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한빛복지관에서는 19일 하반기 프로그램 개강 관련하여 폭염 및 코로나 확산방지 특별관리를 실시한다. 특별관리기간에는 폭염예방을 위해 오전 복지관 방문 및 오후 귀가시 차량운행으로 온열질환 예방을 지원할 계획이며, 최근 재확산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문 이용자를 대상으로 마스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스마트폰 교육 3기, 디지털배움터 지원 스마트폰 특강 프로그램, 한빛실버태권도 초급반, 사물놀이반, 톡톡 숟가락 난타 등 5개 프로그램이 신규로 운영될 예정이다. 기존에 실시하던 음성형 통합돌봄 시범사업과 영상자서전 사업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군부대 유휴지를 도시재생사업으로 재탄생한 한빛복지관은 지난해 9월 운영을 시작으로 지역주민 2,200명이 회원으로 가입, 47개 정기 및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11개 기관단체와 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한방치유실, 운동치료실, 체육실, 당구장 등 시설물 이용과 대관으로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문화, 여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동구의회 오관영 의장은 19일 동구청 지하 1층에서, 식량 조달이 힘든 상황을 간접 체험하기 위한 훈련에서 세계전투식량을 직원들에게 배부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9일 구청 청렴관에서 ‘2024년 을지연습’ 최초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 간부공무원 및 을지연습 근무자와 군·경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2024년 을지연습 사태 선포에 대한 조치사항 및 향후 훈련계획, 협조체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점심시간에는 을지연습 훈련의 일환으로 비상식량 급식체험을 진행했다. 을지연습 참가자·직원 및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국가비상사태 시 발생할 수 있는 식량부족 상황을 가정해 주먹밥과 고구마 등이 비상식량으로 제공됐다. 또한, 오는 23일까지 구청 중앙현관에서 안보사진전이 진행된다. 구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주민들에게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았던 우리의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며 안보태세 정립의 필요성을 느끼고 국가관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최근 국내·외적으로 안보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실전과 같은 을지연습을 통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온전히 보호할 수 있도록 만전의 태세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오는 11월 13일까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 대상 한국 정착 지원을 위한 ‘어서와, 대덕구는 처음이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덕구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평생학습도시 조성 및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 등이 한국 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기초한글교육과 한국문화 체험활동이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4개월 동안 총 7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일상생활 한국어 표현 학습 △가정·사회생활·자녀교육·직장생활에 필요한 언어적 소통능력 향상 △한글박물관 현장체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한국이 다문화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이 시점에 지자체 또한 다문화가족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펼칠 필요가 있다”라며, “대덕구는 다문화가족들이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가족센터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을 위해 △방문교육사업 △결혼이민자 역량강화 지원사업 △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중구 중촌동은 19일 대전둔산로타리클럽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짜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회원들의 회비와 십시일반 모금한 금액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손수 만든 짜장밥과 과일, 음료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저소득 독거 어르신 및 장애인 100여 명에게 직접 배식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백인복 동장은“무더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수 만든 짜장밥을 만들어 봉사활동을 해 주신 대전둔산로타리클럽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둔산로타리클럽은 2009년 7월부터 현재까지 중촌동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월 밑반찬 재료를 후원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지난 2024. 7월부터 대전시청, 대전도시철도, 통계교육원과 협업하여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최근 피해사례를 활용하여 국민 누구나 알기 쉬운 카드뉴스를 자체 제작, 대전시내버스 300대 디지털노선도, 대전도시철도 LCD 승객음성안내기 336대, 행선안내 게시기 96대, 통계교육원 전광판에 송출하고 있다. 대전둔산경찰서 관계자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비대면 피싱범죄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번 홍보는 일반 국민에게 예방 및 대응방안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매체를 선택하고,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진행했다” 고 밝혔다. 이화섭 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가 갈수록 진화하고 있어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피싱범죄 피해 예방에 기여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024 을지연습 첫날인 19일 율리휴양촌에서 40여 명의 각 부서 필수요원이 참여한 가운데‘행정기관 소산 이동 훈련’을 실시했다. 해당 훈련은 군청사가 적의 포격 등으로 사용 불가능하게 될 경우를 대비해 전시업무수행에 필요한 지휘부와 필수인원이 중요문서 및 행정 장비를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켜 전시에도 지속적으로 행정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훈련이다. 군은 훈련에 앞서 필수요원을 대상으로 소산 제대의 역할, 반별 임무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본격 훈련이 시작되고 요원들은 일사불란하게 중요 소산 물자를 이동시키고 지정 소산 시설의 전기·통신·전산망 등의 정상 가동 여부와 공간 가용 여부를 확인했다. 이재영 군수는“이번 훈련을 통해 전시 총력전 수행 태세를 점검하고, 전시 상황에서의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해 군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충청남도, 아산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전국 결선이 16개 지역,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제16회 KeG 전국 결선은 선수단 및 전국 현장 관람객 4,800여 명이 방문해 16개 지자체 대표 선수단이 벌이는 이스포츠 경기 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 ‘플래직’의 게임 OST 공연, SKT AI 로봇 놀이터, 코스프레팀 ‘에이크라운’의 코스프레 퍼포먼스, VR/AR/닌텐도 게임 체험, 아케이드 게임존, 게임 이벤트(스탬프 미션, 룰렛 미션) 등 약 40여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대회를 즐겼다. 이번 제16회 KeG 전국 결선은 전략 종목(스트리트 파이터 6)과 결선 종목(리그 오브 레전드, FC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전략 종목은 연제길 선수가 1위, 결선 종목은 전북특별자치도가 리그 오브 레전드 1위, FC 온라인 2위를 기록하면서 종합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결선 종목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지난 19일 충북 음성군에 소재 한국석유관리원 충북본부(본부장 김정철)이 옥천군 수해 가구를 위해 선풍기 55대(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국석유관리원 충북본부에서는 수해 가구에 필요 물품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등 피해 가구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정철 본부장은 “수해와 폭염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의 이웃들에게 기쁨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수해와 폭염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지만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지, 후원으로 감사함과 따뜻함을 느낀다. 기탁해 주신 물품 및 기부금은 무더위에 지친 수해 가구와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이 8월 19일 천안아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신동현, 강인영)이 주관한 ‘제9대 아산시의회 전반기 의정활동평가’에서 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 천안아산경실련에 따르면 명노봉 의원은 제9대 전반기 지방의원 의정활동평가에서 탁월한 입법 역량과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의정활동을 수행한 것으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명 의원은 제9대 전반기 의정활동 기간 동안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상임위 활동 등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자 노력해 왔다. 불합리한 시정운영에 대해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5분 발언 등을 통해 개선을 요구하며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아산시 노동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아산시 재난 예보‧경보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아산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아산시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 등 15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정책 마련과 제도 개선을 위한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 명노봉 의원은 “시민들이 주시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며, ”제9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조길형 충주시장은 19일,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주요 기관 및 시설을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참여자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이번 방문에서 조 시장은 충주시 노인복지관 동부 분관 등, 최근 준공된 시설들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불편 사항이 없는지 확인했다. 노인복지관 동부 분관에서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경로식당,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운영중인 ‘더 드림 카페’ 등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시설들의 현황을 점검하고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소통했다. 또한, 호암직동 행정복지센터와 달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내 위탁 운영 현황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등을 살펴보았으며,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시민 중심의 운영을 주문했다. 충주시는 앞으로도 시민참여 프로그램 시설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민생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방문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홍성군은 19일 군청 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용록 군수 주재로‘2024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을지연습 준비 및 진행 상황 등을 보고받고 충무 3종사태 선포 시 조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민, 관, 군, 경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범정부적 훈련으로 비상사태 대비 절차와 방법을 숙달하여 다양한 위기상황 발생 시 국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연습이다. 올해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하여 전직원, 유관기관,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400여 명이 참여해 전시전환 절차 숙달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용록 군수는 직원들에게“유사 시 정부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전 직원 모두 기민하게 대응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국지도발 및 전쟁 임박으로 인한 피난으로 전재민이 홍성군에 유입될 경우 효율적인 지원책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9일 갑천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장기 파크골프대회’에 참석해 행사를 준비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 박상동 회장, 대전광역시 파크골프협회 연규양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대회 개최를 성원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는 시민들에 각광 받는 스포츠”라며, “대전시의회에서도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파크골프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 삶의 질 향상과 건전한 여가생활 진작을 위해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105명 내외의 선수들이 경합해 최종 36명을 선발하고, 최종 선발자들은 올해 9월에 치러지는 ‘제2회 대통령기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정일헌 맹동면주민자치회 부회장은 19일 맹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맹동면장학회 추진위원회에 성금 각 100만원(총200만원)을 기탁했다. 정일헌 부회장은 “소외계층과 지역 인재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맹동면 지역발전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정아 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정일헌 주민자치회 부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외계층을 위한 협의체 사업비 및 지역의 인재 양성과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일헌 맹동면주민자치회 부회장은 맹동면 이장협의회장, 주민자치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책임감으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해 왔으며, 제6회 맹동면 면민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밑반찬 전달 봉사 등 이웃돕기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하며 맹동면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 김영희 의원은 지난 16일, 괴산군이 추진 중인 시계탑사거리 회전교차로 주변 상인들과 택시 종사자 등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견 청취를 통해 김영희 의원은 회전교차로 설치를 통해 발생하는 문제점을 파악했으며, 상인들과 택시 종사자들은 주정차 공간의 축소 및 횡단보도 위치 변경 등으로 영업상 지장이 생길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김영희 의원은 “괴산군 전체의 교통 개선을 위한 장기적 관점에서 이 사업이 추진되는 것”이라며,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군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집행부에 대책 마련을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계탑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은 국비 52억여 원을 투입해 괴산읍 서부리(금산삼거리)-동부리(제2괴산교) 구간을 회전교차로로 변경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