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재)서산시복지재단은 9월 12일, 한화토탈에너지스 후원으로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아동·청소년들의 문화체험 활동 기회 제공을 위한 야구관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은 한화그룹사인 한화이글스 경기를 관람했으며 관내 아동·청소년 60명을 초청해 △응원도구 및 간식 △야구용품 기념품 제공과 한화토탈에너지스 직원들과 함께 경기관람을 했다. 서산시다함께돌봄팔봉센터, 서산시다함께돌봄부석센터, 서해아이들지역아동센터, 누리지역아동센터, 꿈이있는교실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들이 참여했으며 기관 종사자들도 함께 했다. (재)서산시복지재단 이사장 장갑순은 “후원해 주신 한화토탈에너지스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토탈에너지스는 문화체험 외에도 보호 청년들이 안정적인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7명의 자립준비청년에게 매월 50만원의 자립정착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안경지원사업과 가정위탁 아동 75명에게 생일선물을 2년째 지원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태안군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한 신 성장 동력 기반 창출에 나선다. 군은 지난 1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실·국장 및 부서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연계사업 발굴 2차 보고회’를 갖고 추진상황 보고 및 토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원예치유박람회 개최를 바탕으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태안군을 서해안권 원예·치유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박람회 영상 시청과 연계사업 발굴 현황 및 추진상황 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8월 23일 1차 회의에서 총 70개 사업(164억 원 규모)이 발굴됐으며, 이후 9월 10일까지 진행된 도·군 실무협의를 거쳐 행정안전·기반시설·농림수산·문화관광 등 6개 분야 총 62개 사업(198억 원 규모)이 추려졌다. 구체적으로는 △꽃지 전망탑 설치 △공영주차장 조성 △관광안내판 정비 △원예(치유)체험 농장 기반 조성 등의 사업이 검토됐으며, 군은 행사까지 약 19개월 가량이 남은 만큼 조속한 추진을 위해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태안군이 귀농·귀촌인들의 순조로운 적응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책 마련에 나서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12일까지 당진시의 한 중장비 운전학원에서 전입 5년 이내 귀농·귀촌인 20명을 대상으로 소형 건설기계 면허취득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 지원은 농업기계 중 현장에서의 활용도가 높고 자격증 취득 수요가 많은 굴삭기 및 지게차를 귀농·귀촌인들이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교육생 20명 전원이 100% 소형건설기계 굴착기 조종사 면허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교육생들은 “버섯 재배사 시설을 운영하는 데 꼭 필요한 면허였는데 결과가 잘 나와 만족스럽다”, “농업인의 생산량 증대와 수익률 높은 농업경영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들을 수 있게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군은 최근 농작업에 3톤 미만 소형 건설기계 활용이 일반화되고 있는 만큼 이번 자격증 취득으로 귀농·귀촌인들의 농기계 활용도 증대 및 농업기술센터의 임대 농기계 이용 증가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태안군이 태안군환경관리센터 주변 마을 주민들을 위한 휴게시설 조성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13일 군에 따르면, 태안군환경관리센터는 센터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주민체육시설 확충에 나서기로 하고 휴게동 2층 242㎡(약 73평) 규모 공간에 당구장과 탁구장, 휴게실을 조성했다. 이번 휴게시설 조성은 센터 주변 마을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이 필요하다는 주민 의견이 제시된 데 따른 것으로, 군은 최종 확인과정을 거친 후 10월부터 시설을 개방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태안읍 어은 1·2리와 산후 1·2리, 삭선 2·3·4·5·8리 등 센터 주변 마을 주민들이 혜택을 보게 되며,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에도 기여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체육시설 운영 과정에서 마을 주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반영하는 등 시설 개선에도 신경쓸 것”이라며 “새로 조성된 시설이 센터 주변 마을 주민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오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사)한국생활음악협회 서천지부(지부장 정인숙),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서천지회은 각각 제2회 서천군 실버 가요제, 제1회 서천 가족 가요제를 개최한다. 우선 고령화 시대 노년층의 여가활동 증진과 효능감 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실버 가요제는 65세 이상 서천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가족 가요제는 지역소멸 대응과 가족공동체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가족구성원 2명 이상이 공동으로 참가해야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명나는 초대가수 공연과 풍성한 시상금·경품이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뿐 아니라 응원하러 온 가족들과 일반 관객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실버가요제 접수는 오는 10월 9일까지고 예선은 10월 10일 오후 2시 문예의전당에서 진행되며 본선은 10월 19일 오후 2시 문예의전당에서 열린다. 가족 가요제 접수는 오는 10월 2일까지이며 예선은 10월 5일(토) 오후 1시, 본선은 10월 26일(토) 오후 2시이며 문예의전당에서 펼쳐진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는 오는 14일과 21일 오후 7시30분에 춘장대해수욕장운영협의회와 협업해 춘장대해수욕장에서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야외 영화관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색테마로 300인치 대형 에어스크린과 야외 상영용 스피커를 사용해 야외에서도 생생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예매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김진현 협의회회장은 “올해 처음 시도한 해변 문화서비스이지만 많은 방문객이 찾아 주셨다. 남은 상영회도 주민들이 많이 찾아오셔서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즐겁게 감상하셨으면 한다” 김세용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풍요로운 문화향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상영회는 지난 8월에 2회를 상영하며 3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서천군은 지난 8월부터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공직자 90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명 존중에 대한 이해, 자살 위험신호 인지, 경청법, 전문가 도움 요청, 24시간 상담 안내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이수한 직원은 앞으로 극단적 선택이 우려되는 주민을 조기에 발견해 도움을 요청하는 등 생명지킴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공직자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자살위험에 처한 군민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서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자살 고위험군 등록관리 ▲자살 시도자 및 유족 지원 ▲생애주기별 마음건강 프로그램 운영 ▲생명존중약국 운영 ▲생명사랑 행복마을 운영 ▲자살예방 멘토링 ▲대상자 맞춤형 심리상담 등 자살예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1931년부터 서울과 장항을 연결했던 장항선의 마지막 종착역이었던 장항역이 미래세대를 위한 창의적 교육공간으로 탈바꿈한다. 2019년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폐선이 된 (구)장항화물선(구 장항역)은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폐산업시설 등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공모에 선정돼 문화적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군은 본 사업이 완료되기에 앞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까지 장항초등학교, 장항중앙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 1회 예술가들이 진행하는 예술과 감각놀이 등 다양한 창의교육을 진행한다. 창의교육 프로그램은 움직임, 시각, 맛, 언어 등 신체감각을 활용한 다양한 장르의 예술체험으로 10월 둘째 주부터는 누구나 참여가능한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 5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 주요 시설물의 점검을 통해 민생 현장을 직접 챙기는 등 광폭행보을 펼치고 있다. 김 군수는 지난 11일 한산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서천(임시)특화시장과 장항전통시장을 방문했고 오는 14일 비인전통시장, 15일 판교전통시장을 찾을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민생경제와 밀접한 제수용품과 식료품 등의 물가를 직접 살펴보는 동시에 시장의 안전과 편의시설까지 점검하는 자리였다. 또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즉석에서 조치사항을 제안하는 등 군민들의 현장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했다. 김기웅 군수는 “경기침체 여파로 지역경제가 많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추석을 계기로 다시 활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명절 준비는 꼭 전통시장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장항전통시장에서는 오는 15일까지 국내산 수산물 구입 시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서천군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의 날을 기념해 오는 20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년들의 교류와 친목을 위한‘와유! 즐겨유! 행복해유!’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는 시상 및 내빈 축사 등 기념식이 진행되며 2부는 청년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 각종 레크레이션(빙고, 셀카 릴레이, 음악퀴즈 등)이 진행된다. 현민우 위원장은 “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이 힘을 합쳐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했다”며 “모처럼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주시가 올해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6,928건, 3억 5천만 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주요 원인인 경유자동차에 연 2회(3월, 9월) 부과되는 비용으로, 환경오염 원인자에게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부담시키는 제도이다. 이번 부과는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사용분에 대해 충주시에 등록된 경유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됐으며, 자동차 배기량, 차령 등을 기준으로 금액이 산정됐다. 금액 산정 기간 내 소유권 변경이나 폐차, 말소 등이 발생한 경우에는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되어 부과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사용분에 대한 후납제 성격이므로, 차량의 소유권 변경 및 폐차 후에도 1 에서 2회 추가 부과될 수 있어 환경개선부담금 고지서에 명시된 사용기간을 반드시 확인하고 납부해야 한다. 납부기간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납부는 고지서를 이용해 금융기관 방문 납부, 고지서에 기재된 납부 전용 계좌(가상계좌)로 이체, 은행 현금입출금기(ATM), 위택스 금융결제원 등을 통해 가능하다. 감면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부여군은 은 7월 기준 68.7%인 높은 상수도 원격검침시스템 전환율을 활용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의 안전을 지키는 새로운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상수도 사용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어르신의 안전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상수도 원격검침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동시에 이용 중인 871명을 대상으로, 군은 이들의 평소 수도 사용 패턴을 분석하고, 이상 징후 발견 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서비스는 3단계로 진행되는데 1단계는 상하수도사업소에서 대상자의 수도 사용량을 수시 확인하고, 2단계는 사용량이 없는 노인가구는 전화 연락을 시도하며, 연락이 되지 않으면 읍·면에 현장 확인을 요청한다. 마지막 3단계는 읍·면에서 직접 현장을 방문해 어르신의 안전을 확인하고 필요시 이장의 협조를 받아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것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 서비스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9월 한 달간 시범 운영을 거쳐 10월부터 전면 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이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일, 충주 홈수거서비스 본사(대표 이정재)로부터 1,500만 원 상당의 의류 물품을 후원받았다. 후원된 의류 물품은 저소득 가정에 전달되며, 10월에는 복지관 내 바자회 행사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바자회 수익금은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정재 대표는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원이 되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광훈 관장은 “이번 기부가 많은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전달받은 물품은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연수동 주공2단지아파트 및 문화동 건강복지타운 내 복지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로식당 무료급식, 재가결식 어르신 도시락 지원, 푸드마켓, 푸드뱅크, 소담하우스, 아이플랜상담센터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공주시가 제7회 생명나눔 주간(9. 9.~9. 15.)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협력하여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생명나눔 희망의씨앗 캠페인’은 생명나눔 주간 동안 희망의씨앗을 활용하여 장기·인체조직기증에 대해 알리고, 기증희망등록에 동참하게 하는 전국 합동 캠페인이다. ‘희망의씨앗’이란 씨앗에서 새로운 싹이 돋아나는 모습을 형상화하여 장기·인체조직·조혈모세포 등 생명 자원을 통해 새로운 희망이 싹튼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생명 나눔 통합 브랜드다. 시는 생명 나눔 주간 동안 공주시보건소 로비에 희망의 씨앗 종이 장식을 부착한 캠페인을 통해 시민 관심을 유도하고 생명 나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전환과 기증 문화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임승수 보건정책과장은 “숭고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증자와 유가족에게 늘 감사드린다. 생명 나눔 주간을 맞아 장기 기증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생명 나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음성군은 지난 12일 맹동혁신 국민체육센터에서 음성군 쎄일페스타를 개최했다. 음성군 쎄일페스타는 음성군 산업관광협의회가 주관하고 음성군이 후원하는 할인 판매 행사로, 음성군의 특색있는 관광상품인 팩토리투어를 운영하는 산업관광 회원사를 중심으로 관내 우수기업체 지역의 농가가 함께 참여했다. 군에서 생산된 우수 제품과 농특산물을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추석을 맞이하는 지역주민과 공공기관 임직원, 기업, 농가가 모두 상생하는 협력의 장으로 행사가 열렸다. ㈜한독, ㈜SSK, ㈜뷰티화장품, ㈜사옹원, ㈜세모, ㈜볼빅, 코메가가 참여해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가공식품, 골프공, 위생용품과 음성군의 농특산물(쌀, 사과, 배, 버섯, 꿀, 고춧가루, 인삼, 한우) 등을 판매했으며,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음성명작 쌀 1KG 증정 행사를 함께 진행해 우리 쌀 소비 촉진 운동에도 동참했다.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산업관광협의회가 진행하는 음성군 팩토리투어 체험 부스와 음성 예총 버스킹공연까지 더해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작은 축제가 됐다. 조병옥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