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태안군이 8월 19~22일 4일간 진행된 을지연습과 관련, 전시 양곡배급 상황을 가정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해 관심을 끌었다. 군은 지난 21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공직자를 비롯해 태안경찰서, 태안소방서, 의용소방대, 군부대, 태안농협 등 6개 기관·단체와 지역 주민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제훈련은 전시 및 평시와 연계된 국가비상대비태세의 확립과 더불어 유사 시 재난대응능력 향상과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 구축을 위한 것으로, 훈련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양곡수송차량과 순찰차, 작전차량, 소방차, 구급차 등 다양한 장비가 동원됐다. 올해는 그동안 중점적으로 다뤘던 ‘적 침투 및 테러로 인한 피해복구’ 훈련 대신 ‘전쟁발발 후 지역적 양곡 수급 불균형에 따른 정부양곡의 적정 공급’을 주제로 진행, 국가비상사태 속 식량 사정 악화와 지역 수급 불균형에 대비한 대응능력 배양에 초점을 뒀다. 이에 따라 지자체의 적극적인 역할이 더욱 강조됐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주제에 맞춰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당진시는‘2024년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을 9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은 취약계층의 영양 보충 지원 및 접근성, 활용성 등 국민 식량안보 강화를 위해 2021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대상 가구는 9월 30일까지 지역 내 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GS25, GS더프레시 등에서 바우처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구매 가능 품목은 국내산 채소, 과일, 흰 우유, 신선계란, 육류, 잡곡, 꿀, 국내산 두부류, 단순 가공 채소, 산양유이다. 시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고물가시대에 취약계층의 어려움은 더욱 클 것”이라며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이 취약계층의 영양개선과 생계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당진시는 일회용 플리스틱 컵 퇴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텀블러 추가할인 지원사업’이 입소문을 타고 참여카페가 대폭 늘어났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선도도시 당진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텀블러 추가할인 지원사업’에 총 45곳의 카페가 신청했다. 이는 당진시 전체 440여 곳의 카페 중 10%가 넘는 수치로 1차 모집 25곳, 이달 초 진행된 2차 모집에 20곳 등 총 45곳의 카페가 참여했다. 특히, 45곳 중 18곳이 프랜차이즈 매장으로 많은 시민이 혜택을 볼 것으로 내다봤다. ‘텀블러 추가할인 지원사업’은 텀블러를 이용하면 매장에서 100원 이상 자체적으로 할인하면, 시에서 추가로 400원을 지원해 소비자는 최소 500원에서 최대 1,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는 사업으로, 당진시 누리집을 통해 참여하는 카페 명단을 확인할 수 있다. 김영성 자원순환과장은 “텀블러 할인 지원사업으로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보탬이 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시청사 카페를 다회용 컵 전용 매장으로 전환하고, 청사 내 일회용 컵 반입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홍성군은 지난 21일 민·관·군·경·소방 및 5개 유관기관·단체 등 200여 명이 참여하고 100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적 국지도발 및 전쟁 임박 징후로 인한 대규모 피난민 발생을 가정한 전재민 수용구호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 시 전재민이 홍성군에 유입될 경우 효율적인 지원책을 강구하고 각종 재난 및 전시 상황에 빠르게 대처하여 사태 수습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추진됐다. 19일 을지 2종사태가 선포되고 전쟁 임박 징후가 나타남에 따라 전방지역에서 대규모 피난민이 발생해 홍성군으로 유입되는 상황에서 홍주문화체육센터에 전재민 구호소를 설치하고 신원확인, 의료지원, 구호물자 지급, 주·부식 배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비상시 위기대응능력을 높이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군 장비 및 차량, 발전차량 등 실제 장비가 동원된 강도 높은 훈련이 진행됐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홍성군은 재난상황 발생에 따른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는 믿음을 보여줬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홍성군에서 지난 2월부터 시행 중인 입찰단계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공정한 건설 문화 조성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홍성군은 페이퍼컴퍼니 등 부적격 건설업체를 입찰단게에서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건설산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월 1일부터 군 본청 및 소속기관에서 발주하는 2억원(종합건설업 4억원) 이상 30억원 미만의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입찰단계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6개월간의 실태조사 결과, 20건의 적격심사 건설공사 중 2개의 부적격 업체가 적발되어 낙찰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는 단순한 행정 조치를 넘어 건설 품질 향상과 지역 건설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번 조치는 지방계약법에 따른 낙찰배제뿐만 아니라 건설산업기본법에 의한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수반하여 부적격 업체의 입찰 참여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군은 지속적인 실태조사 실시를 통해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건설산업의 질적 성장을 동시에 추구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주시는 한파 및 폭염에 대비하여 관내 시내버스 승강장에 냉온열의자 14개를 설치한 데 이어, 이용량이 많은 전통시장·아파트 인근에 설치된 시내버스 승강장에 냉온열의자 17개를 추가로 설치했다. 승강장 냉온열의자는 주변 대기 온도에 따라 표면의 온도를 자동 조절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이용객들이 여름과 겨울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온열과 냉방 두 가지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또한 시는 충주문인협회와 캘리그라피 봉사단체의 협조를 받아 의자에 다양한 감성 문구를 새겨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작은 위로를 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무영 교통정책팀장은 “승강장 냉온열 의자는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나마 추위와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편리한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냉온열 의자를 추가로 설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당진시는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이하 부동산실명법) 위반행위’ 일제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지난 5년간(2020.1. ~ 2024.7.) 부동산 검인 신고 된 판결문 274건을 조사해 부동산을 취득하고 타인의 명의로 명의신탁하거나, 3년 이내에 소유권이전등기 신청을 하지 아니한 자에 대하여 의견제출 등의 절차를 거쳐 부득이한 사유가 없는 경우 부동산실명법에 따라 과징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부동산실명법 위반행위 일제조사를 통해 부동산에 관한 소유권을 실체적 권리관계와 일치시켜 등기하게 함으로써 부동산등기제도를 악용한 투기·탈세 행위를 방지하고 부동산거래의 정상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앞으로 부동산거래의 안정화와 건전한 부동산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지속적인 조사를 하고, 부동산등기제도를 악용한 위반자들을 적극 조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홍성마늘이 맛과 향을 무기로 베이커리 시장을 공략하며 확장성을 갖춘 홍성 특산품시장에 블루오션을 창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클로로필 성분으로 마늘 끝이 초록색을 띠어 유명세를 타고 있는 홍성마늘이 지역 내 동네빵집과 손잡고 잇따라 디저트를 상품을 출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홍성마늘’브랜드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갈릭(Garlic) 디저트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통해 독창적인 홍성마늘 디저트 레시피를 개발한 데 이어, 2024년에는 ‘홍성마늘 동네빵집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손쉽게 홍성마늘 디저트를 접할 수 있도록 기술 이전을 진행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업체는 커피오감과 노평래베이커리로 각 사업장의 특색을 살려 커피오감의‘홍성마늘 스콘 디저트 BOX’와 노평래베이커리의‘홍성마늘 육쪽 크림치즈빵’을 대표 메뉴로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에도 분점을 개설한 베이커리 카페 ‘더호봉’에서 판매하고 있는‘홍성마늘빵’과‘홍성마늘 스콘’은 판매량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제천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은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청풍리조트 및 제천시 일원에서 ‘2024 고대수리 · 문화관광 국제학술제’ 행사를 개최한다. 2024 고대수리 · 문화관광 국제학술제 행사는 ‘2,000년의 고대 보물을 발견하다’라는 슬로건을 토대로 고대수리·농경문화 발전 및 의림지 관광활성화라는 주제로 행사가 진행된다.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24 고대수리 · 문화관광 국제학술제는 고대수리 및 농경문화, 문화관광을 대표하는 다양한 국가(이집트, 튀르키예(터키), 베트남, 중국 등)의 글로벌 인사들을 초청하여 기조강연 및 축사, 발표 등을 국제학술제(24일)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튀르키예(터키)에서는 오유즈귀네르(OğUZ Güner) 튀르키예 공공외교부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진행하고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김현환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의 기조강연과 주요 인사, 학회 교수 및 단체(한국호텔리조트학회, 한국농어촌관광학회, 관광콘텐츠학회, 한림대박물관 등) 등 200여 명이 참여하여 의림지 관광 활성화, 농경문화 발전, 국내외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주시립노인요양원과 충주시립노인주야간보호센터가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요양보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초기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0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다. 교육은 △안전조치 및 응급처치의 필요성 △심정지 환자의 반응 확인 방법 △심폐소생술 방법과 실습 △복부 밀어내기(하임리히법) 처치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충주의료원 간호사가 강사를 맡아 전문성을 높였다. 교육을 받은 한 직원은 “실습 위주의 체계적인 교육이 매우 도움이 되었다”며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상권 원장은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안전교육을 통해 현장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사랑실은교통봉사대 제천지대 와 제천시, 제천경찰서는 지난 21일 청전교차로에서 ‘우리고장 교통사고 없는 날 만들기’라는 슬로건과 함께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사랑실은교통봉사대 전국 순회 교통캠페인의 일환으로 3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자 사고 예방,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책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개했다. 캠페인에서는 교통사고 줄이기 현수막 게첨 후 지역주민들에게 우회전 통행 방법, 보행자 보행원칙 등을 알리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윤원기 대장은 “오늘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사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제천시 교통사고 예방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을 주관한 사랑실은교통봉사대 제천지대는 1986년 2월 창단하여 교통안전캠페인 및 교통질서봉사활동, 취약계층지원, 시내일원 환경정화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제천시 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제15회 제천 청풍호배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가 오는 8월 24일 ~ 25일, 31일 3일간 일정으로 송학야구장, 금성야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사회인 야구 동호회팀이 참가 3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하는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A조 B조 2개조 예선리그와 결승 토너먼트로 진행되고 이벤트 경기로 빅사이팅(여성야구팀),과 제천OB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송학야구장과 금성야구장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제15회 제천 청풍호배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는 생활 체육 야구 동호인들의 저변확대와 우리지역 사회의 야구 열기 고취에 기여하고, 더불어 제천의 관광명소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하여 제천시가 스포츠메카 도시로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야구 불모지인 제천을 야구의 성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제천문화재단이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에서 진행된 2024년 시민 영상미디어 3차 교육 [사진촬영 DSLR/미러리스 기초반2]를 지난 22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카메라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를 위한 기초 과정으로, 수강생 15명은 6월 13일부터 8월 22일까지 3개월간 ▲렌즈/피사계심도/조명의 이해, ▲실내/외 촬영 방법, ▲야외 출사, ▲후보정 실습 등의 내용을 학습했다. 특히, 8회차 야외 출사 교육에서는 수강생들이 제천 의림지의 아름다운 모습을 다양한 시선으로 촬영하여, 의림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관광 홍보 자원을 확보했다.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는 “무더위와 장맛비 속에서도 끝까지 강의를 수료한 수강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미디어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다음 교육인 [사진촬영 DSLR/미러리스 중급반]은 기초반의 후속·심화 과정으로 오는 9월 5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제천시드림스타트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신나는 놀이 Dream Up’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건강한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성 발달 및 정서적 안정감을 지원하기 위하여 관내 4개소(아이 점프, 아이원트, 방방쓰, 방가 방방)와 후원 협약을 맺어 100여 명의 아동과 보호자에 시설 이용을 지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경제적 부담 없이 아이와 즐겁게 놀 수 있어 좋았다”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들이 신체적·정서적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여러 자원과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0~12세 아동과 부모, 임산부를 대상으로 40여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한 미래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는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다문화 청소년 엄마나라 문화체험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 청소년이 엄마나라(베트남)을 방문하여 외갓집을 방문하여 외가 식구들을 만나고, 한국 대사관 및 기업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사업에는 현재 제천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7가구(14명)와 바르게 회원 6명 등 총 20명이 참여하였으며, 이들은 지난 3월 제천시 가족센터에서 공개모집했다. 최종 선발은 ▲고향 미방문 기간, ▲제천시 거주기간, ▲자녀 수,▲ 재산 상태 등을 고려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서울대학교 베트남센터 김용균 교수의 ‘다가오는 베트남의 시간’과 베트남 국립 인사대 한국어학과 Duong Quynh Thu 강사의 ‘한국과 같은 베트남 언어와 문화’ 강의를 수강하며 한국-베트남의 역사․문화 등의 차이를 배우고, 주베트남 한국 대사관 방문, 하이퐁시 LG전자 방문, 하롱베이 투어 및 롯데몰 관광 등 베트남을 몸소 경험하며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