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금산중앙식자재할인마트 임광택 대표의 다함께 나누는 남다른 금산 사랑이 8년째 이어오고 있다. 임 대표는 금산군 저소득층을 위해 지난 2016년 처음 기탁을 시작한 이후 매년 명절마다 물품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다. 지난 28일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금산군청에서 1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400세트, 라면 200박스를 전달했다. 지금까지 기탁 누계액은 총 1억3298만 원에 이른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지역의 소외된 계층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10개 읍면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임광택 대표는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매번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이 전달돼 훈훈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서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8월 한 달 동안 특성화 사업 ‘밥상아! 놀자! 7탄’서천 특산물을 활용한 편식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성장기 어린이들이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는 습관을 만들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은 식사 예절 및 바른 식습관, 서천지역 특산물 알아보기 등을 교육했다. 특히 이번에는 잔멸치를 손질해서 직접 멸치국수를 만드는 체험을 통해 멸치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을 유도하기도 했다. 원선임 센터장은 “한창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편식예방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청운대학교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서천센터는 6명의 전문영양사들이 관내 100인 미만의 어린이 급식소와 50인 미만의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관리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오는 30일 오전 10시에 춘장대해수욕장 광장에서 올해로 5회째인‘서면 면민 화합 한마당’이 개최된다. 서면행정복지센터가 후원하고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날 행사는모처럼 면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이다. 아울러 면민 100인으로 구성된 합창단과 주민자치 동아리의 협연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통해 실력을 이웃들 앞에서 뽐낼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지며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직접 행사를 준비한 김은주 주민자치회장은 “생업으로 바쁜 주민들이 이날을 위해 틈나는 대로 모여 연습했다”며 “이번 기회에 주민들이 서로 가까워지고 지역사회의 유대감이 돈독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상광 서면장은 “지역사회의 주체인 면민들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하여 우리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금산군인삼고을봉사반이 지난 28일 금산읍 상4리에서 진행한 봉사활동에서 농기계 수리 및 취약 가구 청소 봉사 등이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수리 봉사는 주민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장난 예초기를 수리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줘 인기를 얻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금산지구협의회는 독거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청소 봉사를 진행했다. 대상자는 중증 장애로 거동이 불편해 집 안에 쓰레기가 적치돼도 치우지 못해 위생 및 건강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날 민관합동 8개 반 40여 명이 참여해 봉사를 진행했으며 농기계 수리, 집 청소를 비롯해 이‧미용, 구강‧한방 치료, 이혈, 아로마테라피, 치매 안심‧심리 상담 등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날 현장을 찾아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봉사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기계 수리 및 청소가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제6회 영동군 난계국악단 차세대 명인 발굴 프로젝트‘청어람’ 2차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다음달 3일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전석 무료이다. ‘청어람’은 난계 박연 선생님의 얼을 이어가는, 영동군 난계국악단에서 미래의 국악계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젊은 인재를 발굴하는 행사로, 올해 6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공연은 난계국악단과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합격자(서울, 경기, 강원지역 합격자)들이 협연하는 공연으로 대한민국의 국악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명인들의 열정과 재능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은 △해금협주곡‘상생’(박채윤) △25현가야금협주곡‘찬기파랑가’(김승호) △거문고협주곡‘섬화’(강태훈) △해금협주곡‘혼불V-시김’(강서연) △대금협주곡‘서용석류 대금산조’(차루빈) △아쟁협주곡‘신맞이굿’(이정은)이 이어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차세대 국악인들의 열정과 재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대한민국 국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인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서천군 보건소는 오는 30일 의료기관 서천사랑병원을 대상으로 정신질환자의 인권보호와 정신보건 사업 활성화를 위해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3인 1조로 자체 점검반을 구성해 입원 병상이 있는 곳을 중점으로 정신건강복지법 등 관련 법 규정의 위반 여부 등을 현장조사 한다. 그 외 주요 점검사항은 ▲인력, 시설 장비 및 기록 관련 ▲입·퇴원 관리 ▲입원환자 인권 관련 ▲소방 및 시설 안전 관리 ▲안전교육 및 인권 교육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단순·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부당 입원, 인권유린 행위, 진료비 부당 청구, 관계 서류 미작성, 안전 관리 부실 등 기준에 부적합한 경우에는 행정처분 후 특별 관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정기적인 지도·점검으로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양 관광객 500만 시대를 여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2024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가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청양읍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군은 지난해부터 축제 확장성과 발전성을 고려하고 문화적 요소를 강화하기 위해 명칭을 변경한 바 있다. 군에 따르면 농산물 판매와 고추 탐 쌓기 이벤트 등은 30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고 개막식은 오후 7시 30분, 개막 축하공연은 오후 8시 각각 진행된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축제는 ‘청양애(愛) 미(美)치다, 고추구기자애(愛) 미(味)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 지역 농특산물 전시와 판매로 농가소득 증대와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한다. 특히 현장․대면 축제와 온라인․이벤트 판매를 병행하는 축제방식은 전 세대가 함께 즐기며 폭우와 불볕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는 힐링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천원의 행복 고추를 담아라 ▲고추 탑 쌓기 ▲전국 요리 경연대회 ▲평양 민속 예술단 공연 등 전 연령층이 함께하는 주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 영동군에서 지난 28일 올해 첫 벼베기가 상촌면 하도대리 65번지(약 0.5ha) 남기생씨 논에서 진행됐다. 남기생씨는 영동지역에서 가장 먼저 모내기를 한 농가로 지난 4월 27일 모내기 후 123일 만에 수확의 기쁨도 가장 먼저 누렸다. 영동군에서는 이날 첫 벼 베기를 시작으로 10월 중순까지 전 지역에서 추수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남씨가 재배하는 해들벼는 조생종 품종으로 조생종 중 밥맛이 가장 뛰어나며 수확량도 높은 우수품종으로 추석 차례상에 올릴 귀한 밥이 될 예정이다. 남기생 씨는 “매년 조생종 벼로 추석용 쌀을 수확했다”며 “다행히 기상 여건이 좋고 병해충도 발생 되지 않아 지난해보다 작황이 좋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공주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가치 나누는 고향사랑기부, 가치 누리는 행복한 공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8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14일간 진행되며, 기간 중 고향사랑e음 또는 전국NH농협을 통해 공주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는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이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5명에게 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배달의 민족), 10명에게 아카시아꿀 1kg(3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또한, 알밤한우 국거리 800g 답례품을 선택한 선착순 100명에게 150g을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9월 20일 공주시청 누리집 고향사랑기부제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에 기부할 수 있고 기부자에게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 500만원 이하 16.5%) 및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다. 기부금은 공주시의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사용된다. 김진용 미래전략실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공주시는 주미산 자연휴양림에 위치한 공주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재전문교육(소목공예)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소목공예 강좌는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주 1회 3시간씩 각각 15회에 걸쳐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으로 공주시청 누리집 평생학습포털에서 신청하면 되며, 개강은 9월 2일(기초반)과 9월 5일(심화반)이다. 대한민국 목공예 명장 1호인 유석근 명장이 강좌를 진행하며 수강생은 대패, 톱, 끌 등 다양한 수공구만을 이용하여 15주 동안 서안, 찻상, 서랍장 등 다양한 가구를 만든다. 한편, 일반 목재체험 프로그램은 3세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현장에서 접수하면 동물자동차, 테이블, 쟁반, 도마 등 목제품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현재 80여종의 다양한 체험교구를 구비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목재 문화체험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병윤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시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목재체험, 족욕 등 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공주시는 9월 6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약 한 달간 농촌체험휴양마을의 가을맞이 체험으로 ‘밤 줍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밤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와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동시에 도시민들에게 농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밤 수확 시기에 밤 줍기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체험은 ▲밤톨이마을(정안면 북계1리) ▲소랭이마을(정안면 월산2리) ▲꽃내미풀꽃이랑마을(정안면 고성리) ▲예하지마을(의당면 두만리) ▲도담골호반마을(의당면 도신리) 등 5개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진행된다. 체험비는 1인당 8천원에서 1만 3천원으로 마을별로 상이하다. 체험하며 직접 주운 알밤은 1.5kg에서 3kg까지 가져갈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공주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마을별로 전화예약 또는 지역활력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밤 줍기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이 1만명을 넘었던 만큼 올해에도 체험객 방문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만호 지역활력과장은 “코로나19로 급감했던 농촌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8일 (사)해피피플에서 공주시 6.25참전유공자에 호국 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호국 지팡이 후원 사업은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의 참전 유공자들의 보행 활동을 지원함과 동시에 참전유공자의 명예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KB캐피탈이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사)해피피플은 이날 공주시 6.25참전유공자 40명에게 참전유공자의 정보가 담긴 인식표를 부착한 지팡이를 전달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서울 및 경기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올해는 범위를 넓혀 대전, 세종, 충청지역 6.25참전유공자 10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장병덕 복지정책과장은 “6.25참전 영웅들 덕분에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을 존중할 수 있도록 지원시책 발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6.25참전유공자회 공주시지회 임양종 회장은 “후손들이 6.25참전 유공자를 잊지 않고 기억해 줘서 정말 고맙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계룡시는 조세정의 실현과 지방재정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하여 9월부터 11월까지를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특별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정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정리 기간 중 체납안내문을 일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 기간을 운영해 체납액 징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자 재산 압류뿐 아니라 압류재산 공매처분, 매출채권과 급여 및 금융자산 압류 추심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다만 어려운 경기 여건을 감안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처분 유예를 검토하고 분할납부를 유도하는 등 맞춤형 징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체납처분이 진행되지 않도록 특별 정리기간 내 체납세금을 납부해 달라”며, “지속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통해 체납액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계룡시가 환경부에서 주관한 ‘2025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노후상수관망 정비)’ 대상 지역으로 최종 선정되며 국·도비 27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수돗물 적수민원 발생 후 시 전지역에 대해 상수관로 세척을 실시하고, 노후 정도가 심한 구간은 우선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등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해왔다. 특히, 근본적인 해결책인 노후 상수관로 정비·교체에는 막대한 사업비가 소요되는 만큼 충청남도, 금강유역환경청과 환경부를 수시로 방문하여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아울러 지역구 국회의원과도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25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2025년부터 2030년까지 6년에 걸쳐 국·도비 270억 원 포함 총사업비 416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1993년에 매설된 노후 상수관로 18㎞를 교체하고 보다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한 블록시스템 8개소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상수관망을 더욱 효율적으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8일 법인택시 노조 공주시지부와 함께 금성동 곰탑공원 일원에서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주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50여명과 교통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곰탑공원 일대와 공산성 주변 등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고영석 교통과장은 “공주시민을 위해 늘 노력해 주는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공주시 택시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관우 법인택시 노조 공주시지부장은 “평소 시민들을 위해 발로 뛰며 노력해 주는 공주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이다. 운수종사자들이 더욱 합심하여 운송 서비스 개선뿐만 아니라 시민에게 봉사하는 자리를 더욱 많이 만들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