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제77회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김민희 배우가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홍상수 감독의 신작, '수유천'이 오는 9월 18일(수) 국내 개봉을 확정짓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제목: 수유천 (BY THE STREAM)│제작/각본/감독/촬영/편집/음악: 홍상수ㅣ출연: 김민희, 권해효, 조윤희, 하성국 등 │제작: (주)영화제작전원사│국내배급: (주)영화제작 전원사, (주)콘텐츠판다│해외배급: (주)화인컷] [로카르노 영화제 심사위원단 심사평] “...섬세함과 인내, 절제를 위한 대담함이 필요합니다. 홍상수 감독의 깊이 감동적인 영화 '수유천'에서 이 여배우는 이 모든 것과 그 이상의 훨씬 더 많은 것을 해내어 심사위원단 모두를 경탄하게 만들었습니다. 저희는 기쁜 마음으로 최우수 연기상을 김민희씨에게 드립니다.” “...그러나 '수유천'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알아챌 수 있는 드라마틱한 만남들의 단순한 존재함이 아니라, 이 소재들을 조리있게 조직적으로 패턴화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점에 있다. 영화의 섬뜩하고 특이한 흐름의 특징은 결말에 있어서는 요약하기가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한국생활개선보은군연합회는 22일 보은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2024 한국생활개선보은군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농업여건을 극복하고 회원 상호 간 단합과 결속을 다져 지역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형 군수와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을 비롯한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과 회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회원 시상, 대회사, 격려사, 축사, 화합의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농작업 안전 실천 결의문을 채택해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실천을 앞장설 것을 선언했으며 화합의 한마당 행사에서 전 회원이 함께하는 명랑 운동회를 진행하는 등 회원 간 화합의 장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김미숙 한국생활개선보은군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바쁜 영농기간에도 과제교육을 통해 자기개발에 힘쓰며 읍면 봉사활동, 21년간 사랑의 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해 준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인사의 말을 전했다. 최재형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농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12대 후반기 충북도의회가 국회입법조사처의 기능을 적극 도입해 심도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조례에 반영하는 ‘정책제언’ 활동을 확대한다. ‘정책제언’은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의회에서 발간하는 연구보고서로 국내외 입법 현황, 충북을 포함한 타 시·도 조례 검토와 이에 따른 정책 개선 및 입법 방향 등을 담고 있다. 그동안의 ‘정책제언’은 도정 현안과 추진 결과에 대한 사후 대응 방식으로 환경, 저출생・고령화, 외국인, 디지털 전환 및 공공 혁신 등의 문제를 분석했으며 지난해 총 4회 발행했다. 후반기 충북도의회에서는 9월부터 월 1~2회 ‘정책제언’을 발행해 산업・복지・문화・환경 등 다양한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지난 7월에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정책 개선방안’과 ‘충청북도 공동주택의 하자 관련 정책제언’이 이뤄졌으며, 이달에는 노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계속 거주 방안을 담은 정책을 연구하고 있다. 이들 정책제언은 조례 제·개정은 물론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 대집행기관질문 등의 기초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21일 15시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2024 을지연습 실제훈련인 전시 전재민 구호시설 운영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홍성군 안전관리과 주관으로 대한적십자사 홍성지구협의회를 비롯해 홍성소방서, 홍성경찰서, 제1789부대 3대대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는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비상 대비 훈련이다. 훈련은 기존 이벤트성 군경 대테러훈련을 지양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전시 다수의 전재민 발생으로 인한 수용 구호로 훈련을 계획했다고 홍성군은 밝혔다. 이로써 전시 긴급 대응 절차 및 사태 수습 역량을 강화하게 된 뜻깊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소방서는 민·관·군·경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전시 상황 수용 구호 훈련에 소방인력 및 차량을 동원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이번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통해 홍성소방서 직원 모두가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가적인 재난에 대한 현장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2일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제420회 임시회 정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정범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교육위원과 집행청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제420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회의에 상정될 안건과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협의사항은 △2024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예산과) △유보통합 실행계획(교육부) 보고(유초등교육과) △2024~2028년 지방교육행정기관 교육공무직원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노사정책과) 등이다. 이정범 교육위원장은 “앞으로도 정례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의회와 집행청 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교육 현장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충북교육 발전 도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위원회는 도교육청과의 소통·협력체계를 강화해 발전적인 충북 교육 정책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7월부터 1회기 1간담회를 정례화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스마트농업을 선도 중인 충남도가 미래 농업 전진기지를 꿈꾸고 있는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에서 대한민국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한다. 김태흠 지사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최재구 예산군수, 김정겸 충남대 총장, 류석현 한국기계연구원 원장, 신재호 LS엠트론 대표이사 등과 충남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디지털 농업은 개인의 경험과 숙련도에 의존했던 농작업을 인공지능(AI)이나 빅데이터, 첨단 농기계 등으로 대체하는 것으로, 환경으로 인한 영향을 줄이고,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최근 세계 농기계 시장은 자율주행이나 원격 운용 등을 넘어서고 있는데, 글로벌 기업들은 농기계와 농경지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해 해당 농지에 최적화된 파종량이나 비료 투입량 등을 제시하는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농기계 자율주행과 원격 제어, 모니터링 기술을 일부 상용화 하긴 했으나, 디지털 농업 솔루션 개발은 아직 초기 단계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도는 내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를 통해 농기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정영철 영동군수가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장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정 군수의 이번 행보는 영동군의 각 마을 이장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군민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며 군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정영철 군수는 8월 22일부터 10월 4일까지 영동군의 11개 읍면에서 열리는 ‘정례 이장 회의’에 직접 참석해 마을 이장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며, 22일 영동읍 대회의실에서 첫 번째 ‘찾아가는 이장과의 대화’가 열렸다. 정 군수는 이날 영동읍 이장 회의에서 마을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특히 최근의 호우 피해 극복을 위해 헌신한 이장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정영철 군수는 “민선 8기 하반기 군정 운영에 있어 마을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각 마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받을 계획임을 밝혔다. 이어 “군민과의 소통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현장에서 직접 듣는 목소리가 군정 운영에 큰 힘이 된다”며 “이번 찾아가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4개 근무조로 편성하여 ‘2024년도 을지연습’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해 전시 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공무원의 임무수행 절차를 숙달하는 전국 단위 전시대비 연습이다. 을지연습의 첫날인 19일 소방서 자체 연습장 운영을 시작으로, 20일에는 ▲상호 소방력 지원대책 ▲인명 구조·구급 대응대책 강구 등 전시현안과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한 천안서북소방서 등 5개 기관과의 토의가 진행됐다. 21일 14시에는 ▲천안시 전역 폭격에 따른 양곡 및 생필품 배급 운영 ▲온열질환자 현장응급처치 및 긴급이송 등을 가정한 천안서북소방서 등 4개 기관과의 실제 합동 훈련이 진행됐다. 마지막인 22일 14시에는 민방위 훈련과 연계하여 천안서북소방서를 시작으로 약 15.7km 구간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전시 대비 수립된 계획의 적절성 및 실효성 등을 검증하겠다”라며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서산소방서는 제9호 태풍‘종다리’에 선제적 대비하기 위해 21일 00시 기해 비상근무에 돌입해 오전 12시까지 현장 대응에 총력을 다하였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태풍‘종다리’가 서산관내에 상륙이 예상됨에 따라 기상특보 관련 전 직원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으며, 서산시청, 경찰, 한전, 군부대 등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태풍으로 인한 나무, 전신주 안전조치 출동과 배수 지원 및 구조 출동에 나섰고, 상습 침수 피해 지역을 순찰하며 배수로 점검 등을 실시하였다. 또한 침수, 붕괴 위험이 있는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도 실시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금번 태풍으로 인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는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논산문화원은 오는 9월 11일 오후 2시 제6회 논산 이야기대회를 개최한다. 이야기대회는 세대 간 소통은 물론 지역사회 상생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논산의 자랑과 긍지, 소통과 아름다운 인간관계, 살아가는 이야기 등을 주제로 5분 이내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고등부 및 대학일반부로 나뉘어 진행하며 전개 방법이나 내용의 구성 등을 심사하여 입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대회 후에는 시 ‘풀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김소월, 박목월 시인에 이어 한국인의 정서를 쉬운 언어로 표현하여 시 세계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나태주 시인의 특강이 이어진다. 시민 누구나 이야기대회와 나태주 시인의 특강을 들을 수 있다. 이야기 대회 참가 희망자는 오는 9월 9일 18시까지 신청서를 이메일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재)당진문화재단이 [2024 시민문화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첫번째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부산 워크숍은 당진 내 전문 시각예술인 및 문화예술 관련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시행하였으며, 지역 문화예술인 간의 네트워킹 형성과 문화기획 역량 강화를 통한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①2024 부산비엔날레 관람, ➁피란수도부산 문화유산야행 탐방, ➂부산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초청 강의 및 ➃깡깡이 투어, ⑤복합문화공간 F1963 관람 등으로 1박 2일 동안 부산 일대에서 이루어졌다. 워크숍 첫째날 프로그램으로는 부산비엔날레는 부산현대미술관에서 본전시를 감상하고, 이어 초량재, 한성1918, 부산근현대역사관 등에서 파빌리온 전시를 관람하였다. 다양한 전시 요소와 함께 부산의 근현대 역사가 담긴 건물의 의미도 함께 조명하였다. 또한, '피란수도부산 문화유산야행'은 당진문화유산야행과 동일한 시기에 개최하여, 당진과 부산의 야행의 모습을 비교해 볼 수 있었으며, 8/16금 저녁 8시 진행된 문화유산 야행 점등식에 참여하여, 미디어파사드 전시관람을 시작으로 하여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매년 반복되는 저출산 현상과 초고령화로 인해 인구소멸지역으로 분류되었던 논산시에 우렁찬 아이 울음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논산시는 2024년 상반기 논산시 출생아 수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대비해 10% 증가한 2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충남 남부권의 市 지역 중 유일한 사례로서 최근 4년간 18%이상 감소했던 출산율이 1년만에 10%이상 늘어났다는 점이 크게 주목할 만하다. 취암동, 양촌면, 강경읍에서 큰 증가폭을 보였고, 특히, 광석면은 지난 해 출생신고 0건에서 3건으로 늘어나는 등 시내권은 물론 읍면 지역도 고루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동안 논산시는 일자리 창출, 주거지원 사업 등을 두텁게 지원하며 지속적으로 청년층이 유입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특히, 결혼부터 출산, 육아와 교육에 이르기까지 빈틈없는 인구 정책을 설계하여 왔다. 시는 경제적 이유 등으로 결혼과 출산을 미루는 청년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결혼축하금을 신설하여 3년 간 총 7백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논산형 주택임차보증금 대출 이자지원, 출산장려금 등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글로벌 최대의 K팝 축제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4 K WORLD DREAM AWARDS)가 오늘(22일) 성대한 막을 올린다.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K팝 방한 관광객 1000만 명 유치를 기원하기 위한 글로벌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로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조직위원회는 앞서 가수 백호와 하성운, 이무진, 이채연, 비비, 제이디원(JD1)을 비롯해 그룹 엔시티(NCT) 127,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피원하모니, 에스파, 빌리, 트리플에스, 키스오브라이프, 제로베이스원, 큐더블유이알(QWER), 영파씨, NCT 위시, 아일릿, 유니스, 배드빌런, 하이파이유니콘 등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참여 소식을 전해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글로벌 톱 MC’로 통하며 K예능의 인기를 견인 중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 코미디언 장도연이 2년 연속 이 행사의 진행을 맡는다. 레드카펫 MC로는 코미디언 김민기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황인혜가 나서 입담을 뽐낸다. 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은 고품격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를 오는 9월 12일(목) 오전 11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2009년 시작한 ‘정오의 음악회’는 쉽고 친절한 해설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국립극장 대표 상설 공연이다. 이번 시즌에도 2024년 하반기 ‘정오의 음악회’ 3회를 모두 관람할 수 있는 ‘정오의 음악회 패키지 I’이 조기 매진되는 등 마니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아나운서 이금희가 해설을 맡아 특유의 부드럽고 편안한 진행으로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지휘는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최동호가 맡았다. 공연의 포문을 여는 ‘정오의 시작’에서는 작곡가 강상구의 국악관현악 ‘청계천’을 들려준다. ‘청계천’은 단원 김홍도의 ‘풍속도8첩병풍(사계풍속도병)’ 중 ‘가두매점’에 담긴 사당패의 놀이 장면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다. 청계천을 삶의 터전으로 삼았던 조선시대 백성들의 다양한 면모를 담아낸 그림과 오늘날 삶의 휴식처로 청계천을 찾는 평범한 이들의 일상을 전통과 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31일 탑정호 딸기향농촌테마공원에서 ‘2024 문화가 있는 날 -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가 있는 피크닉데이 041 – 뮤직·워터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물 만난 썸머’를 테마로 한 이번 행사는 가수 노라조와 DJ세포(키즈 EDM 조기교육), DJ 캡틴(디제잉 율동 콘서트), DJ 모쉬(모쉬댄스뮤직) 등이 선보이는 신나는 공연과 함께 물놀이시설, 물총 싸움, 물놀이 게임, 이벤트 부스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논산시 최초로 대형 무대에서 펼쳐지는 DJ공연과 워터캐논 및 물총을 활용한 워터축제로서, 메인무대 스탠딩존과 휴식존을 구분하여 어린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는 물론 젊은 세대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아울러, 테마공원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딸기향농촌테마공원 물놀이시설 역시 행사 당일에 한해 13시부터 17시까지 이용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