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 및 부정적 인식 개선을 위해 오는 9월부터 정신장애인 미술 작품 전시회 ‘마음이 예술로, 예술이 마음으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대청문화전시관(9월 3일부터 13일) △신탄진도서관(9월 19일부터 30일) △대전역 지하 1층 문화공간(11월 11일부터15일) 3곳에서 3회에 걸쳐 진행된다. 구는 이번 전시회가 정신장애 예술가의 재능과 창의성을 대중에게 알림과 동시에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구는 전시회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마음건강검진, 정신건강 정보제공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전시회가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 및 정신건강 관심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정신건강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시회 관련 기타 문의는 대덕구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7월 10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유등천변 파크골프장 외 4개소에 대한 조속한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유등천변 체육시설은 평소 휴식과 운동을 위해 많은 주민이 찾는 장소지만 지난 집중호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시설물이 유실되고 하천 부유물로 인해 시설 이용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이에, 중구는 7월 16일부터 8월 1일까지 유등천변 중구파크골프장 등 5개 피해 체육시설의 쓰레기와 적치물 처리 등의 응급조치를 완료했으며, 유등천변 체육시설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교부받은 특별조정교부금을 신속히 집행하여 체육시설 5개소에 대한 피해복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특별조정교부금 사전사용을 통해 신속히 시설물 복구를 완료하여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27일 장애인체육회 창립 이사회를 개최하고, 임원 위촉, 장애인체육회 규약,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장애인체육회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이번 이사회에선 지역 사회에서 장애인 복지와 체육 발전에 기여해 온 인사들이 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중구 장애인체육회의 조직과 운영 방안을 구체화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설정하는 등 중구 장애인체육회의 기틀을 마련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아를 실현하고,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중구 장애인체육회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장애가 체육활동 기회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장애인체육회는 2024년 9월 중 대전광역시 장애인체육회에 설립 승인 신청을 제출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중구는 28일 산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농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교육 및 복지사업 안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료급여 사례관리 지역주도형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전지부 김진숙 지부장)를 초빙해 의료급여 수급자 어르신들에게 약물의 올바른 사용법 및 만성질환 관리법, 의료급여제도와 수급자 복지 혜택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교육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강의로 진행되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에게 올바른 정보 제공과 의료급여 사례관리로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 6월 석교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45명의 어르신들에게 약물 오남용 교육을 실시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중구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취업 성공을 위한 중구 여성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취업 성공을 위한 중구 여성 역량 강화 교육’은 중구일자리지원센터가 대전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와 협업하여 지역 내 미취업 여성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활발한 취업 활동을 지원하여 취업 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전 신청 기간을 거쳐 선발된 15명의 중구 거주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대전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의 박은미, 최은영 강사가 진로개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내가 하고 싶은 일자리 탐색 ▲성공적인 취업전략 세우기 등 단계별로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한다. 또한, 구는 3일간의 교육 과정을 모두 이수한 사람에게 수료증과 수료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교육 종료 후에도 참가자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상담과 알선서비스 등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취업 의욕 고취 및 역량 강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28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KB국민은행 A지점 직원 B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B씨는 지난 8월 13일 지점에 방문한 손님이 1,900만 원을 현금으로 인출하려 하자 수상함을 느끼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확인한 결과, 이 피해자는 수사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부터 “조카분이 본인 명의 통장을 만들어 범죄에 사용하였으니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즉시 은행으로 가라. 전화를 끊지 말고 예금해 둔 돈을 모두 인출하라”라는 말에 속아 예금해 둔 1,900만 원을 모두 현금으로 인출하기 위해 은행에 방문한 상황이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당황한 피해자를 진정시키면서 보이스피싱 피해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시티즌코난 앱을 통해 악성앱 설치 여부 확인한 후 보이스피싱 범죄 연관성을 밝혀 피해를 방지하였다. 경찰은 “범인이 금융기관에서 고액 인출과 송금시 사용 용도를 다르게 말하도록 시키는 경우도 있으니 반드시 112신고를 통해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도의회 정병인 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이 천안의료원 경영정상화와 국내 첫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순천향대 천안병원) 정상화를 위한 충남도의 지원계획에 대해 질의하고 지원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28일 열린 제3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의료원의 경영난에 대해 질의하며 “천안의료원의 경우 코로나 전담병원 여파로 단골환자들이 이탈하고 병상 이용률이 45.3%로 떨어지면서 의료인력 공백까지 발생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며 “국가적인 감염병 위기 대응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던 의료원의 위기에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면 도민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공공의료 체계는 결국 붕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 의원은 도내 의료원 기능특화 사업과 관련하여 “공주의료원은 노인질환집중진료센터, 서산의료원은 심뇌혈관질환센터, 홍성의료원은 산부인과 진료 특화, 천안의료원은 소아청소년 어린이병원으로 특성화 방향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며 “천안의료원의 경우 현재까지 추진 경과와 성과 면에서 경쟁력이 있는지 의문으로, 충남도의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도의회 이현숙 의원(비례·국민의힘)은 28일 제3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안착되어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충청남도가 앞장서 줄 것을 촉구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현 정부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장애 정도가 심한 최중증 발달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6월부터 시작됐다. 이 서비스는 심한 도전 행동과 일상생활 수행 능력 제약 등으로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발달장애인에게 맞춤형 1대 1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충남도는 약 6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돌봄 대상자를 선정하고 15개 시군에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 의원은 “도내 발달장애인 14,733명 중 돌봄서비스 신청 인원이 66명에 불과하고, 15개 시군 중 7개 지역에서는 아직 기관 선정이 이루어지지 못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서비스 신청률이 저조한 이유로 홍보가 부족한 것이 아닌가 하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는 28일 대전 한밭도서관 강당에서 아동학대 유관기관 및 아동·청소년·가족 복지 관련 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전형 아동학대 대응체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지역아동보호전문기관 3곳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0년 아동학대 예방 선도 도시 선포 후 구축된 대전형 아동학대 대응체계의 지난 4년 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제언을 통해 대전시의 아동학대 대응체계 발전 방안을 고민하며, 각 기관의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발표자로 나선 심혜선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 선임연구원은 ‘대전광역시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체계의 특성과 개선방향’이라는 주제로 지난 4년 간의 대전형 아동학대 대응체계의 변화를 짚어보고 지속 가능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제언했다. 오병준 대전시 아동보육과장은 “대전 내 아동학대 대응체계 유관기관 관계자분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라며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제도화하여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보다 견고히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b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는 28일 시청 대강당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본청, 사업소 4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시의원, 공사·공단, 출연기관 대표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직장 내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밝고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공무원의 자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특히, 고위직 공무원과 기관 대표 여러분께서는 더 강한 책임 의식을 가지고 조직과 우리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의 대표 농특산물인 ‘하늘그린 거봉포도’가 28일 호주 수출길에 올랐다. 천안시와 천안포도 영농조합법인은 이날 천안포도영농조합법인 수출유통센터에서 올해 첫 수출 선적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적한 포도의 물량은 3.6t, 수출액은 6만달러다. 올해 수출액은 호주, 뉴질랜드 수출 계약 물량 55t을 포함해 대만, 미국, 중국, 태국 등 6개국에 150t(거봉 50t, 샤인머스캣 100t), 25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천안포도 영농조합법인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호주의 수출전문단지로 지정됐으며 그 밖에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중국, 태국의 수출전문단지로 지정받았다. 올해는 대만 수출사전등록지정까지 마친 상태이다. 또한 우수농산물관리(GAP) 인증 획득, 포도 재배 설명서 제작 등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포도 생산을 위해 노력해왔다. 박용준 천안포도영농조합법인 대표는 “호주 등 수출 검역 조건이 강화됨에 따라 안정성을 확보와 생산유통 과정의 품질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해외시장 소비자 기호에 맞는 고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태안군이 소나무재선충 등 산림병해충의 확산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군은 28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환경산림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산림 생태계 보전을 위해 올해 하반기 총 사업비 10억여 원을 들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솔껍질깍지벌레 방제 △농·산림지 동시 발생 산림병해충 방제 등 3개 사업을 동시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태안지역 산림의 69%가 침엽수인데다 대부분 해송이 차지하고 있어 소나무재선충 및 솔껍질깍지벌레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솔껍질깍지벌레는 해송림이 많은 해안가에서 해풍에 의해 퍼지는 특성이 있으며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꽃매미와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의 병해충도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우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은 재선충 감염목이 많은 남면·원북면·이원면 지역의 고사목을 벌채해 병의 확산을 막는 사업으로, 군은 총 사업비 8억여 원을 투입해 올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2995본의 고사목을 벌채할 예정이다. 수시 예찰을 통해 올해 현재까지 450본의 감염목을 확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지난 8월 27일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 및 직장협의 발전 노동조합은 ‘가족 친화 조직문화 조성 챌린지’에 동참했다. 본 챌린지는 2024년 충청북도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가족친화경영 문화를 확산하고자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기반으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해 나가도록 도내 출자 출연기관 및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기관은 유연근무제 활용 활성화, 육아휴직 장려 및 휴직자 복귀 지원, 출산휴가, 육아휴직 사용을 이유로 한 보직 및 승진 차별 금지, 여성과 남성 모두를 위한 제도 운용 등을 서약한다. 공단 정광섭 이사장은 “저출산 문제가 범국가적 과제가 된 만큼 공단도 가족 친화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 출산율 제고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 괴산군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괴산청결고추 품평회’에서 소수면 윤제연 농가가 대상을 차지했다. 괴산축제위원회는 올해 청결고추품평회에서 각 읍면에서 고추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는 친환경 영농 실천 여부, 고추 생육 상태, 병해충 발생 여부 등을 현지 평가하고, 출품된 홍고추와 건고추의 균일도, 색택,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순위를 결정했다. 대상을 차지한 윤제연 농가는 2012년 괴산으로 귀농해 현재 고추 0.3㏊를 재배하고 있으며, 품질과 경제성이 높은 신품종을 찾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올해 폭염 및 이상기상 등 고추재배가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윤 농가는 적기 관수와 병해충 방제를 통해 일반고추 재배 농가에 비해 생육 상태가 우수한 고추를 생산했다. 특히, 출품 고추 블라인드 테스트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인 윤 농가에는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이번 품평회에 출품된 11개 읍·면의 고추는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고추축제 기간 문화체육센터에 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충북협회 영동군지회는 28일 영동군 장애인연합회관(2층)에서 교통안전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영동경찰서 교통관리계 윤지호 경장 및 충북교통연수원 류근홍 박사를 초빙해 실제 사고 사례를 토대로 눈높이 교육을 진행했다. 장애인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전동스쿠터와 휠체어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보행자 안전교육 △음주운전예방 및 도로교통법 개정사항 △장애인 건강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교육에 참석한 장애인 및 활동보조인들에게 교통안전과 관련한 전문 지식을 전달했다. 김성자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하게 교통사고로부터 본인을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교통법규를 충분히 이해하고 안전한 교통습관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영동군에서도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충북협회 영동군지회에서는 △반사경 청소 △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