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 명배우 줄리 델피 주연의 '세 가지 색: 화이트' 30주년 기념 4K 리마스터링 버전이 바로 오늘 개봉 소식을 알리며 개봉 기념 1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를 공개했다.[감독: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 수입: ㈜ 안다미로 ㅣ 제공/배급: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ㅣ 공동배급: ㈜안다미로] 세계 영화사의 빼놓을 수 없는 거장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의 '세 가지 색' 트릴로지는 블루(자유), 화이트(평등), 레드(박애)라는 세 가지 색을 중심으로 각각 아름다운 영상 스타일과 인간의 생존, 상실에 대한 깊은 탐구를 보여주며 찬사를 받은 작품. '세 가지 색' 트릴로지 중 첫 번째 영화인 '세 가지 색: 블루'가 지난 9월 4일(수) 개봉되자 관객들은 키에슬로프스키만의 철학, 화면 가득 담긴 그만의 미장센에 대한 극찬 반응이 이어가고 있다. 특히, 관객들은 '세 가지 색: 블루'의 작품성과 줄리엣 비노쉬의 명품 연기가 돋보인다는 반응을 SNS를 통해 나타냈다. “역시 줄리엣비노쉬! 오래된 영화라는 느낌 없이 매끄럽고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0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의 청렴의식 제고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도전! 청렴 골든벨’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직원 개개인의 청렴도를 높이고, 부패방지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각 부서별로 선발된 직원들이 참여했고, 직접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에게도 내부 방송으로 송출하여 청렴에 대한 법령과 상식을 배우고 공유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열띤 응원 속에서 열린‘도전! 청렴 골든벨’최종 1위의 주인공은 은행선화동 민승기 주무관이 됐으며, 2등은 부사동 정찬구 주무관, 3등은 도시계획과 강충일 주무관이 각각 차지했다. 민승기 주무관은“청렴 골든벨을 준비하며 평소 간과하기 쉬운 반부패 법령에 대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청렴 골든벨 1위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반부패 법령과 제도를 잘 숙지하고 준수하는 것이 청렴한 공직 생활의 밑거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구 공직자의 청렴 의식 수준이 더욱 향상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소수빈이 뮤직뱅크에서 신곡 ‘사랑하자’를 선보인다.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오는 13일 오후 5시 10분부터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이날 소수빈은 지난 5일 발표한 신곡 ‘사랑하자’ 무대를 선보인다. 발매 전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해 최초 선공개 무대를 한 이후 처음 출연하는 음악 방송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랑하자’ 지난 2023년 출연한 ‘싱어게인3-무명가수전’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소수빈의 솔로 싱글이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곡으로, 잠에서 깨어난 후에도 여전히 꿈처럼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고픈 소망을 담았다. 소수빈은 이번 신곡에 대해 “조건 없이 사랑하자라는 의미도 있지만, 지난 추억들이나 행복했던 기억들에 대해 오랫동안 기억하며 사랑하자는 의미도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뮤직뱅크’ 무대에서도 리스너들의 몰입감을 이끄는 가사와 소수빈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보이스를 들을 수 있을 예정이다. 소수빈은 2016년 싱글 앨범 ‘oh-i’로 데뷔 이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당진시는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실습선 세계로호가 당진항에 기항함에 따라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당진항 고대부두 5번 선석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습선 내에서 진로 교육과 승선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당진시와 국립목포해양대학교는 2022년도에 체결한‘당진항 항만물류 발전 및 미래 해양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협력사업으로 만남의 날(Visiting Day) 행사를 추진해오고 있다. 당진항 만남의 날 행사에는 지난 6월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한 고대중, 순성중, 합덕중 3개 학교에서 총 162명이 참여했다. 당진시는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학교에서 실습선까지 이동하는 버스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입학학생처가 진행하는 대학입시 및 진로교육과 선내 견학, 항해 시뮬레이션, 선박 조종 VR 체험, 포토존 기념 촬영, 정복 입어보기, 안전교육 등의 체험으로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당진시-국립목포해양대학교 두 기관의 협력이 당진시 해운·항만·물류 분야 해양인재 양성과 당진항 인지도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예산군이 발전하는데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1일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13번째 일정으로 예산군을 방문한 김 지사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언론인 간담회 자리에서 “도지사 출마 당시 첫 그림을 그린 베이밸리 메가시티에 예산군이 포함되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다”며 “경기도와 같이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우리 입장만 전달할 수 없었는데, 마침 경기도에서 추가 선정 제안이 들어와 우리도 예산군을 포함시켰다”고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예산군은 아산시와 지리적으로 붙어 있는 만큼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동력을 얻었다”며 “예산군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을 지금 당장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다만, 예산이 발전할 수 있다면 더 많은 사업을 추진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베이밸리는 천안·아산·서산·당진·예산과 경기 화성·평택·안성·시흥·안산 등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 수소경제, 미래모빌리티 등 대한민국 4차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경제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초광역·초대형 프로젝트다. 예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농촌진흥청은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국내 가축유전자원 전문가를 초청해 가축생명자원 보존·관리 효율화 및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 토론회에서 가축생명자원 관련 민관학계 관계자들은 국내 가축유전자원 가치를 재평가하고, 실무자 역량 강화, 향후 유전자원 활용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첫째 날에는 국내외 농업유전자원 보존·관리 및 활용 현황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이 있었다. 또한, 국립축산과학원과 지방 축산연구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기관장 협의회가 열렸다. 둘째 날에는 가축생명자원 관리기관 11개소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자원의 축종별 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공동 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주제 발표에서는 △세계 농업유전자원의 중요성과 국제적 보존 전략(중앙대학교 박원석 교수) △제4차 농업생명자원의 보존관리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농림축산식품부 그린바이오산업팀 황인준 사무관) △식물유전자원 현황 및 관리·활용(농업유전자원센터 이기안 연구관)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방위사업청은 9월 11일 방위사업청, 학계, 각 군 법무실, 국방과학연구소 및 국방기술품질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방위사업 관계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방위사업관계법 세미나는 '미래 지향적 방위사업 추진을 위한 법적 발전방안'이란 주제로,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방위사업의 투명성, 효율성, 신속성을 강화하는 다양한 법적, 제도적 방안을 논의했다.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김대인 교수는 방위사업법상 시범사업제도와 미국의 특별거래권한(OTA, Other Transaction Authority) 제도를 비교하며 신속하고 효율적인 획득방안을 제안했으며, 조달청의 현진 변호사는 블록체인을 이용한 투명하고 신속한 차세대 전자조달과 스마트 계약의 활용방안에 대하여 발표했고, 방위사업청의 박한수 법무관은 방위사업청의 부정당업자제재제도와 미국, EU 등의 부정당업자제재제도를 고찰하며 입찰참가자격제도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방위사업청 차장(고위공무원 강환석)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중동 불안, 북한의 지속적 도발과 오물 풍선 등 국내외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근로복지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3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행정·경영을 통해 정부 혁신과 기업 경쟁력 향상에 높은 성과를 낸 행정·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 수여하는 국내 지식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 시상에서 공단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직업복귀 통합지원시스템’으로 산재근로자에게 개인별 최적화된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이러한 지식재산 창출 성과에 힘입어 경력이 단절된 산재근로자 2.5만 명의 재취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박종길 공단 이사장은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숙련된 산재근로자의 일터복귀는 국가인적자원관리 측면에서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공단이 보유한 지식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산재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터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김용현 국방부장관은 9월 11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조셉 베티 아쏘모( Joshep BETI ASSOMO ) 카메룬 국방장관과 한국-카메룬간 최초의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했다. 양국 장관은 1961년 양국 수교 이후, 작년 우리 국무총리의 첫 카메룬 방문 및 올해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국간 협력이 확대되고 있음에 공감했다. 이번 회담에서 양국 장관은 최근 형성된 국방·방산협력 모멘텀을 이어나가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향후 인사 및 군사교육교류, 평화유지활동 협력 등 상호 호혜적인 국방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아프리카 역내 평화와 안보에 기여하는 카메룬의 국방력 강화를 위해 국가정보통신망 사업을 포함한 방산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과 일본 국토교통성 사이토 테츠오 대신, 중국 문화여유부 장정 부부장 등 한·중·일 3국 대표는 9월 10일과 11일, 일본 고베에서 열린 ‘제10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를 통해 2030년까지 연간 인적교류 4,000만 명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논의하고 3국 관광산업이 균형적이고 질적으로 성장하는 데 함께 협력하자고 약속했다. ◆ 5년 만에 열린 회의로 3국 관광 협력체제 복원, 실질 협력의 분기점 마련 2030년까지 3국 인적교류 4천만 명 목표, 역외 관광객 유치 협력도 강화 3국 관광장관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 2019년 8월 인천에서 열린 ‘제9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 이후 5년 만이다. 그동안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관광장관회의가 연기된 바 있다. 3국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코로나19 이후 3국 관광 교류의 조속한 회복, ▴지속 가능한 관광의 중요성, ▴지역관광 활성화 등 관광 교류의 질적 향상 등 3가지 분야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특히 3국 관광장관은 2030년까지 3국 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도의회 ‘충남 지역 의료원의 지역거점병원화를 위한 연구모임’(대표 양경모 의원)이 11일 건설소방위원회 회의실에서 3차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공공의료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지방의료원 정책적 지원방안을 위한 연구모임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연구모임 대표를 맡고 있는 양경모 의원(천안11·국민의힘)을 비롯해 간사인 공주의료원 방수현 총무팀장, 공주의료원 임수흠 원장, 서산의료원 김영완 원장, 홍성의료원 김건식 원장, 충남도 보건정책과 성만제 과장 등 연구모임 회원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회의는 참석자 소개, 모두발언, 연구모임 주제와 관련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유토론에서 ▲지방공공의료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지방의료원의 경영 및 정책 지원 방향 토의 ▲관련 법령 및 조례 입법·개정 추진 등의 사항이 집중적인 연구 논의가 펼쳐졌다. 양경모 의원은 “의료대란이 심화할수록 지방공공의료의 중요성과 의미는 더욱 커지고 있지만 관련 지원이나 정책은 매우 부실한 상태”라며 “지방공공의료의 최일선에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 지방의료원이 설립 취지인 지역주민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도가 대한민국 미래 농업 전진기지를 꿈꾸고 있는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를 통해 예산 발전을 견인한다. 김태흠 지사는 11일 민선8기 3년 차 시군 방문 열 세 번째 일정으로 예산군을 방문,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예산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김 지사는 노인회와 보훈회관 방문에 이어, 언론인 간담회와 도민과의 대화, 청년 간담회 등을 차례로 진행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예산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최재구 예산군수와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근 도정 성과를 보고한 뒤,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덕산온천 지역 개발 △내포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는 농생명 자원 기반 그린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과 미래 세대 농업인 육성, 미래 지향적 농촌 경제 구현 등을 위해 삽교읍 일원 166만 6000㎡에 2027년까지 3458억 원을 투입, 스마트팜과 산업단지, 연구지원 단지 등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송재봉 의원(청주 청원)은 11일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성공적인 메가시티 실현을 위한 광역협력계정 신설과 중앙정부 지원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연내 출범을 앞둔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가칭 충청광역연합)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구축 및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송재봉 의원(청주 청원) 및 충청권 국회의원, 충청권 4개 시‧도(충북, 충남, 대전, 세종)의 공동주최로 개최됐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서 충북도 이방부 기획관리실장은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의 그 간 추진현황 및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했으며 ▲중앙정부의 특별교부세 교부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내 충청권 계정의 신설 등을 통한 중앙정부의 적극적 지원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방무 실장은 “수도권 집중 및 지방소멸이라는 국가적 문제 해결을 위해 연내 전국 최초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가 출범될 예정이다”며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특별지방자치단체가 성공적인 안착을 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차원의 적극적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황창선 대전경찰청장은 오늘(9.11)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 내 범죄피해자 보호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치안상황을 점검했다. 황창선 청장은 이날 폭력피해 이주여성 쉼터를 찾아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피해자 보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대전 중앙시장을 방문해 연휴 대비 시장 내 치안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이어 명절 연휴기간에 집중되는 치안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대전경찰청, 대전동부경찰서, 기동순찰대, 형사기동대, 자율방범대 등 총 70여명과 함께 대전역 상가·중앙시장 일대를 순찰했다. 황창선 청장은 “대전경찰은 추석 연휴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범죄예방 활동과 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도는 도내 5인 이상이 참여하는 지역공동체(모임․단체)를 대상으로 지역공동체 간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지난 10일 개최하고, 총 6개 팀을 선정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의 특화자원(역사·문화·인물)과 자랑거리를 발굴하여 공동체 활동과 연계함으로써 지역 특색이 반영된 우수 공동체를 활성화시키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공동체를 소개하는 퍼포먼스 동영상 상영과 PPT 발표, 질의․응답의 3가지를 심사 대상으로 하고, 공동체 활성화 정도, 공동체 지속성, 청중 호감도, 확산 가능성, 독창성의 5개 항목이 등이 심사기준이 되는데, 공동체원 15명이 마을공동체의 기존 원주민과 새롭게 이주한 전원주택단지의 주민들 간의 농촌에서의 갈등을 점차 극복해 나갔다. 행복한 마을로 멋지게 피고 있는 행복뜰 틀밭정원을 소개하고 있어 청주시 원2리 주민자치회가 공동체 활성화 정도와 공동체 지속성 항목에서 좋은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 우수상은 도시재생, 자원순환, 지역활성화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