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도의회 이양섭 의장이 29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운동으로, 캠페인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해 참여를 확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의장은 도의회 김현문 의원(청주14)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캠페인 동참자로 유재목 부의장(옥천1)과 박용규 의회운영위원장(옥천2)을 지목했다. 이 의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예방할 수 있도록 우리 도의회가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청남도는 최근 이미지 합성 기술을 활용한 '딥페이크' 영상물의 확산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긴급 대응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텔레그램 기반의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 및 유포 사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충남도는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표했다. 디지털 성범죄에 가장 취약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청과 협력하여 딥페이크 등의 디지털 성범죄 위험성, 유형, 구제 절차 등을 담은 교육 자료를 개발·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23개 상담소와 협력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피해 예방 교육과 학생 대상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및 미취학 아동에게는 동극 공연을 통해 대처 방법을 교육함으로써 인식 개선과 학습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성인을 대상으로는 최근 이슈가 되는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데이트 폭력 등 신종 범죄에 맞춘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50인 미만의 소규모 기업을 대상으로도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민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새마을회는 지난 8월 29일 윤봉길체육관에서 ‘2024년 예산군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최재구 예산군수, 강승규 국회의원 등 내외빈과 새마을지도자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행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 및 체육행사, 장기자랑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가한 회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김진완 새마을회장은 “범국민 온기나눔운동의 실천을 통해 선한 영향력이 전 군민의 생활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가 모범이 되자”고 밝혔다. 최재구 군수는 “하계수련대회를 통해 상호 간 단결을 굳건히 하고 새마을 정신을 함께 나누면서 성장하는 건전한 공동체를 만들어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새마을회는 620여명의 새마을지도자가 활동하고 있으며, 2050탄소중립 실현, 수해복구 지원, 노인돌보미 자살예방멘토링활동, 새마을운동 국제협력사업 등을 통해 새마을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서구는 이달 2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주차인식 개선 숏폼영상 공모전 출품작을 접수한다. 주차 선진문화 조성을 위한 취지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올바른 주차인식의 가치를 공유하고 홍보할 수 있는 자유 주제로 진행되며, 대전 시민 중 누구나 개인 또는 4인 이내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작품은 15초에서 60초 이내의 세로 영상으로 제작되어야 하며 공모 접수는 온라인 이메일을 통해 이루어진다. 접수된 영상은 11월까지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상금은 총 3백만 원으로 최우수상 1팀 100만 원, 우수상 2팀 각 50만 원, 장려상 5팀 각 2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주차 문제는 주민 생활의 질을 높이고, 도시 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공모전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주차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은 향후 주차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에 활용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 서구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주차행정과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제천문화재단이 오는 31일 오후 2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희곡: 연극배우를 만나다'를 개최한다. 문화재단은 지난 3월'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박주리 상주작가와 함께 문학 및 창작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도서관 상주작가와 함께하는 네 번째 프로그램 '희곡: 연극배우를 만나다'는 산책도서관 박주리 상주작가가 직접 사회를 보며, 연극배우 이승철님을 초청해 희곡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이청아 배우의 아버지로도 잘 알려진 이승철 배우는 영화 교섭(2023년 작)부터 JTBC 드라마 쌍갑포차(2020년 작),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2020년 작)와 머니게임(2020년 작)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희곡: 연극배우를 만나다' 프로그램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접수가 진행 중이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호성 상임이사는“희곡에 대해 시민들이 쉽게 접하고, 재미를 느끼기 위해 특별 프로그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제천시는 지난 28일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청주 지역 고려인 재외동포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제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려인 동포 이주정착 지원사업 홍보와 더불어 제천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청주 지역 고려인 동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인 이주정착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재외동포지원센터 소개, 이주정착을 위한 종합지원시스템 등을 설명했고, 참여기업인 휴온스, 일진글로벌, 케이팩, 유유제약은 자사 홍보와 더불어 현장 면접을 통해 우수인재 유치를 위해 노력했다. 기업 관계자는 “지역과 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시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우수한 동포들이 많이 이주하여 지역의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주를 희망하는 고려인이 제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선 취업이 우선되야 한다”며, "인력난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과 함께 우수한 고려인 동포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8일,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천시 내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다양한 복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 양순경 회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제천시의 복지 서비스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천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은락 공동위원장 또한“두 기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함께 힘을 모아 제천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충청북도 사회복지대회를 29일 오전 11시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주무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와 괴산군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송인헌 괴산군수,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소리꾼 함수연 명창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유공자 포상,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낭독, 충북사회복지비전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송인헌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매년 9월 7일)은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2000년에 지정되었으며, 충청북도 사회복지대회는 이날을 기념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이 7월 2,934억 원 규모의 차량 제작 계약 및 착수에 이어 본격적인 공사 발주에 돌입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8월 29일 시정 브리핑을 통해 1조 5,069억 원으로 확정된 실시설계에 따른 총사업비 조정 결과와 공사 발주 계획, 45개 트램 정거장의 위치와 디자인 공모계획을 발표했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의 총사업비는 지난 2월 기본설계 결과를 바탕으로 당초 7,492억 원에서 7,290억 원 증액된 1조 4,782억 원으로 조정된 바 있다. 이번에 정부로부터 최종 승인 받은 총사업비는 기본설계 이후 진행된 실시설계 결과에 따른 물량변동 내역과 물가상승분(당초 22년 기준→23년 기준, 95억 원)이 반영된 것으로 당초 대비 287억 원 증가한 1조 5,069억 원이다. 실시설계 과정에서 상수도, 전력, 통신, 가스, 송유관 등 지장물 이설 비용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타 부문 설계 최적화와 함께 차량 발주 단계에서 예산 절감 등을 통해 예산 증액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이번 총사업비 조정으로 향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산하기관인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초등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일, 27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생존수영의 의미 △구명조끼 바르게 입는 법 △페트병, 돗자리, 봉지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품을 이용한 생존법 등 생존수영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시 내에서 유일하게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을 받은 수중 프로그램이며, 올해 1300여 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여름철 물놀이 사고 및 각종 비상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생존수영 역량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라며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생존수영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 증평군 도안면 어르신들이 이번엔 동화구연으로 웃음꽃을 피웠다. 증평군은 29일 도안창고 플러스에서 실버 동화구연가 양성과정 발표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 충북평생교육프로그램 공모사업 ‘배움으로 웃음꽃 피는 학습정원’의 일환으로 진행된 해당 과정은 교육 불균형 해소를 위해 인구감소 지역인 도안면 주민들의 요구에 의해 마련됐다. 지난 6월부터 도안면 문화센터에서 시작한 교육은 도안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8월 말까지 운영됐다. 이날 도안창고 플러스에는 해당 과정을 수료한 15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그동안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동화구연 발표회를 열었다. 발표회에는 지역 내 어린이집 원아 60여 명과 주민들이 함께 자리했다. 아이들은 어르신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쫑긋 세운 채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었다. 샌드아트 공연도 이어져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꽃차 소믈리에 양성과정을 수료한 어르신들이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꽃차 나눔행사를 진행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9월 2일부터 마을커뮤니티 공간 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유성구 마을커뮤니티 공간 대관 예약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도입된 유성구 마을커뮤니티 공간 대관 예약시스템은 ▲공간안내 ▲공간대관 ▲공간소식 ▲공지사항 등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되며, 특히 공간별 활동 소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커뮤니티 공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용방법은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 바로가기 또는 유성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유성구 마을커뮤니티 공간 대관 예약시스템을 통해 구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공동체 활동이 활성화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시스템 관리를 통해 보다 많은 구민들이 공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커뮤니티 공간은 주민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마을 거점 공간으로, 현재 11개소를 운영 중이며 2026년도 상반기까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9일 봉명어린이공원에서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추석맞이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추석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김치와 밑반찬을 독거 어르신 등 지역 내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했다. 김수현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분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바람이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신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9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뷰티산업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대전 서구 뷰티산업자문위원회는 뷰티 관련 전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서 공모를 통해 위촉직 6명과 임명직 3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 임기는 2년이다. 구성된 뷰티산업자문위원회는 서구의 특성에 맞는 뷰티산업 발전 도모와 교육 및 인력 양성 등 관련 사업 육성에 관한 자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앞으로 본 위원회가 K-뷰티산업의 미래를 열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자문위원회 위원들의 다양한 비전 제시와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리며, 대전 서구도 뷰티산업의 발전과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1월부터 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운영한 ‘우리 아이 구강관리 재테크’ 사업이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동구보건소 주관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은 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의 구강관리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현미경을 활용한 입속 세균 찾아보기 ▲전문가와 함께하는 치면세균막 관리 ▲나만의 자일리톨 사탕 만들기 등 흥미 위주의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참여 가정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구강보건 포스터 전시회(대전보건대학교 치위생학과 작품)를 진행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아이와 함께 참여한 한 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 구강관리에 대한 양육자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돼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었고, 평소 칫솔질 습관을 점검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치아 건강은 어릴 적부터 꼼꼼히 챙겨야 하는 중요한 부분인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양육자와 아이 모두가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을 배웠길 바란다”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