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 공공도서관이 오는 9월 관내 노인종합복지관, 경로당, 주간보호센터 등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책놀이, 인형극 등을 진행하는 ‘행복마실 어르신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복마실 어르신 책놀이’ 프로그램은 군 공공도서관이 그동안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의 일종으로 교통 및 신체 불편으로 이동이 어려운 독서 약자를 위해 도서관이 수요자를 직접 방문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능동적 도서관 서비스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프로그램 참여 기관 모집은 오는 27일까지며, 공공도서관 누리집 ‘도서관 행사-참가 신청’ 메뉴를 통해 신청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공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공공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은 ‘제2회 단양 시루섬의 기적 합창경연대회’에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가온누리합창단’이 출전해 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7일 대한불교 천태종 광법사가 주최하고 단양군이 후원해 전국에서 12개팀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양예술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오현주 지휘자와 장애인, 비장애인 등 총 27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가온누리합창단은 참가팀 중 유일한 장애인, 비장애인 구성 합창단으로 지정곡 ‘시루섬의 기적’과 자유곡 ‘그대에게’ 2곡을 열창해 지난해 제1회 대회 동상 수상에 이어 제2회 대회에도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합창경연대회에서는 자유곡 ‘그대에게’ 무대를 예산군치어리딩협회 티나 화이트팀과 합동으로 공연해 무대를 더 빛냈다는 설명이다. 장애인도 사회의 일부분으로 활동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가온누리(세상의 중심이 돼라)’라는 고유어로 지어진 합창단은 2014년 3월 창단 이후, 충남장애인합창대회에서 금상 수상 등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실력을 드러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장애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 대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거동 불편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활동은 대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수년째 추진해오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미용실을 운영하는 남녀 협의체 위원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운영해 봉사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대흥면 대률리의 한 어르신은 “요즘 부쩍 눈이 좋지 않고 폭염으로 외출이 쉽지 않았는데 집까지 직접 찾아와 미용봉사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다”고 말했다 정정자 협의체 위원은 “미용 봉사 후 어르신들의 밝아진 표정과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흥면 관계자는 “바쁜 중에도 재능기부를 해주신 협의체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과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주시는 서충주 지역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서충주 순환노선을 신설하여 운행한다고 밝혔다. 신설될 서충주 순환노선은 주덕읍, 대소원면, 중앙탑면 등 서충주지역을 순환하는 시내버스로, 77번·88번 2개 노선으로 각각 10회, 총 20회 운행될 예정이다. 77번 노선은 주덕농협에서 출발하여 대소원면, 첨단산업도시, 기업도시, 중앙탑면 행정복지센터까지 운행하며, 88번 노선은 중앙탑면에서 출발해 기업도시, 첨단산업단지, 대소원면을 거쳐 주덕농협까지 운행한다. 시는 신규 노선 운행 전, 버스승강장 신설, 버스정보안내시스템(BIT) 설치, 맞춤형 시간표 부착, 지역별 현수막 게시 등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서충주 지역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순환노선을 신설했다”며, “신설된 노선을 빠르게 정착시켜 시민들의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26일까지 중앙탑면 풍류문화관에서 총 6회에 걸쳐 2024년 하반기 토요상설공연 ‘국악버스킹’을 개최한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펼칠 ‘국악버스킹’은 공연장을 벗어나,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며 우리 음악의 멋과 운치를 느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한 무대이다. 공연에서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상임지휘자 겸 음악감독인 정도형을 중심으로 전통음악, 창작국악, 영화·드라마 OST 등 다양한 국악실내악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민요, 성악, 포크 음악 등 국악이라는 장르를 벗어난 다채로운 음악도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하반기 토요상설공연에는 룰렛 돌리기, 국악기 관련 퀴즈 등 다양한 시민 참여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드로잉더뮤직’의 꿀벌 캐릭터 ‘꾸리버리’와의 콜라보를 통해 공연을 즐기며 기후 위기 문제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환경 보호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정도형 상임지휘자는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우리 음악의 열정과 흥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시민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주시보건소는 충북대학교병원과 함께 고위험 산모의 건강관리를 위해 오는 22일, 11시부터 13시까지 충주시 보건소 4층 다목적실에서 ‘스마트 안심산모24’ 교육을 실시한다. ‘스마트 안심산모24’사업은 충청북도 관내 고위험 임산부를 대상으로 충청북도가 개발한 스마트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하여 충북대병원과 연계, 실시간으로 임산부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대응으로 안전한 출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주시보건소는 저출산 시대에 고령 임신, 고혈압, 당뇨병, 비만/과체중 등 고위험 임신 요인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임산부를 대상으로 ‘스마트 안심산모24’ 사업을 진행해 고위험 임신 위험 요인과 관리 방법 등을 교육하여 안전한 출산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임산부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높이고 고위험 요인 관리를 통해 안전한 출산을 지원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충주시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진천군 상하수도사업소가 행정안전부 주관‘2024년 하수도 분야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이전 2022년 평가 ‘라’ 등급에서 2단계 상승한 ‘나’ 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지역발전과 주민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전국 기초 하수도 95개 기관을 대상으로 격년제로 경영실적을 진단하고 있다. 평가항목은 경영관리·경영성과 등 2개 분야 18개 세부 지표로 구성해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5개 등급으로 발표한다. 평가 결과 하위등급을 받은 기관에 대해서는 경영진단과 경영개선 명령이 부과된다. 군은 관리자의 지도력, 경영시스템, 사회적 책임 노력과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다양한 사업 성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경희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경영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최상의 하수도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유아·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농촌교육농장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농촌진흥사업으로 육성한 농촌교육농장, 농촌체험농장의 농촌자원을 연계해 6차 산업화 촉진과 농업·농촌 가치 인식 교육, 농가 소득원 다각화를 위해 기획됐다. 교육 운영에 앞서 선착순 모집을 통해 선정된 관내 600명의 학생이 참여 중이며 학생들이 직접 자연과 교감하고, 농업·농촌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바노들 교육농장(제철 과일빙수 만들기) △연주 마루(천연염색, 쌀가루 활용 제철 과일 찹쌀떡 만들기) △에코팜(농장 동물 관찰 및 먹이 주기 체험) △꿈꾸는 분재농원(향나무, 소나무 관찰, 철사 감아보기) 등 관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밖에 △드림 버섯농장(버섯 키트 제작) △섬섬옥수(천연염색) △이원 농장(젤리, 과일빙수 만들기) △조화로운 삶(농산물 활용 베이킹) 등도 체험 가능하며 체험에 드는 비용은 군에서 부담한다. 남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진천군은 2024년 주민세로 4억 5천만 원을 부과하고 했다고 20일 밝혔다. 주민세는 매년 7월 1일 현재 진천군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 개인사업자, 법인이 부과 대상이며, 개인사업자의 경우 2023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천만 원 이상인 사업자만 해당한다. 2023년 귀속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이 8천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는 기본세액 5만 5천 원, 법인의 경우 자본금에 따라 5만 5천 원부터 22만 원까지 차등 부과한다. 아울러, 전체면적 330㎡ 초과 사업장은 ㎡당 250원을 추가로 납부하면 된다. 사업소분 주민세의 경우 납세자가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기한 내 납부 시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정당하게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 만약 납부서상 전체면적이나 세액 등이 현황과 다를 경우 위택스를 통해 수정 신고하면 된다. 고지서와 납부서를 받은 납세자는 9월 2일까지 △위택스 △간편결제 앱(카카오페이, 네이버 앱, 페이코 앱) △ARS 통화 납부 △가상계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진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진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드림스타트와 학교밖지원센터 관계자들과 함께‘2024년 소원을 말해 봐’ 희망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일명 ‘한여름날의 크리스마스’로 지역 주민의 의견을 모아 선정했으며, ‘우리는 함께’라는 따뜻한 공동체 인식과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진천읍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각자의 사연을 받아 총 20명의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아이들이 꿈을 응원하기 위해 정성껏 선물들을 준비해 전달했다. 아이들이 희망한 물품은 자전거, 모니터, 문구류, 겨울옷, 스케이트보드 등 1인당 20만 원 상당의 선물로 꾸려졌다. 이용희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꿈을 잃지 않고 미래의 주역으로 행복하게 자라 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트로트 신인가수의 등용문 ‘제28회 제천박달가요제’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제천 모산비행장 특설무대에서 개최 된다. MC 조영구와 연규옥 아나운서가 사회로 진행되는 올해 가요제는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10명이 경연을 하며, 초대가수로는 손태진, 서지오, 지원이, 무룡, 정재욱이 출연한다. 손태진은 서울대 대학원 성악과 출신으로 MBN 불타는 트롯맨 우승, 팬텀싱어 시즌 1 우승팀 포르테 디콰르토의 멤버이며 다양한 장르의 크로스오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이다. 또한 지원이, 무룡, 정재욱, 조재권은 제천박달가요제 출신으로 전국적인 활동을 통해 제천시와 ‘제천박달가요제’를 다양하게 홍보하고 있다. 1차와 2차 예심은 지난 8월 10일 영상미디어센터와 제천시문화회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전국 및 해외를 포함하여 남자 133명, 여자 66명 총 199명의 참가자가 참여하였다. 본선 무대 진출자는 ▲하이니샤(여, 문경) ▲송상중(남, 대전) ▲서희철(남, 원주) ▲정래철(남, 정선) ▲ 신정인(여, 정선) ▲권웅(남, 서울)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제천시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역량 강화 순회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밀폐공간 등 현장 관리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법령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농업기술센터, 환경사업소, 수도사업소, 시설관리사업소 등 4개 사업소에서 총 90여 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교육은 밀폐공간을 보유한 부서를 대상으로 특성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밀폐공간 작업 안전 △도급·위탁 시 안전보건 의무사항 △중대시민재해 예방 요구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각 교육장에서는 참가자들에게 밀폐공간 작업 시 필요한 보호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올바른 착용 방법을 시연하여 실무 역량을 강화했으며, 특히 대응 방법과 예방 조치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사례와 시연을 통해 현장 적용력을 높일 수 있었다. 이번 순회교육은 법적 책임과 실질적 예방 조치를 중점적으로 다뤄 실무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날개'가 2024년 ‘전국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에 선정되어 지난 19일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여하였다.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하여 해마다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의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대상으로 우수사례 발굴 및 정보공유를 위해 공모하여 연간활동 계획 및 운영실적, 성과를 심사해 선정하고 있다.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날개’는 이번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선정으로 2020년부터 연속 수상하며 충청북도 유일하게 네 번이나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날개 20기' 변세진 위원장(제천여고 1)은“상을 바라고 한 활동은 아니지만 그동안 열심히 활동한 것을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선정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 청소년들이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선생님들께 감사하며, 이제 스무살 성년이 된 청소년운영위원회인 만큼 더욱 알차고 다양한 활동들로 한걸음 더 성장한 청소년운영위원회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제천시는 제천 출신의 안형준 통계교육원장(2급)이 통계청 차장으로 승진 발령되었다고 19일 전했다. 안 차장은 제천고등학교 35회 졸업 후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해 다양한 주요 직책을 역임해왔다. 또한,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의 통계데이터허브국장, 경제통계국장, 경제동향심의관, 통계정책국장, 경인지방통계청장 등 여러 요직을 맡으며 통계정책 및 경제 동향 관리에 이바지해 왔으며, 특히 통계교육원장으로 재임하면서 통계 교육의 질을 높이고, 통계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안형준 차장은 “앞으로 통계청 차장으로서 통계 정책 및 데이터 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발휘하여, 통계청의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제천시 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30명에게 지팡이를, 저소득가정 청소년 5명에게 20만 원씩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총 150만 원 상당의 온정을 기탁하였다. 이 특화사업은 저소득 취약 계층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과 청소년들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아둔 자체 회비로 추진되었다. 노의재 위원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 수요에 맞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여 취약 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저소득 어르신에게 보행보조기 및 이불세트 등 100만원 상당의 필요물품을 지원하였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50명의 독거노인 요구르트 배달 사업, 김장 김치 지원, 명절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 등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