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이재영 증평군수가 27일 증평기록관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들과 민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부서별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원 행정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악성 민원인 응대와 급증하는 민원 업무 등 다양한 고충과 애로사항을 숨김없이 털어놓았다. 이 군수는 공직생활을 먼저 시작했던 선배 공무원으로서 민원 응대 공무원의 고충에 깊이 공감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또 공직생활 당시 실제 경험담부터 악성 민원 응대 요령 등 직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들려주며 직원들을 위로하고 지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공무원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선배 공직자이신 군수님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민원 업무가 때로는 힘들지만 행정의 최일선에서 증평을 대표하는 자리인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우리 군민과 최일선에서 만나는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에 늘 감사하다”며, “언제라도 여러분의 친절한 멘토가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 영동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선진지 견학을 위해 증평 벨포레를 방문했다. 이번 견학에는 33명의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주요 활동으로는 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대한 특강과 문화체험, 그리고 증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교류 및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증평군 벨로페 미디어센터와 목장을 관람하고, 중식 후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특강을 들었다. 이후 친환경 제품 만들기 체험과 증평읍 협의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박희봉 위원장은 “이번 견학은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상호 협력을 도모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의 지역사회보장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당진시의회는 지난 26일 당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주민들이 직접 청구하여 발의된 '당진시 시민공론장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관련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총무위원회 박명우 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당진시의회 시의원, 당진시 YMCA 권중원 사무총장을 비롯한 청구인 대표 등이 다수 참석해 의견을 나누고 소통했다. '당진시 시민공론장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2022년 1월 청구서 제출 및 서명 보정기간 등을 거쳐 7월 최종 청구인명부가 제출되었으며 ▲같은해 11월 제98회 당진시의회 제2차 정례회 조례안 발의 및 총무위원회 심사 계류 되었고 ▲다음해인 2023년 9월 제103회 당진시의회 임시회 총무위원회 심사 계류와 심사기간 연장과 ▲제104회 제2차 본회의에서 연장 의결된 바 있다. 연장기간은 2023년 10월 11일부터 2024년 10월 10일(1년간)까지로 9월 개최되는 제113회 임시회에서 다시 심사 예정이다. 박명우 총무위원회 위원장은 “그동안 이해당사자의 다양한 의견 청취 및 주민청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당진시의회는 2024년 8월 26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입법영향평가 시행 1년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의정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기초의회 중 최초로 입법영향평가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온 당진시의회는 도입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경험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세미나는 당진시의회를 비롯해 국회입법조사처, 한국법제연구원, 경기도의회, 충남도의회 등 입법 전문기관 및 선도적으로 입법영향평가를 시행해 온 지방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기관의 입법영향평가 운영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했다. 첫 번째 발표자인 ▲구수회 당진시의회 정책지원팀장은 '입법영향평가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도입 배경과 성과를 설명하며, 조례 품질 향상과 입법 활동 촉진을 강조했으며, 향후 개선 과제로 권고 의견 강화, 후속 조치 보완, 타 지자체와의 결과 공유 등을 제시했고 ▲한인상 국회입법조사처 부단장은 입법영향분석의 중요성과 사례를 소개하며, 연구 및 교류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차현숙 한국법제연구원 선임연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은 27일 예산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예산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12개 읍면 위원장과 간사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연합모금 현황 보고와 특화사업 추진 현황 공유, 협의체 운영결과 및 계획보고, 사회복지박람회 개최안내, 기타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읍면협의체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 되었고 12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각 협의체간 협업 방안 및 효율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종옥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복지의 중심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폭염 속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자원 발굴에 앞장서서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읍면협의체 위원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도는 27일 도청 접견실에서 충남개발공사로부터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지정 기탁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기탁금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 박영환 충남개발공사 관리이사, 우광호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탁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전달해 지난달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세대를 위한 텔레비전(TV), 냉장고 등 전자제품과 가재도구 등의 구매 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호우 피해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민을 지원하고자 나눔문화를 실천한 충남개발공사에 감사를 전하고, 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서구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묵)는 대전봉사체험교실로부터 800만원 상당의 생활식품류를 후원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대전봉사체험교실 권흥주 회장은 “얼마 전에 월평2동에 거주하시던 형님께서 돌아가셨다. 형님께서는 생전에 항상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셨고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에 주저하지 않으셨다. 선한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형님의 꿈을 생각하며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라고 전했다. 기탁식에 함께한 서철모 서구청장은 “권흥주 회장님과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기탁식을 통해 단순한 물질적인 지원이 아닌 선한 영향력이 사람에서 사람으로, 사람에서 세상으로 전달되는 놀라운 순간에 함께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이런 나눔의 물결을 통해 우리 지역 사회가 더욱 풍요로운 곳이 되리라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월평2동 김용묵 동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월평2동에서 시작된 선한 영향력의 물결이 지역 사회 전체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후원해 주신 아름다운 온정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탄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기관 및 유관기관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3일 통합사례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통합사례관리 사업 추진을 통해 그동안 성과에 기초한 지역 내 복지 수요와 자원 공급 자원을 분석하고 대상자들에게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장, 탄방길 작은 도서관, 둔산여고, 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서구노인복지관, 서구치매안심센터,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이주여성쉼터, 별하지역 아동센터 등 각 기관의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정보 공유로 대상자의 문제점을 세밀히 파악해 맞춤형 서비스 연계와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 했다. 오우근 위원장은 “앞으로도 민관협력 회의를 통해 통합사례 관리에 전문성을 더하고 지역 내 복지기관 간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하여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논의 사항들은 복지 소외계층의 발굴 및 지원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이용자에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6일, 2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구봉산홀에서 하반기 공직자 반부패·청렴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26일 1차 교육에서는 재미있는교육컨설팅 대표인 정승호 강사가 갑질·부조리 예방 및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재미와 감동이 함께하는 갑질 근절 강의를 진행했다. 27일 2일 차 교육은 상반기 호응도가 높았던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안영진 변호사의 앙코르 강연으로 ‘슬기로운 청렴생활’을 주제로 갑질,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관련 다양한 사례 중심의 설명을 통해 직원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 갑질·부조리를 근절하고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청렴이 조직문화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소속 직원뿐 아니라, 대전 소재 공공기관 직원들도 참여할 수 있는 「함께하는 열린청렴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전도시공사, 국가유산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중구 오류동은 지난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순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사랑의 집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신장 투석과 불편한 다리로 인해 집 안 청소를 할 수 없어 집안 내부에 곰팡이가 심하고 각종 쓰레기 등이 쌓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중증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묵은 쓰레기와 짐을 치우고, 집안 곳곳에 핀 곰팡이와 먼지를 제거하며 대청소와 방역을 진행했다. 김순희 위원장은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탈바꿈한 보금자리를 보고 대상자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흐뭇하다.”라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류성일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사랑의 손길이 더욱 확산되어 모두가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꼼꼼히 살피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서구는 27일 구청 1층 로비에서 국민건강보험 대전서부지사와 관내 호우 피해 지역 구호를 위한 지원 기탁식을 가졌다. 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주민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구호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국민건강보험 대전서부지사에서도 500만 원 상당의 이불(112채)과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서구 호우 피해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문수 지사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일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작은 정성이지만 동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다양한 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피해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수해 복구를 최우선으로 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중구는 27일 관내 주요 기관 간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8월 기관장협의회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김제선 중구청장, 오은규 중구의회 의장, 백기동 중부경찰서장, 임영미 대전세무서장, 김화식 서부소방서장, 우문수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장, 서민식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지사장, 김선형 서대전역장, 김영진 CMB대전방송 사업본부장 등 중구 유관 기관장 9명이 참석하여 △고향사랑기부제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전기차 화재 시 대처요령 △결산법인 법인세 중간 예납 등 홍보 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각 기관의 현안과 협조 사항 등을 공유하며 기관별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함과 동시에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는 각 기관 간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중구 관내 기관과의 협력과 소통을 통한 정책을 추진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 서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새결은 지난 27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염소탕 밀키트 세트 350개(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보은산업단지에 입주한 ㈜새결은 콘트리트 혼화제 제조업체로 연매출액이 100억을 넘을 정도로 매년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며 올해 2월 보은군민장학회에도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정결필 대표는“추석 명절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정경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논산문화관광재단이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민들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예술로 어울림', '꿈의 무용단', '꿈다락 문화예술학교'을 비롯해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꿈의 무용단 논산'은 아동·청소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춤을 창작하는 과정을 통해 가치관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역량을 발굴하며 전인적인 성장을 지향하는 사업으로, 올해 2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꿈의 무용단 논산'의 단원 2명이 파리 올림픽을 연계한 워크숍 '프로젝트; 손-A LA MAIN'에 참여하여 국제적인 무대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 워크숍은 한국과 프랑스의 아동·청소년이 무용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함께 손을 잡고 성장하자는 메시지를 춤으로 표현하여 다양성과 개방성을 강조했다. '예술로 어울림' 사업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논산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국방군수산업’도시 비전을 제시하며 과감한 기업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소멸의 도시에서 부흥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민선8기 백성현 논산시장의 취임 이후 논산시의 가능성과 미래비전에 투자하겠다는 기업들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2년 간 논산시가 유치한 투자협약 규모는 총 9161억 원으로, 이로 인한 일자리 창출 효과도 수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 규모 최대의 투자를 약속한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를 비롯해 ㈜알루코, ㈜와이앤비푸드, ㈜풍산에프엔에스, ㈜해원 바이오테크 등 튼튼한 기반을 갖춘 기업들이 줄지어 논산시를 찾는 이유는 바로 ‘준비되고 약속된 기회의 땅’임에 주목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취임 이후 “소멸 위기의 도시에서 부흥의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로 국방군수산업도시로서 논산시의 미래 가치를 적극적으로 세일즈하는 한편, ‘기업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며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매진해 왔다. ‘신속‧책임‧진심’이라는 기업 행정 모토로 ‘세계한인무역협회 수출상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