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진천군은 청소년 활동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찾아가는 광혜원청소년문화의집’을 오는 11월까지 시범 운영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군수 공약사업의 하나로 진천군 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청소년 위원들의 정책 제안을 통해 추진됐다. 현재 광혜원면에 청소년시설 부재에 따라 부족한 청소년 활동 증진의 기회를 만들고자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나선 것이다. 군은 광혜원면 청소년시설은 오는 2027년 개관할 예정으로 시설 공백 기간 ‘찾아가는 광혜원청소년문화의집’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여러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광혜원청소년문화의집’은 월 1회씩 운영되며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 등 지역 내 공공시설에서 진행된다. 8월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레이저 사격체험’을 시작으로 △9월 ‘조향사 직업특강, 나만의 향수 만들기’ △10월 ‘이야기 창작과 모래예술’ △11월 ‘진천 판박이 판화 제작, 인쇄체험’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주시가 오는 9월 한 달 동안 만 19세 미만 시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에서 ‘충주씨 잡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실시한 ‘청소년 건강패널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 중 하루 60분·주 5일 이상 신체활동을 하는 비율이 초등학교 6학년 기준 29.8%에서 고등학교 1학년 기준 14.6%로 연령이 오를수록 신체활동 경향이 점차 감소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기의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보건소는 충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청소년들의 신체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충주씨 잡기 챌린지’를 운영할 계획이다. ‘충주씨 잡기 챌린지’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해 걷기나 캐릭터 잡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한 달 동안 일정 거리를 걷거나 워크온 지도 상의 캐릭터를 잡아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고, 총 800마일리지를 적립하면 다음 달 무작위 추첨을 통해 참여자 2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 5천원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캐릭터 잡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주시 남자단기청소년쉼터가 지난 27일, 중원책마루에서 ‘BOYS VOICE’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 ‘BOYS VOICE’ 작은음악회는 충주시 남자단기청소년쉼터의 청소년들과 선생님들이 참여한 합창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합창단은 지난 2월부터 주 1~2회 모여 꾸준히 연습해 왔다. 작은음악회는 ‘오빠생각’, ‘과수원길’, ‘고향의 봄’,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요 무대와 함께 소프라노 임세라 성악가의 특별 무대까지 더해져 감동과 희망을 전하는 무대가 되었다. 음악회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 “연습하는 동안 정서적으로 편안하고 마음이 치유되는 것 같았다”며, “처음에는 중구난방이었던 목소리들이 화음을 이뤄갈 때 깊은 감동을 느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지휘를 맡은 권순주 선생님은 “악보도 잘 읽지 못하던 아이들이 이제는 화음까지 맞춰가는 모습을 보며 가슴이 벅차올랐다”며, “단순히 음표 간의 조화를 넘어, 삶에 있어 이해와 존중, 협력의 중요성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주고 싶다”며 이번 음악회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nb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음성군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는 9월 한 달 동안 관람객을 위한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단 9월 8일(일)과, 17일 추석 연휴에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는다. 매회 선착순 25명을 대상으로 당일 현장에서 접수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재료 소진 시 일찍 마감될 수 있다. 토요일에는 계피스틱으로 만든 가랜드에 꽃을 장식해서 향기 소품을 만드는 공예체험 ‘계피 가랜드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요일에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머리부터 세안 목욕까지 가능한 ‘올인원바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민순 평생학습과장은 “반기문 평화기념관을 방문해 실용성과 재미가 있는 주말 체험도 즐기시고, 기획전시도 관람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는 제13회 기획전시 ‘평화를 꿈꾸는 동그라미-세계 기념주화·기념메달 컬렉션 전(展)’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음성군은 9월 중 지역 내 위치한 8개의 골프장 내에 음성군 관광 자원을 비롯한 정보를 알 수 있는 관광 안내대를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안내대에는 음성군 관광안내 책자 및 관광지도, 맛집지도, 등산지도, 음성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 및 축제 리플릿 등 군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물들이 비치된다. 지난해 음성군 내 골프장 방문객은 7개 골프장에 66만 1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현재 관내에는 8개의 골프장이 있으며, 올해는 8개 골프장에 75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군은 골프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축제 행사, 지역 먹거리, 여행지 등의 관광 정보를 제공해 방문 편의를 돕는 한편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번 골프장 내 관광 안내대 설치로 인해 우리 지역을 찾는 방문객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더 쉽게 홍보자료를 접할 수 있어 그동안 전화 문의 또는 인터넷 등을 통해 정보를 파악하는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 군은 28일을 시작으로 내달 중순까지 관내 골프장에 관광 안내대를 설치할 예정이며, 안내대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수상레저 대표 도시 충북 단양군에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줄 볼거리가 찾아온다. 군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2024 단양모토서프 코리아챔피언십이 단양읍 상진나루 계류장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사)대한모토서프연맹(대표 박원홍)에서 주최·주관하고 단양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국가대표 선발 2차전으로 열리는 이번 챔피언십은 7종목(오픈 남·여, 스탁 남자, 루키 남·여, 학생부, 마스터부)으로 진행된다. 총상금 540만 원 규모의 대회는 8월 30일은 예선, 31일은 본선, 9월 1일은 결승이 열린다. 특히 마지막 날인 9월 1일에는 수상레저기구 퍼레이드가 예정돼 있어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계획이다. 수상레저 체험을 원하는 방문객을 위해 시루섬나루 계류장에서 9월 15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단양군 수상레포츠 아카데미가 열린다. 이 곳에서 동력 수상레저기구(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전동서프보드)와 무동력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단양군 적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7일 배추 심기 작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각기리의 700여 평 농경지에 배추 500포기, 무 100개, 쪽파 50단을 심었다. 이날 심은 작물은 오는 11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장김치는 관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김덕식, 오경미 회장은 “새마을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거름 삼아 배추가 잘 자라길 기대한다”며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명희 적성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활동으로 마을 간에 끈끈한 정이 항상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단양읍새마을남녀협의회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위해 배추를 심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식재는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번 배추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매년 행사를 위해 직접 배추를 심는 협의회는 1,200여 포기의 김치를 담가 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박병선 협의회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를 나눠 따뜻한 이웃사랑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단양관광공사가 반려동물 친화 도시 단양 조성을 위해 일부 시설지 내에 반려동물 동반 입장을 추진 중이다. 이미 이동장 이용을 조건으로 반려견과 함께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를 이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한 데 이어 오는 9월 2일부터는 천동관광지 내 오토캠핑장의 일부 구역을 반려견 전용 구역으로 지정해 반려견 동반 캠핑을 신규로 운영한다. 천동오토캠핑장 C구역 중 8개 사이트(24~31번)에 한하여 반려견 동반 전용 캠핑사이트로 지정해 시범 운영할 예정이며, 운영 중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개선점을 도출하고 적극적인 개선을 통해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단양힐링캠핑장 예약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고, 안전상의 이유로 체고 40cm 이하, 몸무게 10kg 이하의 소형견 전용으로 운영한다. 이용객은 입실 시 동반하는 반려견의 ① 광견병 접종 확인서, ② 반려견 등록증 사본을 증빙자료로 제시하여야 하고, 해당 서류 확인 후 캠핑장 이용 안내 및 동의서 작성을 완료한 뒤 이용할 수 있다. 천동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단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 2024년 단고을농업인대학 사과심화반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3월 개강식으로 시작한 이번 과정은 사과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18회 84시간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3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지난해 사과반에 이어 두 해에 걸쳐 추진된 교육은 더욱 심화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국내 최고의 강사가 교육을 맡아 교육을 질을 현격히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전문 이론 교육은 물론 현장 컨설팅, 선진지 견학 등 알찬 교육으로 교육생들의 호응도도 높았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 교육은 지난해 습득한 재배 이론을 실제 과원에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교육 수료생들이 단양군의 사과전문가로서 단양 명품 사과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단양군은 청주지방검찰청 제천지청에서 군의 특별사법경찰을 위해 지난 27일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강은 특별사법경찰 지명자와 지명 대상자 58명을 대상으로 올누림센터 4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특강은 제천지청 박광현 검사가 직접 강사를 맡아 현실감 있는 교육으로 이뤄져 수강생들의 호응이 높았다. 특히 업무 추진 관련 애로사항을 질의하고 답변을 받는 시간에는 특별사법경찰들의 다양한 질문이 이어지며 열띤 교육 현장을 만들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특별사법경찰들이 법적 지식과 업무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음성군은 무형 유산인 염계달 판소리와 중고제를 기념하고 중고제 판소리 고장인 음성을 알리기 위해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중고제(中古制)는 조선 후기 철종 때 명창 한송학이 창시한 판소리 유파의 하나로 동편제에 속한 유파를 일컫는다. 중고제는 경기도 남부와 충청도를 중심으로 전승되었으며 창법은 동편제와 서편제의 중간 창법을 구사한다. 음악적 특징으로는 평조로 평탄하게 부르는 대목이 많다. 그래서 노래라기보다 마치 글을 빨리 읽어 가는 듯 급히 몰아가는 것이 눈에 띈다. 중고제 명창을 꼽으라면 단연 염계달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데, 그는 조선 순조·헌종·철종 등 3대에 걸친 판소리 명창으로 알려져 있다. 염계달은 조선 후기 8 명창 중 한 사람으로 경기도 여주에서 태어나 충주에서 살았다고 전해진다. 어려서부터 판소리에 소질이 있었으나 집안이 가난해 뜻을 이루지 못하다가 충북 음성에 있는 벽절이라는 절로 들어가 스님의 도움을 받아 10여 년 간 판소리를 수련하고 세상에 나와서 이름을 떨쳤다. 헌종 때에는 어전(御前)에서 판소리를 하여 동지(同知)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음성군에서는 전기차 화재 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공동주택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화재예방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고 28일 밝혔다. 현행법상 2022년 1월 28일 이후 신축되는 시설은 주차대수의 5% 이상, 이전 기축 시설에는 2% 이상의 전기자동차 전용 주차구역 및 충전시설을 설치해야 하지만, 현재까지는 화재 예방 설비에 대한 구체적인 법적 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공동주택은 각종 공해 및 안전성 문제와 경관과 녹지, 서비스 공간 확보를 위해 모든 주차장을 지상에서 지하로 배치하는 공동주택이 늘어남에 따라, 지하 주차장 전기차 화재 사고로 인한 군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음성군은 군민 불안을 덜고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한 좀 더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하 주차장 소방차 접근 동선 확보 △배연설비 설치 △화재감시·알림 설비 설치 △화재 진화 설비 △화재안전콘센트 설치 등 전기차 화재 예방 및 화재진화 설비 설치 등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도는 오는 10월까지 나무 생육에 피해를 주고 산림 경관을 해치는 덩굴류를 집중적으로 제거한다고 28일 밝혔다. 덩굴류는 최근 기온상승으로 수목 및 산림 연접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으며, 도로 사면 및 교통시설물에도 줄기를 뻗어 안전사고까지 유발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에 도는 예산 32억 7000만 원을 투입해 도내 공공산림가꾸기 인력을 동원, 조림지와 주요 도로변 등 1888㏊를 대상으로 덩굴류 제거를 추진 중이다. 덩굴 제거 방법은 덩굴 걷기, 덩굴 약제 처리, 덩굴 뿌리 제거 등이 있는데 시기별 현장 여건에 따라 알맞은 방법으로 시행하고 있다. 고대열 도 산림자원과장은 “덩굴 제거는 한 번의 작업으로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 2번 이상 반복 작업을 해야 한다”라면서 “단기간에 완벽한 제거는 어렵겠지만 덩굴류를 집중적으로 제거해 산림 자원의 가치 증진 및 산림 경관 조성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도는 다음달 6일까지 도내 최고 인기 맛집과 숙소를 선정하는 온라인 선호도조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앞두고, 맛집 72곳과 숙소 54곳에 대한 관광객들의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한다. 누구나 ‘충남서로e음 플랫폼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시군별 맛집과 숙소를 각각 선택하면 된다. 도는 선호도조사가 결과에 따라 현장검증을 거쳐 인증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허창덕 관광진흥과장은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충남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다”며 “도민들은 전국에 소개하고 싶은 맛집과 숙소를 선정하고, 관광객 분들은 미리 맛집과 숙소를 확인하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