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서천군에 따르면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각종 문화행사들이 해를 거듭할수록 특색있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잡으며 참여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매년 국가유산청 공모 선정을 통해 진행하며 국가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여 군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하반기에도 많은 이색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온고지신 문헌서원에서는 다음 달 8일부터 휘호대회, 사진영상 공모전 시상식, 연중 가장 큰 행사인 서원주간‘문헌서원 달빛에 노닐다’를 진행하고, 추계 향사 체험, 매주 화요일 ‘4인4색 인문학 향연’ 등이 운영된다. 이하복고택에서는 오는 28일에 쓰레기 없는 가벼운 점심, 초가집 음악회, 나무소품 만들기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다음달 12일부터 외국인 대상 이하복 투어, 기후변화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 밖에 다음날 26일부터 1박2일 온가족 환경캠프, 북콘서트, 작은음악회 등이 개최되며 생가지의 열린책방에서 독서 나눔 이벤트 등도 열린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계룡시가 추석 명절 기간 동안 공설봉안시설(이하 정명각) 방문객을 위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셔틀버스 운행은 코로나19 이후 공설봉안당 방문객 증가로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방문객 편의를 위한 조치로 알려졌다. 셔틀버스는 방문객이 많이 붐비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암산업단지 인근(두마면 입암리 84)에서 정명각까지 왕복 운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많은 이용객이 정명각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입암산업단지 인근 주차장에 주차 후 셔틀버스를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금산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9월 생계급여를 기존 20일에서 13일로 앞당겨 지급한다. 생계급여는 수급자에게 의복, 음식물 및 연료비와 그밖에 일상생활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금품이다. 지급 대상자는 부양의무자가 없거나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부양을 받을 수 없는 등 조건을 갖추고 소득인정액이 생계급여 선정 기준 이하인 주민이다. 관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조건부, 시설, 특례수급자 등을 포함해 총 총 2130명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의 원활한 명절 준비를 위해 생계급여 지급 일정을 앞당겼다”며 “앞으로도 주민 입장에서 필요한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금산군가족센터는 13일 센터 다목적실에서 결혼이주여성의 한국 문화체험을 위해 금산친정엄마와 추석맞이 송편 빚기를 개최한다. 이날 베트남, 일본, 라오스, 태국 등 나라에서 온 결혼이주여성들은 결연을 맺은 금산친정엄마와 함께 송편을 만들어 먹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한국의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의 가치를 이해하고 정을 나누면서 지역 정착에 대한 의지를 강화한다. 금산군은 지역 내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금산친정엄마 결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만남을 통한 전통문화체험, 행사 참여, 문화탐방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날 행사장을 찾아 지역에 잘 적응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박범인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결혼이주여성들과 지역주민이 화합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추석 결혼이주여성들이 가족, 이웃, 친구들과 함께 송편을 나누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금산군은 오는 23일까지 수시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열람 및 의견 접수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의 지번별 ㎡당 가격이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나 군청 민원지적과,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가 열람이 가능하다. 열람 후 인근 토지와의 지가 불균형 등 토지 가격에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사유 등을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필지는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정여부와 지가 산정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금산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군은 해당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 31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금산군 수시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기간 운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민원지적과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열람 및 의견 접수는 정확하고 공정한 가격을 공시하기 위한 절차”라며 “기간 및 대상이 한정돼 있는 만큼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금산군은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시책구상 보고회를 열고 내년 세계로・미래 사업 발굴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담당관·과장, 직속기관 및 사업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92건, 보완·개선 53건 등 총 145개의 시책 사업을 보고받고 개선 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10대 군정과제 및 공약과의 연계한 실행력 있는 시책을 발굴하고 민선 8기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발전과제에 집중하며 사업별 수정・보완에 나섰다. 또, 스마트 농·산업기반 확충과 고품격 브랜딩 전략을 통한 농·산업 지원 정책 강화와 고품격 주거단지 조성 및 생활인구 유치를 통한 인구소멸 대응에 주안점을 뒀다. 발굴된 사업의 총예산은 145개 사업 중 하나인 금산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의 예산 1조5000억 원을 제외하면 8100억 원 규모다. 주요 추진 시책을 살펴보면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금산군 제조업 실태조사 및 발전전략 수립 △아토피 치유마을 리노베이션(H/W사업) △인공지능 드론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1일 (사)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에서 관내 41개소 경로당 회장을 대상으로 경로당 건전 운영 및 투명한 회계 관리를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보조금 사용 기준 및 정산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조금 지급 목적과 집행 기준, 정산 서류 작성 방법 등 전반적인 사항을 어르신들 눈높이에 맞춰 교육했다. 아울러 회계장부 작성, 체크카드 사용 및 보조금의 목적 외 사용 여부 등을 점검했다. 그 외에도 작년 11월 관내 40개소 경로당에 설치된 식기세척기 사용방법도 실시해 보다 쾌적한 경로당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경로당 보조금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통해 보다 투명한 보조금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계룡시는 2024년도 9월 토지분 및 주택 2기분 재산세 8569건, 총 31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보유 기간과는 관계없이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토지와 주택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분의 경우에는 재산세 연세액이 2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에 1/2이 이미 부과되었고, 나머지 1/2이 이번 9월에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기한이 경과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고 부과세액이 45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매달 0.66%의 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재산세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현금인출기(CD/ATM)에서 현금카드나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고지서 없이도 납부가 가능하며, 위택스 및 인터넷지로 사이트 를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 소식지, 현수막, 카카오알림톡 또는 문자전송을 통해 적극적인 납세 홍보와 납기일 안내를 전개하는 한편 시민들이 기한 내 납부하여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동구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개발제한구역 주민 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흥진누리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흥진누리길’은 대청동 흥진마을에 위치한 흥진한터에서 토끼봉을 지나 회남로에 조성된 누리길을 잇는 친환경 둘레길로, 총 길이 1.2km(데크길 479m・매트길 764m) 구간으로 조성됐다. 이번 누리길 조성사업에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9억 원을 포함해 총 1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구는 흥진누리길 조성을 통해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편의 및 여가시설이 부족한 대청동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기존 오백리길 코스와 연계해 주민들과 탐방객들에게 아름답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매년 대청호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방문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추진은 물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변 지역을 더욱더 꼼꼼히 점검하고 보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공주시가 제70회 백제문화제를 앞두고 행사 입점 대상자를 대상으로 지난 11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제70회 백제문화제 행사에 참여하는 부스 운영 참가 입점 대상자 140여명을 대상으로 행사 운영 시 준수해야 할 안전 및 유의 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행사장 운영에서의 안전관리 상황과 입점자 유의사항, 판매 제품 관리 등을 설명했으며 특히, 친환경 축제 흐름에 맞춰 축제장내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고 친환경 소재로 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찬섭 관광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축제를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행사장 부스 입점자들이 책임감을 갖고 임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70회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문화, 70번째 위대한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공주 금강신관공원, 공산성, 무령왕릉, 제민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공주시가 제70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행사장 주변 숙박업소와 식품접객업소(음식점)를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축제 기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안전한 숙박 환경과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명예공중위생감시원,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을 벌인다. 점검 대상은 행사장 주변 숙박업소, 식품접객업소 등 120여곳으로, 숙박업소는 숙박요금표 게시 여부 및 게시된 요금 준수 여부를, 음식점은 전반적인 위생사항을 중점 점검한다. 기타 사항은 공주시보건소 보건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임승수 보건정책과장은 “숙박업소 및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한 숙박 환경과 숙박요금 안정화, 음식점 위생관리를 통한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9일간 열리는 제70회 백제문화제는 공주 금강신관공원, 공산성, 제민천 등에서 뉴(NEW) 웅진 판타지아, 웅진성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공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응급환자 발생 대비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먼저, 지역 내 응급 의료기관인 공주의료원은 추석 전일인 16일과 당일인 17일 2일간 내·외과 진료(09:00부터 18:00)를 시행하고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또한, 공주시 보건소(봉황로 123)는 추석 연휴 5일간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진료를 진행하고, 18개 보건진료소도 당번 일자별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관내 병·의원 100개소와 휴일지킴이 약국 51개소가 문을 열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유선전화 국번 없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또는 129(보건복지콜센터)로 전화하거나 공주시 보건소, 응급의료정보센터 누리집,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 등을 확인 후 방문하길 권장한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응급진료체계 운영 등 비상진료체계를 가동시켜 응급환자와 일반환자의 진료공백 방지 등 시민의 건강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공주시가 아동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아침돌봄 ‘온실’ 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충남온종일아동돌봄통합지원단과 협력으로 진행되는 아침돌봄 온실사업은 지역사회, 학교 등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을 위해 맞춤형 틈새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충남에서는 공주시를 포함해 천안시와 부여군 등 3개 지자체가 선정되면서 올 하반기부터 첫 운영에 들어갔다. 공주시에서는 지난 7월부터 신월다함께돌봄센터에서 아침돌봄을 운영해 왔으나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돌봄서비스와 학교 교육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장소를 신월초등학교로 옮기기로 했다. 시는 공적 돌봄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그동안 신월초등학교 및 공주교육지원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신월초등학교 측의 전향적인 협조를 얻어 오는 23일부터 신월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아침돌봄을 진행하기로 했다. 대상은 아침돌봄을 희망하는 저학년 학생 10명으로, 오전 7시 20분부터 정규 수업 시간 전인 9시까지 운영된다. 시와 교육청은 아침을 챙겨 먹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공주시가 아동 비만 예방 및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백제어린이, 함께해요 비만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공주시 아동의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공주중동초등학교와 신관초등학교 5~6학년생 11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놀이형 신체활동과 영양교육을 중심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총 12주간 운영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텃밭 키우기 및 요리 실습(건강간식) 등 영양교육 ▲성장체조 및 전통놀이(제기, 농주)를 활용한 신체활동 ▲놀이형 백제 역사 교육 ▲등굣길 아침밥 먹기 캠페인 등이다. 또한, 프로그램 진행 전·후 비만도 측정과 건강행태평가를 통해 아동의 비만율과 건강생활습관의 변화 모습을 모니터링할 예정으로 향후 아이들의 비만예방 사업 추진 시 활용할 예정이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아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비만예방을 실천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판교면은 다음달 4일부터 이틀간 판교전통시장 일원에서 ‘제2회 판교 도토리묵 축제’를 개최한다.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의 특산품인 판교 도토리묵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축제기간 동안 지역 특산품 홍보·판매와 향토 음식 부스 운영과 함께 도토리묵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 문화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백찬기 회장은 “두번째 축제인 만큼 지난해보다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행사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꼭 판교에 오셔서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도토리묵을 저렴한 가격에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도토리묵은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고, 성인병 예방과 피로회복, 숙취 해소 등에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낮은 열량으로 다이어트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