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재)논산문화관광재단과 논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강경고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관광사업의 운영·관리, 관광마케팅 등 지역의 관광 활성화 및 논산시 도시재생사업의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관 간 지속가능한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강경을 기반으로 하는 관광시스템 구축과 도시재생사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 및 논산시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강경 관광진흥을 위한 관광사업의 운영 및 관리 협력 ▲각 기관의 홍보채널을 통한 공동 홍보 협력 등을 도모한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광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체계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상호협력을 통해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등을 비롯한 논산시 지역관광의 발전과 도시재생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K-water 충남중부권지사 논산수도센터와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연합회, 논산화지중앙시장상인회 등 60여 명이 함께 ‘병물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병물 나눔’은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가 지난 달 제안한 ‘버스정류장 얼음물 배부’에서 시작된 아이디어로, 시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시민운동장에서 K-water에서 논산시에 9천 개의 병물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진 후, 100세 건강위원회 위원들에게 다시 전달하여 화지중앙시장에서 시민들에 병물을 나눠줬다. 이 날 행사는 보건소에서 기획, K-water에서 병물 마련한 것은 물론 13개 읍・면 100세 건강위원회에서 병물 배부와 논산화지중앙시장회에서 장소 제공 및 병물 냉장보관 등 4개 기관이 각각의 역할을 맡아 순조롭게 진행됐다. 111명의 13개 읍면 100세건강위원들은 각자의 마을에서 하우스와 깻잎 등 밭일 작업자에게 약 8천 개의 병물을 배부했으며, 64명은 화지중앙시장에서 온열질환 예방 홍보 캠페인과 함께 1천 개의 병물을 시민에게 나눠주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논산시 노사민정협의회가 관내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근로자와 고용 기업 간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지난 7월 외국인 고용인원 10인 이상의 기업 중 한국어 교육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 6개 기업, 115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참여하게 됐다. 한국어 교육 과정은 논산 행복대학 강사의 도움을 받아 매주 2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 참여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한글 기초에서부터 실생활과 근로현장에 필요한 생활언어, 예절, 문화 등을 알려준다. 올해 첫 개강식은 지난 24일 삼영기계(주) 논산공장 외국인 근로자 3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용웅 논산시 노사민정협의회 부위원장은 “기업과 근로자 간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서로 소통함으로써 안전한 근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고용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근로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29일 논산시는 NH농협은행 논산시지부와 ‘논산시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경기침체 심화 및 고금리 상황 지속으로 관내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30억 원 규모의 특례대출 이자를 지원한다. 신용보증기금 특례보증에 따라 대출이 어려운 중소기업 및 기업가형 소상공인도 지원조건을 충족하면 대출이 가능해져 더욱 많은 기업들이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자격조건을 갖춘 ▲지역 주력산업 ▲최근 3년 이내 지방 이전기업 ▲농식품 분야 우수기업 ▲기업가형 소상공인 등이다. 융자한도액은 전년도 연간매출액의 20% 범위 내에서 중소기업은 최대 5억,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최대 3억원까지 대출 및 보증이 가능하며, 논산시에서는 약정금리의 2.0%를 최대 3년간 지원하게 된다. 관련 문의는 인구청년교육과 인구청년정책팀 또는 NH농협은행 논산시지부로 문의하면 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튼튼하게 자리잡아야 일자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국내 최대의 포도 주산지,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에서 열리는 ‘2024 영동 포도축제’가 첫날부터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축제를 예감했다. 영동포도축제는 ‘먹고시포도 스마일, 보고시포도 스마일’이라는 구호 아래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하고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의 명성을 잇기 위해 영동축제관광재단은 그동안 쌓아왔던 문화관광축제노하우를 바탕으로 야심차게 준비했다. △포도건강체험 △포도따기 △포도밟기 등 포도를 이용한 오감만족의 20여 가지 체험 프로그램들이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첫날 행사장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오감만족의 체험행사에 매료돼 새콤달콤함을 만끽하며 막바지 여름을 즐겼다. 주말을 정점으로 대성황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관광객들은 마지막 더위에 땀을 닦아가면서도 영동포도의 멋과 맛을 즐겼다. 특히 가족 여행 트랜드에 맞게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이벤트가 확대되고 푸드트럭 배치 등 먹거리를 강화해 호응을 얻고 있다. 야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시가 육아기 자녀를 둔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 4일 출근제를 시행하는 등 다양한 출산·육아 관련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청년층의 결혼·출산 기피 등의 사회 문제가 가속화되고 매년 천안시 평균연령 증가, 합계출산율도 감소됨에 따라 결혼부터 육아까지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을 추진한다. 시는 9월부터 만 5세 이하 자녀를 가진 육아공무원에 대해 주 4일 출근제를 시행한다. 대상은 270여 명이며 이들은 주당 40시간의 근무를 유지하면서 주 1일 재택근무를 하거나 주 나흘 동안 10시간씩 근무하고 하루 쉴 수 있다. 주 4일 출근제는 2시간의 육아시간도 병행해 사용 가능하다. 시는 주 4일 출근제를 선행 시행하고 있는 대다수의 지자체가 만 2세 이하 자녀 양육자로 한정한 것과 달리, 주 4일 출근제 육아공무원 대상을 만 5세 자녀를 양육하는 공무원으로 확대했다. 또한, 미혼공무원들의 결혼시기를 앞당겨 다자녀 출산을 유도하기 위해 ‘40세 이하, 결혼 5년 이내, 2자녀 이상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부여군은 물가 안정과 서민경제 보호를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확대 지정한다. 음식점과 이·미용업, 목욕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 업소가 지정 대상이다. 군은 싼 가격과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발굴, 연말까지 6곳을 추가 지정하여 14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착한가격업소는 8개소로 △가마솥보리밥△궁남손칼국수△단학이용원△비홍리식당△상하이△수모텔△유사장직화구이△현금이네상차림이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 깨끗한 가게 운영, 친절한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우수업소로 행정안전부 평가 기준에 따라 지자체가 현지실사를 통해 심사하여 선정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매년 쓰레기봉투 등 지원, 지도검색 서비스(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 국내 9개 카드사 할인, 굿뜨래페이 5% 추가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 착한가격업소 표찰 부착, 누리집 게시 등 온오프라인 홍보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 싼 가격으로 서민들을 위로하고 있는 숨은 착한가격업소를 발굴하여 다양한 혜택과 적극적인 홍보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 구룡면 금사리, 내산면 주암리 등 시범사업 현장에서 농업인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수 시범사업에 대한 평가회를 개최했다. 포도과원의 시설 내부에 공기 순환 팬, 미세살수 장치 등을 설치하면 고온기 시설 내부 온도가 약 3도 하강하여 이상기온에서도 고품질 포도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자두과원에 사립형 지주시설을 활용한 상부 비가림시설 설치의 경우 강우에 의한 열과와 낙과 피해가 감소하여, 기상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고 적기 농작업이 가능해져 노지재배 대비 수확량이 30%가량 증가하였다. 아울러, 개화기 냉해 피해 예방이 가능해 내년도에는 수확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복숭아 우수품종 연속생산 단지조성 기술지원 시범’, ‘고품질 과수생산을 위한 교미교란제 활용 기술지원 촉진 시범’, ‘아열대과수 경쟁력 강화 기술지원 시범’이 농가에 보급되어 고품질 과실 안정 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과수농가들의 생산성 및 소득을 높일 수 있는 다양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백제중학교는 지난 28일 부여군청을 찾아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사용해 달라며 자치활동으로 만든 수익금 2,451,100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이존석 백제중학교 교장, 박종일 담당 교사, 김경환 학생자치회장, 이은솔 생활자치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1학기 말 진행한 창체페스티벌(일일카페 및 플리마켓)에서 학생이 직접 만든 음료, 디저트 및 학교 상품(스티커, 포토 카드, 배지, 거울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학생들 동의하에 기부하게 되었다. 이존석 교장은 “작년에 이어 학교와 학생들이 함께 만든 수익금을 수재민을 돕는 데에 사용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집중호우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경환 학생자치회장은 “학생 모두 마음을 모아 전달한 수익금으로 어려움을 나누고 함께 극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수해복구를 위한 물품 구입 및 수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제148회 저산팔구 상무우사 임천보부상 공문제가 내달 7일 부여군 임천면 만세장터에서 열린다. 부여군과 충청남도가 지원하고 임천보부상보존회(회장 김용관)가 주관하는 제148회 임천보부상 공문제는,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지역주민주도형 △길놀이 △임소영접 △귀임행차 △공연(풍물단·보부상) △전시체험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저산팔구’란 임천, 한산, 부여, 서천, 정산, 홍산, 비인, 남포 등 충청남도 일대의 모시 생산으로 유명한 8개 지역을 말하며 ‘상무우사’란 봇짐장수만으로 이루어진 보부상 조직을 가리킨다. 특히, 저산팔구 상무우사 황인철 영위가 보관해오던 유물 115점 중 106점은 국가민속문화유산 30-3호로 지정되어 정림사지박물관에 위탁·전시중으로 역사 속 보부상의 가치를 고증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김용관 임천보부상보존회장은 "보부상 공문제는 전통의 상인 민속을 대표하는 의례이자 축제로, 이번 축제가 성공리에 개최되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부여군이 우수 외국인 인재와 재외 동포 유치를 위해 12월 20일까지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추천 대상자를 모집한다. 관내 농림업·기업 일자리 등에 적합한 외국인 정착 유도로 생활인구 확대, 경제활동 촉진, 인구 유입 등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겠다는 취지이다.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인구감소 지역에 거주 및 취업을 조건으로 기초‧광역자치단체장 추천을 받은 우수 외국인 인재 및 외국 국적 동포에게 장기 체류 비자로 변경할 수 있는 혜택을 주는 사업이다. 부여군의 요청으로 법무부가 지정한 지역특화비자 취업 허용업종이 3개 업종에서 35개 업종(농업, 임업, 섬유제품 제조업, 소매업 등)으로 대폭 확대됨에 따라, 외국인의 일자리 폭이 넓어짐과 동시에 기업에서도 우수한 외국인 채용 기회가 확대되었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공고로 지역에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과 취업의 폭이 넓어진 외국인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본다.”라며 “아울러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을 확대 추진해 기업은 양질의 우수인력을 확보하고 부여군은 생활인구 유입 확대로 지역 활력을 제고하여 지방소멸 문제에 대한 새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캠퍼스 스타의 부활을 알릴 신호탄이 될 첫 번째 오디션 'TV조선 대학가요제'에 김태우X하동균X 임한별X소유가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앞서 'TV조선 대학가요제'는 '가요계 최강 전문가 집단' 김형석X김현철X윤상X김이나의 1차 라인업을 발표한데 이어, 이번에는 '국보급 보컬 마스터 군단' 김태우X하동균X임한별X소유로 구성된 2차 라인업까지 공개했다. 이로써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새로운 캠퍼스 영웅을 탄생시킬 8인의 심사위원 군단을 모두 확정, 올 하반기를 뒤흔들 초특급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포문을 열었다. 오는 10월 10일(목) 첫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는 나이,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초대형 오디션이다. 능수능란한 말솜씨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순발력의 '오디션 최적화 MC' 전현무, 대학생 참가자들과 음악으로 소통할 8인의 초호화 심사위원 군단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이들은 딱딱하고 정형화된 오디션 형식을 탈피, 대학생들의 잠재되어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100% 끌어올려 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모(毛)내기 왕’ 괴짜 닥터 한상보가 ‘전참시’에 출격한다. 오는 31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11회에서는 ‘모발 이식계 유재석’ 한상보의 애교 폭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참견인들에게 질문 공세를 받으며 인기를 실감케 한 닥터 한상보의 일상이 펼쳐진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아내를 깨우고, 달달한 모닝 뽀뽀를 건네며 하루를 시작하는데. 한상보는 병원 원장님다운 손기술(?)로 아내를 위해 정성스럽게 사과를 깎으며 아침을 준비하는 등 애정을 과시한다. 한 시도 떨어져 있지 않는 한상보 부부의 알콩달콩 잉꼬부부 모멘트가 시선을 고정시킨다고 해 그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온 한상보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신나는 기분으로 출근길에 나서 이목을 사로잡는다. 그는 직원들의 아침 식사를 챙기는가 하면, 이웃 병원에 음식을 나눔하고, 개똥도 줍는(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시 동남구 치매안심센터는 9월 13일 천안어린이꿈누리터 대공연장에서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 극복을 위한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치매예방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세계 치매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1995년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와 함께 지정한 기념일로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9월 21일을 법정기념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17회를 맞는 ‘치매극복의 날’ 행사는 단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정재교수와의 토크 콘서트, 경증치매어르신들의 치매진단 수기 영상 시청, 치매인식개선 OX 퀴즈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치매, 이제는 희망을 이야기 합시다’를 주제로 열리며, 치매 환자 및 가족 등 천안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치매 걱정없는 치매 친화사회 구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9월 4일부터 9월 29일까지 삼거리 갤러리에서 총 2건의 대관 전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 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은 지역예술인(단체)의 전시공간 지원을 통해 예술활동의 확대 및 시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되는 사업이다. 이번 삼거리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전시는 2건으로 9월 4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북세통문학회의 디지털카메라로 자연과 사물의 시적 형상을 포착한 사진전으로 구성된 ‘다닥다닥 마침표’와 9월 25일부터 9월 29일에는 선과 색이라는 주제로 우리 주변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표현한 팀셔터의 사진전 ‘線 그리고 色’ 전시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 뼘 갤러리(삼거리․서북 갤러리)의 관람료 및 프로그램 진행비는 무료이며, 전시관람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