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청북도 도정 사상 첫 여성 정무부지사인 제15대 김수민 정무부지사가 2일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충북도는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실‧국장 등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수민 신임 정무부지사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고향 충북을 위해 일하게 돼 감사하다”라며, “14세기 흑사병 수준의 비참한 출산율을 보이는 대한민국에서 충북은 민선8기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출생아 수와 합계출산율 증가율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고, 투자유치 52조원을 달성했고, 아픈이 들이 걱정없이 병원을 다닐 수 있게 된 것은 모두가 궁금해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충북도민의 권리를 되찾는 중부내륙 특별법 제정으로 충북 도약의 전기를 마련했고, 초고속 대용량 메모리(HBM)와 이차전치, 태양광 모듈을 가장 많이 만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이 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선 8기 충북은 충청권 메가시티 건설의 초석인 CTX 조기추진으로 진성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양군이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지역발전의 성장동력 확보에 성공했다. 지난 2일 청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긴급브리핑을 가진 김돈곤 군수는 “산림자원 연구소 유치를 위해 2년여 동안 철저하게 준비한 결과, 지난달 30일 충남도 심사에서 청양읍 군량리 일원이 이전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며 “민선 7기부터 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성장동력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고, 마침내 산림자원연구소 유치로 그 화룡점정을 찍었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이어 “지난 2020년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2021년 기후환경 교육원과 학생건강증진 통합교육 체험관 유치에 이어 마침내 군정 성장동력 확보의 마지막 단추인 충남산림자원 연구소 유치에 성공했다”며 벅찬 소회를 밝혔다. 임업 연구와 각종 산림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2012년 세종시 출범으로 공주시 반포면에서 세종시 금남면으로 편입됐다. 이후 2022년 7월 도 산림자원연구소의 충남 이전이 추진돼 2년 2개월 만에 이전 후보지가 최종 선정됐다. 군은 도내 이전 방침이 정해지자 2022년 8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도는 환경부에서 지정하는 환경교육도시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환경교육도시 지정제도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기반의 환경교육 역량 향상 및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환경부에서 마련한 제도이다. 올해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광역지자체는 충청북도와 충청남도이며, 기초지자체는 서울 은평구, 서대문구, 경기 양평군, 경남 김해시로 광역 2곳, 기초 4곳이다. 충북도는 환경교육도시 선정을 위하여 지난 4월 환경교육도시 지정신청서와 운영계획서를 환경부에 제출하고 서류 평가와 현장 평가에 적극 대응했으며, ▲환경교육 추진 기반 ▲환경교육 성과 ▲환경교육 계획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됐다. 특히, 환경특별도 충북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는 등 환경교육도시 조성에 대한 충북도지사의 강한 의지와 유아·학교·사회교육기관 등 생애주기 단계별 특성을 반영한 환경교육 체계 구축으로 환경교육을 선도하고 있음을 높게 평가 받았다. 실제로 충북도는 유아를 위한 한국교원대 영유아교육연수원, 학생을 위한 충북도교육청환경교육센터,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조회에서 “충북도정 최초의 30대 여성 정무부지사가 임명된 오늘 일을 계기로 무엇보다 도정이 젊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김수민 정무부지사 임명을 통해 충북이 어린이‧청소년‧여성 문제에 눈높이를 맞추길 바란다”며 “특히 김 부지사가 출산과 육아 문제를 갖고 있는 워킹맘으로 젊은이들의 일가정 양립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허니버터칩과 노브랜드 디자인에 참여한 경험을 살려 충북 브랜드를 강화하는 일에 전문성을 발휘해 달라”며 “무엇보다 겸손한 부지사가 되어 도민을 섬기고 공무원들의 말에 귀 기울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는 대전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2일 오후 2시, 시청 3층 대강당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를 주제로 진행된 기념식에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교육감, 국회의원, 구청장과 내빈 및 시민 4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 대전여성상 및 양성평등주간 기념 유공자 1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올해 슬로건처럼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대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맞이하여 (재)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이 8. 30. 개최한 ‘제9회 충청남도 문해교육 한마당’이 충남 문해학습자 및 교‧강사,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개막식에서는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홍성현 충청남도의회의장,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이 참석하여 문해학습자들의 학습 성과를 격려하고 축하했다. 시상식에 이어 진행된 도지사상 수상자(임형분님) 시낭송에서는 ‘나이 80이 넘도록 집에 오는 버스 번호를 모르고 살았지만 글을 배운 지금은 버스도, 인생도 놓치지 않겠다’는 기쁨의 의지를 표현해 듣는 이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기념식과 시상식 이외에도 참석자들은 ▲부채 및 팔찌 만들기 체험존 ▲친환경 공예품 만들기 체험존 ▲네임스티커 체험존 등 부대행사로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으며, 진흥원은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행사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ESG경영에 동참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충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는 ▲도지사상 임형분(충청남도금산교육지원청금산도서관) ▲도의회의장상 방길순(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양성평등주간기념식 및 대전광역시여성대회’에 참석해 행사를 준비한 대전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 정영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는 우리 모두가 지향 해야 할 목표”라며, “올해 5월 개소한 대전·세종 양성평등센터를 중심으로 성별 구분 없이 사회 곳곳에 양성평등이 뿌리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2일 열린 제355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조례안과 출연계획안 5건을 처리했다. 이날 ‘충남미술관 작품수집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에서 박기영 위원장(공주2·국민의힘)은 “전국에 미술관이 다수 존재하여, 충남미술관이 특성화가 되지 않으면 운영이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특성화된 작품 수집이 중요할 텐데, 우리 도의 CN갤러리를 활용한 작품 수집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주진하 위원(예산2·국민의힘)은 “충남미술관 작품수집 계획에서 세계미술 거장의 작품을 수집할 것을 계획하는데 비용 문제가 클 것”이라며 “우리 지역 출신 작가의 작품이 외부 지역에 다수 전시되고 있는데, 그런 작품들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공동유치위원회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 심사에서 김옥수 위원(서산1·국민의힘)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4개 시도가 공동유치로 준비하고 있는데 세종에서만 먼저 서포터즈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며 “대회 준비와 관련하여 조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2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2025년도 건설교통국 소관 출연계획안과 충청지방정부연합 규약 일부개정규약안에 대한 동의안, 조례안 3건 등을 심의했다. 이날 고광철 위원장(공주1·국민의힘)은 “충청권 지방정부 역할이 매우 중요한 출발점에 있다”며 “사실 궁극적으로는 충청권 대 경제통합을 추구하고 있으니 잘 추진돼 서로 상생 발전하는데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홍기후 부위원장(당진3‧더불어민주당)은 “충청연합 동의안 규정 중 분쟁 소지가 예상되는 사항은 사전에 세부적으로 충분히 검토해 분쟁을 최소화해 달라”며 “특히 부칙 2조 연합회 사무처리 개시일을 2024년 12월 31일 이내로 정해져 기간이 매우 촉박하다. 4개 시도 행정부는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기서 위원(부여1‧더불어민주당)은 “건설교통국 소관 '충청남도 건설사업장 보행안전도우미 운영에 관한 조례' 사항 중 보행안전도우미 운영에 있어 자칫 사업주에게 과도한 부담이 가지 않도록 꼼꼼하게 검토해 행정을 집행해 달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2일 열린 제355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농림축산국‧해양수산국‧남부출장소 소관 조례안과 동의안, 출연계획안을 심의했다. 이연희 위원장(서산3·국민의힘)은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충남 크루즈산업 육성‧지원 조례안이 통과됐다”며 “충청권 최초로 국제 크루즈선이 취항함에 따라 충남이 국제크루즈선 기항지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출항지인 대산항을 품고 있는 서산시와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서산 10경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오인환 위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은 “크루즈산업의 육성도 중요하지만, 충남의 문화와 융합한 관광개발이 필요하다”며 “특히 금강을 통해 들어오는 항로를 추가해 백제 문화권 관광개발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박미옥 위원(비례·국민의힘)은 “아직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크루즈선과 비교하면 실질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관광 상품성은 다소 떨어지는 만큼, 추가적인 보안을 통해 내실 있는 크루즈산업으로 거듭나도록 개발해달라”고 요구했다. 편삼범 위원(보령2·국민의힘)은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시의회 정선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청룡동)은 2일 열린 제272회 임시회 제1차 본의회에서 “지속가능한 사회주택, 원도심 재생의 대안이자 전략입니다”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정선희 의원은 “사회적 약자에게 주택임대 하면 떠오르는 이슈인 ‘전세사기’와 최근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사회주택이 될 수 있다”며, “사회주택은 저렴한 임대료, 임대기간 장기 연장, 커뮤니티 형성, 서로가 돌봄이 되어 주는 관계를 가능하게 하는 주거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 이어서 “사회주택은 민간사업자가 주택을 건설하면 자치단체가 조세 감면 등의 혜택을 주고 주민은 저렴하게 임대해 거주하는 방식으로 자치단체는 공공 재정을 절약하고 민간 사업자는 사업비 부담을 줄이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선희 의원은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도시’ 천안을 위해 두가지 제안을 했다. “첫번째 제안으로 ‘청년을 위한 사회주택’과 ‘고령자 특화 사회주택’의 도입을 제안하며, 천안역세권 중 빈점포를 가진 7개 건물과 문성동 일원(선도지역)의 빈점포를 가진 5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시의회 김길자 의원(더불어민주당, 쌍용1동, 쌍용2동, 쌍용3동)은 9월2일 제2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천안시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통합지원시스템”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김의원은 “천안시의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의 지원을 위해서는 통합지원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의 경우 가족돌봄으로 인하여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처해있다고 하면서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의 지원을 위해 실태조사와 발굴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길자의원은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의 경우 학업과 진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빈곤의 악순환을 가중시켜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는 결과를 초래한다”라고 발언하면서 이러한 총체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담기구 설치를 주문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시의회는 2일 의회의 법률 활동에 대한 자문과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법률고문 2명을 새로이 위촉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의회는 기존의 법률고문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천안시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조례에 따라 법률고문은 장세영 변호사(법무법인 에이프로), 유유희 변호사 (유유희 법률사무소) 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법률 고문의 임기는 2년이며 임기 동안 ▲자치법규의 제·개정 등에 관한 입법 사안 ▲상위법 등 관련 법규의 해석 및 입법 정책 ▲의사 운영 및 의안 심사처리, 그 밖에 의회 관련 입법 사안 등에 대하여 자문을 지원하게 된다. 김행금 의장은 “새로이 출발하는 후반기 천안시의회 의원들의 의정 및 입법 활동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최근 복잡·다변화하는 행정수요에 신속·정확하게 대처하기 위해 현장성과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가진 법률고문 위촉을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전문적인법규를 입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시의회 '천안시 도시브랜드와 심벌마크 연구모임'이 9월 2일 경제산업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차 의원간담회를 열고 ‘정책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이지원 대표의원은 “연구모임 활동을 통해 현재 심벌마크가 다른 지자체와 차별성이 부족하다는 점, 심벌마크 교체 동의 의사가 높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심벌마크 교체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아가 “사업별 BI를 통합 관리하도록 (가)도시디자인 통합부서 상설 운영”을 제안했다. 연구보고서는 ▲광역 및 지방자치단체의 심벌마크 현황(전수조사) ▲천안시 심벌마크에 대한 인식 조사 및 분석 ▲천안시 심벌마크 교체 필요성 ▲천안시 심벌마크에 대한 개선 방안 도출 ▲장기적 제안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심벌마크의 마켓팅으로의 가치 강화 △시민 참여 보장 및 시민・전문가 의견 조화 △도시브랜드화를 이끌 통합 부서 필요성을 강조했다. 천안시청 정책기획과장은 “지속가능 도시브랜드를 위해 사업별 BI를 통합해야 한다는 방향에 공감하고, 시민공감대를 확인하면서 장기적으로 대책을 세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모임은 그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장혁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의원(불당1·2동, 국민의힘)은 2일 열린 제2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안전과 경제성의 Trade-off 상쇄관계에 대한 제언을 했다. 장혁 의원은 최근 사회적 관심을 받고 있는 스쿨존 안전 문제와 관련하여,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되, 운전자들의 현실적 상황을 고려한 규제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스쿨존의 규제를 시간대별로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방안과, 스쿨존 내 위반시 무거운 과태료 부과 방식의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장혁 의원은 "어린이 보호구역은 어린이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특별한 공간이다. 그러나 어린이들의 통학이 없는 주말이나 밤 시간대에는 이러한 규제가 다소 과도할 수 있다"며, "리스크 테이킹(Risk Taking) 개념을 도입해 안전과 경제성의 균형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혁 의원은 감리비 상승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 증가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2019년에 건설기술진흥법 개정 이후 건설사업관리계획수립 적용대상이 대폭 강화되면서 특히 소규모 건축