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보령시는 27일 청파초 통학로 일원에서 시 교통과·대천5동, 보령시교육지원청, 보령경찰서, 청파초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는 교통질서 확립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금지 및 제한 속도 준수 등의 홍보를 통한 교통사고 감축을 위해 매년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올해에는 지난 3월 개학 시기에 맞춰 한내초를 시작으로 5회에 걸쳐 학교 앞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유관기관과 협업해 지속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은 진행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TV CHOSUN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오윤아가 예지원♥이동준의 충격적인 데이트 현장에 대한 폭로전을 예고했다. 오늘(27일) 밤 10시 방송되는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각자의 짝꿍과 데이트를 마친 여배우 트리오 예지원X오윤아X이수경이 한자리에 모인다. 예지원은 한국 무용가 이동준과, 오윤아는 패션 기업 부사장 노성준과, 이수경은 반도체 연구원 강호선과 짝꿍이 된 바 있다. 서로의 데이트에 대한 후기를 전하던 중 오윤아는 “언니는 지금 마성의 여인이다. 동준 씨 거의 폐인이다”라며 예지원♥이동준의 데이트 목격담을 던졌다. 갑작스러운 폭로에 이수경은 “왜? 어떻게 됐길래?”라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해했다. 그러자 오윤아는 충격적인 ‘증거물(?)’을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오윤아는 “사람이 기 빨린다는 게 이런 거구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데이트 현장을 습격(?) 당한 예지원은 “그냥 너무 좋아서 넋이 빠졌다고 하면 안 돼?”라며 애써 포장했다. 그리고 ‘증거물’을 목격한 이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절대 권력자 김명민에 맞서려는 판사 손현주의 움직임이 시작됐다. 어제(26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 5회에서는 우원그룹 회장 김강헌(김명민 분)으로부터 살아남으려는 판사 송판호(손현주 분)의 위태로운 사투가 펼쳐졌다. 이에 시청률은 연이은 상승세를 기록하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전국 가구 기준, 수도권 3.7%, 전국 3.9%, 닐슨코리아 제공) 앞서 송판호는 김강헌과의 첫 대면에서 그의 첫째 아들 김상혁(허남준 분)의 무죄 판결을 받아주겠다는 조건으로 자신의 목숨을 구걸했다. 아들이 살인을 저지른 뒤 밀항을 하려다 경찰에게 붙잡혔고 명확한 영상 증거도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김강헌은 통탄스러움을 금치 못하고 송판호에게 겨눴던 총구를 거두며 그의 협상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김강헌의 끈질긴 감시와 위협은 물론 김상혁을 체포해 조사하던 장채림(박지연 분)이 실종되기까지 하자 결국 자신도 목숨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은 26일(어제) 오전 11시 어댑터 씨어터에서 ‘코미디 세미나’를 열었다. 유튜브와 네이버 치지직을 통해 생중계된 이날 세미나는 헤럴드 경제의 서병기 기자, 김탁훈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교수, 곽상원 방송 예능 작가가 함께 했다. 세 사람은 콩트부터 유튜브, 숏폼까지 다양한 플랫폼 속 코미디언들의 돌파력에 대해 심도 있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꼰대희’, ‘다나카’ 등 특정 캐릭터를 가진 코미디언들의 사례를 들었고 스탠드업 코미디의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기도 했다. 또한 일본 코미디와 K-코미디가 교류함으로써 윈윈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짚어나갔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 플랫폼이 주는 영향력과 활용법, 그리고 과거 코미디의 사례를 들며 현재 코미디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는 등 보는 이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세 사람은 객관적인 시선으로 현재 코미디를 바라보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개인의 자유로운 의견을 보태 한층 풍성한 세미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캠퍼스 스타의 부활을 알릴 신호탄이 될 첫 번째 오디션 'TV조선 대학가요제'가 반박 불가 가요계 레전드 김형석X김현철X윤상X김이나의 심사위원 합류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올 하반기 첫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는 나이,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초대형 오디션이다. 명실상부 오디션 명가로 우뚝 선 TV CHOSUN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대학생 전용 오디션인 만큼 국내외를 총망라, 끼와 열정은 물론 실력까지 겸비한 쟁쟁한 참가자들이 대거 몰리며 대학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가요계 최강 전문가 집단' 김형석, 김현철, 윤상, 김이나가 'TV조선 대학가요제' 심사위원으로 확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새로운 캠퍼스 영웅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시청자들을 더욱 흥분케 하고 있다. '한국 가요계의 아버지' 김형석은 김건모 '아름다운 이별', 솔리드 '이 밤의 끝을 잡고', 성시경 '내게 오는 길' 등 국내 탑가수들의 히트곡을 다량 배출해낸 1990~2000년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배우 김혜은이 ‘다리미 패밀리’의 청렴동 부잣집 사모님 백지연으로 변신한다. 오는 9월 28일(토)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김혜은은 극 중 지승그룹 회장의 아내인 백지연 역을 맡았다. 홀로 아들인 서강주(김정현 분)를 키우다가 지승돈(신현준 분)을 만나 결혼한 후, 아버지로부터 커다란 선물을 받는다. 지금까지 그 비밀을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잘 숨겨왔지만, 예상치 못한 소동에 휘말리게 된다. 부잣집 사모님답게 백지연(김혜은 분)의 우아함은 스틸만으로도 고스란히 느껴진다. 올드머니룩으로 럭셔리한 자태를 뽐내는 그는 보기와는 다르게 귀엽고 천진난만한 모습까지 지니고 있다. 두 손을 모으고 누군가에게 호소하는 지연의 철부지 면모 또한 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 김혜은이 선보일 ‘백지연’ 캐릭터를 궁금하게 만든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은 마침내 여자친구의 부모님께 첫 인사드리기에 성공했고, '결혼 추진 위원회'의 활동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또, '사위 사랑꾼' 이용식이 감동의 원혁 단독 콘서트 홍보로 먹먹함을 안겼다. 이날 ‘조선의 사랑꾼’은 시청률 4.7%(닐슨코리아, 이하 수도권 기준)로 종편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여전한 흡입력을 자랑했다. 분당 최고시청률은 5%를 돌파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6일(월)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이 900석 규모의 단독 콘서트로 홀로서기를 시작한 사위 원혁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가족들 몰래 원혁을 도와주고 싶었던 이용식은 사촌 동생 찬스로 광고 트럭을 빌려, 무더위 속 길거리 홍보를 시작했다. 폭염에 땀이 비 오듯 흘렀지만, 그는 "이건 땀이 아니에요. 그냥 사랑이지..."라며 사위 원혁을 향한 마음을 표현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용식의 모습에 강수지는 "저도 김국진 씨 없으면 콘서트 못한다"며 공감했다. 이용식이 시장 안에서 열띤 홍보를 하는 가운데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에서 ‘갓벽’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 배우 연우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9월 25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로 편성을 확정 지은 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이순재를 필두로 한 ‘믿보배’들이 총출동하는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오늘(27일) 배우 연우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연우는 극 중 거제도의 치안을 책임지는 순경 ‘홍초원’으로 분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상큼한 단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경찰 제복도 찰떡으로 소화하는 연우의 무결점 비주얼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여러 사건들을 겪으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캐릭터의 감정 표현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홍초원은 거제도에서 멸치국수 가게를 운영하는 홍은하(김지영 분)의 외동딸로, 특별한 사연을 지닌 주인공이라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새침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완벽한 가족’ 박주현이 김병철과 윤세아의 과거에 대해 집요하게 파고든다. 28일(수)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5회에서는 최선희(박주현 분)가 최현민(윤상현 분)을 만나 진실 추적에 열을 올린다. 본 방송을 앞두고 27일(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선희와 현민이 마주하고 있다. 반갑게 선희를 맞이하는 현민과 달리, 선희는 어딘가 모르게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다. 또한 현민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어 두 사람의 만남이 심상치 않음을 예상케 한다. 선희는 어느 날 갑자기 걸려 온 현민의 전화에 불안함을 느끼고 당황함도 잠시, 먼저 만나자고 제안한다. 선희는 현민을 만나 액자 속 가족 사진에 대해 묻는다. 그는 현민으로부터 믿기 힘든 이야기를 전해 듣고는 아빠 최진혁(김병철 분)과 엄마 하은주(윤세아 분)를 향한 불신이 더욱 커진다고 해 현민과 나눈 이야기가 어떤 영향을 끼쳤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선희에게 자신을 진혁의 친척 동생이라고 소개했던 현민은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시는 지난 24일 개최한 제11회 청소년 예산정책 제안대회에서 ‘버스 우산꽂이 설치' 사업을 발표한 ‘Eco-Stand(에코스탠드)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청소년 예산학교와 제안실습 과정을 수료한 중·고등학생 13개팀, 36명이 참가했으며, 청소년들은 ‘시민 생활 불편 해소 및 제도개선’을 주제로 예산정책을 제안했다. 서면과 현장심사 결과 ‘버스 우산꽂이'를 제안한 ‘에코스탠드(Eco-Stand) 팀’이 대상에 선정됐다. 에코스탠드 팀은 시내버스에 우산꽂이를 설치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자는 정책을 제안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천안시 학교 밖 청소년 캠프 : 한샘캠프’를 제안한 ‘학교밖청소년돌고돌아 팀’ 과 ‘청소년의 꿈을 진단하다 : 청진기’ 사업을 발표한 ‘캔버스(Canbus) 팀’이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천안시 어린이 카드 제작’ 사업을 제안한 ‘바다생각 팀’과 ‘버스승차벨’ 사업을 제안한 ‘광풍 팀’이 공동 선정됐다. 김효숙 주민참여예산부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느꼈던 지역사회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시 서북구는 천안의 대표 상업지역인 두정동 먹자골목 입구 교차로에 천안시 최초로 아스팔트 차열도색을 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매년 강해지는 폭염으로 아스팔트 노면온도가 70℃이상 올라가 아스팔트의 변형은 물론 도시열섬현상으로 시민들의 야외활동에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향후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서북구 건설과는 ‘아스팔트 차열도색 시공계획’을 수립하고 두정로(푸르지오5차~현대자동차사거리) 도로정비공사를 시행하는 구간중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두정동 먹자골목 입구 교차로 약 550㎡에 아스팔트 차열도색을 시공했다. 이는 적외선 반사 특수규사와 중공제 규사 등을 적용해 한낮 태양복사열이 도로에 축열되는 것을 저하시켜 노면 온도를 떨어뜨리는 시공 방법으로 도로 소성변형을 감소시키고, 일몰 후 뜨거워진 노면에서 뿜어대는 열기를 억제시킴으로써 도시열섬현상을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종택 서북구청장은 “향후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한 노면온도를 지속적으로 측정해 기존 아스팔트 포장과 비교 모니터링을 할 것이며, 효과가 확인되면 주요 도로에 확대 적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시는 지난 26일 2024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2차 총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시는 각 읍면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와 누리집을 통해 제안된 총 48건의 사업 중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 심의 등을 거쳐 선정된 15개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온라인 시민투표를 실시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회의 순위(50%), 온라인 시민투표(20%), 총회 평가(30%)를 합산한 결과 ‘학교 앞 횡단보도 바닥 신호등, 횡단보도 조명등 설치’사업이 최종 1위에 선정됐다. 늦은 시간 학교로 인한 통행에 위험이 있는 고등학교 주변 횡단보도에 바닥 신호등·조명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시민생활과 밀접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밖에 ‘맨발걷기 환경조성’, 성정1동·봉명동 청소년을 위한 ‘자유공간 확보’ 제안사업이 각각 2위·3위 우선순위 사업으로 결정됐다. 최종 사업 순위는 천안시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며, 선정된 사업은 내년도 본예산 편성 요구사업으로 반영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주민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2024년 9월부터 12월까지 ‘원어민과 함께하는 하반기 가상체험실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상체험실 프로그램은 ‘영어 체험형 동화구연’과 ‘영어 가상 체험’ 두 가지로 운영되며 IT를 접목한 흥미로운 방식과 함께 영어까지 배울 수 있어 어린이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어 체험형 동화구연’은 5세에서 7세까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동화 속에 어린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체험형 독서 콘텐츠 프로그램이다, ‘영어 가상 체험’은 초등 1학년에서 3학년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가상공간(스크린)속에서 원어민과 영어로 상황극을 하며 대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원어민에 대한 두려움도 극복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어 가상 체험’은 토요일 오후 3시, ‘영어 체험형 동화구연’은 오후 4시부터 한 시간 동안 운영되며, 한 회차 당 다섯 가족(가족당 2인)까지 예약 접수 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 소방안전관리학과가 매년 10명 이상의 소방공무원을 배출하며 중부권 명문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충남도립대학교 소방안전관리학과에 따르면 개교 이래 졸업생의 30% 이상인 295명이 소방공무원에 임용됐다. 실제 충남도립대학교 소방안전관리학과는 1998년 개교 이후 1999년 5명을 시작으로 매년 10명 내외의 소방공무원을 배출했다. 특히, 충남도립대학교 출신 소방관 250여 명이 충청남도 소방안전본부와 지역 소방서, 119안전센터 등에서 근무하며 지역 소방안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24년 충남도 소방직 경력경쟁 시험에서는 5명의 선발 인원 중 4명이 충남도립대학교 소방안전관리학과 학생으로 임용되면서 교육 성과와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처럼 소방공무원 배출의 등용문이 된 비결은 20명 이하 이론 및 실습 교육 과정 등 소규모반을 운영하는 덕분이다. 토론식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를 극대화하는 한편 체력 시험에 대비한 체력 학원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진로 지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대덕구 지역자율방재단이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대덕구는 대덕구지역자율방재단이 호우 및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자율방재단은 △7월 초 서구 기성동 마을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 △온열질환 극복을 위한 얼음물 제공 및 부채 배부 캠페인 추진 △무더위쉼터 방문 점검 및 어르신 안부 확인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미자 대덕구지역자율방재단장은 “이상기후로 인해 예년보다 폭우·폭염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재난 사전 대비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대덕구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대덕구 또한 방재단과 협업해 지역 내 아주 작은 위험요소라도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 미리 대처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