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아산시는 28일 새 학기를 맞아 배방읍 소재 모산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공유전동킥보드 안전수칙 홍보와 함께 청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아산시, 아산경찰서, 아산시녹색어머니회와 초등학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홍보 연필과 지우개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교통안전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과속 근절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의무 등도 집중 홍보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이와 함께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대두되고 있는 공유전동킥보드의 안전한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공유전자킥보드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으며, 피켓을 이용한 청렴 캠페인도 병행했다. 이준상 교통행정과장은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과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노력하겠으며, 최근 이용자가 늘고 있는 공유전동킥보드 안전수칙 홍보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개척하고 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3회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홍보 박람회는 ‘세상을 비추는 작은 빛, 함께하는 사회적경제’라는 주제로 9월 5일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또한, 인증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총 14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며 △가공식품·건축·서비스 디자인 홍보 부스 △시식·시음 부스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시식·시음 부스는 지역 농특산물로 만든 떡, 면, 전통주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방문자들이 직접 맛볼 수 있어 그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체험 부스에서는 비누 만들기, 가을 채소 모종심기 등이 진행돼 시민의 관심도와 참여도를 높일 방침이다. 또한, (사)한국음악협회 서산시지회의 통기타 공연과 플루트·피아노·첼로·바이올린 등 클래식 공연이 준비돼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홍보 박람회를 통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시민과의 소통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정에 접목하는 등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지난 6월 3일부터 7월 3일까지 31일 동안 진행한 ‘2024년 시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우수 제안 14건(시민 8건, 직원 6건)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모 기간 중 총 81건의 시민, 시청 직원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시는 전문가 평가와 국민 심사를 통해 우수 제안을 선별했다. 또한 지난 8월 21일 제안심사위원회를 통해 △창의성 △실행가능성 △효과성 등을 종합 검토해 우수 제안을 확정했다. 시민제안 우수에는 ‘공동주택 등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사고 예방 점검·수리 서비스’가, 장려에는 ‘시청사 건립에 따른 조류 충돌 방지 시설 설치’ 등 7건이 선정됐다. 직원제안 우수에는 관공서와 인접한 공동주택의 주차장 공유로 주차 문제를 해소하는 ‘우리 동네 주차장 공유’가 선정됐다. 또한 장려에는 ‘민간 주차타워를 활용한 성연면 테크노밸리 내 공영주차장 마련’, ‘어르신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이용록 홍성군수가 28일 올해 첫 벼베기 현장을 찾아 농민들과 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눴다. 서부면에 위치한 김종환 씨의 농가를 방문한 이 군수는 직접 콤바인을 운전하며 일손을 도왔다. 이날 수확한 벼는 김종환 씨가 지난 5월 10일 모내기 후 111일 만에 첫 수확을 맞은 조생종 ‘진옥벼’로, 도열병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고 쌀알이 맑아 외관이 뛰어나며 수확량도 양호하고 밥맛이 좋아 농가에서 선호하는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현장을 찾은 이용록 군수는 농가를 격려하고 일손을 도우며 농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군수는 “올해 폭염과 집중호우 등 어려운 기상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애써주신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홍성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쌀로 군민 모두가 풍성한 추석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홍성군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환경관리 우수 지자체 선정 평가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자체의 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자율적인 환경관리를 장려하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평가는 각 지자체가 관리하는 배출업소 수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누어 배출업소 점검률, 위반(적발)율, 오염도 검사율, 고발률 등을 기준으로 정량평가가 실시됐다. 홍성군은 이번 평가에서 특히 두 가지 항목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배출업소 관리기준 위반에 따른 적발률은 28.2%로 전국 평균(19.11%)을 크게 상회했으며, 위반 업체에 대한 조치율 역시 25%로 전국 평균(17.5%)을 훨씬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최근 미세먼지,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앞으로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장 환경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홍성군이 축산물 수요가 증가하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안전한 축산물 유통질서 확립과 소비자 신뢰 구축을 위해 부정축산물 및 이력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생산 및 판매량이 늘어난 식육포장처리업 및 축산물판매업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한다. 주요점검사항은 ▲축산물 표시기준 위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축산물 보관·판매 여부 ▲축산물의 비위생적 취급행위 여부 등이며 시설·설비 등 환경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현장 계도 및 개선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축산물 판매업소의 수입산·국내산 둔갑 판매, 이력번호 미기재 및 허위 기재, 신고 기한 미준수 여부 등 축산물 이력제 점검도 병행하여 위반 개연성이 높은 업소에 대해서는 DNA동일성 검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특별 단속 결과, 위반 사항이 중대하거나 고의적인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영업정지와 허가 취소 등 규정에 따라 엄중히 처분할 방침이다. 유석호 축산과장은 “축산물 취급업소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영업자 준수사항 숙지 등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광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광천읍 소재 저소득 어르신 16명을 대상으로 성인용 기저귀를 지원했다.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성인용 기저귀 지원사업’은 2024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소규모 복지기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배변 관리가 어려운 노인들에게 자존감을 심어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됐다. 이를 위해 협의체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이장 및 부녀회장 등의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하여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평소 어르신들이 사용하는 개인별 맞춤형 기저귀를 전달했다. 정동규 광천읍장은“이번 사업은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게 된 어르신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지 못한 채 홀로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모두 감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완전히 해소될 수는 없겠지만 조금이나마 편안한 마음으로 일상생활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결성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최진호 주민자치회장과 유영길 결성면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회의에서는 공필재 부면장의 면정 홍보사항 소개에 이어 10월 중순 예정된 주민자치회 선진지 견학 일정 조율 및 11월 주민총회 개최 안내 등 하반기 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진호 결성면 주민자치회장은 “회의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을 비롯한 참석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하반기 선진지견학, 주민총회 등의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자치 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영길 결성면장은 “면정 발전을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는 주민자치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총회와 주민자치회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주민자치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홍성군이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9월 2일부터 20일까지 법정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2년마다 진행되는 정기 점검으로,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검사 대상은 시장, 상가, 점포 등에서 상거래 시 사용하는 10톤 미만의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 저울, 전기식지시 저울 등이다. 다만, 최근 2년 내 검정을 받은 저울, 판매용 진열 저울, 국가교정기관의 교정을 받아 사용오차 이내인 저울, 자체정기검사 사업자가 검사한 저울, 체중계, 가정용·교육용·참조용 표시저울 등은 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합격한 계량기에는 합격필증을 부착하고, 불합격 계량기는 사용중지 표시증 부착과 동시에 사용이 금지된다.”라며“검사를 받지 않고 거래나 증명용으로 사용할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기간 내에 정기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읍면별 정기검사 일정은 ▲9월 2일 금마면(09:30~12:00) ▲9월 2일 홍동면(14:00~17:00) ▲9월 3일 구항면(09: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홍성군이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노숙인 A씨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며 진정한 복지 실현의 모범 사례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결혼 실패 후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노숙 생활을 하게 된 A씨의 사연은 지역사회에 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군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은 신속하고 종합적인 지원에 나섰다. 먼저, 홍성의료원 의료사업팀과 협력하여 A씨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검진 결과에 따라 즉시 입원 치료를 진행하여 A씨의 건강 회복을 도왔다. 건강이 회복된 후에는 안정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사단법인 푸른나눔의 도움으로 보증금을 마련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를 지원해 A씨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했다. 주거 문제 해결에 그치지 않고, 희망복지팀은 A씨의 일상생활 회복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을 이어갔다. 재가의료급여서비스를 연계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청·중장년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통해 가사와 일상생활에 필요한 도움을 제공했다. 또한 오랫동안 연락이 끊겼던 가족과의 재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홍성군이 급증하는 포장·배달 음식 수요에 대응하여 특별 단속에 나선다. 군 특별사법경찰팀은 9월 2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충청남도 및 시·군 특사경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관내 포장·배달 전문 음식점(수산물 포함)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거짓 표시·미표시 및 둔갑·혼합 판매 행위 ▲무등록·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및 판매 여부 ▲소비기한 준수 ▲근로자 건강검진 여부 ▲조리 환경 청결 등이다. 군은 단속 결과를 바탕으로 위반 업소에 대해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를 취하고, 엄중한 사항은 과태료 부과 및 검찰 송치 등 행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권영란 안전관리과장은 “배달 앱의 발달로 포장·배달 음식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데 비대면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는 배달음식의 특성상 위생관리가 취약할 수 있어 이번 단속을 실시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배달 전문 음식점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행정지도를 통해 군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오성환 당진시장이 28일 당진종합운동장 내 종목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격려에 나섰다. 장애인체전 선수단은 이번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달성하기 위해 7월 22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강화훈련 기간을 갖고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오 시장은 선수단의 사기진작을 위해 당진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게이트볼 △축구 △탁구 △육상 △역도 순서로 종목별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 한명 한명을 격려했다. 오 시장은“당진시 대표선수로서 자긍심을 갖고 열정을 다해 이번 대회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선수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선수단 모두가 부상없이 대회를 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며 훈련에 매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금산군 일원에서 열리며 당진시는 선수 354명, 임원과 보호자 86명 등 총 44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홍성군이 9월 2일부터 27일까지 관내 딸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딸기 안정 생산을 위한 화아분화(꽃눈형성) 검경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아분화는 딸기의 잎눈이 꽃눈으로 전환되는 중요한 과정으로, 화아분화 검경 기술 서비스를 통해 화아분화 진행 상태를 확인하면 딸기의 가장 적합한 정식 시기를 찾아 수확량을 증대할 수 있다. 겨울철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해서는 화아분화의 적절한 관리가 필수적이며, 농가에서는 온도, 양분 등 다양한 환경요인을 조절하여 화아분화를 유도한다. 미분화된 묘를 조기에 정식할 경우에는 영양생장이 지속되어 꽃대 출현이 지연되고 고품질 딸기 수확이 어려워질 수 있다. 검경서비스를 원하는 농가는 검사 대상인 딸기묘 3~5주를 무작위로 선택해 흙을 털지 않은 상태로 소지하여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1층 과학영농현장지원실을 방문하면 된다. 홍성군은 매년 300여 농가의 화아분화 검경을 추진해왔으며, 뿌리 선충검사와 시들음병 등 병해충에 대한 종합 진단도 함께 제공하여 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딸기 뿌리 선충의 경우 국내에 등록된 관련 약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오는 9월부터 유통 농산물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잔류농약 검사항목을 기존 339종에서 345종으로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검사항목은 부적합 다발생 이력 농약성분 6종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잔류농약 다성분 시험법 개정에 따라 강화된 중점 검사항목을 반영한 것이다. 연구원은 확대 항목의 원활한 분석을 위해 사전 준비작업을 완료 하고, 9월 1일부터 도내 유통 농산물에 대해 잔류농약 검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검사항목은 지난 2021년 230종에서 2022년 339종으로 확대된 이후 2년 8개월만으로, 그동안 기준초과 부적합 농산물이 2021년 5건에서 2022년 9건, 2023년 11건으로 2.2배 증가했다. 올해에는 8월까지 과일류와 채소류 등 유통 농산물 665건에 대해 검사한 결과, 달래와 부추 등 6건에서 살충제와 살균제 성분의 잔류농약이 허용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사 결과 부적합 농산물은 식품행정통합시스템과 관할 행정기관에 신속하게 통보되며, 압류 및 폐기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부터 10월까지 민생침해범죄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에서 시는 성수식품에 대한 원산지표시 합동단속 및 쇠고기(한우) 유전자(DNA) 수거 검사,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 축산물 유통·판매업소 불법 영업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먼저, 수사1팀은 전월세 수요가 집중되는 가을 이사철을 맞아 ▲개업 공인중개사(고용인 포함) 불법 중개행위 ▲법정 중개보수 또는 실비 초과 수수 행위 ▲공인중개사 자격증 대여, 양도, 양수, 대여 및 알선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건전한 부동산거래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9월 초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과 떡·한과류 등 성수식품에 대한 원산지표시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쇠고기(한우)의 부정 유통과 둔갑 판매 근절을 위해 관내 업소에서 판매되는 한우를 무작위로 유상 수거하여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국내산 여부 확인을 위한 유전자(DNA) 검사도 의뢰한다. 수사2팀에서는 축산물 유통·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소비기한 지난 축산물 판매 행위 ▲축산물 기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