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신인가수 남궁의경의 첫 싱글앨범이 지난 13일 멜론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타이틀 곡은 '남겨진 상처'이다. 신곡 '남겨진 상처'는 유대영 프로듀서(블랙코어, 서태지, 듀스, 양수경, 이현우 등 프로듀싱)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짧은 만남과 이별을 통해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고 사랑의 표현을 미처 말하지 못한 아쉬움에 가슴 아파하는 심정을 표현한 트로트 곡이다. 남궁의경은 두 자녀가 있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 그동안 생계를 위해 수년동안을 택배 일을 하며 살아오면서도 결코 가수의 꿈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러다 우연히 "비고 라이브"라는 방송 플렛폼에서 에이전트 AnF 소속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하게 됐는데 그의 재능과 성실하게 사는 모습을 지켜본 같은 소속사의 유대영 프로듀서가 그의 첫 앨범에 참여하게 되는 인연으로 이어졌다 이미 두번째 싱글 앨범을 준비중인 남궁의경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과 다양한 방송 활동, 그리고 미니콘서트 등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남궁의경은 드럼과 피아노를 특히 잘 다루는 만능 뮤지션이다. 타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팝 스타 올리비아 딘(Olivia Dean)이 한국 팬들에게 잊지 못할 밤을 선사했다. 유니버설뮤직 코리아는 “12일 무드서울에서 올리비아 딘의 첫 내한 행사인 ‘Dive Into Olivia Dean : 내한 쇼케이스’이 성공적으로 끝났다”라며 “한강을 배경으로 히트곡 ‘Dive(다이브)’를 포함한 곡 가창과 팬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월요일 밤을 수놓았다”라고 전했다. 올리비아 딘은 코첼라, 글래스톤베리 등 대규모 페스티벌을 비롯해 전 세계 유명 무대를 휩쓸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 올리비아의 매력적인 가창에 수많은 팬은 뜨거운 환호를 이어갔다. 이번 행사 진행 및 질의응답은 40만 유튜버 이승국이 맡았다. 이승국은 매끄러운 진행과 입담으로 올리비아 딘 쇼케이스의 분위기를 한껏 올려줬다. 올리비아 딘 올리비아 딘은 이날 행사에서 트와이스의 지효, 그리고 아티스트 권진아와 이진아, 혜윤과 함께 인사하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올리비아 딘의 첫 내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가수 란이 웹툰 ‘궁궐의 맹수’ OST 주자로 절절한 감성을 선사한다. 오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란이 참여한 웹툰 ‘궁궐의 맹수’ OST ‘그 사람은 모를 거야’가 발매된다. ‘그 사람은 모를 거야’는 사랑이 지나간 후의 복잡한 감정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아련한 분위기의 멜로디 위 란의 선명하고 애절한 음색이 얹어지며 더욱 짙은 여운을 안길 예정이다. 세련된 사운드와 함께 ‘니가 내게 없다고 나 이럴 일이니 다신 널 못 본다고 이 세상이 다 끝나니/정신 차려 바보야 그냥 이별한 것뿐이야 그 사람은 모를 거야 이런 날’처럼 현실적 이별을 그린 노랫말이 가슴을 울릴 계획이다. 이번 곡은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장석원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란은 지난 2006년 ‘The Second Story’로 가요계 데뷔한 이후 꾸준한 앨범 발매 및 각종 드라마와 웹툰 OST를 통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다. ‘궁궐의 맹수’는 신의 배려와 용의 호의로 세워진 나라 속 인간의 욕심과 용의 저주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가 지난 13일 호응 속에 종영했다. 수많은 우연을 지나 결국 서로를 선택한 이홍주(김소현 분)와 강후영(채종협 분)의 운명 같은 해피엔딩은 마지막까지 설렘 이상의 여운을 선사했다.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8월 2주차 TV-OTT 통합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채종협(1위), 김소현(2위)이 TOP2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이홍주, 강후영은 위기를 극복하고 서로를 향한 사랑의 크기를 확인했다. 자신 때문에 소중한 것을 포기할까 걱정하는 이홍주에게 강후영은 “너랑 있으면 내가 뭘 못하는지 자꾸 알게 돼”라며 이홍주와 보내는 시간이 무엇보다 소중함을 전했다. 어느덧 서로의 일상을 나누고 사소한 순간에도 함께 하는 것이 꿈이 된 강후영과 이홍주는 달콤한 시간을 만끽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지난 13일 오후 대전을 방문한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의회 류희상 의장 등 의회 대표단을 맞이하고, 양 의회 간의 교류 확대를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화천군의회 대표단의 대전 방문은 대한민국 겨울 대표축제인 '화천 산천어축제'의 성공 요인과 축제의 대흥행을 20년 이상 지속시키는 역량을 배워보고자 지난 7월 조원휘 의장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류희상 화천군의회 의장을 맞이한 자리에서 “2003년 시작한 '화천 산천어축제'는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글로벌 축제이기도 하다”며,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선정되기도 한 축제를 만들어낸 주역들의 역량을 배워보기 위해 초청했는데, 초청에 응해주셔서 감사하고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전광역시 여름 축제인 '대전0시축제'가 한국의 대표 겨울 축제인 '화천 산천어축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양 지역간 활발한 교류는 물론 각 지역 축제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연세대학교 로타랙트 봉사동아리 회원 20여 명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연풍면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연세대 졸업생이자 귀농귀촌인협의회 연풍지부장인 영묵 씨와의 협력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봉사단은 신혜원마을에 머물며 4일간 농가의 일손을 덜기 위해 잡초제거, 고추따기, 사과잎따기 등의 다양한 작업을 도왔다. 또한, 지역 아이들을 위한 교육봉사 및 진로상담을 진행했으며 지역주민과의 만남의 장을 통해 지역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우석 봉사동아리 회장은 “농촌 고령화로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봉사단이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 교육,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과 연계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에는 연풍면 지역 아이들이 연세대학교,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방문하는 문화탐방을 진행했으며, 7월부터는 연세대 학생들이 지역 아이들에게 1:1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3일 예산군 매헌1체육관에서 제8회 예산군지역아동센터연합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산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대회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및 센터 종사자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의 스트레스 해소 및 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센터 간 화합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유공자 6명 및 모범 어린이 4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으며, 체육대회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청·백팀으로 나눠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경기를 진행해 협동심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했다. 최재구 군수는 “관내 아동의 돌봄과 교육을 위해 힘쓰는 11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는 현재 총 11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운영 중이며,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 연계 등 돌봄을 포함한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한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 봉산면은 지난 13일 봉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수덕(대표이사 김진성)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봉산면과 ㈜수덕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지원사업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체계 구축 등을 상호 협력하는 가운데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봉산면은 ㈜수덕과 체결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협약을 통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위기 가구의 안정된 주거 생활 지원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위기가구 발굴 시 행정기관에 신속하게 제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광다이오드(LED) 전등 교체 지원 등이다. 김명주 봉산면장은 “이번 협약 체결에 앞장서주신 ㈜수덕의 따뜻한 손길에 주민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다양한 복지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 오가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3일 오가면행정복지센터에서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는 새마을협의회 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정성스레 담근 열무김치, 제육볶음 등 5가지 밑반찬으로 꾸러미 150인분을 만들어 관내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에 전달했다. 박순동 부녀회장은 “새마을협의회 회원의 정성이 담긴 반찬들로 이웃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며 “새마을에서 드린 반찬으로 올 여름철 무더위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옥천군은 2024년 주민세(개인분 및 사업소분) 총 24,718건, 7억100만원을 부과하고 납세의무자에게 지난 12일 일제히 납세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주민세 개인분의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 7월 1일 현재 옥천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이며, 세액은 11,000원(지방교육세 10% 포함)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민법상 미성년자, 30세 미만 미혼자 세대주는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민세 사업소분의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 7월 1일 현재 옥천군에 인적 및 물적 설비를 갖춘 사업소를 둔 법인과 개인사업자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신고·납부 세목이지만 납세자의 납세 편의를 위해 납부서를 우편으로 발송했으며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납부하면 신고·납부한 것으로 본다. 납부서에 기재된 산출 세액이 실제와 다른 경우, 인터넷(위택스) 또는 팩스 및 방문을 통해 직접 신고·납부하면 된다. 특히, 이번 집중호우로 옥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피해자에게 실질적인 지방세 지원을 하고자, 피해 본 주민은 주민세 개인분을, 법인과 개인사업자는 주민세 사업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옥천군 청소년들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용 뮤지컬 프로젝트’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지용 뮤지컬 프로젝트’는 지난 6월 시작한 청소년 창작 뮤지컬로, 옥천군의 대표 시인 정지용의 삶을 토대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공연을 펼치게 된다. 오는 10월 9일(대전 극단 드림 소극장)과 11일(옥천군청소년수련관 별관 강당) 2회에 걸쳐 뮤지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에 참여하고 있는 한 학생(옥천중3)은 “뮤지컬 연습이 힘들지만, 정지용 시인에 대해 몰랐던 부분도 알게 되고, 친구들과 함께 뮤지컬을 완성해 나가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다”며 “잘 준비해서 좋은 공연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청소년들이 꿈과 개인 역량을 계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 위해 뮤지컬 외에도 밴드, 스피치, 요리, 외국어 등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은 2024년 8월 주민세 개인분 3만7000건 4억1000만원과 사업소분 5000건 9억6000만원 등 총 13억7000만원의 납부서를 발송했다. 주민세 개인분은 매년 7월1일을 기준으로 예산군에 주소를 둔 개인(가구주)에게 부과되며, 각 가구주는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1만1000원을 납부해야 한다. 개인 및 법인사업자의 사업소분은 기본세액(5∼20만원)과 연면적 세율에 따라 계산된 세액(연면적 330㎡ 초과 시, ㎡당 250원)을 합산해 납부해야 한다. 납세자는 제공된 납부서로 납부할 경우 신고한 것으로 간주되나 사업장 연면적 등이 실제와 다를 군청, 읍면 담당자에게 연락해 수정신고 후 납부해야 한다. 아울러 납세자가 송달받은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8월 31일까지 납부하는 경우 별도 신고서 제출 없이도 정당하게 신고·납부한 것으로 인정한다. 주민세(개인분, 사업소분)는 납세고지서를 지참해 전국 금융기관 또는 우체국 등을 방문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 계좌를 통한 이체, 유선전화를 통한 신용카드 납부, 온라인 사이트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안남면 수해 가구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세명건설(대표 이용창)에서 100만원, 안남일하는사람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전노식) 50만원, 안남면자율방범대(방범대장 이수영)에서 10만원을 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세명건설 이용창 대표는 고향인 안남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기탁했으며, 안남일하는사람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민들로 구성된 안남면 마을공동체로 소속 회원들이 여름내 예초 작업으로 얻은 수익금을 후원했다. 안남면자율방범대는 방범대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부금을 모았다. 조은이 안남면장은 “올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의 지원을 위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폭염 및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은 4월부터 운영한 비만관리 프로그램인 ‘비만탈출 몸짱만들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비만탈출 몸짱만들기는 4개월에 걸쳐 분야별 전문가의 건강관리법 교육을 제공하고 민간 운동센터와 연계해 비만․만성질환자에게 운동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은 참여자의 신체활동 수준 및 건강지식 수준 향상을 위해 4회차에 걸친 교육과 1달간의 걷기 앱 ‘걷쥬’를 이용한 25만보 걷기 미션을 부여했다. 이어진 교육은 각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비만자 식단관리법, 운동관리법, 비만 인지행동치료, 금연 절주 등 내용으로 추진됐다. 교육과 걷기 미션(목표) 후 참여자들은 그룹 운동, 점핑 중 원하는 종목을 선택해 9주간 비용 지원을 받아 운동을 진행했다. 이후 지속관리에 대한 동기부여 및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법 교육을 위해 수료식을 진행해 수료기념품 지원, 우수감량자 5명에 대한 시상(기프티콘) 및 기념사진 촬영, 밴드를 이용한 근력운동법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1등 참여자는 “운동지원을 받는 것만으로도 좋았는데 이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13일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와 관내 출산·영유아 가정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육아에 큰 부담을 느끼는 부모들이 영유아 육아 및 건강관리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지원체계를 강화할 필요성에 대한 공동 인식에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예산형 부모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 △영유아 건강 발달을 위한 교육 및 정보 교류 △연계 사업 추진 등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함께하기로 했다. 보건소는 부모의 역할과 양육 방법, 부모·자녀 관계 등에서 부담과 고민을 느끼는 부모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올바른 양육 역할을 정립할 수 있는 시책 발굴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전문적인 협력으로 양육 부모를 위한 체계적 지원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출산 및 영유아 건강증진 사업이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