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회남면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4년 7월까지 전입장려금 대상이지만 수령하지 못한 36가구를 발굴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치며 주민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년 7월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지역 내 인구 증가를 위해 ‘보은군 인구정책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전입장려금 지원 대상을 ‘2인 이상 전입가구’에서 ‘1인 이상 전입가구’로 확대 개정했다. 이를 알지 못한 일부 전입자들은 전입장려금을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이에 회남면에서는 미신청 36가구를 발굴해 신청 관련 공문을 보내고, 각 마을 이장과 담당마을 직원이 직접 찾아가 안내하는 등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전입자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했고 그 결과 780만 원의 전입장려금을 수령하게 됐다. 홍영의 면장은 “살기 좋고 공기 좋은 회남면으로 온 전입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수록 있도록 적극적으로 발굴․안내하여 전입장려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회남면으로 온 전입자들이 면에 잘 정착하고 지속적으로 터를 잡아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 괴산군재향군인회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에 걸쳐 2024년 을지연습 훈련 관계자에게 떡 4말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학년 괴산군재향군인회장은 괴산군청 종합상황실과 괴산군지역대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훈련에 임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학년 회장은 “이번 을지훈련에서 밤낮으로 국가위기상황을 대비해 전시훈련과 비상근무에 임하는 직원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괴산군재향군인회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 대비 태세를 확립하고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종합훈련으로, 괴산군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관계기관들과 함께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 괴산군 감물면은 22일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재봉틀 교육 중급과정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감물면은 이전에 시군역량강화사업의 공동체활성화프로그램지원사업을 통해 초급 재봉틀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이번 중급과정을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가 개설하게 됐다. 이번 과정은 초급과정을 이수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15명을 모집했으며,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신청했다. 교육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감물면사무소 내 교육장에서 총 8주간 이어질 예정이며, 중급 수준의 재봉틀 사용법과 의류 제작 실습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교육생들에게는 교육 과정에서 사용될 모든 재료와 장비가 무료로 제공되며, 교육 수료 후에는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을 전시하고, 나눔 행사도 열 계획이다. 또한, 향후 지역 내 다양한 행사에서 재봉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감물면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단순히 기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자립 능력 향상과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진천군은 생활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복지실현을 위해 제2 파크 골프장을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진천군은 지난해 9월 진천읍 장관리 일원에 14억 5천만 원을 들여 2개 코스, 18홀 규모(A= 1만 7천 500㎡)의 제1 파크 골프장을 개장한 바 있다. 군은 이를 활용해 제18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를 원활하게 치러냈을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스포츠를 생활화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파크골프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진천읍 성석리 726-1번지 일원에서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50,559㎡ 부지에 3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부대시설을 마련한다. 군은 올해 3월부터 하천기본계획 변경, 실시설계용역, 전략환경영향평가용역, 지방재정투자심사 등을 완료했으며 현재 환경영향평가협의회 구성과 평가 준비서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군은 남은 행정 절차를 완료하고 오는 2025년 3월 착공해 2027년 6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우수한 스포츠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진천군은 제45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기간인 10월 5일, 백곡천 둔치 축제장 주 무대에서 펼쳐질 2024 생거진천 전국 청소년 댄스·가요 경연대회의 참가자를 오는 9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참가 자격은 전국 13세 이상~18세 미만 청소년으로 개인 또는 단체(10명 이내로 구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댄스 또는 보컬이고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오는 9월 5일까지 진천군 홈페이지 공고·고시 란을 참고해 신청서와 3분 이내 영상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본전 진출 여부는 9월 12일 홈페이지 공고, 개별 통보로 확인할 수 있으며 본선에 진출한 팀은 10월 5일 15부터 경연을 펼치게 된다. 시상 규모는 총 610만 원으로 대상(1팀) 150만 원, 최우수상(1팀) 100만 원, 우수상(2팀) 각 70만 원, 장려상(2팀) 각 50만 원, 참가상(6팀) 각 20만 원이 수여된다. 이날 행사에는 경연대회뿐만 아니라, 풍성한 초청공연도 펼쳐진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스우파)에 출연해 경연을 펼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보령시는 지난 16일부터 대천1동, 주포면 관산리 일원에서 미국흰불나방 등 돌발해충 발생에 따른 지상 방제활동을 진행했다. 이는 여름 장마철이 끝나고 고온현상의 영향으로 돌발해충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주민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한편 돌발해충은 시기나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돌발적으로 발생해 농작물이나 산림에 피해를 주는 토착해충이나 외래해충을 뜻하며, 우리나라에서 발견되는 돌발해충은 미국흰불나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이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농가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농업인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농업인, 예비 농업인 총 18명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장에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개설과 운영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포함하며, 수강생들은 실제로 계정을 생성하고 온라인 상점을 개설하는 방법을 배운다. 수강생들은 상품 등록, 사진 등록, 재고와 가격 관리 등 실질적인 운영 기술을 익히고, 고객 관리, 고객평가 대응, 매출 분석 등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도 학습한다. 또한 농업인들은 판매 물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쿠폰 발행, 할인 이벤트 설정, 네이버 광고 활용 등 다양한 홍보 방법을 배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들이 온라인 상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새로운 마케팅 기법을 배워 매출 증대를 이루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최근 관내에서 외래 검역 병해충인 ‘토마토 뿔나방’이 발견됨에 따라 토마토 재배 농업인들에게 철저한 예방과 방제관리를 당부했다. 군은 지난 5월부터 주요 토마토 생산 지역에 트랩을 설치해 예찰한 결과 7월부터 성충 개체가 확인됐고, 최근 그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토마토 뿔나방은 가지과 작물 중 토마토를 가장 선호하는 해충으로, 성충은 약 6~7mm의 크기에 실모양의 더듬이에 은빛이 도는 회색 비늘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뿔나방 유충은 작물의 잎과 열매에 작은 구멍을 뚫고 갱도(굴)를 만들어 수확량과 품질을 떨어뜨린다. 특히, 광범위한 이동성과 번식력이 뛰어나며, 암컷 한 마리가 260개 이상의 알을 낳아 확산이 빠르다.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개체수를 줄이는 교미교란제를 활용하는 방법과 BT균을 배양해 선제적으로 공급하며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행 농가에 대해서는 농가별 정밀 예찰을 강화하고 품종별 수확 시기에 맞춘 등록 약제의 안전 사용 기준을 안내하는 한편, 선제적 방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 괴산군보건소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감염취약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을 한층 강화한다. 보건소는 최근 특별방역 기간을 지정하고 집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대응책을 적극적으로 시행 중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관내 감염취약시설 27곳 중 입소자가 20인 이상인 13곳에 대한 현장점검이 진행됐으며, 마스크 착용, 환기 상태 점검,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에 대한 증상모니터링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는지 점검했다. 이와 함께 보건소는 유증상자 발생 시 신속한 진료 및 격리를 권고하고 감염 관리 및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철저히 당부했으며, 감염취약시설에서 7일 이내에 2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보건소에 신고하도록 조치했다. 신고된 시설은 보건소의 집중 관리 대상이 되며, 관리 중 1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합동전담대응팀이 즉각 가동된다. 합동전담 대응팀은 보건소 감염병대응팀, 감염병관리팀, 노인복지담당자, 장애인복지담당자로 구성돼 역학조사 및 현장조사를 신속하게 수행할 계획이다. 윤태곤 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시민이 폐업 신고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통합폐업신고 원스톱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2015년부터 시행된 해당 서비스는 현재 56개 업종에 대해 인허가 기관인 시청과 사업자등록 기관인 세무서를 각각 방문하지 않고 한 번 방문으로 폐업 신고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폐업 신고를 원하는 사업자는 통합 신고서 작성 후 폐업 구비 서류와 함께 시청 또는 세무서 한 곳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다양한 업종의 사업자들이 제도를 인식하지 못해 서비스를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먼저, 카드뉴스를 제작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서산시 누리집을 통해 상세히 안내할 방침이다. 또한, 시청 종합민원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접수 창구에 안내문을 부착하고, 읍면동 이·통장 회의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차선준 서산시 민원봉사과장은 “시민 편의를 위해 마련된 통합폐업신고 원스톱서비스를 더욱 많은 사업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홍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태안군이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패들보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군은 9월 7~8일과 21~22일 4일간 총 16회에 걸쳐 ‘서해안 서핑 스팟’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패들보드와 ‘도가(Dog Yoga)’를 체험할 수 있는 ‘태안 서프 독(SUP DOG)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히고 전국 반려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해수욕장 체험을 통해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모집인원은 총 240여 팀(반려인+반려견)이다. 태안을 대표하는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반려견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패들보드와 도가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사전 강습이 진행되며 구명조끼와 패들보드 장비 등은 현장에서 제공된다. 하루 4회 실시되며 매회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된다. 아울러 토요일(9월 7·21일)에는 저녁 6시 30분부터 큐레이터와 함께 하는 ’음악캠프‘가 마련돼 참가자들이 해변에서의 토요일 밤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를 원하는 반려인은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태안군이 8월 19~22일 4일간 진행된 을지연습과 관련, 전시 양곡배급 상황을 가정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해 관심을 끌었다. 군은 지난 21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공직자를 비롯해 태안경찰서, 태안소방서, 의용소방대, 군부대, 태안농협 등 6개 기관·단체와 지역 주민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제훈련은 전시 및 평시와 연계된 국가비상대비태세의 확립과 더불어 유사 시 재난대응능력 향상과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 구축을 위한 것으로, 훈련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양곡수송차량과 순찰차, 작전차량, 소방차, 구급차 등 다양한 장비가 동원됐다. 올해는 그동안 중점적으로 다뤘던 ‘적 침투 및 테러로 인한 피해복구’ 훈련 대신 ‘전쟁발발 후 지역적 양곡 수급 불균형에 따른 정부양곡의 적정 공급’을 주제로 진행, 국가비상사태 속 식량 사정 악화와 지역 수급 불균형에 대비한 대응능력 배양에 초점을 뒀다. 이에 따라 지자체의 적극적인 역할이 더욱 강조됐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주제에 맞춰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아산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9월 10일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아산병원 정신과 이경수 전문의의 ‘치매질병의 이해’ 강의와 치매예방 건강 체조, 치매안심센터의 쉼터 프로그램 작품 전시와 치매예방 홍보관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치매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에 앞장서겠다”며,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은 21일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10여 명의 행복키움추진단이 청소 과정에서 나온 쓰레기와 폐기물을 처리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으며, 추가적으로 협약업체를 통한 방역과 집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거환경사업 대상자 김씨는 “구슬땀을 흘리며 청소해 주는 행복키움추진단원들과 직원들의 모습에서 진심이 느껴졌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집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재영 단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쾌적한 환경의 보금자리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는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장기 체납 외국인 49명에 대해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1억여원을 압류했다고 22일 밝혔다. 7월 31일 기준 청주시 외국인 지방세 체납자는 2천640명으로 체납액은 5억여원에 달한다. 시는 이 중 장기 체납액 900여만원에 대한 체납자 49명을 대상으로 보험금을 압류했다. 외국인은 거소지가 불확실하고 지방세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가 낮아 지방세 징수에 어려움이 큰 실정이다. 반면 매년 등록외국인이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체납액은 증가하는 추세다.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은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내에서 근로하기 위해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출국만기보험(퇴직금 성격), 보증보험(임금체불 대비), 귀국비용보험(항공권 비용), 상해보험(업무 외 재해 대비)을 말한다. 시는 출국만기보험과 귀국비용보험 내역을 조회해, 체납자 명의 보험을 압류했다. 압류한 보험의 총 납입액은 1억여원이다. 시는 향후 외국인 체납자에게 보험 압류 사실을 알려 납부를 독려하고 이행하지 않을 시 추심을 통해 체납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