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9일 지역 내 학교 또래상담자를 대상으로‘증평또래상담자연합회 소통한마당’을 개최했다. 또래상담자는 일정한 상담훈련을 받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예방 및 학교적응과 친구관계의 문제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또래친구들에게 상담자 역할을 통해 문제해결을 돕는 활동을 한다. 이번 행사는 증평지역 내 또래상담자들을 위한 자리로, 또래상담자 연합회 리더십 · 인성 특강, 명사 초청 강연, 소통한마당 등 상호 교류와 공동체 관계 형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명사 초청 강연에는 이재영 군수가 강연자로 나서 ‘군수님께 물어보살’코너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이 군수는 △청소년 후배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리더가 갖춰야 할 자질 △청소년 e-편하고, 행복한 증평지역 이야기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윤은미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또래상담자들의 소통과 관계 능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주시가 29일, 시민의 손으로 조성되는 ‘충주 시민 참여의 숲’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충주 시민 참여의 숲 범시민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충주 시민 2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발대식에서는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조성에 참여하는 방법과 조성 사업의 향후 계획 등이 안내되었다. 또한 지난 6월 마무리된‘충주 시민의 숲’의 1단계 숲 조성 사업의 경과가 발표되었으며, 발대식 참석자 전원으로 구성된 범시민 발대식을 통해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조성에 시민들의 참여 의지와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대행사로 충주농업협동조합,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 중앙운수(주), 한솔조경(주), 그리고 충주상업고등학교의 기탁식을 진행했다. 끝으로, ‘정원도시 충주를 위한 도시숲 정원 조성’을 주제로 한국정원디자인학회 홍광표 고문의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범시민 추진단 구성은 지난 22일에 구성된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추진위원회’보다 확장된 단체로, 각계각층의 시민들로 구성되어‘충주 시민 참여의 숲’이 조성되는 동안 다양한 제언과 함께 기부숲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시가 29일 아동학대 실태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충남 최초로 지난 7월 이번 연구용역에 착수했으며 용역 결과를 ‘천안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천안시 아동학대 예방위원회 위원 및 아동학대 분야에 대한 전문가 등이 참석해 향후 연구용역 과업의 추진 방향과 신고의무자·아동·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할 인식조사 설문 문항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오는 12월까지 천안지역 아동학대 실태 및 인식조사, 아동학대 실태 분석을 통한 빅데이터 구축,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보호지원 정책 제언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차명국 복지문화국장은“오늘 제안된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들이 향후 연구에 충분히 반영되길 바란다”며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보도록 앞으로도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도의회 김기서 의원(부여1·더불어민주당)은 29일 열린 제35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문화유산 발굴 비용 지원과 제도개선을 통한 부여 동남아파트 국가유산 보호구역 변경 허가’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충남도는 뛰어난 역사적 유산과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한 투자 매력도가 높은 지역”이라며 “특히 부여군은 백제 왕도로 다양한 문화유적이 밀집한 지역으로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러한 문화유산들이 때로는 민간투자 유치에 있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며 “인허가 기간의 지연과 문화유산 발굴 조사에 따른 비용 부담이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국가유산청에서 투자자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유산 보존을 도모하기 위해 대지면적 2,644㎡ 이상 공장에 대해 표본‧시굴조사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며 “하지만 가장 큰 비용이 드는 발굴조사 비용은 지원되지 않아 민간투자 사업 투자철회 사례가 잦다”고 언급했다. 이에 “충남도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투자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부여군을 위한 민간투자사업 추진과 활성화를 위해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의회 이효성(국민의힘, 대덕1), 이용기(국민의힘, 대덕3) 위원장은 29일 오후 2시 의회 소통실에서 '대덕구 시·구의원 현안사업 관련 간담회'를 공동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덕구 지역의 각종 현안사업에 대해 청취하고, 대안을 모색하고자 △김홍태, 조대웅, 이준규 대덕구 의원 △대전시 산림녹지정책과장, 공원수목원과장, 생태하천과장 △대덕구 공원녹지과장 등이 참석해 지역 내 현안 사업지원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전달하고 주요 현안사업 공유와 협력으로 정책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오정근린공원, 세팍타크로팀 전용 연습장, 파크골프장 조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시와 구의 긴밀한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용기 의원은 지역구 세팍타크로팀의 안정적인 훈련환경 제공 및 위상제고를 위한 전용연습장 조성 필요성을 강조하며 효과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효성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대덕구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말하며 “말씀주신 의견을 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가 2024년 8월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에서 전국 85개 도시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24년 7월 29일부터 8월 29일까지 전국 85개 도시의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대전시가 브랜드 평판지수 3,165,370을 기록하며 서울시와 부산시를 제치고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대전시가 17개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판에서 3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대한민국 전체 도시브랜드 평판에서도 최고 자리에 오른 쾌거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빅데이터를 활용한 도시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발표하고 있다. 도시브랜드 평판지수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소통·커뮤니티지수 등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분석되며, 도시브랜드 평판 분석에는 거버넌스 분석이 가중치로 포함됐다. 1위를 차지한 대전시는 참여지수 267,650, 미디어지수 969,644, 소통지수 1,182,230, 커뮤니티지수 745,846이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3,165,370으로 분석됐다. 특히 미디어지수와 소통지수에서 높은 점수를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도의회 유성재 의원(천안5·국민의힘)은 29일 제355회 임시회 3차 본회의 교육 행정질문에서 ‘충남형 IB학교와 충남혁신학교’의 운영상 문제점을 지적하고, 성공적 정착을 위한 개선 방안을 제언했다. 충남교육청은 21세기형 교육혁신을 위해 2024충남형 IB학교를 준비·관심·후보 세 단계로 나눠, 총 19개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유·초·중·고 768개 학교 중 126개(16.4%)의 학교를 혁신학교로 운영 중이며, 그외 627개 학교는 혁신동행학교로 운영하고 있다. 유 의원은 먼저 “충남형 IB학교와 혁신학교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교사와 학부모의 이해와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IB학교와 혁신학교는 전통적인 교육과는 다른 접근법을 제시하기 때문에 그 철학과 목표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충남 IB학교와 혁신학교 운영은 교사의 역량에 크게 의존하는 만큼, 교사의 전문성 개발에 투자해야 한다”며 “우수한 IB학교 전문교사의 양성을 통해 안정적이고 중단없이 학교가 운영되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유 의원은 “지역사회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지난 29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노인복지시설종사자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약 200명을 대상으로 노인인권교육과 노인학대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법 제6조의3(인권교육),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제29조의16(노인학대 신고의무자에 대한 교육 내용 등)에 따라 노인복지시설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노인인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재고하고 인권감수성을 향상시켜 노인인권보호 및 학대를 예방하고자 진행됐다.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노인인권 및 학대예방교육을 통해 노인이 의존적이고 보호받아야 할 대상이 아닌 완전한 권리를 가진 주체로서 인식 전환을 통해 노인인권 옹호자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노인학대 신고는 노인복지법 제39조의6 제3항에 의거하여 신고자의 신분보호 및 신원노출이 금지되며, 신고전화 로 365일 24시간 언제나 노인학대상담이 가능하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2024년 3월부터 사업을 시작한 충남온종일아동돌봄통합지원단은 8월 29일 공주환경성건강센터에서 아동돌봄기관 종사자들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나우인사이드 심리상담센터와 연계하여 인문학적 영화를 통한 정서적 환기와 초등아동 정서의 이해, 돌봄종사자의 자기돌봄을 위한 퍼스널컬러 찾기와 퍼스널향수 만들기가 진행됐다. 워크숍을 통해 돌봄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지킴이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친환경적인 워크숍 장소에서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원단은 돌봄종사자들이 방학 중 긴 시간을 아이들에게 직접서비스를 제공한 후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스스로가 ‘자기돌봄’에 대해 생각해보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1차적으로 진행한 8월 29일 워크숍은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학교돌봄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온종일마을돌봄 등 종사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더 많은 종사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2차와 3차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심리지원이 필요한 돌봄종사자들을 위한 집단상담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구입법정책개발연구회’는 29일 서울 강남구청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 ‘쉼’'을 방문했다. 서구입법정책개발연구회는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학원가 일대와 환경이 유사한 대치동 학원가 중심부에 조성된 강남구청소년심리지원센터를 방문하여, 해당 센터의 관리운영 방식과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직접 확인하고 대전 서구의 청소년 정책에 접목하기 위해 이번 현장답사를 추진했다. 이번 방문에는 대표의원인 서지원 의원을 비롯하여 간사 홍성영 의원, 최미자·신현대 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센터의 사업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뒤 시설을 둘러보았다. 의원들은 센터 설립 과정 및 현재 운영 상태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센터 설립 전 실태조사, 지역조사 및 정신건강 관련 욕구조사 실시 ▲교재 개발 및 학교 제공 ▲구 보건소와의 협업 ▲부모교육 프로그램 운영 ▲홈페이지 신청 시 수용 범위 등 둔산동 학원가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보들을 수집했다. '사이 ‘쉼’'은 2021년 전국 최초로 개설된 청소년 특화 심리지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는 29일 시청에서 대전하나센터, 교육청, 경찰청 등 지역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북한이탈주민 지원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향후 정착 지원사업에 대한 방향성 등을 논의했다. 박광기 위원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지원은 꾸준히 이어져야 한다”라며 “유관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9일 온천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오영환 회장을 초청해 표창 수여 및 환담을 진행했다. 오영환 회장은 지난 7월 인천공항에서 쓰러진 청년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해 생명을 구한 바 있으며, 장현근린공원 환경 개선 및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등 2018년부터 6년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조원휘 의장은 “많은 이들이 본받아야 할 대전의 자랑스러운 시민”이라며 격려했고 “회장님의 선한 의지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경제진흥원 충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도내 새일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지역 내 여성 일자리 지원 기관으로서 새일센터 종사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직업심리검사 도구 이해 및 활용, ▲직업선호도 검사(L형) 결과 해석 및 사례 분석, ▲센터별 운영 현황 공유 및 지원방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구직상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 운영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충남광역새일센터 관계자는 “경력단절여성들이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는 데 직업상담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업상담사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는 9월 3일 엑스포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5개 구 2,600여 명의 대전시 전체 통장들이 참석하는 ‛2024 감사의 음악 선물,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행정의 일선에서 주민등록 사실조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전 0시 축제 안내, 각종 봉사활동 등 지역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정 운영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의미 있던 지난 시간을 반추하고 통장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82개 동 통장이 한 해 동안 지역에서 봉사한 모습을 담은 사진 영상이 상영된다. 본 행사에서는 지역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통장 3명이 애창곡으로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서 통장들이 선택한 인기 트로트 가수인 김수찬, 비타, 박구윤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야외공연장을 열광과 흥분의 도가니로 이끌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행정 일선에서 애쓰시는 통장님들의 노고로 대전시가 0시 축제 성공 개최,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3개월 연속 1위 등 큰 결실을 보고 있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콘서트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서구는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8일 정부대전청사를 방문하여 대전 서구의 문화예술 축제를 널리 알렸다. 이날 서철모 구청장은 정부대전청사 앞에서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을 소개하는 홍보 활동을 펼치는 한편, 국가유산청을 방문하여 대전 서구의 역사문화 자산인 국가유산(둔산선사유적지 등)과 관련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문화 콘텐츠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2024 서구 아트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대전 서구 일대에서 개최되며, 전국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아트마켓,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풍성한 문화 공연이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대전 서구의 대표 축제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서구 아트페스티벌은 예술과 지역민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특별한 축제로, 올해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이번 축제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지역의 소중한 국가유산을 재조명하고, 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