESG가치를 체감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여야 한다”라며 “이번 토론회가 유성구에 맞는 ESG정책을 발굴하고 실천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9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구청 1층 로비에 아너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 대덕구에 따르면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현재 대덕구 아너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에는 총 12명의 회원이 이름을 올린 상태다. 이날 제막식 행사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강사돈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 부회장 및 대전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등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주신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명예의 전당 설치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9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추석 명절 지원금 399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인 ‘2024년 추석 명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구는 이를 각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저소득가정 798세대에 균등 전달할 예정이다.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이번 명절 지원금을 통해 소외된 이웃의 마음이 풍요로워지길 바란다”라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명절에 소외감을 느낄 우리 구의 어려운 이웃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지원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매년 설과 추석마다 기획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금을 지원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9일 ‘생활개선회! 힘쎈 충남의 농업·농촌을 이끌다!’를 주제로 제42회 충청남도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한국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충청남도와 서산시가 후원해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한마음대회는 15개 시군 생활개선회 여성농업인 회원 등 1천여 명이 참여했다. 시에 따르면, 대회는 여성농업인의 위상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살기좋은 농촌을 구현하기 위해 뜻을 모으고, 이를 위한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우수회원 표창 수여, 사랑의 쌀 전달식, 학습동아리 과제경진, 화합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서산시 우수 농특산물과 가공 제품 등 20여 종이 전시됐다. 특히, 전시에서는 서산의 대표 작물인 생강을 활용한 생강차와 생강 한과를 시식할 수 있어 여성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올해 충청남도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가 우리 시에서 개최돼 뜻깊다”라며 “각 지역에서 농촌 지킴이로 앞장서는 생활개선회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 응원하겠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충주역은 9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우리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주역 ‘충주KORAIL봉사회’가 충주 시내에 위치한 자원봉사단체 무료급식소인 ‘재성이네나눔쉼터’에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쌀 기부와 도시락 배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기부 물품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지역 전통시장 내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입해 공기업으로서의 나눔경영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 임석규 충주관리역장은 “이번 나눔 활동은 추석 명절에 우리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소외당하지 않도록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여 이웃사랑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주YWCA는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에 맞춰 '쓰레기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개선을 위한 자원순환 캠페인 『알구살자: 알아두면 지구를 살리는 자원순환』을 개최한다. 자원순환에 대한 전이해를 위하여 총 7개의 부스(△자원순환홍보, △EM발효액·벌레퇴치제 만들기, △수제종이·종이방향제 만들기, △병뚜껑키링만들기, △기후+MBTI·자원순환포토존, △제로웨이스트·리필샵, △아나바다장터)와, 907기후정의 행동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수제종이방향제 만들기와 병뚜껑키링만들기는 충주YWCA에서 운영하는 자원순환가게 공간올리의 수거 물품인 종이와 병뚜껑을 이용하여 진행하여 진정한 자원순환을 실천한다. 또한 병뚜껑키링만들기는 중산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운영한다.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하여 충주YWCA의 회원들은 쓰지않는 물건을 기부하고 이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충주시 지역의 '자립준비청소년'을 응원한다. 특별히 충주YWCA 청소년 동아리 Y틴이 또래 청소년을 위해 기부의 현장에서 판매자의 역할을 맡았다. 청소년이 청소년을 위하여 기부에 동참하는 데에 큰 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과 (사)충주 · 음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피해 20가구 및 충주시 내 피해자 생활시설 2개 기관에‘사랑의 쌀’총 100포(6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강민정 지청장은“범죄피해자 가정이 지역사회 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매우 필요하다.”며, “범죄 피해 지원을 위한 일이라면 지청과 센터가 함께 최선을 다해 돕겠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성덕 이사장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당신이 웃는 내일을 희망합니다.’라는 슬로건처럼 피해 입은 이웃들의 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부여군의회는 지난 6일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9월 3일 부터 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2일 제286회 임시회에 앞서 김영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부여군의회 의결 사항인 유기성폐자원 통합처리형 환경시설설치사업 입지 매입계획(안) 등 3건의 안건에 대하여 이루어졌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재범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해병전우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순화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장소미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조덕연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조례안, △부여군 향고 · 서원 · 사우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노승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농산물 최저가격보장 지원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15건의 안건을 심의해 원안가결 11건, 수정가결 4건으로 의결했다. 또한, 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주시와 (재)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0월 5일 토요일 관아골 아트뱅크 243(구. 식산은행)와 이밤(성서4길 11)에서 한국 전통 음악 기반으로 한 도심형 신(Neo) 국악음악축제 “LakeBeats:충주본색((忠州本色)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그동안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충주의 전통 자원인 국악을 현대적인 비트와 파티 문화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음악 축제이다. 특히, 소규모 공간에서 진행하는 실내 파티 형식인 개러지 파티를 도입하여, 전국의 젊은 20대 관람객들이 충주에 방문하도록 함으로써, 원도심 활성화와 새로운 문화 유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존의 한 장소에서 진행되던 방식을 축제 형식에서 탈피하여, '밴드 스테이지'와 '디제이 스테이지'로 나누어 운영한다. 관아골 아트뱅크 243에서 진행되는 '밴드 스테이지'에서는 국악의 현대화된 밴드들을 만날 수 있다. 국악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이날치', 한국형 레게 음악의 선구자 김반장이 이끄는 '윈디시티'와 독특한 무대를 선보일 '이박사' 의 콜라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