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부여군 남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석성면 소재 벧엘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위문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 소외 계층에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자치 프로그램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주민자치회 회원 24명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솜씨로 1시간 동안 어르신들에게 풍물, 난타, 색소폰, 건강 체조 등을 선보여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 후에는 어르신들과 말벗이 되어 드리며 일상에 행복과 웃음을 전해드렸다. 이덕제 부회장은 “이렇게 공연을 통해 찾아뵙고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봉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의 활력소가 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고인숙 남면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배운 수강생들이 재능 기부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통해 주민 스스로가 지역사회의 발전에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공주시연합회는 지난 22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88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농업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가졌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지난 4월부터 488명 전 회원이 동참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농업·농촌분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어 농업 생산 활동에서 발생하는 농약 빈병 약 10톤을 수거했으며 수거보상금 중 일부는 연말 사회복지공동모금 행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만수 공주시연합회장은 “올 여름 집중호우와 장기간 폭염 발생 등 이상 기상이변으로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농촌지도자회가 탄소 중립을 위한 저탄소 농업기술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이 예산상설시장 오픈스페이스 재개장을 앞두고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하수도 준설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예산군 상설시장 내 통로 하수관로 약 450m에 이르는 구간의 퇴적된 이물질 및 토사등을 제거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이번 준설공사를 통해 하수관 퇴적으로 인한 악취 발생, 쾌적한 쇼핑환경 조성, 우기 시 하수도 역류로 인한 상가 피해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 명소로 자리매김한 예산상설시장 활성화와 방문객 및 군민 편의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예산군협의회는 23일 윤봉길체육관에서 바르게 회원 및 내빈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마음수련대회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은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시대적 역할에 맞는 바르게살기운동 전개를 다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24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으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2부 행사로는 읍‧면 간 체육행사, 장기자랑 등으로 회원 간 화합을 다지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기성 회장은 “이번 한마음수련대회가 회원 간 단합과 친목의 시간이 돼 매우 기쁘다”며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생활화해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리더이자 봉사자로 이웃, 군민, 국민과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평소 정직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항상 주변을 살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은 예산군치어리딩협회 소속 ‘티나’팀이 지난 17일 경기도 안산시에서 열린 신안산대학교총장배 제3회 대한치어리딩협회장기 2024 전국치어리딩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티나는 취미반인 ‘티나 화이트’와 선수반인 ‘티나 블랙’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대회는 티나 블랙이 대전치어리딩협회 소속 챔피언팀과 함께 연합으로 스턴트 레벨4 올걸오픈 분야에 출전해 1위를 차지한 것이다. 또한 같은 날 단양시에서 대한불교 천태종 광법사가 주최한 제2회 시루섬의 기적 합창 경연대회에서는 티나 화이트가 예산군 가온누리합창단과의 합동 공연을 펼쳐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2018년 2월 10명의 동아리로 창단한 티나는 현재 시니어팀인 맘치어를 포함 60여 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며, 출렁다리 개통식, 삼국축제 등 관내 주요 행사에 초청돼 멋진 공연을 펼치고 킹덤치어리딩 전국대회, 서울 코리아오픈 국제 대회 등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적극 활약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은 지난 5월 예산읍 복지회관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회에 걸쳐 ‘예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인 찾아가는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공연 프로그램은 ‘예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홍보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진행되며, 거점지인 예산읍을 비롯한 배후 읍면을 찾아가 문화배달 서비스 제공 등 문화복지 혜택을 제공해 삶의 질 향상 도모에 기여하고 있다. 찾아가는 문화공연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예산읍·신암면·대흥면 3개 읍면에서 진행됐으며, 오는 23일에는 오가면 게이트볼장에서 오가면민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고 향후 응봉면 및 대술면을 찾아가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문화공연팀 또한 관내 문화공동체를 활용해 앞으로도 자체적인 문화공연을 지속하는 기반 마련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예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역량강화 중 하나인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김기용 주민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위원회 위원들의 주체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됐으며, 주민이 주체가 돼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태안군이 미래 먹거리 사업인 UAM(도심항공교통)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선다. 군은 지난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 공직자와 군의원, 용역기관 관계자 및 자문위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육성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UAM(Urban Air Mobility)은 도심 상공에서 사람과 화물을 수송하기 위해 수직 이착륙 기능을 갖춘 항공기를 활용하는 교통체계로, 소음이 적고 친환경적인 장점이 있어 미래형 모빌리티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 교통체증으로 인한 손실은 연간 67조 원(한국교통연구원, 2018년 기준)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도시권 중장거리(30~50km) 비행이 목표인 UAM이 활성화될 경우 교통 관련 사회적 비용의 약 70%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국토교통부의 UAM 실증사업구역 및 시범운용구역 지정에 대응해 태안을 UAM 산업의 선도도시로 육성키로 하고 지난 5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대응전략 수립에 나서고 있다. 이날 중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2일 충남도청에서 ’충남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김정겸 충남대학교 총장, 류석현 한국기계연구원장, 신재호 LS엠트론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농기계 디지털 기술 R·D(연구개발) 구축 사업 및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으로 충남도·예산군은 센터, 부지 및 산업 여건 조성, 충남대학교는 연구개발지원 및 인력 양성, 한국기계연구원은 연구인력·연구장비 지원, LS엠트론은 농기계 및 연구장비에 대한 기술지원 및 신사업 발굴 협력에 각각 나서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박차를 가하게 될 농기계 디지털 기술 R·D(연구개발) 지원센터 구축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공모 예정이다. 공모 당선 시 총사업비 약 200억이 투자되고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부지 내에 R·D(연구개발) 지원센터 구축 및 디지털 농기계 솔루션 개발 등이 이뤄지게 된다. 또한 이는 국내 최초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1일 예산군청소년수련관에서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으로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적 특작부대의 드론 폭탄 투하에 따른 건물붕괴 및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 인명구조와 대피, 화재진압, 화생방 대응, 긴급복구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실제 상황처럼 훈련했다. 훈련에는 예산군, 제1789부대 3대대, 예산경찰서, 예산소방서 및 예산군의용소방대연합회, 한국전력공사 예산지사, KT예산지점 등 11개 기관 200여명이 참가했으며, 군부대 장갑차, 소방서 펌프차와 굴절차, 구급차, 전력 및 통신 복구차량 등 22대의 장비가 동원돼 비상사태에 대한 기관과 단체의 임무와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최재구 군수는 “더운 날씨에도 훈련에 참여해 주신 기관·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해마다 을지연습 기간 실제훈련을 실시하고 있는데 민관군·경·소방의 협업체계가 갈수록 유연해지고 체계화되고 있는 만큼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해 우리 군 비상대비 태세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의 생명과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은 오는 9월 4일 오후 2시부터 윤봉길체육관에서 ‘2024년 예산군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인력난을 겪는 기업과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의 맞춤형 면접을 통해 지역 고용 확대와 함께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총 20여개의 관내 우수기업체가 참여해 120여명 이상을 채용할 예정이며, 구직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예산군 일자리지원센터 및 군청 누리집을 통해 구인 업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박람회 현장에서 기업체와 면접을 응시한 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45세 이하 구직자의 경우 참여 확인서를 운영본부에 제출하거나 행사 후 군청 일자리팀에 제출하면 1인 1회에 한해 3만원의 면접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군에 거주하는 만19∼64세의 국가자격증 시험에 응시한 구직자라면 1인 2회 최대 10만원 한도 내로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당일 행사장에서는 기업 인사담당 현장면접과 (재)충남경제진흥원,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천안지청, 예산고용복지센터, 충남북부상공회의소 등 10여 개 취업 전문기관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태안군이 소형 선박 이용자 및 갯벌체험객의 안전을 위해 연안해역 안전시설물 정비 작업에 나선다. 군은 관내 주요 연안사고 발생 우려지역 27개소에 최근 ‘해로드 앱’ 표지판을 설치했다며, 내년에도 사고 발생(우려) 지역을 전수조사해 표지판 추가 교체·설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해로드(海Road)’ 앱이란 항법 장비를 갖추지 못한 어선과 레저보트 등 소형 선박 이용자를 위해 해양수산부가 개발한 전자해도 기반 해양 안전 모바일앱이다. 앱 설치 후 소형선박이 암초에 근접하면 해로드 앱이 음성과 화면으로 알려줘 충돌사고를 막는다. 또한, 최신 전자해도, 해양기상 및 영상정보 등 다양한 정보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자신의 정확한 위치를 구조기관인 해경과 소방청에 알려 신속하게 구조를 도울 수 있어 갯벌체험객에게도 효용성이 높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2014년 최초 서비스 이래 앱을 통한 신고로 구조된 인원은 총 2214명(올해 7월 기준)에 달한다. 군은 군민 및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해로드 앱 이용 홍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은 8월 22일부터 29일까지 그린바이오 벤처켐퍼스 조성사업에 대한 설계 참가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사업은 삽교읍 상성리 일원인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내 연구단지에 조성되며,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해 예산군과 충남도의 풍부한 천연물 소재를 활용한 의약품·화장품·건강식품 등의 제품 개발 및 생산과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설을 구축하게 된다. 총사업비는 255억원이 투입되고 건축 연면적 4485㎡로 신축될 예정이며, 설계비용은 8억3671만원이다. 참가 자격은 건축사 면허증을 소지한 자로 8월 22일부터 29일까지 접수하며, 접수는 이메일 및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군은 오는 10월 11일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당선작을 결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는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내 주축이 될 건물인 만큼 설계 공모에 역량있는 업체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3일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 안전점검 수행기관 지정을 위한 등록명부를 군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 군은 2024년 7월 26일부터 8월 16일까지 21일간 공고를 통해 수행기관 등록신청을 접수했으며, 접수서류 검토를 통해 19개 기관이 ‘예산군 건축공사 안전점검 수행기관’으로 최종 등록됐다. 이에 따라 향후 군에서 발주(인허가)하는 건축공사의 안전 점검 수행기관 지정은 명부 내에서 가능하며, 군은 참여 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수행능력평가 등을 거쳐 실제 수행기관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명부는 공고일로부터 1년간 유효하며, 필요시 추가모집 및 재공고를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등록된 명부는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 안전점검 수행기관 지정 시 활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연 1회 이상 정기적인 명부관리에 나설 예정으로 수행기관 명부에 등록된 19개 기관은 관내 건축공사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최근 관내에서 ‘장기민간임대주택 매매예약' 계약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신중한 투자를 당부했다. 현재 홍보 중인 민간임대아파트는 조합원 모집 신고 이후 임차인을 모집하는 대신,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계약 중 특히나 문제가 되는 것은 소위 매매예약금으로 거론되는 내용이다. 매매예약금은 민간임대주택을 임대로 살다가 분양전환시점에 우선분양권을 얻기 위해 거는 일종의 예약금이다. 그러나 해당 금액은'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등 관련 법적 근거가 없고 임대보증금과는 별도로 취급되어 우선변제권등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 군은 사업자가 부도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 처할 경우, 임차인들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또한, 민간사업자가 매매예약을 통해 임차인들에게 계약 조건을 우대하는 사례에 대해 임대의무기간 동안 주택 재고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려는 장기임대주택 제도의 취지와도 맞지 않다고도 지적했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속리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속리산면 사내리 소재 그랜드호텔과 속리산개발㈜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 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업소이며, 기부금 전액은 속리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된다. 안춘석 공동위원장은“바쁜 와중에도 기부활동에 참여해 주신 그랜드호텔과 레이크힐스호텔 속리산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뜻을 함께해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착한 가게 업소들이 낸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태양광 설비 지원사업 등 많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주민들 또한 착한 가게를 이용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간접기부가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