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아산시가 13일 배방읍 공수리 61-115번지 일원에 공영주차장(59면) 조성을 완료하면서 배방읍 농협하나로마트 주변 주차난이 해소될 전망이다. 아산시는 배방읍 농협하나로마트 주변 상습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5월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항선 폐철도 부지를 활용한 주차장 59면 조성 공사에 착수했으며, 4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13일 문을 열었다. 시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주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조기 개통에 적극 노력했으며, 인근 도로변에 주차하던 차량 대부분을 수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황규민 미래도시관리과장은 “이번 주차장 개통으로 배방읍 공수리 일원 주차 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지역주민과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교통 편익 증진과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아산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4월 26일부터 9월 1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아산시 관내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2024년 가족휴식지원사업인 ‘우리끼리 영화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 가족에 대한 문화관람 지원을 통해 장애인 가족의 삶의 활력 증진과 가족 구성원들의 스트레스 해소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가족 간의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들이 워낙 영화를 좋아하지만, 혹여나 다른 관람객에게 피해를 줄지 몰라 영화관을 자주 가지 못했다”며, “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대관을 해줘서 모처럼 마음 편히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가현 센터장은 “장애인 가족이 겪는 양육 부담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을 위해 설립됐으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인스타그램, 밴드를 통해 확인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아산시는 진실, 질서, 화합을 3대 이념으로 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회장 지용기)가 추석 명절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위해 무료 차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회원 40여 명은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아산시를 찾아 주신 방문객에게 환영의 인사와 함께 따듯한 차와, 시원한 수정과를 나눠주며 고향 사랑의 정과 애향심을 선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날 회원들은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 550병상 예타 통과 촉구 결의대회도 진행했다. 국립경찰병원 분원은 연면적 8만 1,118㎡ 부지에 심뇌혈관센터 등 6개 센터와 24개 진료과목이 있는 550병상 이상의 상급종합병원 규모로, 지난 5월 예타 조사 대상에 선정되어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며, 2026년 초 착공해 2028년 말 개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지용기 회장은 “냉혹한 경제환경에 타향에서의 노고를 우리 고장 아산시에서 온천물로 깨끗히 씻어내고, 희망과 건강을 잘 보전하시길 바란다”라며 “바쁜 시간에도 온기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화합을 이끌어준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여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아산시가 오는 26일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에서 ‘2024년 제5회 아산시 도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도시포럼은 ‘아산시 도시재생 10년, 오늘과 내일’이란 주제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1 부터 3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는 도시재생 홍보, 2부는 시민참여 토크콘서트, 3부는 도시재생 전문가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특히 3부 전문가 토크콘서트에서는 이번 포럼의 주요 주제인 ‘아산시 도시재생 10년,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도시재생 전문가 3명과 함께 아산시 도시재생사업의 결과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살펴본다. 황규민 미래도시관리과장은 “도시포럼은 아산시 도시재생 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시민들의 시정 방향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포럼 일정과 세부 내용은 아산시청 누리집과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이달 27일에 진행하는 ‘꿈샘보물섬 탐험대’ 대원을 모집한다. ‘꿈샘보물섬 탐험대’는 사서가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독서문화진흥 예산이 감소함에 따라 이용자의 문화접근 기회를 유지하고자 해당도서관의 사서들이 자체 개발해 만든 프로그램 중 하나다. 탐험대원들은 놀이를 통해 사서 선생님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도서관 곳곳을 누비며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다. 특히, 도서관은 조용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활동적이고 즐거움이 있는 곳이라는 개념을 새로이 심어 다시 찾고 싶은 공간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서관을 탐험 공간으로 꾸몄으며, 사서 선생님이 해적으로 변신해 탐험대 미션 수행에 스릴을 더해주고 있다. 한편 지난 8월 29일, 1차 탐험대원은 보물섬으로 변신한 꿈샘도서관 곳곳을 누비며 다섯 가지의 미션을 수행하고 보물을 찾는 탐험에 나서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꿈샘도서관은 초등학교 2, 3학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15명의 학생과 함께 오는 9월 27일(금요일, 16시), 2차 탐험대 모험을 시작할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도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충남도의회 오인철 제2부의장(천안7·더불어민주당)과 도의회 사무처 관계자는 12일 천안 지역 미혼모 보호시설과 요양시설 등 3개 기관을 방문해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한 후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인철 제2부의장은 “충남도의회는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느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훈훈한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13일에는 정광섭 제1부의장(태안2・국민의힘)이 태안의 중증장애인거주시설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광섭 제1부의장은 “어려운 현실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해 노력하는 시설 관계자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은 12일 소비자시민모임 충청남도지회 부설 소비자 평생교육원에서 주최한 제2기 소비자 정보대학에서 지역단체장 초청 강사 자격으로 “천안시의회 소개”에 대하여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에는 신미자 소비자시민모임 지회장을 비롯한 수강생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의 시간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오늘 특강은 그동안 시민들이 시의회가 어떻게 구성되고 어떤 일을 하는지 등을 문답 형식으로 제작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특히, 김행금 의장은 “출산율 저하에 따른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해, 지금의 출산 지원 정책만으로는 지금의 위기를 극복 할 수 없다는 인식하에, 지방세 수입 중 담배 세입 500억원을 출산 장려를 위해 전액 편성하여, 지속적인 출산 지원이 필요하다는 평소 생각을 밝혔다.” 다만 전국적인 지방 소멸 위기에도 불구하고, 천안은 인구가 소폭이나마 계속 증가세에 있고, 더 눈여겨 볼 만한 점은 동남구 인구와 세대수가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는 바로 동남구 원도심 위주의 도시재생 사업의 효과로 인해 조금씩이나마 동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 흥덕구 소재 환경측정, 방지시설 설치 전문업체인 ㈜에코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황태호)은 13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500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선용 충청북도 행정부지사와 ㈜에코엔지니어링 황동하 회장, 황태호 대표이사,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2024년 9월 13일 오전 최근 빗발치는 허위영상물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천안가온중학교 정문에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학교전담경찰관, 학교장·교감, 교사 및 학생회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접 제작한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딥페이크 예방 구호를 제창하며, 피해방지 책자와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가시적 홍보를 통해 딥페이크 범죄 피해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등교하는 학생들에게는 딥페이크 관련 범죄 피해 발견 즉시 112에 신고 해 허위영상물의 무분별한 확산 방지를 당부했다. 또한 천안동남경찰서는 9월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학교전담경찰관 특별범죄예방교실’도 딥페이크 범죄 확산 방지를 위해 11월까지 지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안동남경찰서는 “앞으로도 딥페이크뿐만 아니라 다변화하는 청소년 범죄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며 “청소년들의 안전한 미래를 위한 학교전담경찰관의 활동에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3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유성온천역 인근 교차로에서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유성구청, 유성경찰서, 대전유성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해, 현수막과 소형 팻말, 어깨띠 등을 활용하여 명절 귀성길 운전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음주운전, 졸음운전, 과속 방지, 안전띠 착용 등 교통안전수칙을 알렸다. 또한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한 이용과 무단방치 금지 등 교통 안전 질서 준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선진교통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홍보 물품을 배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아직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든 유관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석 연휴 동안 안전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교통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유성구 관평동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2일, 한국조폐공사 ID본부에서 20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추석을 맞아 관평동 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기탁받은 후원물품(쌀, 라면, 두유, 화장지)은 저소득 독거노인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재희 한국조폐공사 ID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관평동장은 “한국조폐공사 ID본부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이어받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건강한 우리 동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조폐공사 ID본부는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3일 유성구노인복지관에서 ‘제3회 스마트경로당 온라인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경로당 어르신들이 추석을 맞아 소통하고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2024년 2월 확대 구축이 완료된 총 120개소의 스마트경로당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진행됐다. 온라인 윷놀이대회는 120개 스마트경로당에서 4명의 선수를 선발해 예선전을 통과한 최종 4팀을 대상으로 결승전을 진행했으며, 결승전은 각 스마트경로당에 실시간으로 중계되어 어르신들이 함께 관람하고 응원하며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120개 스마트경로당의 어르신들이 온라인 윷놀이를 통해 명절 분위기를 만끽하고, 이웃 경로당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마트경로당 프로그램을 발굴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풍성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2월 스마트 경로당 55개소를 확대 구축해 총 120개소를 운영 중이며, 키오스크 사용법 교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진천군은 관내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대상자에게 건강검진을 받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올해 의료급여 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는 20세부터 64세 중 짝수년도 출생자로 검진 비용은 무료이며 검진 항목은 성별, 나이별로 다르다. 공통 검진 항목으로는 신체 계측, 흉부 방사선 검사, 혈액검사, 요검사, 구강검진 등이 있으며, 성별 나이에 따라 콜레스테롤 검사, B형간염 검사 등의 검진 항목이 추가로 이뤄진다. 일반건강검진은 관내 검진기관(성심흉부외과, 속시원내과의원, 연세좋은의원, 장사랑연합내과, 중앙제일병원, 서울바른내과, 혁신우리병원)과 전국 검진 지정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일반건강검진을 수검한 의료급여수급권자는 신분증과 검진 결과지를 지참해 군 보건소 2층 가족건강팀으로 방문 시 물품 소진 시까지‘도마 3종 세트’ 또는 ‘3단 자동 우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관내 읍ˑ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9월 19일 군 보건소에서 일반검진, 국가 암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검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지난 1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제9회 세계일보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갈등해소’ 개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세계일보가 주관해 올해 아홉 번째를 맞는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은 지역갈등을 해소하거나 평화통일의 초석을 놓는 데 앞장선 기관과 개인을 선정해 ‘사회갈등해소 부분’, ‘통일준비 부문’으로 나눠 시상을 해오고 있다. 박 청장은 ‘진심’과 ‘소통’을 바탕으로 민선 8기 출범부터 영유아 부모‧청소년‧학부모‧청년서포터즈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노력한 결과, 상생과 화합의 동구를 선도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갈등해소’ 개인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교육경비 보조제한 규정‘ 삭제 ▲천동중학교 신설 확정 ▲대청호 규제개선 ▲청년 나눔냉장고 ’동구食도락‘ ▲귀가길 ‘안심귀가보안관’ ▲구민안전보험 실시 등 관 주도의 행정 운영에서 벗어나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민‧관 협치를 통해 갈등 해소와 혁신을 일궈 온 성과를 인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이 ‘걸어서 백제 부흥군길 속으로’를 주제로 오는 21일 ‘2024 내포문화숲길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산림청 지정 국가숲길인 내포문화숲길은 가야산 주변 4개 시·군(서산, 당진, 홍성, 예산)이 내포지역의 역사, 문화, 생태적 가치를 바탕으로 옛길과 마을길, 숲길과 하천길을 연결한 총 거리 320km의 장거리 도보여행길로 매년 4개 시군이 순차적으로 주제를 정해 걷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사)내포문화숲길이 주최·주관하고 예산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백제부흥전쟁을 테마로 내포문화숲길 백제부흥군길 4코스의 일부 구간인 예당저수지 일원에서 진행되며, 사전 접수한 600명에게는 당일 참가비(5000원)에 준하는 기념품과 간식이 제공된다. 행사는 대흥초등학교를 출발해서 예당호출렁다리까지 5.2㎞(난이도 하)의 예당호 데크길을 따라 오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야간 걷기행사가 진행되며, 사전참가 신청 없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코스 중간중간 다양한 게임과 미션, 야간 포토존, 경품 이벤트,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