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영화 '소년시절의 너' 컬래버레이션 음원의 새로운 라인업이 공개됐다. 가수 백아와 장혜진, 김승민&래원, 김수영이 영화 '소년시절의 너' 컬래버레이션 음원 가창에 참여해 청춘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 로이킴이 스타트를 끊은 이번 컬래버레이션 음원에는 문학적인 가사와 사랑스러운 멜로디의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백아, 세밀한 표현력과 애틋한 보이스의 '발라드 여제' 장혜진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여기에 감각적인 음색과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는 래퍼 김승민, 독특한 라임과 플로우로 주목받고 있는 래원, 중저음의 진실된 목소리로 위로를 전하는 싱어송라이터 김수영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로이킴이 참여한 '도망가자(Run With Me)'가 발매 직후 멜론 HOT100을 비롯한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빠르게 진입하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한 만큼 새롭게 공개된 음원 라인업에 더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영화 '소년시절의 너'는 세상에 기댈 곳 없는 우등생 소녀 '첸니엔(주동우 역)'과 가진 것 없는 양아치 소년 '베이(이양천새 역)'가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뉴클래식(New Classic) 프로젝트’의 포문을 열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윤철 감독이 19년만에 다시 만난 김삼순에 대한 솔직한 소회를 직접 전해왔다. 젊은 세대들에게도 이 작품이 회자되는 현상을 확인하고는 용기를 얻었다는 그는 “삼순이의 건강한 자신감”이란 메시지가 2024년에도 전해지길 희망했다. 오는 9월 6일(금), 웨이브 ‘뉴클래식 프로젝트’가 첫 번째 명작으로 선택한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4K)’ 8부작 전편이 공개된다. 19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로코의 시발점’, ‘로코 레전드’ 등으로 회자되는 ‘내 이름은 김삼순’은 2005년 방영 당시, 미(美)의 기준을 바꿔놓고 일도 사랑도 주체적으로 쟁취하는 여자 주인공, 자신의 감정을 매우 솔직하게 표현한 사이다 대사, 그리고 매우 현실적인 열린 결말 등의 파격적인 시도로 국민적 인기를 얻었다. 배우 김선아와 정려원은 물론이고, 당시 ‘뉴페이스’였던 현빈과 다니엘 헤니가 톱배우로 올라설 수 있는 발판이 된 작품이기도 하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곽준빈이 예상치 못한 관광 불모지에 떨어진다. 내일(24일) 방송될 EBS, ENA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이하 ‘곽기사2’) 11회에서는 알래스카 베델에 입성한 곽준빈이 너른 들판과 곳곳의 집뿐인 척박한 툰드라 지역의 환경을 전한다. 앞서 이동휘와 LA여행을 마친 곽준빈이 한인 택시 기사들이 있는 베델로 가기 위해 경유지인 앵커리지에서 공항 노숙을 했던 터. 베델 공항에 도착한 곽준빈은 택시마다 한인 기사들이 있는 신기한 광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심지어 기사 추천으로 방문한 첫 번째 식당도 한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과연 어떤 음식을 맛보게 될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또한 베델에는 여행할 곳이 없다는 식당 사장의 이야기에 곽준빈은 택시를 타고 마을을 둘러보기로 결정한다. 이에 곽준빈은 합승이 보편적인 베델의 문화와 기사들의 삶을 코앞에서 직관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콜에 무전도 하고 손님과 대화도 해야 하는 바쁜 기사를 본 곽준빈은 “랩하는 것 같아”, “보는 것만으로도 정신없다”고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기적의 커플’ 박위와 송지은이 ‘전참시’에 재출격한다. 오는 24일(내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10회에서는 ‘예비부부’ 박위송지은의 새로운 사무실이 전격 공개된다. 이날 박위는 송지은 없이 홀로 외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소 가까운 거리는 버스로 이동한다는 그는 계단이 없는 ‘저상버스’를 이용해 송지은을 만나러 향하는데. 박위는 정류장에 마중 나와 있는 송지은을 발견하고,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깨 볶는 애정 행각으로 참견인들의 부러움을 한눈에 받는다. 그런가 하면 새롭게 이전한 박위와 송지은의 사무실이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이들의 사무실에는 바퀴로 된 물건들이 다수 배치되어 있는데. 턱없는 문지방을 비롯해 장애물이 없는 ‘배리어프리’ 인테리어가 신선함을 더한다고 해 박위 맞춤형으로 꾸며져 있는 사무실은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더한다. 약 8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상반기 최고 히트곡 ‘에스프레소(Espresso)’와 ‘플리즈 플리즈 플리즈(Please Please Please)’의 주인공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가 새 앨범을 전 세계에 공개했다. 유니버설뮤직 코리아는 “오늘(23일) 사브리나 카펜터가 정규 6집 [쇼트 앤 스위트(Short n’ Sweet)]를 공개했다”라며 “선 싱글 ‘에스프레소’와 ‘플리즈 플리즈 플리즈’의 대성공으로 이 시대의 핀업걸로서 우뚝 선 사브리나의 독보적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사브리나 카펜터의 레이블 아일랜드 레코즈(Island Records) 공동 대표자인 임란 마지드(Imran Majid)와 저스틴 에샤크(Justin Eshak)는 “오늘날 그의 성공은 우연이 아니라 늘 계획하고 실천하던 것이 제 자리를 찾은 당연한 결과”라고 했다. [쇼트 앤 스위트]는 지난 5집 [이메일스 아이 캔트 샌드(Emails I can’t Send)] 이후 2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한 사브리나 카펜터는 “60년대와 90년대 할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의 심현섭이 드디어 ‘여친 부모님’과의 떨리는 첫 만남에 나선다. 26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이 우여곡절 끝에 여자친구의 부모님을 뵙기로 하고 약속 장소로 향한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심현섭뿐 아니라, 심현섭 못지 않게 긴장해 전날 밤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한 여자친구의 모습이 공개됐다. 심현섭은 여자친구를 보자마자 “얼굴이...잠 못 잔 것 봐!”라며 안타까워했다. ‘결추위 후원회장’ 이천수 역시 “저는 잘 잤는데...잘 못 주무신 게 아닌가...”라며 걱정했다. 하지만 심현섭의 여자친구는 “티 나요?”라며 웃음을 지었다. 부모님과의 첫 만남을 위해 애써 준 여자친구에게 심현섭은 “큰일 해낸 거야. 고마워. 일단 부모님께 참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꿈인가 생시인가 싶기도 하고”라며 떨리면서 벅차고 설레는 심경을 드러냈다. 여자친구 역시 “저도 복잡하기도 하고...좋기도 하고”라며 동감했다. 여자친구 부모님이 도착하기 20분 전, 심현섭의 여자친구는 “지금 뒷골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지난 22일 영동군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영동군농업인대학 여름 공통과목 수업으로 농업경영교육을 추진했다. 영동군 농업인대학은 올해 총 3개 학과를 운영 중이며 복숭아학과 26명, 발효식품학과 39명 토양비료학과 35명이 참여하고 있다. 군은 농업인대학 학사일정에 따라 변화하는 시장 흐름에 맞는 농업 경영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을 받을수 있도록 ‘농산업 트랜드 변화와 비즈니스 모델’ 이라는 주제로 3개 학과 공통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2024년 농업계의 주요 동향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소개하고, 농가 경영 개선을 위해 농업경영계획을 세우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제공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기에 맞는 농업교육을 통해 재배기술 전문성을 갖추고 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내실 있는 농업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부여군 석성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22일 석성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김영춘 부여군의회의장과 군의원, 조길연·김기서·김민수 충남도의원과 각 기관단체장, 주민자치 위원, 석성면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석성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공로패 수여 △2024년 석성면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2025년 석성면 주민자치 사업 선정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접수된 의제 13개 중 선정된 4개의 의제를 주민들에게 발표하고 주민투표를 통해 최종 3개의 사업을 선정했다. 주민총회 투표로 의결된 3개 사업은 ▲아름다운 석성길&문화재 탐방 ▲주민자치 역량 강화 교육 및 인문학 강좌 ▲귀농귀촌+원주민 소통 한마당으로 2025년 주민자치 사업으로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 참가한 주민자치회원은 “석성면 주민자치회가 자체 동영상으로 제작한 지난 1년 동안의 추진 성과를 시청하면서 마을벽화 그리기, 마을 입구 조명 설치, 아름다운 석성길 걷기 행사 등 많은 일을 했다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과일의 고장, 전국 최고의 포도주산지인 충북 영동군에서 최고의 포도 농사꾼들이 가려졌다. 23일 군에 따르면 평가기준에 의거 엄격한 심사를 거쳐 3명의 ‘2024 영동 포도왕’이 선발됐다. 영동 포도왕 선발대회는 영동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우수 생산농가에 대한 성과 포상으로 생산의욕을 고취시켜 포도산업 발전과 고품질 포도생산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영동군 거주 3년 이상 포도재배 농업인 중, 과원 면적 1,980㎡ 이상, 노지(비가림시설 포함), 캠벨얼리 농가 기준으로 포도왕을 선발했다. 영예의 최우수상은 류순걸(66세, 학산면 황산리)씨가 차지했으며 박정덕(43세, 추풍령면 계룡리)씨가 우수상, 김현근(53세, 황간면 남성리)씨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과일의 고장에서 생산되는 대표과일인 포도 중에서도 최고 품질의 우수 포도를 가리는 대회이니만큼 그 의미 또한 남다르다. 이들은 누구 못지않은 열정으로 비가림 재배와 예방 위주의 병해충 방제, 우수 농가경영관리 등으로 고품질 포도를 생산하는 농업전문가들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부여군 남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석성면 소재 벧엘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위문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 소외 계층에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자치 프로그램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주민자치회 회원 24명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솜씨로 1시간 동안 어르신들에게 풍물, 난타, 색소폰, 건강 체조 등을 선보여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 후에는 어르신들과 말벗이 되어 드리며 일상에 행복과 웃음을 전해드렸다. 이덕제 부회장은 “이렇게 공연을 통해 찾아뵙고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봉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의 활력소가 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고인숙 남면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배운 수강생들이 재능 기부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통해 주민 스스로가 지역사회의 발전에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옥천군은 지난 22일 옥천고등학교 1학년 32명, 청산고 2학년 23명과 함께 ‘청소년 대학 및 진로 탐방’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와 한국 잡월드를 탐방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대학 및 진로 탐방’은 대학을 탐방하며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탐방은 지난달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 3학년 15명이 대전보건대학교를 탐방한 것에 이어 2번째다. 서울대학교에서는 캠퍼스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재학생과의 만남을 통해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다양한 조언을 얻었다. 이어 한국 잡월드 청소년체험관에서는 여러 직업을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탐방에 참여한 옥천고등학교 김OO 학생은 “이번 탐방으로 학업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고민할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옥천군은 오는 27일에는 옥천고등학교 학생들과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를 방문하며‘청소년 대학 및 진로 탐방’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 영동군 치매안심센터에는 상반기 큰 호응속에 운영됐던 ‘치매예방 치유프로그램’을 하반기에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치매예방 치유프로그램’은 치유적 요소를 가진 △농림 △산림 등의 다양한 야외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심신의 일상회복 △건강증진 등 신체적·정신적 인지기능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영동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군민으로 다음달 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운영 기간은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2회 13시부터 17시까지 진행하며, 20여명을 대상으로 총 8회기로 운영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민주지산 치유의 숲에서 진행되는 △명상 △숲길 체험 △자연물 수공예 등이다. 또한 국악체험촌 레인보우힐링테마타운 등 관내 치유자원을 이용해 △정서 안정 △스트레스 관리 △인지 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역 내 치유자원을 다양하게 활용한 치매예방 치유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겠다”며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공주시가 지역 청소년과 일본 청소년 간 친선 도모와 양국 문화 이해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국제교류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립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관계자 및 일본 리츠메이칸 모리야마 중학교 학생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방한 행사를 가졌다. 최원철 시장은 “모리야마시는 1991년부터 공주시와 자매결연을 맺어 상호 교류하는 자매도시이다. 모리야마중 학생들이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친구들과의 우정도 오래도록 이어져 양국과의 우호 관계가 미래로 향해 한 단계 나아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19일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공주시를 방문한 모리야마 중학교 학생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과 무령왕릉을 관람하고 한옥마을에서 다양한 백제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또한, 사대부중 학생들 가정에서 숙박하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일본 청소년 방한에 이어 10월에는 공주사대부중 학생 8명과 교사 2명이 일본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공주시가 지역 특산품인 밤과 쌀을 활용한 관광형 간식 상품을 결정하고 본격적인 상품화 작업에 나선다. 시는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농업회관에서 전경규 농업기술센터 소장, 자문위원, 밤마을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과 밤을 활용한 간식 상품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우송정보대학교 산학협력단 K-베이커리학부 김수진 교수는 관광형 간식 상품 제조시 중간 소재로 활용할 밤 스프레드의 재료 배합비와 제조 과정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밤 스프레드는 밤맛을 최대한 살려내고 제과·제빵에 활용도가 높아 지난 중간보고회에서 가장 높은 평가 점수를 받았다. 보고회에서는 간식 상품 출시를 목표로 개발된 6개의 품목에 대한 자문위원단의 시식 평가가 이어졌다. 이날 선보인 상품은 식품제조·가공용 간식상품인 ▲밤 캐러멜을 비롯해 즉석제조·판매용 간식 상품으로 ▲알밤쿠키 ▲밤바스크 치즈케이크 ▲쌀찜 카스텔라 ▲밤양갱 ▲밤톨렌 등 총 6종이다. 시는 최종 선정된 간식을 상품화하기 위해 9월부터 특산자원 활용 간식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공주시연합회는 지난 22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88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농업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가졌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지난 4월부터 488명 전 회원이 동참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농업·농촌분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어 농업 생산 활동에서 발생하는 농약 빈병 약 10톤을 수거했으며 수거보상금 중 일부는 연말 사회복지공동모금 행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만수 공주시연합회장은 “올 여름 집중호우와 장기간 폭염 발생 등 이상 기상이변으로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농촌지도자회가 탄소 중립을 위한 저탄소 농업기술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