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1일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장에서 열린 맨손 대하잡이 체험장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대하잡기 체험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다. 올해 축제는 '청양에 미치다, 고추·구기자에 미치다'라는 주제로 청양군민과 관광객이 하나가 된 흥겨운 축제의 자리였다. 청양군은 축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문화를 가미한 ‘구기자 설화 퍼포먼서’, ‘전국요리경연대회’, ‘K-POP 경연대회’, ‘전국청양가요제’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탄소중립을 위한 ‘드론아트쇼’를 도입하여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축제가 펼쳐진 3일간 수많은 관람객이 문화축제의 먹거리, 볼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기 위해 축제장을 찾았으며, 특히 개막식에는 약 1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운집하며 성대하게 치러졌다. 축제기간중 건고추 판매량은 15톤 4억 5천만원, 고춧가루 3.5톤 1억원, 기타 농특산물 3억 5천만원, 먹거리 판매 4억원 등 3일간 총 1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관람객은 약 8만여 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되며, 이는 2000년 1회를 시작으로 25회 동안 쌓아온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의 명성과 건고추, 구기자 등 청정 청양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특산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양군은 지난 8월 30일 고추․구기자문화축제 개막식에서 김돈곤 청양군수와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고향사랑 상호기부(3백5십만원) 기탁식 및 응원메시지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상호기부는 청양군 보건의료원, 정산면, 장평면 3개 부서 공직자 35명이 대전 동구에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대전 동구청 공직자 등 35명도 청양군에 대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군은 대전 동구청과 2006년 9월 자매결연을 맺어 현재까지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시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구의원, 공직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수해복구에 참여한바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1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청양군과 협력하며 소중한 관계를 이어왔다”며, “기부금은 청양군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응원이 담겨 있으며, 앞으로도 마음의 고향인 청양군과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대전 동구와 상생을 기원한다. 특히 전년도 수해복구에 참여해 주신 박희조 동구청장님과 공직자들에게 이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31일 더샵청주퍼스트파크아파트 봉사단 ‘샤피안 반올림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5호 아파트봉사단인 더샵청주퍼스트파크아파트 봉사단은 주민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 자원봉사자 선서 등에 이어 한효동 강사의 ‘안전한 아파트만들기를 위한 생활 속 안전교육’을 들으며 봉사 정신을 다졌다. 조해순 샤피안 반올림 봉사단장은 “아파트 입주민들의 따뜻한 손길로 아파트를 더 푸르고 건강하게 변화시킬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참여 바란다”며 인사했다. 김천식 센터장은 “제15호 아파트봉사단 발대를 축하한다”며, “아파트 입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아파트와 아파트 주변을 살펴 공동체 문화를 주도하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아파트봉사단과 마을봉사단을 구성해 주민 스스로가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아파트 및 마을은 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는 지난 31일 흥덕구 지웰시티몰 광장에서 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들이 기획‧진행을 맡은 ‘제9회 청소년 한마음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연합회가 주축이 돼 약 300명의 청소년들이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공연을 선뵀다. 부스는 총 11개가 운영되며 체험활동과 캠페인 홍보의 장이 됐다. 공연은 증안초등학교 밴드부 연주를 시작으로 댄스, 보컬, 치어리딩 등 청소년 동아리 약 20팀의 무대가 이어졌다. ‘이웃과 마음을 잇는 순간’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함과 동시에, 이웃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한 2024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 ‘여름: 성안이즈백’에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약 7만2천여명의 시민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Y2K(year 2000, 2000년대를 의미)를 주제로 한 축제답게 축제장은 곳곳마다 2000년대 감성이 물씬 풍기는 패션과 음악, 놀이문화로 가득했다. 지금은 사라진 추억의 장소들을 찾아 떠나는 ‘성안동 골목길 투어’는 모든 회차가 조기마감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고, 2002년 월드컵 붉은 악마들의 꼭짓점 댄스는 월드컵의 열기를 재현해냈다. 구독자 수 도합 500만에 육박하는 유튜브 채널 ‘춤추는곰돌’과 ‘창현거리노래방’은 춤짱과 패셔니스타들로 넘쳐나던 성안길의 200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게 만들었다. 또한 그 시절 길보드 차트를 점령했던 음악들을 다시 만난 ‘응답하라 Y2K 플레이리스트’, 지금의 K-팝 팬덤의 시작이었던 팬클럽 문화를 다시금 만끽할 수 있었던 ‘이병철의 디스크쇼’ 등 시민공모 사업들도 큰 호응을 받았다. 성안길이 가장 화려하고 ‘핫’했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달 31일 ‘충북 가치자람 청주시 베이비 플리마켓’을 영유아 가정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청원구 내덕동 원더아리아 1층에서 진행된 이번 플리마켓은 영유아가정의 육아용품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육아용품 나눔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육아용품 플리마켓을 열어 장난감․도서․의류 등 육아용품을 서로 교환하거나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도록 했다. 부대행사로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왕관 꾸미기, 재활용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 포토 부스(흑백사진), 삐에로와 함께하는 마술 풍선, 미아 예방 팔찌, 룰렛 돌리기 이벤트 등을 진행해 온 가족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했다. 권종애 센터장은 “참여하신 분들이 물품 재사용을 통해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무료 나눔 등으로 양육비도 절감하면서, 나아가 이웃과도 소통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30일 개막한 강경문화유산야행에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 강경의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기고 있다. 개막식에 참석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강경은 다들 아시다시피 조선의 3대 시장 중 하나로 번영을 누렸으며 지금은 현대와 근대가 어우러진 도시로 빛나는 가치를 지닌 곳”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근대역사문화거리뿐만 아니라 풍부한 역사적 문화적 자원들을 발전시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며 “논산의 보물창고 강경의 내일을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제천시립도서관은 인문 강좌'2024. 하반기 시민교양대학'을 오는 9월 4일 19시 의병도서관 3층 대강의실에서 시작한다. 하반기 시민교양대학은 9월부터 12월까지 격주 수요일마다 총9회 운영된다. 이번 시민교양대학은 민속학, 문학, 철학, 예술, 인공지능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각 분야의 저명한 교수진을 섭외하여 보다 심도 있는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인문학에 관심 있는 제천시민이라면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박상천 시립도서관장은 “시민교양대학이 15년 동안 제천시민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이번에도 흥미로운 강좌를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립도서관 열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도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도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사업’ 공모에 도와 논산시가 각각 선정돼 국비 총 22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본 공모는 반려인구 증가에 발맞춰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상생할 수 있는 반려동물 기반을 조성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하도록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는 청양군 정산면 학암리 도 축산기술연구소 3만 4072㎡ 부지에 국비 16억 원을 투입해 광역형 동물보호센터를, 논산시는 논산시 등화동 일원 1만 ㎡ 부지에 국비 6억 원을 들여 시 직영 동물보호센터를 각각 설치한다. 주요 조성 시설은 진료실, 유기동물 보호실, 입양실, 교육실, 반려동물 놀이터 등이며, 2026년 완공을 목표로 내년부터 사업에 본격 돌입한다. 도는 그동안 민원 발생을 줄이고 사업 부지를 확보하고자 주민설명회를 통해 사업을 안내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공모 선정을 위해 노력해 왔다. 앞으로는 동물보호센터 건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반려동물 전문교육이나 유기·유실동물 보호 등 동물보호센터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도는 오는 9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소중한 당신을 위한 기도”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도내 5대 종교단체와 함께 생명사랑 공동 기도주간을 운영한다. 도는 지난 2022년도부터 도내 5대 종교단체와 함께 생명사랑 기도주간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 생명사랑 공동 기도주간의 운영기간은 9월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운영되며 각 종단별로 법회 예배 시 생명사랑 메시지를 전하여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생명사랑 공동 기도주간은 단순히 생명사랑 메시지를 전하는데 그치지 않고 충남 도내 정신건강복지센터 정보 및 위치 지도, 정신건강 자살예방 상담전화 등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의 정보를 제공하고, 스스로 마음건강 자가검진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여 도내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에 적극 기여하고자 했다. 충남도,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하는 종교단체는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 수덕사 △대한성공회 대전충남교구 △원불교 대전충남교구 △천주교 대전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충남기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도는 배달앱에 등록된 도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는 2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위생관리 실태 등을 시군과 합동 단속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소비자들이 위생 상태를 확인할 수 없는 배달 음식의 특성을 고려해 접객 시설 없이 배달과 포장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을 중점 대상으로 할 방침이다. 주요 단속 사항은 △무표시 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원재료 및 완제품 냉장·냉동 보관기준 준수 여부 △원산지 거짓 및 혼동 표시 여부 △작업장 내부 위생관리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여부 등이다. 도는 위법 행위 적발 시 증거물 및 사진 등을 확보하고 사안별로 과태료 부과 및 영업정지, 형사 입건 등 관련 법에 따라 처분할 계획이다.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은 “배달음식점은 주로 비대면 형태로 소비가 이뤄져 자칫 위생관리에 소홀할 수 있다”라며 “이번 단속을 통해 배달음식점 관계자에 자율적 위생관리 의식을 심고 도민의 신뢰를 높이는 등 더욱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도가 충청남도청 누리집을 전면 개편해 13년 만에 새단장한 누리집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는 오는 2일부터 편의성과 접근성을 향상한 새로운 도 공식 누리집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도민의 관점과 눈높이에서 쉽게 접근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누리집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업무 재설계 및 정보화 전략 계획 수립, 미래 지향적 기술 반영 등 변화를 꾀했다. 이를 통해 구축한 도 누리집은 도를 대표하는 디지털 플랫폼으로서 도 누리집을 찾은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새롭게 달라진 주요 내용은 △복잡한 구조 개편 및 최신 전자정부 표준 적용 등 보안 강화 △청사 가상 투어,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 안내 등 디지털 트윈 기반 도청사 3차원(3D) 공간정보 콘텐츠 구축 △챗봇 서비스 등 검색 기능 강화 등으로 도민 편의 향상에 중점을 두고 최신 기술을 도입했다. 특히 현실과 동일한 도청사 3차원 공간정보 콘텐츠는 도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모바일 내비게이션으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며, 재난 발생 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는 흥덕구 옥산면 가락리 237-8 일원 옥산자이아파트 인근 교차로 확장공사를 준공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공사 구간은 자이아파트에서 옥산면으로 향하는 교차로가 협소해 시내버스 등 대형차량이 통행할 때마다 회전 반경이 부족해 진입 차량과의 교통사고 위험이 있어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돼왔다. 시는 그동안 불편을 겪었던 지역주민 및 인근지역 버스 운행자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확장공사를 추진해왔다. 이번 공사로 기존 통신주 이설 및 도로 확장 작업이 이뤄져 교차로 1개소 60m가 확장됨에 따라 해당 도로에서의 교통사고 위험률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면밀한 협의를 통해 조속히 원활하게 공사를 준공할 수 있었다”면서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교통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도로 확장 및 개설 공사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도는 오는 2일부터 19일까지 도민과 고향 방문객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추석 종합대책은 ‘민생경제 회복 및 취약계층 지원, 촘촘한 안전 관리 체계 유지’를 기본 원칙으로 추진하며, △민생경제 활력 제고로 ‘풍족한 충남’ △재난·재해 예방하는 ‘안전한 충남’ △소외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충남’ △빈틈없는 의료체계 운영 ‘건강한 충남’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쾌적한 충남’ 등 5대 분야 14개 중점과제로 구성했다. 도는 추석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연휴 기간 각종 불편 신고는 ‘120충남콜센터’를 통해 받는다. 경제 분야 대책으로는 물가 안정과 경제 회복 지원을 위한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을 통해 명절 성수품 배추·무·사과·배 등 20개 품목의 가격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 농산물 원산지 표시 여부, 식품 제조·판매업소 위생 실태 등을 살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