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서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당진시 장애인회관에서 당진시, 서산시, 금산군과 각 지역의 장애인복지향상 및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협의체 장애인분과 위원들이 참석해 장애인복지 서비스 정보 공유, 특화사업개발, 지역사회 내 장애인복지 질 향상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광재 분과장은 “다른 지자체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인기 아이돌 그룹 배너(VANNER)의 멤버 곤(GON) 팬클럽은 지난 23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적십자를 통해 서천군에 백미 100kg을 기탁했다. 기탁된 백미 100kg은 팬클럽이 지난달 27일과 28일에 열린 가수 VANNER의 단독 앙코르 콘서트를 응원하기 위해 보낸 쌀 화환이다. 팬클럽 관계자는 “선한 영향력을 주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GON의 뜻에 따라 주위에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가요계 정상에 승리의 깃발을 꽂기 위해 나아가는 VANNER의 행보처럼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선한 나눔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1월까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치유적 글쓰기 프로그램 ‘단 하나뿐인 나’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인문도서를 주제로 글쓰기 활동을 진행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나 자신을 이해하고 주변 사람들과의 적절한 감정표현 등도 배워봄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기 이해 및 표현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이 프로그램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꾸준히 책 읽는 습관을 길러 독서에 대한 흥미와 재미가 생길 수 있도록 돕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시가 지난 27일 ‘2035 천안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도시재생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035 천안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과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원도심 활성화와 도시 균형발전을 위해 2035년을 목표로 인구 사회·산업 경제 등 지역 여건과 쇠퇴 현황 분석을 바탕으로 사업추진전략 등을 도출하고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지정할 계획이다.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 시 사업예산 우선 확보, 사업시행자 융자 지원, 건축규제 완화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신안동, 중앙동, 원성동, 성정동, 성환읍, 입장면 등의 신규 지정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2030 천안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대한 타당성 재검토를 여건 변화를 고려한 정비예정구역 선정 및 정비방향 등을 설정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도시재생전략계획과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은 도시활력 및 기능을 회복하고 자생적 성장기반 확충,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립한다”며, “도시 여건 변화에 탄력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시가 다음 달 1일부터 도심 주요 시내버스 노선인 1번 노선을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교통수단 간 연계성 등을 고려해 한국전력공사 천안지사와 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을 경유하도록 노선을 변경한다. 이번 노선 변경은 한국전력공사 천안지사와 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 등의 공공기관과 병원을 찾는 시민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한국전력공사 천안시자의 일평균 방문객은 300명에 달하고 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의 등록 외래환자는 2,800명에 육박하나 두 기관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 부재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천안시는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시민들이 1번 노선을 이용해 해당 시설을 경유할 수 있도록 노선을 변경하고 도로 양측으로 4개의 정류장을 신설했다. 노선 변경에 따른 이용자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정류장과 시내버스에 안내문을 게시하고 천안시 누리집과 교통정보센터에 공지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공공기관, 병원 등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대중교통을 통한 접근성이 향상될 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은 28일 농협은행 천안시지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천안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인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조승국 농협은행 천안시지부장,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천안시청소년재단은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을 천안시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창의적인 역량 개발, 청소년 보호 및 복지 향상 등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조승국 지부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역 청소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농협은행 천안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천안시에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청소년재단은 지난달 지정기부금 단체인 공익법인으로 신규 지정됐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7일 군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곳간 7호점을 개소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 이장, 애경산업 관계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및 인사 말씀,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희망나눔곳간은 후원자가 기탁한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가구당 월 1회 1만 원 상당 필요한 물품을 가져갈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개소식 후원자는 △애경산업 주식회사 △대동고려삼 주식회사 △사조오양 금산공장 △블리스 △일성 △금산농원 △군북면이장협의회 △군북면원로자문회 △군북면 새마을부녀회 △대한노인회 군북면분회 △군북면 자율방범대 △군북면게이트볼회 △군북면 농업경영인회 등 기업과 단체가 참여했다. 개인 후원자로는 △박순춘 군북면지역보장협의체 위원장 △이현우 군북면이장협의회장 △박은경 군북면자율방범대장 △한기재 군북면새마을지도자회장 △육영균 군북면농악회장 △홍기복 신안2리 이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증평군의회가 28일부터 9월 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9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년도 제4차 수시분 증평군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처리와 함께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관내 주요건설사업장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건설사업장 현지조사는 29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도안테크노밸리 관리사무소 등 관내 주요건설사업장 6개소를 방문하여 사업추진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이나 주민 불편 사항 등을 파악하여 효과적인 대처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후 9월 2일부터 9월 5일까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하여 9월 6일 본회의에서 각 위원회를 통과한 안건들과 함께 최종 의결하고 일정을 마무리한다. 조윤성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의안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심의, 주요건설사업장에 대한 현지조사 등이 예정돼 있다”며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리 증진을 최우선으로 하여 추경예산안 심사와 주요건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금산군 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수해가구 45곳을 대상으로 차렵이불 등 여름용품 나눔에 나섰다. 지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관내 10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진산면 일대 도로가 훼손되고 70여 가구가 침수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이번 나눔은 침수된 가구 중 집안까지 물이 들어와 살림살이를 버리게 된 가구 45곳을 선정해 추진됐다. 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발굴해 안부를 확인하고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난 2021년부터 4년째 특화사업으로 여름용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박정하 진산면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진산면 주민들이 피해가 컸다”며 “국가재난지원금으로도 회복이 어려운 주민들의 마음을 따뜻한 말과 행동이 함께하는 행정 서비스로 위로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한노인회 부리면분회(분회장 윤석찬)는 지난 27일 홍성군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및 예산군 예당호 일원을 방문해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윤석찬 분회장, 김수한 부리면장을 비롯해 부리면 경로당 노인회장, 임원진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대한노인회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축제를 적극적으로 안내하며 금산군에 방문할 것을 권했다. 윤석찬 분회장은 “금산을 대표해 금산세계인삼축제를 홍보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연장자로서 모범적인 모습을 수행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수한 부리면장은 “축제를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힘써주신 윤석찬 분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금산군의 발전을 위해 지역 어르신들의 지혜를 바탕으로 함께 행동할 수 있는 부리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일손이 부족한 취약계층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 일손지원 기동대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일손지원 기동대는 일손이 부족한 영세농가 및 취약계층 농가 등에 일손을 보태 인력난 해소와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본격적인 일손 지원 기동대 운영에 앞서 지난 7월 신청자를 모집해 일손 지원 기동대 조장 2명 조원 6명 등 모두 8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9월부터 11월까지 인력 부족을 겪는 농가 등에 투입돼 일손을 돕는다. 지원 대상은 △재난·재해·부상·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75세 이상 고령 농가, 여성 농가, 장애인 농가 등 취약계층 농가 △인력난을 겪고 있는 쌀 3ha, 과수 1ha,화훼 0.3ha, 채소 1.5ha 이하의 소농 등이다. 희망 농가는 군청 경제기업과 일자리창출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일손지원 기동대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일손 부족 농가들이 조금이나마 숨을 돌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 경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기나긴 폭염 속 어느덧 가을이 성큼 앞으로 다가왔다. 충북 증평군이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좌구산숲명상의집을 소개했다. 산림치유분야 ‘우수 웰니스 관광지’인 좌구산휴양림 내 숲명상의집은 일상생활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숲, 산책로 등 자연의 품에서 정신적 안정과 치유의 힘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적인 치유체험으로 꽃차와 족욕 및 휴테라피, 산림치유가 있다. 그중 좌구산휴양림 숲길에서 진행되는 산림치유는 바람, 소리, 식물, 향기 등을 활용한 산림체조, 걷기명상, 해먹 체험 등으로 이뤄져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이다. 지난해 1000여 명이 이용할 정도로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은 인기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산림치유지도사가 하루 2회(오전, 오후) 2, 3시간씩 진행하며 체험비는 1만원이다. 특히 올해부터 ‘컬러테라피’를 추가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치유 효과를 강화했다. 컬러테라피는 탄생 컬러와 나의 보완색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색채 명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7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읍면평생학습센터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금산읍・부리면・남일면・복수면 4개 지역 평생학습센터 위원장 및 운영위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올해 새롭게 지정된 부리면・복수면 평생학습센터 지정 현판 및 위촉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이어 각 센터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점 및 활성화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관계자 역량강화 특강도 추진됐다. 군은 읍·면 단위 지역 주민이 근거리 생활권에서 평생교육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2021년 금산읍과 남일면에 평생학습센터를 지정하고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 발굴과 마을공동체 평생학습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올해 부리면과 복수면에 평생학습센터를 추가로 지정해 관내 총 4개의 읍면평생학습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10개 읍면에 평생학습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모든 군민이 가까운 곳에서 평생교육을 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부여군은 6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만수산자연휴양림에서 방문객 등 약 400명을 대상으로 목재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도마 등 목재 제품 만들기를 통해 참여자의 목재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휴양림 내 체험행사 신설로 이용 만족도 또한 제고했다. 목재는 자연 소재로 실내장식에 활용하면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스트레스 감소에도 효과가 있다. 건축재로 쓰이면 정하중에 2배까지 충격하중을 견딜 수 있고 철재에 비해 열팽창이 더 작은 특성이 있다. 또한 친환경이 화두로 떠오른 지금 철재에 비해 9배 정도의 에너지 흡수를 할 수 있다는 점도 목재의 강점으로 뽑히고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11월 중으로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이 수집한 목재를 활용하여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 수급자 등에게 공급하는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7일 산업섬유 생산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에프투비(대표 이상근)에서 관내 탈북민을 위해 현금 480만 원을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거주 중인 저소득 탈북민 4명에게 매달 10만 원씩, 12개월 동안 기탁금을 지원할 예정으로 탈북민들의 생활 안정과 자립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에프투비 이상근 대표는 “이번 현금 기탁이 탈북민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립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작은 힘이나마 그들의 삶에 긍적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주)에프투비 이상근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과 소중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모든 시민이 행복한 계룡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