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시 서북구 보건소는 11일 임신부 및 강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3기 건강한 우리 아기 스마트한 4주 플랜’을 주제로 서북구보건소에서 임신·출산·육아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건강한 우리아기 스마트한 4주 플랜”은 지역사회 공동 육아 분위기 조성으로 안심할 수 있는 출산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온라인 사전 접수를 통해 20명을 총 4주 동안 매주 수요일마다 그룹교육으로 진행했다. 이번에 수료하는 임신부와 가족들은 ▲출산시 통증 감소를 위한 산전·산후 임신부 운동방법 ▲신생아 돌보기의 기초 목욕 방법과 베이비 마사지 등 임신부는 물론 태어날 아기를 돌보는 건강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고자 성실하게 참여했다. 이현기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장은 “임신부 교육은 태교부터 신생아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요가까지 포함해 예비 부모의 영유아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임신부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고 임신부의 애로사항을 서로 나누면서 소통해 임신·산후 우울증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이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1일 유성구지역협력센터에서 추석을 맞아 사랑의 삼색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성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대전광역시 유성구새마을회, 대한적십자사 유성지구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유성구협의회, 유성구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대전광역시 유성구지회, 온천2동 봉사회, LG에너지솔루션, 국군간호사관학교 등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봉사자들은 직접 만든 삼색전(꼬지전, 버섯전, 튀김)과 LG에너지솔루션에서 후원한 송편을 지역 내 소외계층 350세대에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재봉틀봉사단이 만든 광목 보자기와 캘리그라피 봉사단이 작성한 손글씨 네임택으로 정성을 더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에 손수 만들어 전달한 음식이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유성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24년 9월 11일 오전 10시 서장 및 직원, 경찰발전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목천읍 소재 사회복지시설 ‘사랑과 평화의 집’에 방문,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생활에 불편과 외로움을 겪는 소외계층에 대하여 기부금을 전달하는 위문 활동을 실시했다. 위문단 일행은 1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한 뒤 시설 관계자 및 입소생들을 위로 격려하고 풍요롭고 따듯한 정이 가득한 한가위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덕담을 나누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방문에서 송해영 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준비한 작은 정성이 이곳에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천안동남경찰은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의 생활안전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제28회 음성군 노인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11일 오전 음성읍 설성공원에서 개최됐다. 지역 노인들의 활력, 건강 증진을 위해 열린 게이트볼대회는 (사)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에서 주최하며, 각 읍면에서 모인 280여 명의 어르신들이 15개의 팀을 꾸려 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장양원 회장은 “그동안 무더위 속에서도 연습을 꾸준히 한 회원들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무대가 되길 바란다”며 ‘단순한 승부의 장이 아닌 지역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병옥 군수는 “어르신들의 열의 띈 경기를 보니 그동안 연습하시며 흘렸을 땀방울이 눈에 선하고 어르신들의 활기찬 모습에 우리 군이 한층 더 젊어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거운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11일 유성구 송강동에 위치한 토기장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서 이금선 위원장은 토기장이 지역아동센터 시설 및 운영 프로그램 등을 꼼꼼히 살피고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금선 위원장은 “아이들이 바르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며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토기장이 지역아동센터는 유성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보호, 교육, 급식 등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시설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11일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 42건을 처리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오세길 의원의 정방마을 침수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손도선 의원의 둔산선사유적지 보존 및 활성화 대책 촉구 건의안 ▲홍성영 의원의 고위험 암 환자의 중입자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촉구 건의안 ▲박용준 의원의 자연 친화적인 3대 하천 수변공간 조성 건의안을 채택됐다. 이어 ▲신혜영 의원의 대안교육기관! 교육의 미래를 위한 보편적 접근 ▲정인화 의원의 디지털 트윈을 통한 자연재해 재난 대비 강화 ▲정현서 의원의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및 정주 방안에 대한 제언 ▲최지연 의원의 사회 재난 유형별 위기대응 매뉴얼 도입 및 기성동 특별조례 적극 검토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와 함께 구정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및 개선점을 청취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조규식 의장은 “구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오세길 의원(국민의힘/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은 11일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용촌동 정방마을의 주민들과 철도 이용객의 안전 보장을 위한‘정방마을 침수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오 의원은 지난 7월 10일 새벽, 기록적인 폭우로 용촌철교 인근 제방이 무너져 정방마을 전체가 침수됐고, 그에 따른 피해로 주민들은 여전히 큰 고통을 겪고 있다며, 향후 이러한 사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천 시설물의 구조적 개선이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용촌철교는 경간장이 11.4 부터 12.0m로 다른 교량보다 좁고 1m 이상이어야 할 교량의 여유고도 약 0.5m에 불과해, 물의 흐름을 방해하고 유속을 가속화시킬 우려가 있다며, 이러한 구조적 결함이 정방마을 주민들과 철도 이용객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재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있는 호남선 고속화 사업에서 기존 호남선 선로였던 용촌철교는 충청권 광역철도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호남선 고속화 사업과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용촌철교의 개량도 함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서구의회 홍성영 의원(국민의힘/둔산1·2·3동)은 11일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고위험 암 환자들이 지역과 소득에 차별 없이 최첨단 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고위험 암 환자의 중입자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홍 의원은 중입자 치료는 암세포를 표적 파괴하는 첨단 방사선 치료법으로 전립선암, 췌장암, 간암, 폐암 등 다양한 암종에 적용이 가능하며, 부작용이 적고 기존 치료보다 효과가 뛰어나, 연세의료원을 시작으로 국내 여러 의료기관이 도입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12차례의 중입자 치료에 소요되는 비용이 약 5,500 ~ 7,000만 원에 이르고, 비급여 항목으로 실손보험에도 포함되지 않아 환자들이 전액을 부담해야 한다며, 은 비용으로 인해 많은 환자가 치료를 포기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중입자 치료법이 고위험 암 환자에게 현실적인 치료가 되기 위해서는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건강보험 적용이 시급하다며, 1994년부터 중입자 치료를 시작하여 그 효과성을 인정하고 20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손도선 의원(더불어민주당/월평1·2·3동, 만년동)은 11일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둔산선사유적지가 대전의 중요한 문화유산으로서 그 가치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둔산선사유적지 보존 및 활성화 대책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손 의원은 둔산선사유적지는 1991년에 처음 발견된 이후 우리나라 최초로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시대의 유물들이 한곳에서 출토된 유적지로, 우리 조상들의 생활방식과 발전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역사적 장소이며, 대전의 역사적 정체성을 상징하는 자랑스러운 유산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시설의 노후화와 안내 표지판 부족 등 전반적인 관리가 미비하고 홍보가 부족하여 관광·교육 자원으로서의 활용도가 낮다며, 이러한 상황을 방치한다면 둔산선사유적지는 단순한 역사적 유물이나 쉼터로만 남게 될 위험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이에 손 의원은 ▲공주 석장리·서울 암사동 유적과 같은 성공 사례 벤치마킹 ▲유적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 문화 콘텐츠 개발 ▲선사시대 체험과 가상 유물 체험이 가능한 전시체험관 설치 ▲현장 체험학습 장소로의 활용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서구의회 박용준 의원(더불어민주당/둔산1·2·3동)은 11일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전의 3대 하천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자연 친화적인 3대 하천 수변공간 조성 건의안’을 발의했다. 박 의원은 “대전의 3대 하천인 갑천, 유등천, 대전천은 접근성이 좋고, 도심 내 부족한 녹지기능을 보충하고 있으며, 산책로와 자전거도로의 이용률도 높은 편이다”라며 “시민들은 3대 하천의 생활하천으로서의 역할 확대와 쾌적한 친수 환경 조성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시는 지난 2011년 갑천·유등천을 대상으로 생태하천정비사업을 완료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시설의 노후화가 진행되고 보행자의 안전 문제와 그늘 부족 등의 불편사항이 제기되고 있다”며 “3대 하천의 수변공간을 정비하여 시민들에게 더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 의원은 ▲서울시의 하천 복원 사례를 참고하여 3대 하천 수변 공간에 충분한 수목을 식재하고 자연적인 그늘을 만들 것 ▲일부 구간의 접근성 문제를 해결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11일 아름다운가게 천안쌍용점에서 자선바자회 ‘아름다운 하루’를 개최했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 ‘아름다운 하루’는 공사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나눔행사로, 그간 공사는 38,972천원의 수익금을 기부했다. 올해 공사는 의류·도서·잡화·소형가전 등 581점의 물품을 기부했으며, 임직원들은 행사 당일 물건들을 직접 진열하고 판매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한동흠 사장은 “우리 공사는 단순히 기부금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물품을 기증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수익금 전액은 소외이웃을 위한 생필품을 구매하는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11일 공사 윤리경영 활동지킴이 (부패·인권분야)를 대상으로 인권영화 상영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영회는 사내 윤리·인권 인식개선을 위해 기획됐으며, 공사는 국가인권위원회가 인권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 제작한 영화 ‘4등’을 선정해 상영했다. 한동흠 사장은 “이번 상영회를 통해 직원들이 인권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사회를 책임지는 공기업으로서 모든 경영활동에 인권을 존중하고 서로 배려하는 직장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인권경영 실현을 위해 매년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찾아가는 인권교육, 갑질 근절 선언문 제정 등 직원들의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인권 관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신교통수단(무궤도 굴절차량시스템)의 신속한 도입을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규제 완화와 제도 마련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 제시됐다. 대전시는 1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도시교통 효율성 제고를 위한 신교통수단 도입 방안’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대전시와 윤재옥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전교통공사가 주관했고,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대한교통학회,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교통 분야 전문가와 국책연구기관들이 모두 참여했다. 대전시는 가수원4~유성온천4 총 6.2㎞ 구간에 2025년 연말을 목표로 무궤도 차량시스템 시범사업을 준비 중이다. 다만 국내에서 상용화된 사례가 없었던 만큼 앞으로 현행 규제를 개선하고 국비를 확보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시급한 과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무궤도 굴절 차량시스템은 국내에서 도입되지 않았지만, 버스전용차로에 신호 체계만 정비하면 바로 도입할 수 있다”라며 “대전시는 올해 정책 결정 후 내년에 시범사업 도입을 준비하고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보은군은 오는 13일까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보은전통시장과 결초보은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공직자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장기화와 경기침체 우려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놓고 소비 촉진과 매출 증대로 소상공인들이 즐거운 추석 명절을 맞이 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은 장날인 11일, 최재형 군수는 보은전통시장과 결초보은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에 동참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 전통시장 상인회장 및 보은 상권 활성화 추진단장 등도 함께 참여해 전통시장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전통시장 내 애로사항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많은 인원이 한 번에 집중되지 않도록 본청과 사업소 부서별로 참여 인원을 나눠 공직자들도 1회 이상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추진해 실질적인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9월 한 달간 소비 진작을 위해 결초보은 상품권 충전 한도(50만 원→100만 원) 및 할인율(10%→15%)을 상향 시행해 더욱 풍성한 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1일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가 강남구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증평군과 강남구의 자매도시 결연 협약을 계기로 이뤄졌다. 이날 증평군을 방문한 강남구자원봉사센터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은 센터 간 네트워크 형성 및 다양한 자원봉사 사업 발굴을 위한 교류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각 센터의 현황을 소개하고 자원봉사활동의 교류와 협력을 다지는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어 증평의 대표 관광지인 장이익어가는마을과 좌구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해 고추장 담그기 체험, 숲해설, 꽃차 체험 등을 통해 서로의 관계를 강화했다. 김남순 센터장은 “강남구자원봉사센터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자원봉사 정보 교류의 기회를 통해 함께 상생 발전하는 협업 관계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