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tvN ‘엄마친구아들’ 정해인의 옛 연인, 서지혜가 변화를 몰고 왔다. 지난 8월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5회에서는 꿈과 사랑에 대한 각자의 마음을 깨달은 최승효(정해인 분), 배석류(정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승효는 배석류를 향한 감정을 외면하고 부정할 수 없음을 인정했고, 배석류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꿈이 무엇인지 찾아냈다. 5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2% 최고 7.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8% 최고 6.9%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최승효는 배석류를 더 이상 예전처럼 대할 수 없었다. 배석류의 아무 의미 없는 눈빛에는 괜히 설레고, 파혼한 전 연인을 아직 사랑한다는 말에도 왠지 화가 났다. 이 낯선 변화에 혼란스러움을 느낀 최승효는 배석류와 거리를 두기로 했다. 그레이프 플래그십 스토어 프로젝트에 그가 합류하는 것을 반대하며, “너 꿈 찾는다며”라는 식의 날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굿파트너’ 장나라와 지승현이 완전한 이별을 맞았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10회에서는 이혼 소송을 끝맺은 차은경(장나라 분)과 김지상(지승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딸 김재희(유나 분)의 상처를 알게 된 김지상은 양육권을 포기하고 합의로 소송을 마무리했고, 유산한 최사라(한재이 분)는 김지상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떠났다. 여기에 차은경을 해고하라는 대표변호사 오대규(정재성 분)의 지시는 또 다른 위기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16.0%, 전국 15.5%를 기록, 순간 최고 시청률은 19.9%(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켜냈다. 2049 시청률은 4.5%를 나타냈고, 금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주간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차은경과 김지상의 마지막 가사 조사가 이뤄졌다. 가사조사관은 양육 환경조사 결과에 따라 김재희가 소송을 빠르게 마무리하고 싶어 한다는 의견과 함께 엄마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더시즌즈'에 출연해 미발표 신곡 '사랑하자'를 선공개했다. 소수빈은 지난 30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해 오는 9월 5일 발표하는 신곡 '사랑하자'를 선공개해 팬들에게 화제를 모았다. 이날 지코는 "최근 '싱어게인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다. 부드러운 목소리와 담백한 감성을 가졌다"라며 소수빈을 소개했다. 소수빈은 '싱어게인3'에서 선보였던 곡 '머물러주오'를 부르며 등장했다. 소수빈은 "음악을 하나의 큰 감정의 파형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다"라는 지코의 말에 "어떤 노래를 부를때 스스로 이야기를 기획한다. 그렇게 하면 들어주시는 분들이 더 몰입을 해주시는거 같다"라고 전했다. 또한 가수를 꿈꾸게 된 계기에 대해 "엄마가 다섯 살 때부터 월드팝 라디오를 틀어주셨다. 그중 딱 한곡 'Isn't She Love Me'가 저에게 영감을 가져다줬다"라고 밝히며 발랄한 포크 기타와 함께 직접 선보였다. 이외에도 소수빈은 신승훈 원곡의 'I Believe'로 설레는 보이스를 들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KBS ‘불후의 명곡’ 리베란테가 화끈한 댄스 브레이크를 예고함과 동시에 선배 그룹 손태진X신성X에녹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늘(31일) 방송되는 670회는 ‘2024 상반기 왕중왕전’ 2부로 꾸며진다. 크로스오버 막내 그룹 리베란테는 이번 ‘왕중왕전’을 위해 댄스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리베란테는 “저희가 생전 추지 않던 춤까지 준비했다. 댄스 브레이크를 화끈하게 준비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리베란테 진원의 사촌 형인 손태진은 “진원이 집에서 춤 연습하는 걸 봤다”라며 전혀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신경전을 펼친 바. 리베란테는 굴하지 않고 손태진X신성X에녹을 향해 패기 넘치는 도전장을 내민다. 리베란테는 “과연 우리를 잠재울 것인가 타오를 것인가”라며 빅 매치 성사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친다. 한편, 신동엽은 리베란테의 무대 이후 정승원이 셔츠를 풀어 헤치며 펼친 퍼포먼스를 언급하며 “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싱어송라이터 박준하가 드라마 '가족X멜로' OST 가창자로 합류해 따스한 감성을 불어넣는다. 박준하가 가창에 참여한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의 네 번째 OST 'Cozy(코지)'가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Cozy'는 부드러운 기타 선율과 박준하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따스한 무드를 자아내는 곡이다. 박준하는 순수함이 묻어난 보컬로 지금 이 순간처럼 널 사랑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한층 진실되게 전한다. 박준하는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 금상 수상, 제30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 등을 수상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천재적인 재능과 가능성을 입증했다. '알고있지만,', '유미의 세포들', '닭강정' 등 다수의 인기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차세대 OST 기대주'로도 주목받고 있다. 박준하는 쫀득한 보이스로 솔직한 감정을 나누며 '가족X멜로'와의 찰떡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극의 유쾌하고 따뜻한 분위기에 딱 들어맞는 감성과 사운드로 '가족X멜로'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배우 김정은과 변우석이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 출연한다. 오는 2일(월), 3일(화)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3, 4회에서는 신민아(손해영 역)와 김영대(김지욱 역) 앞에 예상치 못한 인물들이 하나둘 등장한다. 앞서 손해영(신민아 분)은 전 남자친구 안우재(고욱 분)를 향한 복수심과 미혼인 여자는 사내 공모 1등에 뽑힐 수 없다는 회사의 소문을 듣고 가짜 결혼‘식’을 올리겠다 결심했다. 이후 해영은 여러 번의 청혼 끝에 ‘편의점 알바생’ 김지욱(김영대 분)과 결혼 준비에 나섰고 흔남인 줄 알았던 지욱이 멋진 턱시도 차림의 180도 바뀐 반전 미모로 우재 앞에 등장하면서 짜릿함을 안겼다. 일명 '긁지 않는 복권’,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았던 지욱의 반전 실체를 알게 된 해영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31일(오늘) 새로운 인물들과 마주한 해영과 지욱의 스틸이 공개됐다. 스틸 속 두 사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묵직한 열연 뒤 숨은 뜨거운 열정과 유쾌한 웃음이 가득한 '유어 아너'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연이은 시청률 상승으로 대세 가도를 달리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를 보다 더 촘촘하고 다채롭게 완성하고 있는 배우들의 카메라 밖 새로운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치열한 부성애 배틀로 매회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이고 있는 진퇴양난의 두 아버지를 맡은 손현주(송판호 역)와 김명민(김강헌 역)의 모습이 눈에 띈다. 믿고 보는 연기 대가의 조합인 만큼 안방의 공기마저 팽팽하게 만드는 두 사람의 역대급 열연 뒤 숨은 노력이 엿보이고 있는 것. 대본부터 모니터링까지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체크하는 모습에서 가득한 열의가 뿜어져 나와 이들이 탄생시킨 '유어 아너' 속 수많은 명장면들을 떠오르게 하고 있다. 여기에 진지한 표정으로 유종선 감독과 대화를 나누며 현장에 몰입하고 있는 정은채(강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가수 윤하가 특별한 성장 이론서로 20주년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윤하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정규앨범 'GROWTH THEORY (그로우스 띠어리)'를 발매한다. 'GROWTH THEORY'는 윤하가 약 1년간 준비한 정규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하는 지난 2021년 11월 발매한 6집 'END THEORY (엔드 띠어리)' 이후 2년 10개월 만에 'THEORY' 3부작 시리즈의 다음편을 선보인다. 이를 위해 윤하만의 스타일과 감성을 담은 총 10곡의 자작곡을 수록했다. 음악에 과학을 접목해 새롭게 풀어내는 윤하의 시선이 이번엔 바다와 다양한 생물에게로 향했다. 윤하는 소녀와 개복치, 그리고 작고 낡은 요트가 함께하는 장대한 여정을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 또한, 여정의 전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주체들과 교감하며 깨닫게 되는 성장의 의미도 만날 수 있다. 타이틀곡 '태양물고기'는 윤하의 취향이 물씬 느껴지는 록 넘버로 앨범 프리뷰와 뮤직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 진세연이 본인만 모르는 김재중 입덕을 시작했다. 김재중 진세연의 초밀착 심쿵 동거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쿵 사정없이 뛰게 만들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 9회에서 김재중과 진세연의 진한 포옹으로 설렘 지수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김재중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직접 확인하려는 진세연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로맨스 향방에 촉각을 곤두서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군(김재중 분)이 “당신은 알고 있었어? 내 사고 경위를 알아?”라며 주연(진세연 분)을 추궁했다. 주연은 이군의 갑작스러운 통증에 노심초사했지만, 이군은 아랑곳하지 않고 “왜 다들 묻으려는 걸까? 내가 기억하면 안 되는 거라도 있는 걸까”라며 눈물을 흘렸다. 결국 이군은 “다들 나한테 숨기는 게 뭡니까 대체!”라고 답답한 감정을 폭발시켰고, 주연은 “당신을 위해서”라고 어렵게 입을 떼며 숨기는 게 없다고 거짓말했다. 이군은 결국 뇌 검사를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남성 보컬 듀오 사이로(415)가 드라마 '피타는 연애' 가창자로 합류한다. 사이로(415)가 가창에 참여한 드라마 '피타는 연애' 두 번째 OST '너에게 관한건데'가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너에게 관한건데'는 미디엄 팝 스타일의 곡으로, 첫눈에 반한 순수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노래다. 서툴고 어색한 자신의 마음을 담백하고 진솔하게 풀어냈고, 시간이 지날수록 사랑하는 사람에게 더 가까워지고 싶은 간절한 바람을 가사에 담았다. 특히 사이로(415)는 서정적인 보이스로 청춘의 열정과 설렘, 그리고 사랑의 감정을 노래하며, 듣는 이들의 연애 감정을 대변하고 깊은 공감을 끌어낼 전망이다. 또 "You make me feel so special, All of my heart, Only for you"라는 가사와 어우러지는 사이로(415)의 하모니가 시너지를 더할 예정이다. 가창을 맡은 사이로(415)는 조현승, 장인태로 이뤄진 싱어송라이터 그룹으로, 지난 2019년 싱글 '그때, 우리 사랑했을 때'로 정식 데뷔했다. 발라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가족 사랑꾼’ 김승현과 아내 장정윤 작가, 그리고 큰딸 수빈이 5개월 만에 ‘삼자대면’에 나선다. 9월 2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수빈이랑 못 본지 5개월 정도 됐다”며 잔뜩 긴장한 장정윤 작가의 모습이 공개됐다. 장 작가는 “어려운 것 같아요. 어떤 사건이 있은 후 처음 만나는 거니까...”라며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그 시각, 차를 몰고 이동하던 김승현은 “저번에 (김)지민이한테 코칭을 받았잖아요. 핫한 맛집을 섭외해놨어요”라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 아내와 큰딸의 선물을 준비한 그는 “제가 두 사람한테 주는 것보다 아내가 준비한 것처럼 수빈이에게 주고, 수빈이도 직접 준비한 것처럼 언니한테 선물을 주면... 분위기가 더 화기애애할 것 같아요”라며 들떴다. 마침내 약속 장소에 아내와 먼저 도착한 김승현은 “어휴, 분위기 좋네”라며 웃었다. 그러나 긴장한 탓에 두 사람 모두 침묵에 빠졌고, 그 사이 가게에 도착한 수빈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5개월 만에 어렵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김병철, 윤세아, 박주현이 다시 ‘완벽한 가족’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6회에서는 최진혁(김병철 분)이 이수연(최예빈 분)의 납치,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는 등 긴박하게 흘러가는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살인사건을 두고 인물들 간의 갈등과 대립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까지 놓쳐서는 안 될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김병철X윤세아X박주현, 세 사람의 꼬여버린 운명! 모두의 부러움을 살 만큼 화목한 가정이었던 아빠 진혁과 하은주(윤세아 분), 최선희(박주현 분)는 박경호(김영대 분)의 죽음으로 인해 모든 게 산산조각이 났다. 선희는 자신이 경호를 죽였다며 이실직고했고, 진혁과 은주는 선희를 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하지만 두 사람의 보이지 않은 노력은 선희에게 의심과 불신을 심어줬고, 급기야 선희는 아빠 진혁과 엄마 은주를 두려워하기 시작했다. 진혁과 은주가 벌이는 일들이 정말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지현우가 임수향에게 프러포즈했다. 어제(3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43회에서는 고필승(지현우 분)이 공진택(박상원 분), 공진단(고윤 분)에게 김지영(임수향 분)과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필승과 다툰 진단은 경찰서까지 가게 됐고, 그의 고모 공대숙(정재순 분)은 진단에게 “털어서 먼지 안 나는 놈 없어. 고필승 그놈 어떻게든 흠집 잡을 곳 찾아내”라며 진택의 양아들이 되는 것을 누구보다 반대했다. 진상구(엄효섭 분)는 홍애교(김혜선 분)로부터 자신의 친아들 진단이 필승에게 양자를 빼앗기게 됐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이 상황이 황당한 상구는 필승의 아빠 고현철(이두일 분)에게 아들을 팔아먹냐는 막말을 서슴지 않았고, 이를 들은 현철과 그의 가족들은 분노했다. 한편 딸 공마리(한수아 분)와 기사 박도준(이상준 분)의 연애 사실을 알게 된 진택은 이 사실을 탐탁지 않아 했다. 그런 와중, 도준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는 마리에게 거액의 돈을 빌렸고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 한밭도서관은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선택하여 독서의 의미와 즐거움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다양하게 선별한 9 ~ 10월의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9월~10월의 주제는‘건강’으로 건강 지식을 제공하여 건강하게 사는 방법에 대한 생각을 제시하는 도서로 꾸며졌다. ‘당신이 한 번쯤 읽어 볼 책’ 코너에서는 다양한 가치와 통찰을 제공하는 국내 및 해외 문학상 수상작을 소개한다. 또한‘당신의 마음을 두드린 책’코너에서는 2024년 상반기 다 대출 도서(전국)를 소개한다. 이 밖에도‘이달의 작가’코너에서는 단정하고 섬세한 문장과 예리한 시선으로 개성 있는 서사를 만들어 내는‘김금희’작가의 대표작을 소개한다. ‘사서가 직접 고른 추천도서’,‘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 선정도서’ 코너도 함께 운영하며, 이들 북큐레이션 자료는 한밭도서관 제2자료실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밭도서관은 격월로 시의적절하고 의미 있는 주제로 도서 선택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북큐레이션을 운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이름만 들어도 웃음이 절로 나오는 극장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지난 8월 31일(어제)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이 ‘코톡코톡쇼’, ‘보물섬 실사판’, ‘투깝쇼’ 등 유쾌한 공연으로 부산 일대를 웃음으로 뜨겁게 달궜다. 이날 본격 극장 공연에 앞서 부대 행사가 시민들을 찾아갔다.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진행된 ‘코톡코톡쇼’는 코미디언 전유성과 장항준 감독, 주성철 편집장이 함께해 대한민국 코미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간단한 인사를 나눈 뒤 코미디 영화의 시작과 역사를 알 수 있는 영상을 보면서 토크를 이어갔다. 대한민국 최초의 코미디 영화 '멍텅구리'가 주는 역사적 의미와 이후의 코미디 영화, 그리고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엮은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토크쇼 말미에는 질의응답으로 관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