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그룹 ITZY(있지)가 박진영과의 의리를 증명했다. KBS는 22일 KBS 2TV와 KBS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S 대국민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이하 '딴따라 JYP')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ITZY의 예지, 류진, 채령, 유나가 출연해 박진영의 히트곡 'When We Disco(웬 위 디스코)' 뮤직비디오를 감상했다. 화려한 복고풍의 사운드를 제대로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텐션까지 끌어올렸다. 특히 ITZY는 최근 전 세계 28개 지역에서 32회 공연으로 진행한 두 번째 월드 투어 'BORN TO BE(본 투 비)'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티저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 박진영을 리스펙트하고, 박진영의 등장으로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대표 딴따라의 자부심을 공유하기 위해 소속 아티스트가 흔쾌히 참여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엔믹스(NMIXX) 지우,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필릭스, 데이식스(DAY6) 영케이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서구는 구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 확보를 위해 ‘2024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51개를 선정하고 구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구정 현안이나 1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등을 선정, 주요 정책의 결정과 집행 과정에 참여하는 관련자의 실명 및 의견을 기록·관리 및 공개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도모하는 제도이다. 올해 선정된 대상사업은 ▲용문동 주민복합공유공간 조성 ▲대전 서구형 24시 다함께돌봄센터 확충 ▲대전(서구·유성구) 특수영상콘텐츠특구 지정 추진 ▲장태산 물빛거닐길 조성 등이다. 한편, 서구는 구 홈페이지를 통해 연중 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하여 구민이 알고 싶은 정책을 신청하면 심의를 거쳐 정책의 추진 내용, 관련자 실명 등을 공개한다. 단,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사유에 해당할 때는 제외된다. 서구는 주요정책의 수립, 추진 과정과 결과까지 상세히 기록하고 이행실적을 관리함으로써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여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이달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제5회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박람회 ‘빛나는 우리들’을 개최한다. 지역 내 초등학교(도안 삼보 죽리 증평초) 청소년 14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박람회는 학교폭력 예방과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빛나는 우리들'을 주제로 진행된다. 박람회에서는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및 생명존중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증평초등학교를 비롯한 도안, 삼보초등학교 강당에서 진행되는 공연은 미디어아트, 샌드아트, 매직 공연 등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형태의 예술적 접근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또 다음달 6일 증평초등학교 한별관 앞에서는 증평또래상담자연합회 등 지역 내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상담 및 체험부스가 진행된다. 마음톡톡약국을 비롯해 마음지킴이버스, 톡톡블럭쌓기 등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상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 누구나 쉽게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지역 학생들의 학력 신장과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인터넷 수능방송 ‘강남인강’연간 이용료를 전액 지원한다. ‘강남인강’은 서울 강남구에서 자체 운영 중인 인터넷 수능방송이다. 앞서 군은 지난 4월 서울 강남구와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실질적 교류협력사업으로 이달 13일 강남구 구민과 동일한 감면 혜택을 적용한 강남인강 공동이용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지역 내 중·고생들에게 ‘강남인강’의 1500여 개 강좌와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강남인강은 수능·내신 강좌 외에도 진로 연계 프로그램 및 학습설명회, 진로진학 멘토링 등을 제공해 지역 학생들의 학력 향상과 진로진학 설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증평군 소재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성인 검정고시를 준비 중인 지역주민이다. 희망자는 이달 27일까지 재학생은 각 학교, 지역주민은 군청 미래전략과로 수강 신청하면 된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강남인강 지원을 통해 도·농 교육격차 해소와 균등한 교육 기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1일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마켓 참여 작가 15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전 설명회는 프리마켓, 아트마켓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작가들의 마켓 운영 이해를 돕기 위해 마켓부스 운영위원이 참석해 마켓 모범 사례 발표와 효과적인 운영 방법 등을 설명했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작가들뿐만 아니라 서울, 부산 등 전국에서 참여해 주신 많은 작가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의 대표콘텐츠인 아트마켓은 작가들과 참여와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10월 11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8회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을 앞두고 서구의 관광자원을 알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대전 서구 보물을 찾아라!’ 미션투어를 진행한다. 미션투어는 8월부터 10월 13일까지 대전 서구 주요 관광지, 전통시장, 맛집, 카페 등을 방문하여 축제 포스터를 찾아 개인 SNS에 인증사진과 필수 해시태그(#관광지명 #대전서구아트페스티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서구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도마큰시장 쏘맥 축제’를 오는 23일 도마큰시장 제3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시장의 상인들과 주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화합의 축제로, 상인들에게는 힘을 실어주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한여름 시원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개최된다. 이날 축제는 오후 2시부터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고, 오후 5시 25분부터 시작되는 본공연에는 동아리 공연, MBN현역가왕 김양, 풍류대장 소리맵시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됐다. 서철모 청장은 “쏘맥 축제가 도마큰시장의 얼굴이 되어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에 대한 벽을 허무는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라며 “도마큰시장이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문화 허브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사업,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도마큰시장 아케이드 보수공사,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 전통시장 공동배송시스템 지원사업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 증평군이 22일 제21회 에너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자(Join the Power save)를 주제로 실시된 이날 캠페인에는 증평군을 비롯한 증평소방서, 경찰서 등 지역 내 공공기관과 증평초·중학교 등 교육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기관들은 낮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에어컨 설정 온도 27~29℃를 유지하고, 밤 9시부터 5분 동안 실내 소등을 하며 에너지 절약에 동참했다. 앞서 군은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군청 누리집, SNS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 캠페인 동참을 적극 홍보했다. 이에, 이날 많은 군민이 밤 9시 실내 소등에 동참하며 밤 9시 증평 전역이 5분간 어둠 속에 잠겼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후위기 인식 제고 및 적극적인 기후 행동을 유도해 탄소중립에 앞장설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일상생활 속 에너지 절약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에너지의 날은 2003년 8월 22일 당해 최대 전력소비(47,385MW)를 기록한 것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서구가 추석을 맞아 주민의 안전한 귀성길 운행을 위해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구지회와 내달 1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서구청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진행한다. 이날 방문한 주민들은 무상으로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소속의 숙련된 전문 정비사의 안전진단과 함께 진단 결과에 따라 각종 오일류(엔진오일, 워셔액 등) 보충, 전구류 등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장거리 운행 전 차량 점검은 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라면서 “무상으로 차량 점검받으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시는 오는 10월까지 시설아동의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천안시 12개의 공동생활가정을 대상으로 아동 스스로 자립 역량을 점검하고 수요자 욕구에 맞는 영역별 자립 교육·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자립에 대한 두려움을 감소시키고자 추진됐다. 각 시설아동의 연령 및 욕구를 반영해 경제, 젠더, 식품관리, 자립이야기 등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순회 방문 형식으로 지원한다. 지난 12일 실시된 첫 교육은 용돈 관리, 저축, 투자 등의 경제 교육과 공동생활가정에서의 자립을 경험한 선배 자립준비청년들과 함께 독립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아동별 맞춤형 개별상담도 실시했다. 이에 천안시는 아동 스스로 자립역량을 점검하고 수요자 욕구에 맞는 영역별 자립교육 및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자립에 대한 두려움 해소에 중점을 두어 지속적인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단순히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개인의 자신감을 높이고 사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시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주민생활 불편 해소에 중점을 두고 제2회 추경예산으로 1,600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예산규모는 제1회 추경 2조 7,260억 원보다 1,600억 원(5.9%)이 늘어난 2조 8,860억 원이다. 일반회계는 1,426억 원이 증가한 2조 4,706억 원, 특별회계는 174억 원이 증가한 4,154억 원이다. 추경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중심으로 각종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초점이 맞춰졌다. 사업별로는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천안5 외국인투자지역 확장에 134억 원, 스마트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 57억 원, 제2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 23억 원, 천안사랑카드 할인판매 보전금 20억 원 등이다.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선 기초연금 215억 원, 부모급여 지원 53억 원, 아이돌봄지원 20억 원, 재가시설 의료급여 수급권자 지원 17억 원, 노인일자리 사업 13억 원 등을 예산에 반영했다. 재난 재해를 예방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대덕구 송촌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송촌도서관은 9월 한 달 동안 △역사를 주제로 한 학생독서회 △해설이 있는 영화감상 등 4개 성인 강좌 △‘내 마음 ㅅㅅㅎ’ 그림책 원화 전시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아동들을 위해 △오는 7일 유아 및 초등 저학년 가족을 대상으로 극단 걸작품의 ‘꿈 도둑 꿈’ 공연 △22일 초등학교 학생 대상 ‘야옹이 수영 교실’의 저자 신현경 작가와의 만남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주민들이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및 문의는 대덕구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송촌도서관 유선연락을 통해 가능하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탄소중립주민실천연대와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 대덕구 직원들이 참여하는 에너지 거버넌스를 중심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에너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주민실천연대’는 주민이 직접 탄소중립 실천 및 에너지전환, 친환경 재생에너지 등을 알리고, 생활 속 다양한 참여를 이끌기 위해 구성된 전국 최초 주민주도 단체이다. 대덕구 탄소중립주민실천연대는 21~23일 석봉동, 회덕동, 비래동 일원에서 캠페인 및 리플릿 배부를 통해 에너지절약 방법, 탄소중립 필요성 등을 알리며 주민들의 실천을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오후 2~3시까지 에어컨 설정온도 2℃ 올리고 저녁 9시부터 5분간 소등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소등 행사는 구청사뿐만 아니라 주택, 상공업시설도 에너지절약 실천 행사에 적극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는 전국 최초로 주민이 스스로 에너지문제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단체를 만들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라며 “우리 대덕구도 주민들의 탄소중립을 위한 행동에 발맞춰 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도시공사가 최근 코로나 19 증가세에 따라 방역을 위한 선제 조치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종합운동장, 한들문화센터, 추모공원 등 사업장 6개소에 통과형 방역기(플라즈마 소독기)를 설치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했다. 사업장 곳곳에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게시해 일상 속 개인 위생 관리 방법, 코로나19 감염 시 대응 방법 등을 안내했다. 한동흠 사장은 “코로나19의 증가세가 심상치 않은 만큼 개인별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공사도 방역에 철처히 신경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2024 꿈의 무용단 천안’ 교육생이 다음 달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개최하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꿈의 무용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 브랜드로, 천안문화재단은 꿈의 무용단 2년 차 성장거점으로 선정됐다. 교육생들은 매주 화요일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에서 한국무용과 K-팝 춤을 배우며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 거리댄스 퍼레이드 참가를 위해 공연을 준비 중이다. 오는 11월에는 정기공연 및 수료식을 개최해 교육 성과를 나누고 6개월간의 교육 과정을 기록해 공유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교육생들이 춤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아를 성장시키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낀다”며 “교육생들의 새로운 도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30일 천안예술의전당 개관 12주년 공연인 ‘스위스 로잔 체임버 오케스트라 with 르노 카퓌송, 한재민, 이진상’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 개막식 공연으로 전 세계 소셜 미디어와 각종 뉴스 매체에서 뜨거운 찬사를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르노 카퓌송이 함께한다. 특히 이번 내한 공연은 르노 카퓌송의 솔로·트리오 협연뿐만 아니라, 내한 공연 중 처음으로 지휘봉을 잡는다. 오늘날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위스 로잔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음악가 첼리스트 한재민, 소리를 탐구하는 피아니스트 이진상의 협연으로 더욱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베토벤의 ‘바이올린 로망스’와 ‘삼중 협주곡’을 시작으로, 라벨의 ‘쿠프랭의 무덤’, 프로코피에프의 ‘고전 교향곡’이 연주된다. 공연 관람료는 R석 10만 원, S석 8만 원, A석 6만 원, B석 4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