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싱어송라이터 EJel(이젤)이 부지런한 활약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Jel은 최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고정 게스트로 합류해 매주 일요일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EJel은 '철파엠' 속 '브금학원 주말반' 코너의 고정 출연으로 활동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브금학원 주말반'은 세상의 모든 글에 BGM(브금)을 붙여주는 코너로, EJel의 시원한 입담과 맑은 보이스가 일요일 아침 청취자들을 상쾌하게 깨우고 있다. 김영철, 유승우와의 기분 좋은 티키타카와 케미스트리 또한 새로운 '철벤져스'의 탄생을 알리며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EJel은 풋풋한 매력과 음악적 재치, 편안한 진행력으로 단번에 고정 게스트로 합류해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 EJel은 최근 보험사 '신한라이프'의 새 광고 캠페인 'Life를 Like해 (라이프를 라이크해)' 모델로 발탁됐다. 캠페인 영상 속 EJel은 천우희, 문상훈, 김영철, 이석훈과의 신선한 케미스트리로 재기 발랄한 즐거움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 증평군이 행복한 첫 만남 응원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 대상은 도내 인구감소 지역(제천·보은·옥천·영동·괴산·단양)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임신부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충북도의 맘(Mom) 편한 태교 패키지 지원사업으로 벨포레 리조트를 이용하고 증평군 고향사랑기부에 참여(10만원 이상)해야 한다. 단, 맘 편한 태교 패키지 지원사업 신청자뿐만 아니라 벨포레 리조트를 함께 이용하는 사람의 기부 참여도 인정한다. 임신부의 경우 경력단절 등으로 세액공제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벤트에 참여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고향사랑기부 참여 시 제공되는 세액공제(10만원), 답례품(3만원) 혜택과 별도로 2만원 상당의 증평사랑으뜸상품권을 추가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는 네이버 폼으로 진행되며, 증평사랑으뜸상품권은 지역화폐 앱(Chak) 충전방식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인구감소 문제는 어느 한 지역만의 문제가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 영동군과 영동축제관광재단은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2024 영동포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회를 맞이하는 영동포도축제는 영동에서 생산되는 과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포도 성 출하기인 8월 말에 개최되고 있다. 올해 ‘먹고시포도 스마일, 보고시포도 스마일’을 주제로 △개막식 △축하공연 △포도판매장 △체험행사 △전시행사 △추풍령가요제 등이 열린다. 올해는 특별히 새롭게 준비한 ‘포도건강체험관’이 눈길을 끈다. 포도와 건강을 테마로한 프로그램으로 △포도씨유 마사지 △포도마스크팩 △와인족욕 등을 통해 축제 관람객에게 힐링을 제공한다. 축제 방문객은 영동포도축제 판매장에서 신선한 포도와 농특산물을 시중가 대비 10에서 20%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다. 또한 폭염을 대비 쉼터(△포도라운지 △와인라운지)를 설치해 휴게공간을 조성한다. 무료생수 2만병을 준비해 더위에 지친 관광객들에 배부한다. 이외에도 군과 재단은 지역축제 바가지요금을 차단하기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30일까지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3050세대를 위한 전문가 양성 과정 학습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과정은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하며, 급변하는 시대 트랜드와 젊은 세대의 수요를 반영하여 경력개발을 원하는 3050세대를 대상으로 9월 7일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과정, 10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느린학습자 전문강사 양성 과정 등 최신 기술과 시대 변화에 맞춘 강좌로 구성됐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실질적인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인공지능(AI) 시대의 흐름에 맞춰 지역사회의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아동 및 청소년 느린학습자에 대한 공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육성된 인재가 다시 지역 청소년 교육에 기여하는 선순환 학습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9월 11일부터 11월 27일까지 원신흥도서관에서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며, 인문학적 지식을 쌓을 수 있는 하반기 『인문학 BOOK 스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인문학 BOOK 스쿨』은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 독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하반기 동안 '도둑맞은 집중력', '콜레라 시대의 사랑 1,2', '하늘과 별과 바람과 인간'등 총 4권의 도서를 읽을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독서전문가의 지도 아래 매월 2회 진행될 예정이며 ▲선정도서 읽어오기 ▲별점주기 ▲소감나누기 ▲논제를 통한 토론하기 과정을 통해 혼자 읽는 즐거움을 넘어 다른 사람과 책에 대한 소감과 의견을 나누고, 책으로 행복한 소통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원신흥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읽고 소통하며 책 읽는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문학적 독서활동이 우리 사회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시는 외국인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화학사고 대피장소 안내지도’를 5개 국어로 제작해 배포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 시 신속한 대피와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화학사고 대피장소 17개소를 지정해 운영 중이다. 이번에 제작한 안내지도는 권역별 대피장소명, 위치, 화학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등을 한국어를 비롯한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네팔어 등 5개 국어로 표기했다. 안내지도는 31개 읍면동에 배포됐으며, 천안시청 누리집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김수진 환경정책과장은 “화학사고 대피장소 안내지도 배포를 통해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천안을 만들기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추후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과 학교 등에도 추가 배포해 화학사고를 예방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인식을 고취시키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시는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지역환자 발생에 대비한 방역체계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비상대책반은 상황관리총괄반, 환자관리지원반, 역학조사반, 예방접종반으로 구성됐으며 데이터 구축과 예방·홍보, 치료제 확보, 역학조사, 코로나 예방접종을 담당한다. 시는 천안시의사협회 등과 함께 읍면동에 마스크 착용, 손 씻기, 환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홍보하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전광판을 통해서도 관련 내용을 송출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수칙 홍보물을 제작해 의료기관, 감염취약시설 등에 배포할 계획이며 개학시기를 맞아 학생간 집단감염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일선 학교에서 예방수칙이 준수될 수 있도록 교육청에 방역 강화 방안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치료제 확보를 위해 질병관리청과 충청남도에 치료제 추가 공급을 요청했으며 코로나 처방 기관으로 지정된 의료기관(116개소)과 천안시의사회에 치료제 처방기준·대상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또 조제 기관인 약국 36개소와 단체대화방을 개설해 약품 재고 현황 등을 실시간으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시립교향악단이 다음 달 6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57회 정기연주회 ‘거인의 발자국’을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독일 낭만주의 음악의 정수를 보여주는 슈만과 슈만에게 인정받은 무명의 청년 음악가 브람스의 곡으로 구성됐다. 연주회의 시작을 알리는 만프레드 서곡은 영국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시인 바이런의 작품을 소재로 작곡한 극음악으로 긴장감과 생기가 흘러 넘치는 슈만의 가장 아름다운 음악 중 하나로 손꼽힌다. 또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이진상 피아니스트와의 협연을 통해 슈만 피아노 협주곡 가단조를 표현하며 마지막 무대는 브람스의 교향곡 1번을 연주한다. 정기연주회는 티켓링크와 네이버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천안시 문화예술과 또는 천안시립교향악단으로 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박물관은 ‘2024년 하반기 천안흥타령관 문화교실’을 다음 달 3일부터 12월 6일까지 12주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천안흥타령관 문화교실(하반기)은 천안박물관에서 운영하며,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11강좌의 다양한 문화 활동과 품격있는 수업을 제공한다. 천안흥타령관 문화교실(하반기)은 상반기 수강생들의 평이 좋았던 장구, 가야금 등 전통악기와 전통매듭 및 한지공예 와 같은 전통공예를 비롯해 신규 강좌인 ‘천안 역사문화 특강’을 개설해 이종택 박물관장이 직접 강의에 나설예정이다. 천안박물관 누리집내에서 모집요강을 참고해 오는 20일부터 천안시청 누리집(통합예약 시스템)에서만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며 천안흥타령관 3층 강의실 및 공연장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이종택 천안박물관장은 “우리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양질의 수업으로 제공 받아 우리의 문화에 대한 즐거움을 알고 흥타령관에 맞는 문화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계룡시가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시민소통 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시는 오는 10월 시민과의 소통창구 확대를 위해 ‘(가칭)계룡시 소통마켓’을 개최할 계획으로, 시에 따르면 소통마켓은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행사 개최를 통해 시민의 시정 공감대와 정책 체감도를 제고하고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원활한 소통마켓 행사 진행을 위해 시민참여단을 구성해 보다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으로, 지난 19일에는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참여단 기획·운영 분임 위원 7명과 시민소통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소통마켓 개최 배경, 기본 운영계획 및 시민참여단 활동사항 등에 대한 기본적인 안내와 함께 소통마켓 구체적 개최방안에 대한 시민참여단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토론회에서는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정책제안지도 등 시민을 소통행사의 주인공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안됐다. 시는 계룡시민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이 소통마켓 기획 및 사업아이템 마련부터 세부 프로그램 준비, 소통마켓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6일 계룡로타리클럽(회장 강수창)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50박스와 물 50박스를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물품은 수해 지역 기부금 마련을 위해 지난 7월 23일 열린 일일호프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로타리클럽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게 작은 힘이 되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 계룡로타리클럽은 이번 기탁 외에도 지난 14일 말복을 맞아 지역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삼계탕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강수창 회장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지역사회를 향한 계룡로타리클럽의 애정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부여군은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개발을 위한 2024 숲가꾸기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숲가꾸기는 조림지 혹은 기존 큰나무가 생육하는 임지를 대상으로 산림의 6대 기능인 목재생산, 수원함양, 재해방지, 자연환경보전, 산림휴양, 생활 환경 보전이 최적으로 발휘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숲가꾸기 사업은 24억 8천만 원을 투입하여, 풀베기·어린나무가꾸기·큰나무가꾸기 등 7개 사업을 통해 1,314ha를 조성한다. 사업 종류에는 나무 식재 후 연차에 따라, 1 부터 5년 차에 시행하는 풀베기와 덩굴 제거, 6 부터 15년 차에 시행하는 어린나무가꾸기, 20년 차 이상에서 시행하는 큰나무가꾸기가 있다. 상반기에는 덩굴 제거 등 5종의 사업 230ha를 추진했고, 하반기에는 풀베기 등 4종에 1,084ha의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여군은 해당 사업을 통해 산림자원 확보와 더불어 최근 주목받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숲가꾸기사업 신청은 부여군 산림조합이 연중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부여군은 아동권리 인식 증진과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가치와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6월부터 12월까지‘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부여군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아동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아동 관련 사업을 추진해왔다.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아동들이 권리 주체로서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부여군지부장인 김인희 강사를 초빙하여, 아동의 4대 기본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진행한다. 해당 교육은 관내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아동양육시설 등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추후 어린이집, 공공기관을 대상으로도 교육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타인의 권리도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아동권리 증진을 통해 아동의 의견이 반영되고 아동이 지역사회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부여군 세도면이장단은 지난 19일 세도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달부터 매월 10만 원을 정기 기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세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신규사업인 ‘세도에 있는 모두가 도울 수 있습니다’라는 구호로 추진되는 「세도면, 선한 이웃 행복 나눔터 운영」의 첫 번째 사례이다. 해당 사업은 지역 내 자영업, 단체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문화를 활성화하고, 세도면 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시작되었는데, 이번 세도면이장단이 제일 먼저 앞장서서 나눔 실천에 동참한 것이다. 세도면이장단은 복지이장으로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의 다양한 문제를 인식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조진구 세도면이장단 회장은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것이 이 기부의 목적이다. 작은 기부이지만, 이를 통해 주민들과의 연대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광역본부는 지난 7월 폭우로 수해를 입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부여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윤종택 본부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수해로 힘들어하는 저소득 가구가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광역본부는 지난해에도 추석을 맞아 부여군 저소득 가구에 성금을 기탁 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이날 기탁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여군 내 수해 입은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