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상반기에 이어서 오는 11월까지 아동·청소년 정서 안정을 위한 심리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 개인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이해하고 자기 계발에 필요한 목표를 설정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진천군에 거주하는 관내 2학년부터 6학년 미만의 초등학생으로 센터이용자, 일반상담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대상자이면 가능하다. ‘마음사랑-ON’ 프로그램 전·후 진행한 사전 척도 검사의 결과에 따라 고위험군으로 평가된 경우 정신건강 평가, 상담, 교육, 1:1 맞춤형 사례관리, 치료연계, 진료비 지원을 보호자의 요청에 따라 연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매회 2시간씩 총 9회기 동안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유대감 형성은 물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지지체계를 구축해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태우 진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긍정적인 심리적 개입을 통해 우울감이나 부정적인 감정은 줄이고 전반적인 기분이 개선될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지난 12일, 사단법인 충주포럼이 충주시에 여성위생용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 기부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읍면동과 협력하여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태수 위원장은 “여성 청소년들이 위생용품 구입에 대한 부담을 덜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소중한 선물이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기탁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단법인 충주포럼은 2018년 9월 5일 창립된 순수 시민단체로, 8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갈산면이 오는 11월 2일 개최될 ‘제2회 홍성 갈산 옹기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12일 갈산면 회의실에서 21개 단체, 30명으로 구성된 홍성갈산축제 추진위원회가 모여 축제 준비를 위한 사전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옹기축제를 갈산의 대표 축제로 육성하기 위한 콘텐츠 발굴과 쾌적한 축제장 조성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또한 점토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전통놀이 등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이번 축제는 ‘가마에 불이 타오르다’라는 주제로 갈산면 성촌마을(갈산토기, 성촌토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홍성 바비큐페스티벌, 국화축제와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정동선 홍성갈산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갈산의 전통 옹기를 널리 알리고,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완근 갈산면장은 “옹기축제가 우리나라 전통 옹기의 가치와 정체성을 지키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지역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 중심의 축제이자 일상과 연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홍성군청소년복지재단 산하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일 관내 청소년과 군민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수련관에서 ‘하우스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소년수련관 소속 꿈의 오케스트라 ‘새나’, 소년소녀합창단 ‘그랑데’, 치어리딩팀 ‘라별응원단’이 한데 모여 준비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청소년들의 문화적 역량을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였다. 공연은 꿈의 오케스트라와 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선보인 동요 메들리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어진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와 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은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고, 치어리딩 무대는 젊음의 에너지로 공연장을 달궜다. 변승기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공연이 참여 청소년들에게 귀중한 경험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전한 문화 속에서 성장하고, 서로 공감하며 배려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 중이며, 오는 11월에는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함께하는 연합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홍성군이 군민들의 지적 갈증을 해소하고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하반기 평생학습카페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총 18개 프로그램에 150명의 수강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설되는 프로그램은 현대인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하여 손으로 빚는 세라믹 명품, 초급 여행 일본어, 브런치 간편 샐러드, 커피 바리스타 자격과정, 스마트폰 영상편집 등 실용적이면서도 흥미로운 강좌들로 구성된다. 강좌는 10월 7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되며, 주 1회 4주에서 8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평생학습카페는 접근성 향상을 위해 카페, 공방, 사무실, 커뮤니티센터 등 유휴공간을 활용 평생학습카페로 지정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홍성읍을 비롯해 6개 읍·면 지역에 프로그램을 분산 개설하여 야간 및 주말 강좌를 마련해 직장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광천, 금마, 홍동, 구항 지역에서도 강좌를 운영함으로써 지역 간 학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 수강 신청은 9월 23일 오전 10시부터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주시가 ‘2024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과대회는 지난 1년간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기관과 유공자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는 ‘자기관리에 진심인 4060, 갱년기 관리에도 진심!’이라는 슬로건으로 국학기공체조, 한의약 건강교육, 아로마테라피,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공중보건한의사와 전문인력은 8주간 중년층을 위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보건소 내·외부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점에 대해 높이 평가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생애주기별 특징을 고려한 맞춤형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6일부터 지역 서점 경영 안정과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충청남도에서 인증한 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를 통한 서산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10%를 환급하는 사업이다. 지원 최대 금액은 월 최대 1만 원까지며, 올해 서산시 관내 충남 인증서점은 문화서점과 중앙서적, 서해서점 등 세 곳이다. 해당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추진된다. 신현우 서산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사업이 서산시의 책 읽는 문화 조성하고 어려움을 겪는 지역 서점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진천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지난 2일 덕산건강생활지원센터를 시작으로 9월 한 달간 ‘자기 혈관 숫자 알기 - 레드서클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우리 군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따르면, 혈압수치 인지율과 혈당수치 인지율은 각각 66.9%, 29.5%로 충북의 68.9%, 36.5%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2030 세대의 혈압수치와 혈당수치 인지율은 56.7%, 20.6%로 매우 낮았다. 고혈압·당뇨는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방치할 시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발병 나이가 어릴수록 유병 기간이 길어지고 합병증 위험도 증가하므로, 주기적인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인지와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군은 젊은 2040세대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을 집중적으로 독려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측정 부스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진천읍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측정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을 안내받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주시가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지역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의료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관내 응급의료기관 2개소에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7억 2천 8백만 원의 예산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대상 응급의료기관은 건국대충주병원과 충주미래병원이며, 이번 지원금은 응급실 전담 의료인력의 인건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충주의료원의 경우 충청북도에서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의료인력 부족과 근무환경 악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응급실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에서도 필수 의료가 유지될 수 있도록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가 청주종합경기장의 그라운드를 대대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공사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총 예산 8억원이 투입되며, 내년 4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청주종합경기장은 폭우가 내릴 때 경기장에 물웅덩이가 생기겨 선수들과 팬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해왔다.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시는 그라운드의 토양과 잔디를 전면 교체하는 공사를 추진하게 됐다. 시는 총 8천㎡의 경기장 면적에 대해 토양과 잔디를 교체할 예정이다. 기존의 토양은 2016년 개선 공사 후 오랜 시간 동안 압력에 눌려 점성이 커지면서 배수성이 크게 저하된 상태다. 공사를 통해 배수가 잘되는 모래를 사용함으로써 사계절 잔디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시는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10월까지 마칠 예정이다. 이후 11월 중순 본격적으로 착공, 2025년 4월까지 공사를 마쳐 5월 예정된 청주종합경기장의 각종 경기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권순영 체육시설과 과장은 “이번 그라운드 개선공사를 통해 청주종합경기장은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시민과 자동 심장 충격기 관리 책임자, 교직원 등 158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산의료원과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심정지 환자를 목격한 시민이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환자의 생존율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전문성 있는 교육을 위해 서산의료원 공공의료팀을 통해 올바른 심폐소생술과 기도 폐쇄 응급처치법, 자동 심장 충격기 사용법에 대해 교육했다. 시청각 자료를 통한 이론교육과 마네킹, 자동 심장 충격기를 통한 개인별 실습 위주의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참여자는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반복 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응급상황은 일상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라며 “누구나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봉방동 청년사업자연합회가 제8회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 “봉방골목 플리마켓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주시가 지원하는 청년 소상공인 골목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봉방동 어울림센터 일원에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플리마켓, 체험부스, 트로트와 버스킹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와 문화공연, 경품 추첨이 마련될 예정이다. 봉방동 청년 소상공인들과 지역 청년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부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타로카드, 인생네컷 포토부스,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운동 체험 등 다양한 체험존이 운영되며, 뮤직 스피닝과 트로트 가수의 버스킹 공연도 진행된다. 오후 4시부터는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에어팟, 갤럭시워치, 자전거, 서큘레이터, 라면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2부 행사로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추억의 심야극장이 열린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무료로 돗자리가 제공되며, 야외 잔디밭과 벤치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추억의 영화‘쎄시봉’을 관람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주시가 양육 부담 경감과 틈새 돌봄 지원을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저출생 문제 해소와 일·가정의 양립을 지원하여 양육 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생후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보육, 놀이활동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양육 공백과 소득에 따라 이용 요금의 15~100%(시간당 최대 11,630원)를 본인부담금으로 지불해야 한다. 시는 10월부터 이용자 가정이 납부하는 본인부담금의 50%를 지원하며, 그간 정부 지원을 받지 못했던 ‘라’형 가정도 본인부담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양육 부담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충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가정이며, 영아종일제(3~36개월 이하)는 월 80-200시간 이내, 시간제(3개월~12세 이하)는 연 960시간 이내, 12세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정은 추가 120시간까지 지원한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주장기요양기관협회는 지난 12일 충주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장기요양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충주의료원 공공보건의료협력팀 이수아 간호사가 강사로 나섰으며, 노인요양시설, 방문요양, 주야간보호센터 등 장기요양기관에 근무하는 80여 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감염병관리 △감염 의심 환자 발생 시 대응 절차 △심폐소생술(CPR) 방법 △노인 응급상황 대처요령 등 실제 상황에 대비한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박영미 회장은 “코로나 시기를 기점으로 감염병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었으며,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장기요양기관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장기요양기관협회는 올해 1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충주시 장기요양기관 30개 장기요양기관이 가입했으며, 노인 인권교육과 재무회계 교육 등을 통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아산시는 11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질병정보모니터요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발생 시 신속대응 및 예방관리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질병정보모니터요원’은 병의원, 사회복지시설,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산업체 등의 보건 담당자로 구성되며 아산시에는 278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소속 기관에서 감염병 예방관리 방법을 홍보하고 감염병(의사)환자 발생 시 보건소에 신고해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시는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와 충청남도 감염병 관리지원단 최동권 선임연구원을 강사로 초빙해 ▲법정 감염병 감시·신고 ▲질병정보모니터요원의 역할 ▲아산시 법정감염병 발생 현황 및 주요 동향 ▲의료관련 감염병 교육 및 감염병 예방 기본 수칙 등을 교육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내 감염병 발생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질병정보모니터요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모니터 요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감염병 감시체계 구축을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